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하동군,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 일제 정리 하동군,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 일제 정리 경남 하동군은 4∼6월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으로 정하고 집중적인 징수활동에 나선다.군은 이번 정리 기간동안 체납자들에게 전화·문자 안내, 압류 및 공매처분 예고서 발송 등을 통해 체납자의 자진 납부를 유도키로 했다.특히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해서는 부동산, 급여, 예금 압류 외에도 분양권, 리스보증금 등 각종 채에 대한 압류와 장기 압류재산에 대한 공매처분, 관허사업제한 및 명단 공개 등 행정제재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아울러 차량탑재형 영치시스템을 이용해 상시 및 야간 특별 차량 등록번호판 영치활동도 병행한다.군은 물가상승, 경남 | 하동/ 임흥섭기자 | 2023-04-13 21:00 안양시, 체납관리단 본격 가동…"체납 징수율 제고" 안양시, 체납관리단 본격 가동…"체납 징수율 제고" 경기 안양시는 18명으로 체납관리단을 구성해 이달부터 9월까지 7개월간 체납실태 조사사업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채용된 실태조사원 및 전화상담원은 시청 징수과나 구청 세무과에서 근무하면서 체납자 현장 방문 또는 전화상담을 통해 체납 사유와 납부 능력을 파악하고 징수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시는 체납관리단을 대상으로 지방세 및 세외수입 관계 법령과 실태조사 실무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납부 능력이 있는 체납자에게는 채납액 안내 및 납부 유도 등 맞춤형 징수로 체납징수율을 제고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생계형 체납자의 경우 복 경기 | 안양/ 배진석기자 | 2023-03-02 15:52 보령시, 고액·상습체납자 명단공개 등 강력 추진 충남 보령시는 최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 주재로 읍면동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 고액·상습체납자 명단공개 등 강력하게 추진키로 했다.시에 따르면 올해 지방세 체납액은 모두 58억7500만 원으로 이중목표액은 42%인 24억5800만 원이며 지난 15일 기준 징수액은 25억3000만 원으로 목표액 대비 103%, 체납액 대비 43%를 징수한 것으로 나타났다.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 불황으로 납부능력을 상실한 사업자가 많아 지방세 징수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사회일반 | 보령/ 이건영기자 | 2020-10-25 15:45 대전국세청, 집중호우 피해 납세자 세정지원 대전국세청이 10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납세자에 대해 기한연장, 징수유예, 체납처분유예 등의 세정지원을 시행한다.집중호우 피해 납세자가 피해 복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에 소재하는 직접 피해 납세자는 관할 세무서장이 직권으로 납기연장 등을 진행한다는 것이다.이외 지역의 피해 납세자도 납세유예를 신청하는 경우 적극적으로 지원된다.코로나19로 인해 납부기한이 오는 31일로 연장된 작년도 귀속 종합소득세는 연장기간 3개월을 포함해 최대 9개월까지 납부기한을 연장한다. 이어 12월말 법인 법인세 중간 예납은 신 대전・충청 | 대전/ 정은모기자 | 2020-08-10 16:49 통영시,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 대책 총력 추진 통영시,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 대책 총력 추진 경남 통영시는 코로나19와 관련해 경남형 재난 긴급생활지원비 64억원을 투입한다고 26일 밝혔다.강석주 통영시장은 지난 1월 중순 코로나19 발생 초기단계부터 방역과 경제 등 투트랙으로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대책을 주문했다.먼저 예산분야는 정부지원 대상가구를 제외한 경남형 재난 긴급생활비 지원과 관련 중위소득 가구수 2만2,989세대의 80%에 해당하는 가구에 대해 도비와 시비를 포함 총 64억원을 지원키로 했다.지원금액은 1~2인가구 30만원, 3~4인가구 40만원, 5인이상 가구 50만원을 각각 지원한다.지원방법은 통영사랑상품권 경남 | 통영/ 박종봉기자 | 2020-03-26 13:24 경남 고성군, 고용위기지역 1년 연장 확정 경남 고성군은 지난해 4월 지정돼 올 4월4일 종료예정이었던 고용위기지역이 오는 12월 31일까지 연장된다고 밝혔다.고용노동부는 지난 9일 2020년 제1회 고용정책심의회를 열고 경남지역에 고성군을 비롯한 창원시 진해구, 통영시, 거제시 등 4개 시군구와 울산시 동구, 전남 영암군·목포시, 전북 군산시 등 전국 7개 지역의 고용위기지역 지정 기간 연장을 결정했다.