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필의 돋보기 최재혁의 데스크에서 양동익의 시선 기사 (1,35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자수첩] 발목잡기식 예산삭감 개선돼야 [기자수첩] 발목잡기식 예산삭감 개선돼야 최경식 전북 남원시장이 2024년도 제1회 추경계수 조정에서 회의도중 자리를 이탈하는 촌극이 벌어졌다. 사전에 예산조정 약속한 내용들을 무시하고 예산결정이 이뤄진 것에 대한 불만을 표시한 것으로 풀이된다.시의회는 제1회 추경 계수조정에서 예산액 612억원 예산중 무려 84억원을 삭감한 528억만 심의 의결했다. 글로컬30 대학협력지원사업에서부터 자원봉사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 완전삭감, 함파위 아트리프트사업 용역비, 도시미관을 위한 간판교체사업, 지난해 처음시작한 세계드론제전 행사비 62%삭감 됨은 물론, 달빛철도 남원환승역 칼럼 | 오강식 지방부 부국장 | 2024-03-28 15:49 [최재혁의 데스크席] ‘막장정치’ 구경꾼 될건가 [최재혁의 데스크席] ‘막장정치’ 구경꾼 될건가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와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해 조국혁신당에 입당한 황운하 의원이 결국 4·10 총선 비례대표 후보로 나선다고 한다. 두 사람은 각각 자녀 입시 비리와 울산 선거 개입 사건 등으로 1·2심 재판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상태다. 얼마 전 창당과 입당 때 예상됐던 바이긴 하나 언제 법정 구속될지도 모르는 피고인들이 버젓이 국회 입성을 꾀하는 모습에 개탄을 금할 수 없다.두 사람의 범죄 혐의는 이젠 언급하기에 입이 아플 지경이다. 조 대표는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무마 혐의로 2심에서 징역 2년 실형을 선고받았다. 입시 비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4-03-28 11:06 [데스크 칼럼] 인천도시공사 이전, 이상적 해법은 [데스크 칼럼] 인천도시공사 이전, 이상적 해법은 현재 인천지역에는 인천도시공사(iH)의 서구 루원복합청사 이전에 대해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공공시설 재배치 방안에 따라 내년 준공(2022년 7월 착공) 예정인 서구 가정동 ‘루원복합청사’로 이전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하지만 iH가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검단, 구월2공공주택지구, 검암, 계양테크노밸리 등 자체 역량을 동원한 사업지에 상징적인 청사를 건립하면서 인천도시개발의 ‘첨병 역할’을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LH가 100% 단독으로 추진한 LH의 상징적 조성사업지에 iH가 자리 잡는 것을 꺼리는 분위기가 팽배하다. 이에 칼럼 | 정원근 인천취재국장 | 2024-03-24 11:04 [최재혁의 데스크席] 의료공백 속타는 환자들 [최재혁의 데스크席] 의료공백 속타는 환자들 지난달 20일 전공의들이 집단행동에 돌입한 이래 의사들과 정부의 대치국면은 악화일로다. 의대 정원을 내년부터 2000명 증원하겠다는 정부 방침을 두고 한치 양보 없는 전쟁이 이어지고 있다.전공의들이 단체로 수련병원을 떠난 이후 의대생들도 학교를 등지고 있고, 이제는 대학병원에서 직접 환자들을 살펴온 의대 교수들마저 집단 사직을 준비하고 있다. 이에 맞선 정부는 의사면허 정지를 카드를 꺼내드는 한편, 의대생들에게도 단체 유급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의사단체 간부들을 상대로 한 경찰의 수사도 본격화했다. 도무지 해결 기미가 없는 상황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4-03-21 11:48 [기자수첩] 대구 광주간 달빛철도, 순창에도 기회 [기자수첩] 대구 광주간 달빛철도, 순창에도 기회 대구-광주간 달빛고속도철도 건설을 위한 '달빛고속철도 건설을 위한 특별법안'이 지난 1월 25일 국회 본 회의를 통과했다. 특별법에는 영남과 호남의 지역 화합과 상생을 위해 고속철도를 건설하자는 취지의 법안으로 사업을 실시할 때 예비타당성조사(예타)를 면제하고 국토교통부 산하에 달빛고속철도건설추진단을 신설하는 내용이 포함됐다.달빛철도는 총연장 198.8km로 오는 2030년 완공을 목표로 한다. 철도는 광주 송정역에서 전남 담양, 전북 장수·남원·순창, 경남 합천·거창·함양, 경북 고령 등을 거쳐 대구 서대구역에 도착한다. 