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공직칼럼] “차량용 소화기 선택이 아닌 의무입니다” [공직칼럼] “차량용 소화기 선택이 아닌 의무입니다” 최근 차량화재가 점차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차량 화재는 전기배선이나 부품 합선으로 인해 발생하거나 실내에 인화성 물질 방치, 냉각수나 엔진오일 부족으로 인한 엔진과열, 사고충격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차량은 구조상 인화성물질인 연료를 싣고 주행하기 때문에, 화재의 발화원과 가연물에 항상 노출되어 있어 위험성이 클 수밖에 없다. 차량 화재는 주로 운행 도중에 발생하며 각종 연료나 오일 등으로 인하여 초기에 진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소방서와 원거리에 위치한 고속도로나 외진 도로에서는 초기 진압을 위해 차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3-09-24 13:34 [공직칼럼] 주택용 화재경보기 설치는 안전의 시작입니다 [공직칼럼] 주택용 화재경보기 설치는 안전의 시작입니다 지난 10년 간 우리 도에서 발생한 주택화재는 5576건으로 전체 화재 건수의 21.6%를 차지하고, 주택화재로 인한 사망자는 127명으로 전체 화재 사망자의 약 55%에 달한다. 만일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나 주택용 화재경보기만 갖추고 있었더라도 이러한 인명피해를 상당히 줄일 수 있었기에 안타까움이 더한다.주택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를 현저히 낮춰줄 수 있는 주택용 화재경보기는 화재 발생 시 연기를 감지해 경보음을 울려준다. 잠이 들었을지 모르는 집주인을 깨워주고 빠른 대피를 돕는 기구이다. 인터넷·대형마트·소방시설 판매처 등에서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2-12-06 11:29 [공직칼럼] 불조심 강조의 달, 안전을 생활화하자 [공직칼럼] 불조심 강조의 달, 안전을 생활화하자 거리마다 낙엽이 쌓이고 찬바람이 부는 11월이다. 입동이 지나면서 날씨도 제법 쌀쌀해지고 겨울이 시작됨을 알 수 있다. 가정집에서는 전기장판, 전기히터 같은 전열기구가 방 한 켠을 차지하고, 동시에 화재 관련 사건, 사고도 뉴스에서 자주 접하게 된다. 화재는 언제 어디서나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시기를 예측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평소 기본적인 안전수칙과 주의를 기울인다면 충분히 화재를 예방할 수 있다. 그럼 우리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안전한 생활습관을 알아보자.첫째, 사용한 난방기구 반드시 전원을 꺼야 한다. 겨울철에는 여러 가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2-11-08 13:36 [공직칼럼] 올 추석은 안전을 선물하세요 [공직칼럼] 올 추석은 안전을 선물하세요 9월에는 온 가족이 모이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하지만 코로나19의 재 확산 조짐이 커져가면서 올해 추석도 마음 편히 고향을 방문하기 어려울 수 있다.추석 명절 고향 방문이 어렵다면 주택용 소방시설을 온라인으로 주문해 부모님 또는 지인에게 선물해보자!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말한다. 소화기는 세대별 1개,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각 구획된 실미다 1개를 설치해야 한다.감지기는 화재 발생 시 경보를 울려 신속하게 대피하도록 도와주고 소화기는 초기 화재진압을 가능하게 해 인명·재산 피해를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2-08-16 10:20 [공직칼럼] 생명의 문 비상구, 우리가 지킵시다 [공직칼럼] 생명의 문 비상구, 우리가 지킵시다 화재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발생한다. 유사시 피난할 수 있는 비상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피난하지 못한다면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비상구는 생명의 문’이라고 불릴 만큼 매우 중요하다. 비상구는 화재, 지진 등 재난 발생 시 대피할 수 있도록 마련해놓은 출구이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보안 등 개인 편의를 위해 생명의 문을 닫아놓고 있다.지난 2017년 발생한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는 우리 국민들에게 큰 충격을 준 화재사고이다. 