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현장포커스] 양구 월운리 주민들 “사라진 비아보 원상복구 하라” [현장포커스] 양구 월운리 주민들 “사라진 비아보 원상복구 하라” 강원 양구군 동면 월운리 마을주민들이 최근 100여년 동안 안정적인 영농 농업용수인 ‘비아보’ 현지를 답사, 사라진 현장을 확인하고 원상복구를 외치고있다. 사진 상단에는 양구군지에 실렸던 비아보에 대한 기록내용이다. 기록내용에는 ‘지난 1930년초에 양구면장 최현종이 면민을 동원해 ‘비아보’를 개설했다’고 돼 있으며 ‘지난 1963년에는 민통선북방에 있는 비아보를 개·보수해 부족되는 수원을 보충하게 됐다’라고 적혀있다. 아울러 ‘지난 1984년에는 국.도.군비로 도수로 2km를 흉관을 매설해 완전히 개·보수했다’고 기록돼 있다. 현 현장포커스 | 양구/ 오경민기자 | 2020-07-12 16:37 “의심 환자 ○○병원 방문” 허위 유포 주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한 40대 가정주부가 경찰에 붙잡혔다.강원 홍천경찰서는 A씨(46)를 업무 방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5일 밝혔다.A씨는 지난 21일 "홍천의 ○○병원에 코로나19 의심 환자가 방문한 사실이 있다"는 내용의 허위 사실을 지인들의 단체 카톡방을 통해 전송해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의심 환자가 해당 병원에 다녀간 사실이 없는데도, 막연한 추측으로 허위 사실을 작성해 전파한 것으로 드러났다.앞서 지난 1월 30일 자신이 운영하는 강좌 수강생 15 사건·사고 | 홍천/ 이승희기자 | 2020-02-25 1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