모두 6 칼럼 | 오강식 지방부 부국장 | 2024-03-18 09:48 [최승필의 돋보기] 국민의 적(敵) [최승필의 돋보기] 국민의 적(敵) “우리 속담에 ‘말하고 다니는 것’을 나팔 불고 다닌다고도 하나니, 사람 사람이 다 나팔이 있어 그 나팔을 불되 어떤 곡조는 듣는 사람의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어떤 곡조는 듣는 사람의 마음을 불안하게 하며, 어떤 곡조는 슬프게 하고, 어떤 곡조는 즐겁게 하며, 어떤 곡조는 화합하게 하고, 어떤 곡조는 다투게 하여 그에 따라 죄와 복의 길이 나누이게 되느니라”소태산(少太山) 부처님의 법문(法門)에 나오는 말이다.옛날 중국 북주(北周)에 하돈(賀敦)이라는 대장군이 있었다. 그는 전쟁터에서 혁혁한 공로를 세웠지만 조정으로부터 받은 상이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4-03-17 16:24 [최재혁의 데스크席] 봄은 오는가 [최재혁의 데스크席] 봄은 오는가 절망과 실망보다 꿈과 희망은 언제나 생기를 돋게 하고 삶의 의욕을 충전시킨다. 한겨울 동안 죽은 것만 같았던 나뭇가지마다 새싹들과 아름다운 꽃들이 피어나는 희망의 봄을 맞이하게 됐다. 우리도 움츠렸던 가슴을 활짝 피고 활기찬 모습으로 당당하게 걸어봅시다. 미세먼지와 여러 가지로 안 좋은 상황일지라도 세상만사 마음먹기 나름이다. 바야흐로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다. 살을 에는 바람에도 꿋꿋이 버티면서 인고의 꽃망울을 품은 ‘자연’이 날갯짓을 시작하는 계절이다. 몸과 마음이 벌거벗겨진 채 엄동설한에 내쫓긴 ‘이들’에게도, 구들목에서 질탕거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4-03-14 13:26 [최승필의 돋보기] 여성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투자한다면 [최승필의 돋보기] 여성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투자한다면 “2021년 이후 출산한 직원 자녀 70명에게 직접적인 경제지원이 이뤄지도록 출산장려금 1억 원씩 총 70억 원을 지급하고, 셋째까지 출산한 임직원 가정에 대해서는 국가가 토지를 제공한다면 임차인의 조세부담이 없고, 유지보수 책임이 없는 국민주택을 제공하겠다”지난 2월 5일 서울시 중구 소재 부영태평빌딩 컨벤션홀에서 열린 부령그룹의 2024년 시무식에서 이부영 회장이 심각한 인구문제로 현실화하고 있는 저출산 문제와 관련, 직원들의 출산을 장려하는 이 같은 내용의 화끈한 조치를 소개했다.그로부터 한 달 뒤인 지난 5일 윤석열 대통령은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4-03-10 10:00 [최재혁의 데스크席] 공천 분란 [최재혁의 데스크席] 공천 분란 공천 파동은 늘 있었지만, ‘학살’이란 살벌한 용어가 처음 등장한 것은 2000년 16대 총선 때다. 이회창 한나라당 총재는 김윤환 이기택 신상우 등 현역 의원 43명을 일거에 낙천시켰다. ‘2월 18일 금요일의 대학살’로 불렸다. 공천 학살은 대체적으로 보수 정당에서 이어졌다. 2008년 18대 총선에선 박근혜 전 대통령이 “나도 속고 국민도 속았다”는 말로 유명한 친이명박계의 친박근혜계 학살이, 4년 뒤엔 친박계의 친이계 ‘보복 학살’이 진행됐다. 2016년엔 유승민계 학살로 이어졌고, ‘옥새 나르샤’ 파동까지 낳았다. 공천 학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4-03-07 12:26 [최승필의 돋보기] 국민의 요구, 사회적 책무성을 위해 희생하는 의사 [최승필의 돋보기] 국민의 요구, 사회적 책무성을 위해 희생하는 의사 '히포크르테스 선서'는 수 세기에 걸쳐 의사들이 의업을 시작할 때 지켜야 할 윤리적 지침으로 존중받아 왔다. 환자를 치료하는 과정에서 의사의 도덕적·윤리적 책임을 강조하고, 의사가 직업적 실천을 통해 인류의 건강과 복지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하고 있는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 사태가 2주째를 맞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공표한 전공의들의 복귀 시한(2월 29일)이 사흘을 넘기고 있으나 전국 주요 병원에서는 전공의들의 복귀 수준은 미미해 보인다.전공의 공백 사태가 지속되면서 의료 현장에서는 환자들의 피해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4-03-03 11:48 [기자수첩] "폐지 수집 노인 등 삶의 질 향상 도모해야" [기자수첩] "폐지 수집 노인 등 삶의 질 향상 도모해야" 우리는 종종 새벽의 도시를 누비며 폐지를 수집하는 노인들의 모습을 목격한다. 