당시 건물 2층 사우나실 내부의 비상구 폐쇄가 주요 원인이 되어 2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하였는 바 비상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2-04-19 11:00 [공직칼럼] 설 명절 고향집 선물은 안전으로 하세요 [공직칼럼] 설 명절 고향집 선물은 안전으로 하세요 민족 대 이동의 설 명절이 다가오고 있다. 가족과 함께 고향에 계시는 부모님을 만날 수 있어 좋은 날인 만큼 안전에 각별히 주의해야한다. 특히 명절에는 가정에서 가스, 전기 등 사용량이 증가하여 부주의로 인한 화재 발생도 빈번해 주택화재의 위험성이 높아진다. 이에 필자는 이번 명절 고향집을 방문할 때 선물로 주택용 소방시설을 준비해가는 것을 추천한다.소방청 화재통계자료를 살펴보면 지난 2021년 전체화재는 3만6267건이 발생했으며 화재로 인한 사망자는 278명이였다. 이중 공동주택을 제외한 주택화재는 7341건으로 20%를 차지하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2-01-24 10:58 [새인물] 김석운 보성소방서장 취임..."군민 안전 최선" [새인물] 김석운 보성소방서장 취임..."군민 안전 최선" 제17대 전남 보성소방서장으로 김석운(사진) 서장이 1일자로 취임했다.김 서장은 전남 영광 출신으로 1990년 소방에 입문해 순천소방서 예방안전팀장, 전남소방본부 사법조사팀장·소방감사담당관·구조구급과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김 서장은 일선현장과 행정부서의 각종 요직을 두루 거치며 기획력과 업무추진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원만하고 소탈한 성격에 조직 내 상하 직원 사이에서도 신뢰를 받고 있다.3일 김 서장은 “재난 변화의 흐름을 읽고 현장중심의 소방안전정책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며 “코로나19로 인한 힘든 시기에 새인물 | 보성/ 박종수기자 | 2022-01-03 16:25 [공직칼럼] 화재 안전점검 '성실히' 난방용품은 '안전히' [공직칼럼] 화재 안전점검 '성실히' 난방용품은 '안전히' 지난 18일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이 실시됐다. 매년 수능시험을 치룰 시기가 되면 수능한파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기온이 떨어진다. 겨울이 다가왔다는 뜻이다. 추워진 겨울날씨에 난방기구의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그 어느 계절보다 ‘불조심’이 강조될 때이다.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화재 발생 비율이 겨울철 27%로 봄철 29%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계절이다. 또한 지난 3년간 겨울철 화재 중 약 16%가 난방용품에 의해서 발생했다.특히 주거시설에서 사용하는 난방용품인 전기히터·장판, 전기열선, 화목보일러는 소방에서 화재위험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1-11-23 15:42 [공직칼럼] 불나면 대피먼저, 화재대응 대한 인식의 전환 [공직칼럼] 불나면 대피먼저, 화재대응 대한 인식의 전환 우리는 어렸을 적 화재가 발생했을 때를 대비해 소화기 사용법을 늘 배워왔다. 우리의 인식 속 화재대응의 로직(Logic)은 이렇다. 화재가 발생하면 119에 신고하고, 소화기로 초기진압을 시도한다. 물론 옳은 말이다. 하지만 지난 2019년부터 소방청에서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인식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바로 ‘불나면 대피먼저!’이다.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전체 화재 발생 수는 감소하는데 비해 인명피해의 발생 비율은 늘어가고 있다. 이런 현상은 과거와 다른 최근의 화재의 특성 때문이다. 여러 가지 원인이 있겠으나 그 중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1-09-14 09:25 [공직칼럼] 오늘도 생명(生命)의 문(門)은 안전(安全)할까? [공직칼럼] 오늘도 생명(生命)의 문(門)은 안전(安全)할까? 지난해 7월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내리는 새벽시간 전라남도 고흥 7층짜리 한 병원에서 발생한 화재는 3명의 사망자와 27명의 부상자를 남기고 진압되었다. 당시 병원에는 입원환자 69명을 포함해 총 86명이 있었는데 피난계단을 활용 옥상으로 대피하여 와상환자가 많은 병원임에도 적은 사상자가 발생했다. 