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조치원읍은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조천변 들꽃정원, 조치원역광장, 세종전통시장 등에서 ‘2023 조치원 봄꽃 축제’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행사 첫날인 8일 19시 개막식과 함께 상점가 상인회와 ‘효 힐링 음악회’가 열린다. 축하공연에는 노지훈, 하진, 래원, 양양, 티엘, 액트 등이 무대에 오른다. 조치원역부터 시민회관 사거리 일원에서는 통기타 축제, 체험·전시부스, 어린이 공연, 청년창업한마당 등이 열린다. 전통시장에서는 장구공연, 트로트 음악회, 품바 공연이 준비돼 옛 장터 분위기를 조성하고, 조치원역 광장은
세종 | 세종/ 유양준기자 | 2023-04-05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