이들의 존재는 우리 사회의 복잡한 직면 문제와 깊이 맞닿아 있으며 무관심과 소외의 현상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전남 곡성군에서 실시하는 폐지 수집 노인 대상의 전수조사는 이들의 삶의 질을 심층적으로 파악하고 향상시키려는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다.이 조사의 목적은 단순히 생계 유지를 위해 폐지를 수집하는 노인들의 현재 상황을 이해하는 것을 넘어 그들에게 필요한 보건, 복지 서비스 및 적절한 일자리를 제공해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에 있다. 이 과정에서 고물상 칼럼 | 김영주기자(전남 곡성 담당) | 2024-02-26 17:28 [최승필의 돋보기] 0점 의원의 대표는 누구십니까 [최승필의 돋보기] 0점 의원의 대표는 누구십니까 중국 사마천(司馬遷)이 한(漢)나라 무제 때 쓴 역사책 사기(史記) 회음후열전(淮陰侯列傳)에 ‘천여불취 반수기앙(天與不取 反受其殃)’이라는 말이 나온다.진(秦)나라가 어지러워지자 한신(韓信)은 처음에 항우(項羽)를 섬겼으나 중용되지 않자 유방(劉邦)에게로 갔고, 이후 승상 소하(蕭何)의 도움으로 한군(漢軍)을 이끌며 크게 공을 세움으로써 제왕(齊王)이 됐다.전세가 차츰 불리해진 것을 느낀 항우는 사신을 보내 한신에게 중립을 지키라고 설득했다.항우의 사신이 떠나간 뒤 천하가 한신의 손에 의해 좌우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던 제나라 변사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4-02-25 15:03 [최재혁의 데스크席] 엄벌만능주의 벗어나야 [최재혁의 데스크席] 엄벌만능주의 벗어나야 “30년 무재해 사업장인데도 요즘 중대재해처벌법만 생각하면 잠이 안 옵니다. 아무리 충실히 준비한다 해도 사고는 일어나기 마련인데,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어느 소규모 사업장 대표의 하소연이다. 이처럼 지난 1월 68만 곳 50인 미만 사업장의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적용에 경기침체로 힘든 영세 중소기업인들의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다.중대재해처벌법상 의무를 다하지 않은 상황에서 중대재해가 발생하면, 사업주가 1년 이상 징역 또는 10억 원 이하의 벌금 등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여간 심각한 문제가 아니다. 특히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4-02-22 13:10 [최승필의 돋보기] 발길 끊길 위기에 처한 제3지대 [최승필의 돋보기] 발길 끊길 위기에 처한 제3지대 중국을 전한 시대 무제(武帝) 때 급암(汲)과 정당시(鄭當時)라는 충신이 있었다. 급암은 의협심이 강하고 성품이 대쪽 같아 황제 앞에서도 하고 싶은 말을 거침없이 다 하는 편이었다.급암은 동료 대신들이 그 점을 나무랄 때면 이렇게 반박했다고 한다. “폐하께서 이 사람이나 공들 같은 신하를 두심은 올바른 보필로 나라를 부강케 하고, 백성들을 편안케 하시고자 함인데, 누구나 듣기 좋은 말만 하여 성총(聖聰)이 흐려지기라도 한다면 그보다 더한 불충이 어디 있겠소? 그만한 지위에 있으면 설령 자기 한 몸 희생을 각오하고라도 폐하를 욕되게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4-02-18 11:51 [기자수첩] “‘곡성 세계장미축제’ 성공 개최 방안 모색해야” [기자수첩] “‘곡성 세계장미축제’ 성공 개최 방안 모색해야” 전남 곡성군에서 열리는 제14회 곡성세계장미축제가 오는 5월 17일부터 26일까지 섬진강 기차마을에서 개최된다. 곡성세계장미축제는 유럽 명품 1004종의 장미와 함께 붉은색을 상징하는 기획 공연, 무대 디자인, 공간 조성 등을 통해 독특하고 매력적인 이미지를 선사한다.또 문화체육관광부의 "예비 문화 관광축제’에 선정돼 국비 지원과 홍보․마케팅, 수용태세 개선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군은 이번 선정으로 장미 축제의 원활한 자금 확보를 통해 지속적으로 관광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준비를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게 됐다.인구 2만 칼럼 | 김영주기자(전남 곡성 담당) | 2024-02-15 15:48 [최재혁의 데스크席] 저출산 위기론 [최재혁의 데스크席] 저출산 위기론 한국이 본격적으로 인구 감소 시대에 접어들었다. 