한편 지난 3월에는 경기도 시흥의 4층짜리 상가건물 3층에서는 비상구 발코니에서 몽골인 3명이 추락해 1명이 숨지고 2명이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 3년(2018~2020)간 화재로 인한 사망자 10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1-05-13 09:36 [공직칼럼] 안전을 위한 작은 초석,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공직칼럼] 안전을 위한 작은 초석,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포스트 코로나(Post Corona)’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우리의 일상이 코로나 이전의 삶과 다르다는 신조어이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켜야해 불필요한 외출은 삼가고, 재택근무를 실시하는 직장이 늘어나 우리는 집에서 거주하는 시간이 많아져 집안에서의 안전이 중요해졌다.지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했을 때 우리는 스마트폰을 통해 긴급재난문자로 상황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우리집에 화재가 발생하여 긴급할 때 무엇이 화재상황을 알려줄 수 있을까?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2021년 1분기 총 10,501건 중 26.4%인 2,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1-04-20 14:36 [공직칼럼] 생명을 살리는 신고, 소방시설 등 불법행위 신고 포상제 [공직칼럼] 생명을 살리는 신고, 소방시설 등 불법행위 신고 포상제 비상구(非常口)는 ‘화재나 지진 따위의 갑작스러운 사고가 일어날 때에 급히 대피할 수 있도록 특별히 마련한 출입구’이다. 각종 재난 상황 속 건물 안에서 길을 잃고 헤맬 때, 우리를 비상구로 안내해주는 존재가 있다. 바로 비상구 유도등이다.이 비상구유도등의 유래는 1972년 당시 단일 건물 화재 역사상 가장 인명피해가 많았던 센니치 백화점 화재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118명이 사망하고, 78명이 중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는데 그 이유는 다름이 아닌 비상구 식별이 어려운 탓이었다.이에 일본정부에서는 비상구를 쉽게 인식할 수 있는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1-03-23 10:10 [공직칼럼] 겨울철 화재위험 난방용품 안전사용을 [공직칼럼] 겨울철 화재위험 난방용품 안전사용을 사상 유래 없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새해 일출을 보는 풍경 속에 2021년 신축년 ‘하얀 소의 해’ 새해가 밝았다.이러한 코로나19 여파 속에서 전국 소방관서에서는 안전한 새해의 첫 단추를 잘 끼우기 위해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에 온 힘을 쏟고 있다.겨울은 화기(火器)를 많이 사용하는 계절적 특성상 화재가 급격히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기 때문에 더욱 각별한 주의와 관심이 필요한 시기이다.특히, 전국적인 한파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겨울철 주요 화재 원인 중 하나인 난방용품 관련 화재에 더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1-01-12 11:38 [인사] 전남소방본부 ◇소방정 승진▲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 이정현 ▲ 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 이중희 ▲ 소방본부 구조구급과장 김석운 ▲ 소방본부 소방감사담당관 박용주 ▲ 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장 박학순 ▲ 완도소방서장 윤예심◇소방정 전보▲광양소방서장 최현경 ▲ 담양소방서장 박상래 ▲ 보성소방서장 조제춘 ▲ 강진 소방서장 윤강열 ▲ 장흥소방서장 문병운◇소방령 승진▲소방본부 대응예방과 최봉석 ▲ 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 김용진 ▲ 목포소방서 현장지휘단장 김유섭 ▲ 순천소방서 현장지휘단장 류충석 ▲ 나주소방서 현장지휘단장 김영훈 ▲ 해남소방서 현장지휘단장 강덕 인사 | 전국매일신문 | 2020-12-31 12:32 [공직 칼럼] 삶의 터전, 전통시장 안전을 지키자 [공직 칼럼] 삶의 터전, 전통시장 안전을 지키자 전통시장은 오랫동안 역사의 격변 속에서도 서민들의 삶의 터전으로 애환을 함께하며 끈끈한 생명력으로 우리 생활 속에 살갑게 자리 잡아 왔다.새벽을 깨우는 활기찬 목소리가 가득한 곳, 늦은 시간까지 상인들의 투박하지만 정겨운 인심을 만날 수 있는 곳, 추운 겨울 따뜻한 국밥 한 그릇과 막걸리 한 잔을 기울이며 세상사는 이야기가 있는 곳, 바로 우리 전통시장의 생생한 모습이다.