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주요 산책로, 공원 등에 유럽을 연상케 하는 특화화단을 조성하고 있다.10일 구에 따르면 이는 봄을 맞아 형형색색의 꽃으로 아름답게 꾸며진 산책로를 걷는 힐링의 시간을 통해 구민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다.먼저 구민들의 주요 산책로인 하천변에 특화 화단을 조성한다. 당현천, 중랑천, 우이천 총 2320㎡에 목마가렛, 오스테오스펄멈, 메리골드 등 25종의 봄꽃을 식재한다.특히 당현천에는 유럽여행을 테마로 특화화단을 조성했다. 영국, 이탈리아, 프랑스, 네덜란드, 그리스의 랜드마크 조형물(런던아이,
서울 | 백인숙 기자 | 2023-04-10 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