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부산시·의령군, 맑은 물 공급 상생협력 첫발 내디뎌 부산시·의령군, 맑은 물 공급 상생협력 첫발 내디뎌 30년 부산시 숙원이었던 맑은 물 공급을 위한 첫 물꼬를 텄다.부산시는 지난 12일 오후 3시 경상남도 의령군청에서 의령군과 환경부 '낙동강 유역 맑은 물 공급체계 구축사업'의 원활한 추진에 상호 협력하고, 사업 추진에 있어 영향지역 주민지원, 농업피해 예방을 최우선으로 할 것을 약속하는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의령군을 전격 방문한 박형준 시장과 오태완 군수가 참석해 협약서에 직접 서명했다.낙동강 유역 맑은 물 공급체계 구축사업은 1991년 페놀 사태 이후 부산과 동부경남 주민의 먹는 물 불안을 해소하기 부산 | 부산/이채열 기자 | 2024-04-15 13:22 고성군, 영농종합상황실 운영 고성군, 영농종합상황실 운영 강원 고성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피해 최소화 및 농산물의 안정적 생산을 위한 영농종합상황실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21일 군에 따르면 영농상황실은 영농현장의 신속한 정보 수집·분석을 통한 현안사항 조기 대응으로 농축산물의 안정적 생산기반을 확립하기 위해 운영되며, 농업기술센터소장을 상황실장으로 4개 반(상황총괄, 식량작물,원예·특작분야, 축산·농기계반)이 구성, 농업재해 발생 우려 및 발생부터 상황종료 시까지 운영할 방침이다.이와 더불어 적기영농현장 지도반을 편성, 시기별 농사정보 등을 직접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수시로 농가를 방문, 강원 | 고성/ 박승호기자 | 2023-03-21 17:13 농림차관, 태풍 에어리 대비 긴급회의... "농업피해 최소화" 농림차관, 태풍 에어리 대비 긴급회의... "농업피해 최소화" 김인중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1일 "제4호 태풍 '에어리' 북상에 따른 농업 부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각 기관은 총력을 다하라"고 지시했다.김 차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제4호 태풍 에어리 대비 상황점검 회의'를 긴급 개최해 참석 실·국장들에게 이같이 당부했다고 농식품부는 전했다.기상청에 따르면 에어리의 영향으로 오는 3일 제주도 남쪽 해상을 시작으로 4∼5일 제주도와 남해안 인근에 많은 비와 강풍이 예상된다.김 차관은 "최근 집중 호우로 취약해진 지반과 농업용 시설의 상황을 고려해 태풍이 종료될 때까지 특별한 대비 태세를 사회일반 | 한송이 기자 | 2022-07-01 23:00 [독자투고] 가평군 농업정책 555로 통한다 [독자투고] 가평군 농업정책 555로 통한다 가평군의 인구는 2020년 12월 기준 63,380명(외국인 포함)이고 농업경영체 기준 등록 농업인은 8733명으로 약 14%이다. 일반사업자 등록이나 직장을 다니는 일부 농업경영원은 제외된 통계지만, 경기도 및 전국 평균 보다 많은 분들이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가평군 토지면적 중 지목상 농지는 8%대이다. 2020년 12월 기준 농업경영체 등록정보를 조회해 보면 경작면적은 3103ha로 약 4%이다. 물론 농업경영체 등록을 하지 못한 소규모 경작지는 누락 되었을 것이다. 전체 토지에서 농지가 차지하는 비중은 크지 않지만, 이러한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21-12-16 16:27 경남도, 재해없는 농업대책 추진한다 경남도, 재해없는 농업대책 추진한다 경남도는 올 여름은 1~3개 태풍이 한반도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폭염일수는 평년보다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자연재해로부터 농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여름철 농업재해대책을 추진한다.도는 농업재해대책상황실을 운영해 실시간으로 기상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자연재해 발생 시 신속 대응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대책상황실은 총괄팀과 초동대응팀, 복구지원팀 3개 팀으로 구성되며 14일부터 10월 15일까지 124일간 운영된다. 농업인 피해예방 홍보와 기술지원에 힘을 쏟는다.