이런 특성을 가진 전통시장은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이 자주 드나드는 생활공간이면서 동시에 소규모 점포와 밀집한 노점, 가연성 제품사용이 많아 화재발생 위험요소가 곳곳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0-11-02 09:44 [공직 칼럼] 안전한 추석 연휴 보내기 [공직 칼럼] 안전한 추석 연휴 보내기 우리 민족의 대명절 추석이 다가오고 있다. 추석은 보통 가족과 친지들이 모여 그해 첫 결실인 햇곡과 과일을 차례상에 올려 조상께 감사드리고, 가족의 화목과 결속을 다진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늘 가윗날만 같아라”는 속담이 있듯이 추석은 모든 것이 풍성하고 좋은 날이다.하지만, 올해는 긴 장마와 태풍으로 전국적으로 많은 피해를 입었고, 정부가 추석 연휴기간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가급적 고향과 친지 방문을 자제해줄 것을 권고해 여느 때와 다른 추석에 마음이 무겁다.소방관서에서는 추석 연휴기간 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0-09-17 09:36 [공직 칼럼] 화재예방을 위한 작은 관심과 실천을 [공직 칼럼] 화재예방을 위한 작은 관심과 실천을 명심보감 성신편에 보면, '천불생무록지인(天不生無祿之人: 하늘은 녹 없는 사람을 내지 않고) 지부장무명지초(地不長無名之草: 땅은 이름 없는 풀을 기르지 않는다)'라는 말이 있다.사람은 태어날 때 저마다 한 가지 이상의 주어진 능력과 재주와 장점을 지니고 태어나고, 하찮은 잡초마저도 그것이 가진 삶의 능력으로 살아간다는 뜻이다.모든 살아있는 것들이 각각 제 역할과 기능을 갖고 살아간다는 의미로 볼 때 인간을 포함한 삼라만상의 생명력이 얼마나 귀중한지를 가늠해 볼 수 있는 말이다.이런 소중한 생명력에도 불구하고 사소한 원인으로 발생한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0-02-05 13:53 “불 나면 대피먼저” 문 닫고 대피하세요! 지난 1월 3일 천안 차암초등학교 증축 공사중 발생한 화재로 900여명의 학생들이 질서정연하게 신속히 대피하여 단 한명의 사상자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는 평소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대피를 최우선”으로 하는 체계적인 소방훈련을 통해 큰 피해를 막았던 사례이다. 최근 3년간 소방청 분석 자료에 의하면 화재발생건수는 감소하는 추세이지만 인명피해는 오히려 증가하고 있다. 사망자가 발생하는 화재는 연간 300건 미만으로 전체화재의 0.6%정도이며, 화재대피훈련 및 피난시설개선 등 집중 관리를 통해 인명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한다. 화 기고 | 최동철 전남 보성소방서장 | 2019-03-26 13:54 민.관 협치 시민청렴자문단 간담회 전남 보성소방서는 19일 보성소방서장실에서 밝고 맑은 조직문화 향상과 고객감동 민원서비스 강화를 위해 민·관 협치 시민청렴자문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시민청렴자문단 5명이 참석해 ▲민·관 청렴공감대 형성을 위한 자문 및 협력▲민원업무 처리과정에서 발생하는 불친절, 불공정 행위 감시▲직무수행 중 발견한 부패요소 관련사항 시정, 감사 요구▲지원, 계도, 홍보활동 등의 내용을 자유롭게 논의하며, 민원현장 애로사항 등을 청취 했다. 시민청렴자문단은 소방산업체 및 일반시민 등 5명으로 구성됐으며, 기관장 수시면담 및 반기별 1회 피플 | 보성/ 박종수기자 | 2018-06-20 08:18 전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 보성소방서 방문.직원 격려 전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김기태)는 최근 제312회 임시회 기간 중 현장 중심 의정활동의 일환으로 보성소방서(서장 김문용)를 방문했다. 이날 보성소방서를 방문한 김기태 위원장 등 소속위원 7명은 보성소방서장으로부터 2017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받고 직원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일선에서 근무하는 소방공무원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전통시장 현대화사업이 한창인 벌교매일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소방안전대책 추진에 대한 현안 문제를 논의하고 여수수산시장 화재와 같은 대형 재난사고 재발방지를 위한 재난대응 및 예방대책 방향에 지방정치 | 보성/ 박종수기자 | 2017-03-20 07:5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