당초 고용위기지역 연장대상은 고용위기지역 지정기간에 고용보험피보험자 수 증가율이 전국 평균보다 낮은 경우에 지정된다.하지만 고성군은 조선업체 가동증가 및 관련 산업 근로자 경남 | 고성/ 박종봉기자 | 2020-03-11 11:36 광진구 세무분야 재정보전금 자치구 1위 이신우기자=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세무분야 서울시 ․ 구 공동협력사업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2015회계연도에 이어 2016회계연도에서도 수상구로 선정돼 2억7500만원의 재정보전금을 받는다. 서울시는 해마다 세입목표달성과 세무행정을 개선하기 위해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시세 세입 종합 ▲법인세원 발굴 ▲체납시세 징수실적 총 3개 분야로 나눠 평가해 우수한 구에 지원금을 교부하고 있다. 구는 지난 한 해 동안 세입목표 달성을 위하여 세입징수 특별대책 보고회를 3회 개최해 실적분석과 과세자료 조사 및 비과세·감면 서울 | 이신우기자 | 2017-04-28 09:07 광진구, 체납시세 징수실적 최우수구 2년 연속 선정 광진구, 체납시세 징수실적 최우수구 2년 연속 선정 이신우기자=광진구(구청장 김기동,사진)가 서울시‘2016년 체납시세 징수실적 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돼 인센티브로 1억원을 획득했다. 서울시가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체납징수실적 제고를 통한 세입증대와 새로운 체납징수기법 발굴, 불합리한 제도 개선을 통한 체납행정 발전을 위해 추진된 이번 평가에서 구는 장기화된 경기침체와 복지비용 증가에 따른 구 세입 확충을 위해 체계적인 체납징수 대책을 수립해 총력을 기울여왔다. 경제적 사각지대에 있는 신용불량자, 회생법인 등 사회적 경제약자에 대해서는 징수유예를 진행하 서울 | 이신우기자 | 2017-04-20 09:07 남동구, 소래포구 화재피해 지원 '전심전력' 인천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소래포구 어시장 화재피해에 대해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지원활동에 돌입했다. 우선 구 복지정책과 및 사회보장과를 통해 긴급복지비 지원신청 및 재난피해자 생활안정 지원신청 등이 가능하다. 긴급복지기준 초과자에 대해서는 인천 SOS복지안전벨트를 통해 지원하며 초·중·고교생 학비지원 등도 진행된다. 자금지원방안으로 등록사업자에 대해서는 금리 2%, 최대 7000만원한도로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융자 지원하며 소상공인 정책자금 기존 대출에 대해서는 만기 및 보증기한을 최장 6개월까지 연장해준다. 무등록사업자 인천 | 인천/ 김영국기자 | 2017-03-27 08:49 송파구, 고액 체납자와 한판 승부! 송파구, 고액 체납자와 한판 승부!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재산을 은닉하는 ‘고액 체납 징수전담반’을 운영, 보다 내실 있고 강도 높은 체납징수 활동을 전개한다고 1일 밝혔다. 구는 3개 세무부서 팀장급 이상으로 구성된 3인 1조의 전담반 6개를 구성, 고액의 세금 및 과태료·과징금 등을 상습 미납하면서 호화생활을 하거나, 친·인척 명의로 재산을 취득, 위장이혼 등을 추적해 납부능력이 경우 끝가지 밀린 세금을 징수할 예정이다. 지난 2월 현재, 송파구의 총체납액은 745억원으로 매년 증가하는 체납세액 규모를 금년엔 대폭 낮출 방침이다. 이중 재산세, 지방소득세, 각 서울 | 박창복기자 | 2016-03-02 10:10 성남시, 고액체납자 가택 수색 150억원 압류 경기도 성남시는 지난한해 동안 지방세 고질체납자에 대한 가택수색을 73차례 벌여 체납세 150억원을 거둬들이는 성과를 올렸다. 28일 시에 따르면 가택수색은 700만원 이상 체납자 1080명을 대상으로 지난한해 거둬들인 세금은 지방세체납 총 징수액 903억 6200만원의 16%에 해당된다. 가택수색 대상자자택에서 압류한 물건은 다이아몬드반지, 진주목걸이 등 귀금속 92점과 명품시계 35점, 명품가방 12점, 고급골프채 8점 등 147점이며 벤츠 등 자동차 130대도 압류했다. 성남시는 압류한 물품들을 공매 처분하고, 현금 13억 7 사회일반 | 김순남기자 | 2015-01-29 09:53 인천지역 세무서, 세월호 피해자 세정지원 시작 인천지역 세무서들이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 피해자들의 세금감면을 위한 자료수집에 나섰다. 23일 북인천세무서 등에 따르면 세월호 침몰사고 및 구조활동 지원과 관련, 피해자에 대한 세정지원을 위해 사고 피해자 명단 등의 자료를 인천시로부터 확보해 세정지원을 시작했다. 피해자에 대해서는 오는 25일 기한인 부가가치세 납무기한을 최대 9개월 연장해주고, 이미 부과된 부가가치세도 최장 9개월 징수 유예해준다. 체납액이 있는 경우 압류된 부동산 등에 대한 체납처분의 집행을 최대 1년까지 유예할 예정이다. 내달 종합소득세 신고대상자인 경우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4-04-24 07:1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