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시는 전날 팽성읍에 위치한 팽성생활사박물관의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개관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과 국회의원, 시도의원, 기관단체장 등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유물 기증자와 지역 주민들도 함께했다.박물관은 277.22m2의 규모로 조성됐으며 상설전시실, 기획전시실, 자료실, 수장고로 구성됏다.상설전시실은 '팽성의 역사', '다양한 삶의 터전, 팽성', '추억의 상가들', '그 시절 팽성', '모두의 추억' 5개의 주제로 구성했으며 기획전시실은 생활용품, 미군용품 등 기증유물들을 볼 수 있는
경기 | 평택/ 김원복기자 | 2024-04-21 1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