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양평군, 해외입국자 격리시설 지정·안심숙소 협약 양평군, 해외입국자 격리시설 지정·안심숙소 협약 경기 양평군이 코로나19 관련 해외입국자의 격리시설을 지정하고 관내 2개 숙박시설을 해외입국자의 국내 가족이 임시로 생활할 수 있는 ‘안심 숙소’로 활용한다. 군은 쉬자파크 치유의 숲을 해외입국자의 격리시설로 지정하고 소노문 양평, 쉐르빌온천관광호텔 등 2개 숙박시설을 ‘안심숙소’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1일 양평군수 집무실에서 ‘안심숙소’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해외입국자가 자택 및 쉬자파크에서 자가격리를 하는 동안 양평에 거주하는 가족이 숙박시설을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안심숙소 협약은 해외입국자 경기 | 양평/ 홍문식기자 | 2020-04-01 17:29 "입국자 격리 조금의 빈틈도 안돼" "입국자 격리 조금의 빈틈도 안돼" 정세균 국무총리는 내달 1일부터 정부가 모든 입국자에 2주간 자가격리를 의무화하기로 한 것과 관련 "조금의 빈틈도 있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정 총리는 또 "입국자들이 이동할 때 일반인들과 같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달라"며 "지자체는 지역 거점에서 격리 장소까지 이동 지원, 별도 격리시설 제공 방안도 검토하라"고 주문했다. 정 총리는 그러면서 "젊은 유학생들이 지침과 권고를 어기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관리해달라"고 당부했다.정 총리는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코로나19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0-03-30 10:39 불씨 여전...생활방역 전환 ‘불투명’ 불씨 여전...생활방역 전환 ‘불투명’ 정부가 지난 22일부터 내달 5일까지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해 일상·경제생활과 방역이 조화를 이루는 ‘생활방역’으로 넘어가겠다고 했지만, 상황이 녹록하지 않다. 고령자가 많은 요양병원 등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계속되고, 해외 거주 국민의 국내 대피 행렬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국민의 피로감과 마비된 경제를 고려할 때 시설 운영중단, 약속·모임·여행 연기, 재택근무, 개학 연기 등을 동시에 요구하는 고강도 조치를 계속하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전문가들은 남은 기간 감염 불씨를 꺼뜨릴 수 있도록 개학 연기, 외국인 입국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20-03-29 17:07 "입국자 모두 '2주 격리'…진단검사 '유증상자' 우선해야" "입국자 모두 '2주 격리'…진단검사 '유증상자' 우선해야" '국가와 관계없이' 모든 해외발 입국자를 격리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이 조언했다.세계적으로 코로나19 대유행이 진행돼 어디에서든 감염자가 유입될 가능성이 크다. 유럽이나 미국 외 국가에서도 감염자가 입국할 수 있다는 것이다.진단검사는 효율적으로 시행해야 하며 유증상자에 우선순위를 둬야 한다는 것이다.의료계에서는 26일 유럽, 미국 외 국가에서 들어오는 입국자에 대해서도 2주간 격리를 강제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온다. 코로나19 확산 속도가 빠른 만큼 특정 국가와 대륙을 선별해 검역을 강화하면 '구멍'이 생길 수밖에 없다는 이유에서다.해외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20-03-26 0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