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03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尹대통령-이재명 취임 후 첫 회담 성사…협치 신호탄? 尹대통령-이재명 취임 후 첫 회담 성사…협치 신호탄?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회담을 열기로 함에 따라 여야 간 협치의 계기가 마련될지 주목된다.그동안 윤 대통령은 민주당이 요구하던 이른바 '영수회담'이라는 용어 자체를 부정적으로 여기며 이 대표의 거듭된 요구에도 요지부동이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먼저 전화를 걸어 회담을 제안한 것이다.결정적 계기는 4·10 총선 패배다. 집권 여당의 참패 이후 국정 운영 최고 책임자인 윤 대통령이 거대 야당을 이끄는 이 대표와 만나야 한다는 정치권 안팎의 요구를 외면하기는 어려웠을 것으로 보인다.특히 윤 대통령으로서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4-19 20:31 "국립대 건의 수용"...정부, 내년 의대 '증원분 50~100%' 자율모집 "국립대 건의 수용"...정부, 내년 의대 '증원분 50~100%' 자율모집 정부가 2025학년도 의대 신입생 증원 규모를 일부 조정할 수 있게 해달라는 일부 비수도권 국립대학교의 건의를 전격 수용했다.이에 따라 정원이 늘어난 전국 32개 의과대학은 내년도에 한정해 증원 인원의 50~100% 범위에서 자율적으로 신입생 모집 인원을 정할 수 있게 됐다.2천명인 내년도 의대 증원폭은 대학들의 판단따라 최대 1천명까지 절반으로 줄어들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조치는 내년도 입시에 한해 적용되며, '2천명 증원'이라는 정부의 원칙은 바뀌지 않는다.한덕수 국무총리는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4-19 20:19 정부, 국립대 총장 '의대 증원 규모 조정' 건의 수용할 듯 정부, 국립대 총장 '의대 증원 규모 조정' 건의 수용할 듯 정부가 국립대 총장들이 건의한 '의과대학 정원 증원 규모 일부 조정'을 수용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정부는 19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열리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할 전망이라고 정부와 대통령실 관계자 등이 밝혔다.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대통령실 관계자는 "의대 증원 2천명이란 숫자에 대해서는 열려 있다"며 "의견을 가져오면 당연히 긍정적으로 생각해볼 부분이 있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중대본이 최대한 빨리 논의해서 결정해야 한다. 입시가 있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확정해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4-19 09:56 의료개혁 본궤도…'의사업무 대신'할 PA간호사' 본격 양성 의료개혁 본궤도…'의사업무 대신'할 PA간호사' 본격 양성 총선 참패 후 의료개혁 추진에 있어 다소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던 정부가 이제 본격적으로 의료개혁을 '본궤도'에 올리는 모양새다.정부는 의사들이 반대해온 '진료보조(PA) 간호사'를 본격적으로 양성해 의사들이 맡았던 업무 일부를 대신할 방침이다.범정부 차원의 대책회의를 19일 재개하고, 이르면 내주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를 출범시키기로 했다.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18일 의사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회의를 주재하며 "의료개혁을 흔들림 없이 완수해 나가겠다"고 밝혀 총선 후 가장 강력한 의료개혁 추진 의지를 드러냈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4-18 19:12 尹대통령, 새 총리·비서실장 인선 막판 고심 尹대통령, 새 총리·비서실장 인선 막판 고심 윤석열 대통령은 조만간 대통령 비서실장을 시작으로 교체 인선을 단행한 뒤 다음 주 본격적으로 대외 행보를 재개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18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총선 다음날 사의를 표한 한덕수 총리와 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 후임으로 복수의 인사를 놓고 막판 검토 중이다.윤 대통령은 여소야대 국회를 고려해 정무 감각과 소통 역량이 뛰어난 인사를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검토가 빠른 속도로 진척될 경우 19일 발표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분위기다.윤 대통령은 이날도 공개 일정을 잡지 않았다. 