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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송 강서구청장, ‘장애아동 전용 공간 개소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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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송 강서구청장, ‘장애아동 전용 공간 개소식’ 참석
  • 김윤미기자
  • 승인 2019.09.23 19: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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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확장과 리모델링을 통해 쾌적한 환경 조성

▲노현송 강서구청장(왼쪽 네 번째)이 최종삼 홈앤쇼핑 대표이사(왼쪽 세 번째) 및 관계자와 ‘장애아동 전용 놀이 및 학습 공간’ 현판식을 가지고 있다.

<전국매일/서울> 김윤미 기자 =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23일 오후 2시 강서로18길 14 소재 강서장애아동지원센터 지하 1층에서 열린 ‘장애아동 전용 놀이 및 학습 공간’ 개소식에 참석했다.

강서장애아동지원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기존 공간은 협소하고 노후화된 시설로 인해 장애아동이 이용하기에는 불편함이 많아 공간 확장과 리모델링을 통해 쾌적한 환경에서 편히 쉴 수 있도록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날 선보인 공간은 홈앤쇼핑(대표이사 최종삼)에서 사업비 전액을 후원했으며, 장애아동이 자유롭게 놀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한편, 홈앤쇼핑은 강서구 마곡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7년부터 지역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지원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사업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노현송 구청장은 “장애아동 전용 놀이공간 사업에 후원해주신 홈앤쇼핑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장애아동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여 장애인 복지증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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