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기도, 겨울철 실내 공기질 강화한다 경기도, 겨울철 실내 공기질 강화한다 경기도가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도민 건강 보호를 위해 다중시설 및 취약계층 이용시설의 실내공기질을 강화한다.우선, 도는 이달부터 지하역사,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570 곳을 대상으로 실내공기질 관리실태를 집중 점검한다. 점검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고려하여 1, 2차로 나눠 시행할 예정이다.1차 점검은 많은 이용자들이 모이는 지하역사, 버스터미널, 지하상가, 대규모 점포 등을 중심으로 환기 및 공기정화장치 가동실태와 실내공기질 자가측정 여부 등을 확인한다.「실내공기질 관리법 경기 | 한영민기자 | 2020-12-17 10:30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수도권 전역서 못 달린다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수도권 전역서 못 달린다 내달 1일부터 수도권 전역에서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이 제한된다. 특히 서울시는 규정을 어긴 차량을 강력히 단속하고, 적발된 차량에 유예 없이 과태료를 매길 방침이다.29일 서울시와 경기도 등에 따르면 정부와 서울시는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수도권 전역에서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을 전면 제한키로 했다. 운행 제한 시간은 토·일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전국 어느 지역에 등록된 차량이든, 저공해 조치를 하지 않은 5등급 차량이 수도권에서 운행하다가 적발되면 하루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사회일반 | 임형찬기자 | 2020-11-29 10:30 수원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실행력 높인다 경기 수원시가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면 시가 주관하는 야외행사를 중지하는 시행규칙을 제정한다.12일 시는 중회의실에서 조무영 제2부시장 주재로 ‘계절관리제 TF(태스크포스) 긴급회의’를 열고 제2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의 실행력을 높일 방안을 논의했다.조 제2부시장은 “올해는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전년보다 감소했지만 고농도 미세먼지는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다”며 “계절관리제 기간에 자체 배출원을 철저하게 관리해 미세먼지 발생 빈도를 줄이고 농도를 낮춰야 한다”고 강조했다.‘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지난해 11월 도입 경기 | 수원/ 박선식기자 | 2020-11-12 1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