여당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4-18 16:45 [그래픽뉴스] 尹대통령 지지율 27%…11%p 하락 [그래픽뉴스] 尹대통령 지지율 27%…11%p 하락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2주 전보다 10%포인트(p) 넘게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8일 나왔다.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15∼17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천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해 '잘하고 있다'는 27%, '잘못하고 있다'는 64%였다.2주 전 조사보다 긍정 평가는 11%p 내렸고, 부정 평가는 9%p 올랐다.국정운영 신뢰도 역시 '신뢰한다'는 응답이 2주 전 조사보다 9%p 하락한 31%, '신뢰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그래픽뉴스 | 박문수 기자 | 2024-04-18 14:33 러, 우크라 북부 도심 공습…17명 사망・60여 명 부상 러, 우크라 북부 도심 공습…17명 사망・60여 명 부상 러시아가 17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북부 도시를 공습해 17명이 숨지고 60여 명이 부상당했다.로이터와 DPA, 블룸버그 통신 등은 우크라이나 당국자들에 따르면 이날 러시아가 발사한 미사일이 우크라이나 북부 체르니히우주(州)의 주도 체르니히우 도심을 공격했다고 보도했다.이날 공습으로 최소 17명이 숨졌다. 긴급구조대와 경찰은 어린이 3명을 포함해 60여 명이 다쳤으며 6명이 실종됐다고 밝혔다.당국자들은 현지 시간으로 오전 9시께 시내 중심가에서 세 차례 폭발이 일어나 호텔, 다층 주거용 건물, 병원, 대학 건물 등이 파괴되고 자동 국제 | 이현정기자 | 2024-04-18 13:45 [최재혁의 데스크席] 일하는 국회를 기대한다 [최재혁의 데스크席] 일하는 국회를 기대한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야당의 압승, 여당의 참패로 끝났다. 떠들썩한 몇 달 동안 정권심판을 떠올리고 국정안정을 기대하며 새 국회가 선출됐다. 이모저모로 세상의 이목을 끌면서 민주주의의 잔치는 한 자락 역사가 되었다. 국민은 살아 움직이는 정치의 실체를 적나라하게 목격했다. 한 표의 가치가 얼마나 육중한지 절감했으며 정치의 지향성을 설정하는 시민의 힘을 다시 보았다. 당선의 기쁨을 누렸거나 낙선의 쓴잔을 들었어도 국민의 결정 앞에 모두 겸허해야 한다. 우리의 모습이 거울이 되어 새 국회는 나라와 국민에게 희망과 격려가 되는 공동체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4-04-18 13:19 최상목 "우크라이나에 연내 3억 달러 이상 집행" 최상목 "우크라이나에 연내 3억 달러 이상 집행" 정부가 2억 달러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포함해 올해 우크라이나에 3억 달러 이상을 집행할 방침이다.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제5차 우크라이나 지원회의에 참석했다.최 부총리는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9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밝힌 '우크라이나 지원 패키지'를 본격 이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그러면서 지난해 7월 우크라이나와의 정상회담 당시 발표한 1억 달러를 포함해 중장기적으로 21억 달러 규모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을 집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세계은행(WB) 경제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4-18 13:09 홍준표, 尹대통령에 '김한길 총리·장제원 실장' 추천 [종합] 홍준표, 尹대통령에 '김한길 총리·장제원 실장' 추천 [종합] 윤석열 대통령이 홍준표 대구시장과 최근 만찬 회동을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18일 여권 관계자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지난 16일 서울 모처에서 여권에서 당 대표와 대선 후보 등을 지낸 홍 시장과 저녁 식사를 하면서 향후 국정 기조 및 인선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윤 대통령은 4·10 총선 패배 이후 국정 운영 방식의 변화를 예고하고, 참모진과 내각의 인적 쇄신, 대통령실 조직 개편 등을 고심 중이다.