도는 농업인에게 기상정보를 신속히 제공하고, 기상특보가 발령되면 경남 | 창원/ 김현준기자 | 2021-06-07 15:48 [공직 칼럼] 농업 위기의 해결책은 환경이다 [공직 칼럼] 농업 위기의 해결책은 환경이다 지금 우리는 시대의 가치가 전환되는 한복판에 서 있다.우리 모두가 직접 온몸으로 체감하고 있는 바와 같이 전 세계는 기후위기와 생물다양성 위기가 만든 코로나19 팬데믹 시대를 살고 있다.미국해양대기청(NOAA)에 따르면, 올해 5월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는 417.1ppm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세계 곳곳에서 이상기온 현상도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한다.지구상에서 가장 추운 지역으로 손꼽히는 시베리아 베르호얀스크는 지난 6월 역대 최고기온인 38℃를 기록, 폭염으로 펄펄 끓어오르며 전 세계를 놀라게 했다.소리 없는 재앙이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0-10-28 15:32 충남도, 긴급재정 24억 투입 야생 멧돼지 포획 대폭 강화 충남도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감염을 차단하고 농업피해 최소화를 위해 야생멧돼지 포획 강화 특별대책에 총 24억 원의 긴급 재정을 투입한다.도는 최근 ‘야생멧돼지 포획 강화 특별대책’을 수립하고 가용자원을 총 동원해 전시에 준하는 야생멧돼지 포획작전을 전개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별대책은 도 접경지역 야생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계속 검출됨에 따라 도내 돼지 사육농가로의 바이러스 유입 방지 및 농작물 피해 예방을 위한 선제적인 포획 작업으로 실시한다.특별대책을 수행하기 위해 도는 ▲멧돼지 포획 포상금 3억3800 사회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9-12-02 16:28 철원군의회, 제248회 정례회 18일간 일정 돌입 철원군의회, 제248회 정례회 18일간 일정 돌입 강원 철원군의회(의장 문경훈)는 26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이현종 철원군수를 비롯한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248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을 갖고 제1차 본회의를 개의, 내달 13일까지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정례회 첫날인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19년도 본 예산안 제출에 따라 새해 군정방향 등을 담은 이현종 철원군수의 ‘시정연설’을 청취했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조례 등의 안심사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을 진행했다.특히, 내달 5일부터 12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2019년도 본예산에 대한 심사를 진행한다. 철원군의회 문경훈 의장 지방정치 | 철원/ 지명복기자 | 2018-11-26 13:22 강원도, 태풍「솔릭」 농업피해 예방에 총력 제19호 태풍‘솔릭(SOULIK)’이 북상하면서 강원도가 직접적인 영향권역으로 들어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농작물 침수와 비닐하우스 등 농업분야 피해 최소화를 위해 강원도가 비상체제에 돌입했다. 강원도는 농업분야별(농촌관광․축산․원예․수리시설․방역) 19개반 28명을 긴급 투입하여 체험휴양시설 및 공사현장, 축산시설, 농업용 시설 등을 우선 점검하고 미흡한 사항은 현장에서 보완하여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아울러, 이번 태풍으로 과수 낙과 및 벼 도복․침수피해가 예상되므로, 농업인들에게 다음의 조치를 통해 철저한 농림·수산 | 춘천/ 김영탁기자 | 2018-08-23 15:21 경남도, 고령 농업인 폭염피해 예방단 확대운영 농촌지역 내 고령농업인의 무리한 영농작업으로 온열질환이 생겨 사망하는 사례가 발생하는 등 농업인의 건강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경남도는 연일 가마솥 더위가 이어지면서 도내 온열환자는 지난달 31일 기준 267명으로 늘었으며, 이중 3명이 사망했고 나머지는 병원에서 치료 중이거나 퇴원했다고 1일 밝혔다. 