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0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오영훈 제주지사, 당선무효형 피했다...선거법 위반 2심도 벌금 90만 원 오영훈 제주지사, 당선무효형 피했다...선거법 위반 2심도 벌금 90만 원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당선 무효형'을 피했다.광주고법 제주 형사1부(재판장 이재신 부장판사)는 24일 공직선거법 및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오 지사에 대한 항소심에서 오 지사와 검찰의 항소를 모두 기각했다.이에 따라 오 지사에게 벌금 90만 원을 선고한 1심 판결이 유지됐다.제주도 서울본부장 정모씨와 대외협력특보 김모씨에 대한 항소도 기각돼 정 본부장 벌금 500만 원, 김 특보 벌금 400만 원이 선고된 1심 판결이 유지됐다.항소심 재판부는 세 피고인에 사회일반 |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 2024-04-24 10:29 송파구, 선거 현수막 떼고 대청소 실시 송파구, 선거 현수막 떼고 대청소 실시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전날 선거 현수막을 제거하고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대청소에는 서강석 구청장과 오금동 주민 100여 명이 참여해 성내천 물빛광장, 오금공원 사거리를 지나 방이역까지 총 1.3km 구간 구석구석을 청소하였다.구는 물청소차 6대, 먼지흡입차 8대, 가로노면차 7대, 소형노면청소차 5대 등 청소 차량을 총동원하여 도로와 골목 곳곳의 먼지를 없애고 버스정류장, 지하철 출입구, 각종 안내표지판 등 시설물을 세척하였다.특히, 제22대 국회의원선거로 급증한 선거운동용 현수막을 모두 떼어 내 발 빠른 서울 | 박창복기자 | 2024-04-12 09:54 선거공보물 버린 관리사무소 직원 고발 선거공보물 버린 관리사무소 직원 고발 우편함에 있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관련 안내문과 선거 공보물을 함부로 수거해 버린 공공주택 관리사무소 직원이 고발당했다.강원 춘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춘천 한 공공주택 관리사무소 직원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전날 춘천경찰서에 고발했다고 11일 밝혔다.A씨는 지난 4월 초 주택 우편함에 세대별로 송부된 총선 투표 안내문과 선거공보물 109부를 수거해 분리수거장에 버린 혐의를 받는다.도 선관위는 공정한 선거 질서를 해치는 범죄행위에 대해 엄중히 조치할 방침이다. [전국매일신문] 춘천/ 김영탁기자 youngtk@jeonmae.co.kr 사건·사고 | 춘천/ 김영탁기자 | 2024-04-11 17:18 "투표함 바꿔치기" 소란 피운 70대 체포 "투표함 바꿔치기" 소란 피운 70대 체포 투표소에서 투표함 바꿔치기가 의심된다며 소란을 피운 7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부평경찰서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70대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A씨는 이날 오전 10시 13분께 인천시 부평구 한 투표소에서 소란을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투표함 봉인된 부분의 덮개가 흔들린다"며 "투표함 바꿔치기가 의심된다"고 주장했다.경찰은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 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에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맹창수기자 mchs@jeonmae.co.kr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4-10 16:29 차로 유권자 투표소 데려다 준 이장…경찰 내사 차로 유권자 투표소 데려다 준 이장…경찰 내사 인천 강화군의 이장이 유권자들을 차량에 태워 투표소에 데려다줬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인천 강화경찰서는 공직선거법 위반 의혹으로 강화군의 이장 A씨를 입건 전 조사(내사)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A씨는 이날 오전 강화군 내가면에서 유권자들을 자신의 승용차에 태워 투표소로 데려다준 의혹을 받고 있다.공직선거법상 투표나 당선을 목적으로 유권자를 차량에 태워 투표소까지 실어 나르는 행위는 매수 및 이해유도죄에 포함된다.경찰은 이날 이 같은 내용의 112 신고를 받고 A씨를 임의동행해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경찰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4-10 16:29 [4·10 총선] 인천시선관위, 선거일 투표 시 유의 사항 안내 [4·10 총선] 인천시선관위, 선거일 투표 시 유의 사항 안내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1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인천 738곳 투표소에서 실시되고 있다.