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돈곤 충남 청양군수는 24일 군청 상황실에서 3월 정례 브리핑을 개최, 전날 일반산단 개발사업 시행사, 산단 입주를 희망하는 6개 기업과 합동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 군수에 따르면 시행사는 청양 일반산업단지㈜이고 입주 희망 기업은 범한산업 컨소시엄, ㈜엘켐택, ㈜원봉, ㈜소룩스, 세일정기㈜, ㈜에코앤컴퍼니이다.이들 기업 모두 서울 마곡산업단지에 연구소를 두고 창원, 부산, 김포, 울산 등지에서 공장을 운영하는 회사들로 기술력과 재무구조가 우량해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특히 2곳은 한국 수소 업계에서 대표로 손꼽히는 강소
대전・충청 | 청양/ 이건영기자 | 2022-03-24 1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