폭염이 계속되면서 농축산 피해도 증가하고 있는데 가축피해는 9만3592마리로 피해액은 9억2100만 원, 농작물피해는 56ha 6억6400만 원으로 피해규모는 앞으로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농업피해를 최소화하고 농업 사회일반 | 진주/ 박종봉기자 | 2018-08-02 08:39 속초시, 물 문제 인근 자치단체와 상생협력 강원 속초시가 지난 6일부터 시행한 제한급수로 시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고성과 양양의 상생협력으로 난관을 극복해 나가고 있다. 지난 8일 이양수 국회의원 주재로 열렸던 ‘3개시군 현안사항 상생협력 간담회’에서 논의되어 극심한 물문제를 겪고 있는 속초시를 위해 고성, 양양과 한국농어촌공사가 극심한 가뭄시기에만 한시적으로 물을 지원키로 합의한 것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지난 20일 둔전리 설악저수지 인근 주민들과의 간담회를 열어 깊은 이해와 협조를 바라는 자리를 가졌으며, 현재 저수율 100%인 설악저수지의 잉여수량에 대 피플 | 속초/ 윤택훈기자 | 2018-02-22 09:38 청주시,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지원 충북 청주시는 내달 23일까지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예방시설’을 지원키로 했다. 이 지원사업은 최근 멧돼지, 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의 증가로 농작물 피해가 지속됨에 따라 농업인의 재산을 보호키 위한 조치이다. 지원 시설은 전기·철선울타리, 조류퇴치기, 방조망 등이며 지원액은 설치비의 60%, 최대 400만 원까지이다. 이 지원을 희망하는 농가는 농경지 소재 읍·면사무소 또는 동주민센터에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시는 서류검토 및 현장조사 후 대상자를 선정, 조기설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이 사업은 매년 피해가 반복 대전・충청 | 청주/ 양철기기자 | 2018-01-30 16:03 폭우 피해 재난지원금 일괄 지급 인천시 서구는 지난달 23일 폭우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재난지원금을 일괄 지급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피해주민에 대한 재난지원금 일괄지급을 목표로 모든 행정력을 총 동원해 접수가 가능한 최대 기한(10일)까지 접수를 받아 침수피해 현장조사를 실시했으며, 조사가 완료됨과 동시에 예비비를 긴급 편성했다는 것. 이번 피해로 인해 재난지원금 지원 기준에 해당하고 피해가 확정된 관내 주택침수 피해 853세대, 농작물 피해 면적과 농작물 종류에 따라 차등 지급되는 농업피해 6세대를 포함한 총 859세대에 8억 7000만 원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7-08-17 07:44 서산시 ‘단비같은’ 가뭄대책 마련 충남 서산시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가뭄 극복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기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본격 가동했다. 시는 농업용수 확보를 위해 51억 5000만 여 원을 들여 저수지 6곳에 양수시설 및 송수관 연결 공사를 완료했고, 성연면 명천·예덕리와 A지구에도 추가로 시행 중에 있다. 이와 함께 24억 6000만 여 원을 들여 소형관정 150공과 중·대형관정 19공을 개발하고, 하상 굴착, 양수시설 설치, 살수차 지원 등에도 10억 3500만 여 원을 투입하는 등 가뭄 극복을 위해 긴급히 나서고 있다. 시는 이완섭 시장을 본부장으로 대전・충청 | 서산/ 한상규기자 | 2017-06-14 13:48 충남도, 기후변화 대응 ‘新작물지도’ 그린다 충남도가 기후변화에 대비해 새로운 과일 재배 적합지를 찾고, 아열대 과일·채소 실험 재배를 확대한다. 또 평균 기온 상승과 일조량 변화, 병해충 발생 증가 등에 대비해 작물별 신품종 및 재배기술 개발에 역량을 집중한다. 도 농업기술원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기후변화 적응 충남 농업기술 개발 계획(2017∼2026)’을 수립, 중점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지난 100년 동안 우리나라 평균 기온이 1.8℃ 상승해 세계 평균의 2배를 웃돌고, 도내 연평균 기온 역시 1970∼1980년대 11.6℃에서 2000년대 농림·수산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7-01-31 13:51 금산군, 농업시설피해(4월 강풍) 복구비 지원 금산군은 지난 4월16~17일 중 발생한 강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가에 대해 피해금액의 35%에 해당하는 복구비용(재난지원금)을 중앙정부 지원과 군 예비비로 편성 지원키로 했다. 