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일을 맞아 신분증 등 투표소에 가기 전 준비해야 할 사항과 투표 시 유의 사항 등을 안내했다.●내 투표소는 투표안내문, ‘투표소 찾기 연결 서비스’에서 확인선거일 투표는 주민등록지를 기준으로 각 선거인별로 지정된 투표소에서만 할 수 있다. 내 투표소 위치는 각 가정으로 발송된 투표안내문 또는 투표소 찾기 연결 서비스, 구·군청 홈페이지의 ‘선거인명부 열람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투표안내문에서 투표시간과 국민의선택 | 인천/ 정원근기자 | 2024-04-10 10:41 선관위 '사전투표지 불법 투입 의혹' 영상 게재 유튜버 고발 선관위 '사전투표지 불법 투입 의혹' 영상 게재 유튜버 고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선관위 직원의 투표지 불법 투입'을 주장하며 사전투표 조작 의혹 영상을 올린 유튜버를 공직선거법 237조(선거의 자유 방해) 및 형법 137조(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위반 혐의로 서울 은평경찰서에 고발했다고 9일 밝혔다.해당 유튜버가 올린 영상은 사전투표가 끝난 후인 지난 7일 새벽 은평구선관위에서 선관위 직원들과 정당(국민의힘·더불어민주당) 추천 선관위원 2명이 투표함 봉인지를 뜯고 투표지를 투입하는 장면을 담고 있으며, 이 영상은 선관위가 24시간 공개 중인 사전투표함 보관 장소 CCTV 화면을 찍은 것 사회일반 | 박창복기자 | 2024-04-09 17:22 명함 불법 배포 등 선거법 위반 사건 44건 접수 명함 불법 배포 등 선거법 위반 사건 44건 접수 현직 구의원이 같은 정당 소속 예비 후보자의 선거 운동용 명함을 주택가에서 뿌렸다가 경찰에 적발됐다.9일 인천경찰청 등에 따르면 미추홀경찰서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현직 50대 구의원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월 20일 인천시 미추홀구 주택가 일대에서 자신과 같은 정당 소속인 예비 후보자 B씨의 선거 운동용 명함을 불법으로 뿌린 혐의를 받고 있다.이틀 뒤 선거관리위원회가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으나 A씨는 같은 달 28일 동구 주택가에서 또다시 B씨의 명함을 집마다 배포한 것으로 조사됐다.당시 예비 후보자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4-09 17:18 [총선 D-1] 국민의힘 인천시당 선거대책위 “강화군민 폄훼·가짜의혹 부풀리는 민주당 이재명 대표·조택상 후보, 즉각 사과하라” [총선 D-1] 국민의힘 인천시당 선거대책위 “강화군민 폄훼·가짜의혹 부풀리는 민주당 이재명 대표·조택상 후보, 즉각 사과하라” 국민의힘 인천시당 선거대책위원회는 9일 “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조택상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 국회의원 후보는 국민의힘 후보와 강화군민의 명예를 훼손하는 허위사실 유포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국힘 시당 선대위는 이재명 대표는 진위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유권자 실어나르기’ 현장 포착, 매수 및 이해유도죄 가능‘ 기사를 SNS에 공유, 가짜뉴스를 생산하고 강화군 유권자를 모독하는 등 국가 축제인 공정선거를 혼탁하게 만들고 있다고 질타했다.기사에 따르면 지난 6일 오전 8시10분쯤 강화군 송해면 사전투표소 인근에서 학원차량으로 추 정치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24-04-09 16:09 [총선 D-1] 개혁신당 장석현 인천 남동갑 후보, 나라 운명·남동 미래 결정하는 소중한 한 표 당부 [총선 D-1] 개혁신당 장석현 인천 남동갑 후보, 나라 운명·남동 미래 결정하는 소중한 한 표 당부 개혁신당 장석현 인천 남동구갑 국회의원 후보는 “양당 기득권의 극단적인 대결과 증오 정치를 극복해야만 나라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다”면서 “무능하고 오만한 권력과 거대 양당에 단호히 맞서 무너져가는 국민의 삶을 지키겠다”고 9일 밝혔다.특히 “남동의 정치는 바뀌어야 한다. 민주당 국회의원들의 돈 봉투 썩은 정치, 무능함과 무책임을 끝내야 한다”며 “무능한 민주당 후보와 경험이 없는 국민의힘 후보에게 남동의 미래를 절대로 맡길 수 없다”고 강조했다.장 후보는 개혁신당의 옷을 입고 나선 불가피한 이유에 대해 “국힘 공천 과정이 폐쇄적 국민의선택 | 인천/ 정원근기자 | 2024-04-09 15:14 [총선 D-2] 더불어민주당 김도균 후보 "이양수, 재산증식 3대 의혹 자료 공개해야" [총선 D-2] 더불어민주당 김도균 후보 "이양수, 재산증식 3대 의혹 자료 공개해야" 더불어민주당 김도균 강원 속초시인제군고성군양양군 국회의원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8일 국민의힘 이양수 후보에게 원주 오피스텔 다운계약서 의혹 등 '재산증식 3대 의혹'에 대해 자료를 공개하라고 촉구했다.