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구청장 김선갑)는 친환경 상자텃밭 3050세트를 오는 15일까지 분양한다.10일 구에 따르면 개인은 1인당 최대 5세트, 기관 및 단체는 최대 10세트 이내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는 상자텃밭 구입비용의 20%를 부담해야 하는데, A형(50L, 규격 65×45×75cm)의 경우 8600원, B형(30L, 규격 66×40×23cm)의 경우 8500원이다.상자텃밭은 텃밭상자, 상토, 모종, 바퀴, 재배 설명서가 한 세트로 구성돼 베란다, 옥상 등 작은 자투리 공간만 있으면 초보자도 간단하게 모종을 심고 가꿀 수 있다개인
서울 | 이신우기자 | 2022-03-10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