농업재해에 대한 복구비 지원은 시‧군당 농업용 시설물 피해가 3억원 이상 일 때에는 중앙정부에서 복구비용을 부담해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인삼재배시설 20.5ha(163농가), 비닐하우스 0.3ha(12농가)에 총 2억3200만원이 지급된다. 복구비용은 피해농가의 자연재난 피해 신고서를 접수한 뒤 읍․면 담당공무원과 마을이장, 피해농가가 함께 농가별 농 농림·수산 | 금산/ 황선동기자 | 2016-07-11 16:11 봄가뭄 대비 농업용수 공급대책 마련 충남 서산시는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가뭄발생 빈도 등의 증가에 대비해 2016년 봄철 영농기까지 기상전망 및 농업용수 상황을 분석한 농업용수 공급대책을 마련했다. 시는 국·도비 보조 및 예비비 등 65억을 긴급히 투입해 금년 7월부터 한발대비용수개발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전체공정 80%가 진행된 가운데 관정은 다음달 말까지 굴착을 완료를 하고 양수장 등은 내년 영농기 이전인 3월말까지 완료를 목표로 사업추진을 가속화중이다. 또 평년강우 30%이하일 경우에 대비해 하천 및 저류지 등의 유출수를 이용한 농업용수의 사전 확보는 물론 가 대전・충청 | 서산/ 한상규기자 | 2015-12-01 06:51 서산시, 농업용수 공급대책 마련 만전 국.도비 65억 투입.관정 개발 등 총력 충남 서산시는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가뭄발생 빈도 등의 증가에 대비해 2016년 봄철 영농기까지 기상전망 및 농업용수 상황을 분석한 농업용수 공급대책을 마련했다. 관내 저수지 49개소는 평균 저수율 46%이며 11월 단비로 다소 상승했지만 영농을 위해서는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며, 내년 강우량이 평년의 30%이하일 경우에는 매우 심각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국·도비 보조 및 예비비 등 65억 원을 긴급히 투입해 올해 7월부터 한발대비용수개발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전체공정 80%가 진행된 가운데 관정은 다음달 말까지 굴착을 완료를 농림·수산 | 서산/ 한상규기자 | 2015-12-01 06:41 '농어촌 행복대상' 2년 연속 선정 한국농어촌공사가 선정하는 올해 ‘농어촌 행복대상’에 예산군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선정됐다. 이번에 행복대상에 선정된 기획실은 군정의 기획과 조정, 예산을 총괄하는 컨트롤 타워로써 올해 40년만의 최악의 가뭄으로 인한 농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가뭄대비 종합대책을 조기 수립하고 예비비를 긴급 투입해 관정개발과 양수장 보강 등 발 빠른 대처로 가뭄해소와 농업 생산성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행복한 농촌마을 만들기 사업에 주력해 충남도 주관 ‘행복마을 콘테스트’ 최우수상과 전국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성과와 피플 | 예산/ 이춘택기자 | 2015-10-22 07:21 강원도, 가뭄 극복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강원도는 극심한 가뭄이 이어지면서 가뭄 극복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한다고 17일 밝혔다.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상황총괄반, 농업용수대책반, 생활용수대책반, 소방급수지원반 등을 구성해 가뭄에 대응한다.담당부서 합동으로 상황판단회의를 통해 분야별, 단계별 대응방안을 마련해 추진한다.특히 1군사령부, 강원지방경찰청 등 지역 군부대, 경찰관서와 함께 민·관·군 협조체제를 가동한다.가뭄에 따른 분야별 피해상황에 따라 인력·장비 등을 적기에 지원하는 등 종합 컨트롤 타워 역할로 가뭄피해 최소화를 위해 전 행정력을 총동원한다.올해 들어 도내 강수 종합 | 춘천/ 이석모기자 | 2015-06-18 07:1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