통계청에 따르면 합계출산율 0.7~0.8명을 전제할 때 2072년 예상 총인구는 약 3600만 명이다. 생산인구는 50년 후 현재의 절반 수준에 못 미친다. 생산인구당 부양인구 수도 100명을 웃돌게 된다. 인구 감소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급락한 출산율 회복에 국력을 집중해야 한다. 프랑스가 국내총생산(GDP)의 5%가량을 투입해 1.8명대 출산율을 회복한 것은 우리에게 타산지석이 아닐 수 없다. 일본은 1.3명 선을 유지하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중국의 최근 인구 데이터는 매우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4-02-15 11:17 [최승필의 돋보기] 태극전사들의 정신력은 위대했다 [최승필의 돋보기] 태극전사들의 정신력은 위대했다 “쓰러질지언정 무릎을 꿇지 않는다. 월드컵에 오고 싶어도 못 온 선수, 운이 없어 오지 못한 선수도 많다. 그들의 꿈과 희망도 우리 대표팀이 가져가야 할 사명감이라고 생각한다”지난 2015년 제16회 호주 아시안컵에서 손흥민(토트넘) 선수와 함께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출전했던 박지성 선수의 말이다.그리고 9년 뒤 카타르에서 18회째 열리고 있는 아시아축구연맹(AFC)주관 2023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대한민국 태극전사의 주장인 손흥민 선수는 사우디와의 경기 전 라커룸에서 동료 선수들과 함께 어깨동무를 하며 이렇게 이야기했다고 한다.“실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4-02-04 14:11 [최재혁의 데스크席] 고독사가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최재혁의 데스크席] 고독사가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가족과 교류 없이 살다 쓸쓸히 세상을 떠나는 고독사가 늘고 있다. 혼자 사는 가구가 늘어나면서 홀로 고립되는 사람도 함께 늘고 있다. 도시화, 익명성, 비대면 서비스 등의 발전은 편리한 삶을 앞당겼지만 더불어 사는 정과는 멀어지게 했다. 다양한 사회적 요인의 영향으로 더이상 고독사는 노인들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50~60대가 고독사 사망자 수 대부분을 차지했고 20대 청년들 역시 쓸쓸한 죽음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하지만 고독사에 대한 불명확한 정의 탓에 제각각인 통계, 지자체 차원의 예방책 등의 마련은 깊이 있게 시행되지 못하고 있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4-02-01 13:01 [기자수첩] 곡성소방서 개청, 지역 안전의 새장을 열다 [기자수첩] 곡성소방서 개청, 지역 안전의 새장을 열다 전남 곡성소방서가 지난 19일 개청식을 갖고 본격 업무를 시작했다. 곡성 소방서의 개청 이전에는 담양 소방서 소속 곡성 119안전 센터에서 재난대응과 소방행정을 맡아왔기 때문에 응급 상황에 빠르게 대응하기 어려웠다. 하지만 곡성 소방서가 개청되어 고도화된 시설과 장비를 갖춘 전문 소방인력이 상주하게 되면서 주민들은 안전에 대한 신뢰와 안도감을 느끼고 있다. 곡성 소방서는 3과, 2안전 센터, 1구조대, 2지역대로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분야에서의 재난 대응 및 소방 업무를 전문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됐다. 그럼에도 곡성 주민들은 더욱 칼럼 | 김영주기자(전남 곡성 담당) | 2024-01-29 10:30 [기사수첩] 순창군, 관광산업에 많은 관심과 투자해야 [기사수첩] 순창군, 관광산업에 많은 관심과 투자해야 전북 순창군이 도내 군 단위 지역 대부분이 인구가 대폭 감소한 가운데 완주군과 함께 유일하게 인구가 증가하는 반전을 이뤄냈다. 2021년 전국에서 인구 감소율 1위를 기록했던 터라 이번 인구 증가 소식에 더욱 반기고 있다.여기에 고향사랑기부제도 지난해 기부금 8억 7천만원을 돌파해 도내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전체 기부자 4,288명 중 소액 기부자가 4,003명으로 전체 93%를 차지해 전국 각지에 살고 있는 향우 여러분의 작은 사랑이 모여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 도내 1위라는 타이틀 차지할 수 있었다. 연초부터 좋은 소식 칼럼 | 오강식 지방부 부국장 | 2024-01-28 13:09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