윤 대통령과 홍 시장은 약 4시간 동안 이어진 만찬에서 총선 패배 이후 정국 상황과 향후 해법 등을 놓고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눴다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4-18 11:42 尹대통령, 홍준표와 국정기조·인적쇄신 논의…이틀전 회동 尹대통령, 홍준표와 국정기조·인적쇄신 논의…이틀전 회동 윤석열 대통령이 홍준표 대구시장과 최근 만찬 회동을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18일 여권 관계자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지난 16일 서울 모처에서 여권에서 당 대표와 대선 후보 등을 지낸 홍 시장과 저녁 식사를 하면서 향후 국정 기조 및 인선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윤 대통령은 4·10 총선 패배 이후 국정 운영 방식의 변화를 예고하고, 참모진과 내각의 인적 쇄신, 대통령실 조직 개편 등을 고심 중이다.이런 점에서 윤 대통령은 홍 시장으로부터 국무총리나 비서실장 인선 등에 관한 조언을 청취한 것으로 보인다.홍 시장은 일각에서 국무총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4-18 10:21 [특징주] 신스틸 '중국산 철강' 美 관세 인상 소식 +21%대 급등 [특징주] 신스틸 '중국산 철강' 美 관세 인상 소식 +21%대 급등 신스틸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1.54% 오른 3,86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893만 8,332주다. 이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중국산 철강과 알루미늄에 대한 관세를 최대 3배 이상 올리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하자 국내 철강주인 신스틸 주가가 이날 급등한 것으로 보인다. 바이든 대통령은 현재 7.5%인 중국산 철강·알루미늄 제품의 관세를 25%로 3배 이상 올리도록 미국 무역대표부(USTR)에 권고했다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전국매일신문] 제갈은기자carryy13@jeonma 금융·유통 | 제갈은기자 | 2024-04-18 10:07 [특징주] 대동스틸, 중국산 철강·알루미늄 美 관세 인상 추진 '급등' [특징주] 대동스틸, 중국산 철강·알루미늄 美 관세 인상 추진 '급등' 대동스틸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3.84% 오른 4,53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582만 1,565주다. 이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중국산 철강과 알루미늄에 대한 관세를 최대 3배 이상 올리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하자 국내 철강주인 대동스틸 주가가 이날 급등한 것으로 보인다. 바이든 대통령은 현재 7.5%인 중국산 철강·알루미늄 제품의 관세를 25%로 3배 이상 올리도록 미국 무역대표부(USTR)에 권고했다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다만, 한국산 철강 제품은 미국 수출에서 연간 2 금융·유통 | 제갈은기자 | 2024-04-18 10:05 野 '尹 거부권 1호' 양곡법 개정안 본회의 직회부 의결 野 '尹 거부권 1호' 양곡법 개정안 본회의 직회부 의결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은 18일 윤석열 대통령의 '1호 재의요구권(거부권)' 대상이었던 양곡관리법의 후속법인 이른바 '제2 양곡관리법 개정안'을 국회 본회의에 직회부했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이날 오전 전체회의를 열어 '양곡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에 대한 본회의 부의 요구의 건'을 의결했다.여당인 국민의힘이 직회부에 반대해 회의에 불참하면서 이 안건은 야당 의원들만 참석한 채 무기명 투표에 부쳐졌다.농해수위 위원 총 19명 가운데 민주당 소속 11명과 무소속 윤미향 의원까지 총 12명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이들 모두 찬성 정치일반 | 박문수 기자 | 2024-04-18 09:53 영종총연, 뉴홍콩시티 사업 '공약 폐기' 거센 반발 영종총연, 뉴홍콩시티 사업 '공약 폐기' 거센 반발 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시총연합회(이하 영종총연)가 최근 '뉴홍콩시티 약속 파기는 영종 패싱'이라는 성명서를 내고, 유정복 시장의 5대 핵심 공약 중 하나인 '뉴홍콩시티' 프로젝트에서 '뉴홍콩'이 빠진다며 사실상 공약 폐기라고 비판했다.영종총연은 성명을 통해 유 시장이 지방선거 후보 시절 천지개벽이라는 표현을 할 만큼 뉴홍콩시티 프로젝트를 야심 차게 핵심 공약으로 내세워 영종 주민들에게 기대감을 안겨주었지만, 결국 표심을 얻기 위한 빈 공약에 불과했다고 18일 밝혔다.