김 후보 선대위는 이날 이 후보 양양선대위가 양양군의회 박봉균 의원을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금지와 후보자 비방 금지 위반 혐의로 양양군 선관위에 고발한 것과 관련, "'아니면 말고식 고발'을 남발하기 이전에 원주 오피스텔 매매계약서와 거래내역, 조양동 B 아파트 매입자금 흐름이 담긴 계좌거래 내역 등 '3대 의혹'과 관련된 자료를 국민의선택 | 속초/ 윤택훈기자 | 2024-04-08 17:45 [총선 D-2]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인천 동구·미추홀구갑 후보 등 ‘허위사실공표’ 수사 본격화 [총선 D-2]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인천 동구·미추홀구갑 후보 등 ‘허위사실공표’ 수사 본격화 검찰이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고발된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후보 등에 대한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8일 심재돈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측에 따르면 이날 오후 심재돈 후보 선거사무소 관계자 등 고발인 측 관계자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다.앞서 심재돈 후보 선대위는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후보와 인천시당 이시성 대변인을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죄 위반 및 형법상 명예훼손죄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 바 있다.심 후보 선대위는 고발장에서 “사실관계를 제대로 파악하지 않은 채 논평을 빙자해 추측성 허위의 글을 게시·유포했고, 또 이를 악의적으로 기사화한 허 정치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24-04-08 17:31 사전투표 조작설 재점화···선관위 "사실무근" 일축 사전투표 조작설 재점화···선관위 "사실무근" 일축 4·10 총선 사전투표가 조작됐다는 주장이 지난 총선에 이어 또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는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전투표 조작설' 주장이 제기된 서울 은평구선관위 관외사전투표 투표함 투입 영상을 올렸다. 황 전 대표는 지난 총선 당일 참패 결과가 나오자 대표직을 사퇴했으며, 이후 '4·15 부정선거'를 주장해왔다.약 10분 분량의 해당 영상에선 선관위 직원과 여야 정당추천위원 2명이 사전투표가 끝난 다음 날인 7일 오전 2시께 우편으로 접수한 관외사전투표(회송용봉투)를 투표함에 투입하는 모습이 담겼다.황 사회일반 | 박문수 기자 | 2024-04-08 17:11 [총선 D-2] 김병규 경남 진주을 후보, 강민국 후보 갑질·각종 비리의혹 고발 [총선 D-2] 김병규 경남 진주을 후보, 강민국 후보 갑질·각종 비리의혹 고발 무소속 김병규 진주을 후보는 8일 강민국 후보를 공직선거법위반, 근로기준법위반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김병규 후보는 “TV토론회에서 국민의힘 강민국 후보의 각종 비리의혹을 8일까지 요구 했지만 제대로 된 해명이 없어 사법당국의 정식 절차에 의해 가려질 수밖에 없다고 판단한다”며 고발 이유를 전했다.김 후보는 “TV토론에서 강민국 후보는 각종 의혹에 대해 마치 법원으로부터 면죄부를 받은 것처럼 답변했다”며“심지어 경쟁후보를 허위사실 유포로 수사를 받는 사안에 대해 또 방송에서 또 허위사실을 유포해 혐의만 늘어난다는 적반 국민의선택 | 진주/ 박종봉기자 | 2024-04-08 17:05 [총선 D-2] 인천시선관위, 특정 후보자 선거운동한 교사 고발 [총선 D-2] 인천시선관위, 특정 후보자 선거운동한 교사 고발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 SNS 등에 특정 후보자의 공약·사진 및 응원 문구 등의 글을 게시한 교사A씨와 B씨를 8일 검찰에 고발했다.A씨와 B씨는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하는 공무원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선거가 임박한 시기에 밴드 등에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소속 단체의 직무상 행위를 이용, 소속 단체 또는 개인 명의로 특정 후보자의 공약, 사진 등이 포함된 이미지와 정치활동 응원 문구 등을 계속적·반복적으로 게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공직선거법’ 제9조, 제60조제1항, 제85조제3항에서는 정치적인 중립을 정치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24-04-08 16:38 [총선 D-2] 국민의힘 이양수 후보 선대위, 박봉균 양양군의원 고발 [총선 D-2] 국민의힘 이양수 후보 선대위, 박봉균 양양군의원 고발 국민의힘 이양수 후보(속초,고성,인제,양양) 양양선거대책위원회는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금지와 후보자 비방 금지 위반 혐의로 양양군의회 박봉균 의원을 양양군 선관위에 고발했다.8일 선대위에 따르면 "박봉균 의원이 전날 페이스북에 '국회의원 두 번 시켜줬더니 본인 재산만 두배 이상 늘렸습니다', '케이블카 사업비 천억이 넘는데 국비가 없습니다. 