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수도권 전역서 못 달린다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수도권 전역서 못 달린다 내달 1일부터 수도권 전역에서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이 제한된다. 특히 서울시는 규정을 어긴 차량을 강력히 단속하고, 적발된 차량에 유예 없이 과태료를 매길 방침이다.29일 서울시와 경기도 등에 따르면 정부와 서울시는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수도권 전역에서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을 전면 제한키로 했다. 운행 제한 시간은 토·일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전국 어느 지역에 등록된 차량이든, 저공해 조치를 하지 않은 5등급 차량이 수도권에서 운행하다가 적발되면 하루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사회일반 | 임형찬기자 | 2020-11-29 10:30 대전시, 비상저감조치 발령시 5등급 차량 운행제한 대전시는 고농도 미세먼지로 인한 비상저감조치발령 시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을 제한하고 위반 사항을 단속한다고 5일 밝혔다.시는 도심주요도로에 40대의 전용 폐쇄회로 텔레비전을 설치하는 등 행정절차를 완료해 이달부터 시행하고 있다.대전시 초미세먼지 발생량 중 도로이동 오염원이 33%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5등급차량은 주로 2006년 이전 배출가스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경유자동차가 대부분 해당된다. 비상저감 조치발령 시 운행제한을 위반해 적발되는 차주에게는 1일 1회 최초 적발지에서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다만 영 사회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20-10-05 1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