실제로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은 인천시장의 1호 공약인 '뉴홍콩시티'의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24-04-18 09:30 한총리 "국회 협치, 국정성공 핵심…尹-李 영수회담 열려있어" 한총리 "국회 협치, 국정성공 핵심…尹-李 영수회담 열려있어" 한덕수 국무총리는 17일 "앞으로 정부의 국정운영과 정책에 있어 국회와의 협치가 성공의 아주 핵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 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한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여당의 4·10 국회의원 총선 참패와 관련, "국민이 회초리를 드신 총선 민의를 굉장히 심각하고 진지하게 생각하고 앞으로 국정운영에 있어 실망을 드리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한 총리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회동 가능성에 대해 "지난 (15일) 주례회동에서 그 말씀이 자연스럽게 나왔다"고 전하며 "그 만남의 길은 현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4-17 17:40 의협 "문제 해결할 분은 대통령…해결할 시간없다" 의협 "문제 해결할 분은 대통령…해결할 시간없다"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의대 증원 등을 둘러싼 의정(醫政) 갈등 사태를 해결해달라고 요청했다.의협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17일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현재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분은 대통령"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어제 대통령께서 총선 후 처음으로 입장을 발표한 내용에서 현재의 의정 대치 상황에 대한 언급이 거의 없어 안타깝다"고 지적했다.김성근 의협 언론홍보위원장은 "현재 상황은 단순히 의료개혁을 언급하고 합리적 의견에 더 귀 기울이겠다는 단순한 표현으로 해결되지 않는다는 것을 잘 사회일반 | 백인숙 기자 | 2024-04-17 17:01 윤재옥 "민주당 법사위·운영위 차지는 '폭주・독단적 운영' 선언" 윤재옥 "민주당 법사위·운영위 차지는 '폭주・독단적 운영' 선언"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 겸 당 대표 권한대행은 17일 22대 국회에서 법제사법위원장과 운영위원장을 가져가겠다는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국회를 또 독단적으로 운영하겠다는 선언"이라고 비판했다.윤 권한대행은 이날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초선 오찬 등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국회가 협치하고 의회 정치를 복원하는 데 있어서 법사위원장과 운영위원장을 야당이 차지하겠다는 것은 폭주하겠다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일부 언론에서 '박영선 국무총리·양정철 대통령 비서실장 기용설'을 보도한 데 대해선 "당은 사전에 알고 있지 못한 내용이고, 대통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4-17 16:38 日언론 "한일 정상 전화협의…한일·한미일 협력 확인" 日언론 "한일 정상 전화협의…한일·한미일 협력 확인"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한일 양국 및 한미일 3국 협력과 관련해 17일 밤에라도 전화 협의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마이니치신문은 이날 복수의 한일 소식통을 인용해 기시다 총리는 전화 협의에서 윤 대통령에게 최근 미국 국빈 방문 결과를 설명하고 한일과 한미일이 긴밀히 협력할 방침을 다시 한번 확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앞서 기시다 총리는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한미일 3국의 협력을 심화하기로 했다.이날 전화 협의는 일본 측이 먼저 제안했다고 신문은 국제 | 이현정기자 | 2024-04-17 16:16 여수상의, 전라선 KTX 고속화 30분 이상 단축 촉구 여수상의, 전라선 KTX 고속화 30분 이상 단축 촉구 전남 여수상공회의소는 순천·광양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전라선 KTX 고속철도 30분 이상 단축을 촉구했다.지난 3월 전남에서 열린 대통령 민생토론회에서 전라남도는 전라선 (용산∼여수) 고속철도의 34분 단축을 건의하여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전라선을 고속철도로 개선하겠다는 약속을 받았다.그러나 기획재정부에 제출된 사업 계획에는 용산에서 여수까지 소요시간이 2시간 44분에서 10분 단축된 2시간 34분으로 계획되어 있어 전라선 권역민들은 사업 효과에 대해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여수·순천·광양을 중심으로 하는 전남동부권은 다도해·한 호남 | 여수/ 윤정오기자 | 2024-04-17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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