정작 필요한 예산은 한 푼도 못가져 오는 후보 또 찍으시겠습니까'라고 게시한 것은 낙선을 목적으로 악의적으로 지역구민에게 허위의 사실을 전파하고 특정 후보를 비방한 것으로 철저한 조사를 통해 국민의선택 | 속초/ 윤택훈기자 | 2024-04-08 16:36 [총선 D-2] 선관위 '재산축소 신고' 혐의 양문석 고발 [총선 D-2] 선관위 '재산축소 신고' 혐의 양문석 고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재산 축소 신고 의혹을 받는 4·10 총선 경기 안산갑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후보를 경찰에 고발했다고 8일 밝혔다.선관위에 따르면 경기 안산시상록구선관위는 지난 5일 양 후보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안산상록경찰서에 고발했다.양 후보는 배우자와 공동명의로 보유한 서울 서초구 잠원동 아파트를 2020년 당시 매입가격(31억2천만 원)보다 9억6천400만 원 낮은 공시가격(21억5천600만 원)으로 선관위에 재산을 신고했다.공직자윤리법 시행령은 공직선거 후보자가 소유 부동산을 신고할 때 공시 가격과 실거래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24-04-08 15:27 경찰 "대통령 허위영상 제작자는 50대 남성…정당 위해 일해" 경찰 "대통령 허위영상 제작자는 50대 남성…정당 위해 일해" 경찰이 온라인에 유포된 윤석열 대통령의 허위 조작 영상 제작자를 특정했다.조지호 서울경찰청장은 8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대통령 허위 영상과 관련해 추적을 통해 작성자를 특정했다. 지방에 거주하는 50대 남성"이라며 "본인도 자신이 (영상을) 만든 게 맞다고 시인했다"고 말했다.이어 해당 남성에게 당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당을 위해 일하고 있다"면서도 어느 정당에 소속됐는지는 밝힐 수 없다고 설명했다.경찰은 해당 남성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입건했으며 최근 압수수색을 하기도 했다.조 청장은 "별도로 영상을 유통한 9명도 특 사회일반 | 임형찬기자 | 2024-04-08 13:14 총선 직전 유권자 집회 개최···경찰 고발 총선 직전 유권자 집회 개최···경찰 고발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유권자에 영향을 미치는 집회를 연 선거 출마자와 캠프 사무장이 경찰에 넘겨졌다.인천시 계양구선거관리위원회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A씨와 그의 캠프 사무장 B씨를 경찰에 고발했다고 7일 밝혔다.선관위에 따르면 A씨 등은 4·10 총선 선거 운동 기간에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집회를 개최한 혐의를 받고 있다.특히, B씨는 집회에 참석해 상대 후보자의 정책 공약을 비판하는 개인적 정견을 얘기하는 등 선거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 혐의도 받고 있다.공직선거법 제101조에 따르면 선거 기간에는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4-07 16:16 "공짜 음식 주겠다"···인천서 특정 정당 홍보 카페 업주 고발 "공짜 음식 주겠다"···인천서 특정 정당 홍보 카페 업주 고발 4·10 총선을 앞두고 특정 정당을 부각한 인쇄물을 카페에 붙이고 투표에 참여하면 공짜 음식을 주기로 한 업주가 검찰에 고발됐다.인천시 서구선거관리위원회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카페 업주 A씨를 검찰에 고발했다고 7일 밝혔다.선관위에 따르면 A씨는 4·10 총선을 앞두고 자신이 운영하는 카페에‘선거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음식을 무료로 주겠다’는 내용과 함께 특정 정당의 기호가 부각된 인쇄물을 붙인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이 내용이 담긴 인쇄물을 찍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기도 했다.공직선거법 제115조는 누구라도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4-07 15:31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