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봉창 의사 의거 92주년 기념식 개최 이봉창 의사 의거 92주년 기념식 개최 (사)이봉창의사기념사업회는 전날 ‘제92주년 이봉창 의사 의거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이날 기념식에는 이종찬 광복회장, 한시준 독립기념관장, 성장현 전 용산구청장 등 보훈 관련 인사 100여 명이 참석했다.1901년 8월 서울 용산에서 태어난 이봉창 의사는 일제강점기인 1932년 1월 8일 도쿄에서 일왕을 향해 폭탄을 투척하고 현장에서 일제 경찰에 체포됐다.성장현 전 구청장은 “구청장 재임 중에 역사 바로세우기 사업의 일환으로 용산지역의 대표적 독립투사인 이봉창 의사의 생애를 대중에 알리기 위해 이봉창 의사의 옛집이 자리 서울 | 유순기 기자 | 2024-01-09 10:03 더불어민주당 이정문 의원, 독립유공자예우법 개정안 대표발의 더불어민주당 이정문 의원, 독립유공자예우법 개정안 대표발의 더불어민주당 이정문 의원(충남 천안시병)이 독립유공자예우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12일 밝혔다.이는 2차 동학농민혁명 참여자들을 독립유공자로 서훈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하려는 취지로 총 60명의 여야 국회의원들이 공동발의에 참여했다.그동안 2차 동학농민혁명 참여자는 독립유공자 서훈에서 배제돼 왔다.이에 국권을 수호하고자 일본군에 대한 항일무장투쟁을 전개했음에도 불구하고 서훈에서 배제된 것은 부당하다는 지적이 나왔고 역사바로세우기와 과거청산운동이 사회적 화두로 전개됐으며 2004년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등의 정치일반 | 천안/정은모 기자 | 2022-04-12 17:48 서울시의회 황규복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일본정부 역사부정 세계유산 추진 강력 비판 서울시의회 황규복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일본정부 역사부정 세계유산 추진 강력 비판 서울시의회 황규복 문화체육관광위원장(더민주·구로3)은 일본정부의 사도광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과 관련, 지속적인 일본의 역사왜곡에 대해 강력하게 비판했다.황 위원장은 16일 “사도광산은 1000 명 이상으로 추정되는 조선인들이 태평양전쟁 기간 일제에 의해 동원돼 가혹한 환경에서 강제노역을 착취당한 곳이다. 일본의 등재추진은 인류 화합의 상징이자 미래로 나아가는 평화의 상징인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의 정신에 위배된다”고 말했다. 며이어 “일본 정부는 2015년 '일본 근대산업시설'(군함도 포함)의 세계유산 등재 시, 조선인을 지방정치 | 서정익기자 | 2022-02-16 10:28 [파워인터뷰 181] 성장현 용산구청장 "역사·문화·관광 세계 중심도시 완성" [파워인터뷰 181] 성장현 용산구청장 "역사·문화·관광 세계 중심도시 완성" [전국은 지금 - 파워인터뷰 181]성장현 서울 용산구청장세계 유수 도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용산구를 완성하기 위해 ‘세계의 중심, 이제는 용산시대’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 걸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역사와 문화관광에서 도시의 성장동력을 찾았다는 성장현 서울 용산구청장으로부터 지역현안과 올 한해 주력할 사업 등에 대해 들어봤다. ● 임기 동안 용산구의 변화는역사·문화·관광·복지·행정 전반에서 변화의 바람이 일었다.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고 지원해 주기 위해 민선5기와 함께 시작했던 꿈나무장학기금은 목표금액인 100억을 달성했다.전국 파워인터뷰 | 박창복기자 | 2021-08-04 17:16 [새해설계] 성장현 용산구청장, 역사·문화관광 성장동력으로 세계의 중심도시 용산 만든다 [새해설계] 성장현 용산구청장, 역사·문화관광 성장동력으로 세계의 중심도시 용산 만든다 신축년 새해설계 - 성장현 서울 용산구청장성장현 서울 용산구청장은 ‘세계의 중심, 이제는 용산시대’ 슬로건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역사와 문화관광에서 도시의 성장동력을 찾고 있다. 민선5기와 함께 시작했던 꿈나무장학기금은 목표금액인 100억 원을 달성했고, 용산복지재단도 100억 원 조성 목표를 달성하며 지역복지의 구심체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2021년 민선7기 7부 능선을 넘어서고 있는 성장현 구청장의 주력 사업을 들어본다.●구민 건강과 안전 최우선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며 현장 방역의 최일선에 있는 지방정부의 역할이 얼마나 기획특집 | 박창복기자 | 2021-02-08 15:43 수원 화성행궁 콘텐츠 개발 연구회 활동 본격화 수원 화성행궁 콘텐츠 개발 연구회 활동 본격화 경기 수원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수원 화성행궁 콘텐츠 개발 연구회’(이하 연구회)가 26일 시의회 세미나실에서 착수보고회를 열고 화성행궁 콘텐츠 개발을 위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수원 화성행궁은 지난 1996년에 ‘역사바로세우기’의 일환으로 복원을 시작해 시민의 쉼터이자 국민들의 관광지로 자리매김했지만, 기반시설과 콘텐츠가 부족하다는 지적도 나왔다.이에 연구회는 향후 6개월 동안 문헌조사와 현장방문, 종사자 면담 등을 통해 정조대왕의 수원행차에 사용했던 술에 대해 연구해 전통주를 복원하고, 양조체험 프로그램 개발 등을 시도해 문화 경기 | 수원/ 박선식기자 | 2020-05-26 17:57 [파워인터뷰 4] "'더불어 잘사는 용산' 향해 흔들림 없이 나아갈 터" [파워인터뷰 4] "'더불어 잘사는 용산' 향해 흔들림 없이 나아갈 터" [전국은 지금 - 파워인터뷰 4]성장현 용산구청장“용산이 더 발전하고 구민이 더 행복해지는 길이 가장 옳은 길이라는 믿음을 갖고, 올 한해도 용산가족들의 소중한 꿈들을 지켜나가기 위해서 ‘더불어 잘사는 용산’이라는 목적지를 향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민선7기가 중반에 접어드는 2020년 경자년 새해, 서울 용산구를 이끌어 나갈 성장현 구청장의 다짐이다. 성 구청장은 “앞으로 다가올 한반도 평화의 시대에 대비해 휴전선을 넘어 유라시아 대륙으로 가는 남북철도의 출발지이자 남북교류협력의 중심 도시로서 용산만의 파워인터뷰 | 박창복기자 | 2020-02-03 15:36 용산구, 2020년도 예산안 5103억원...주민생활안정에 중점 용산구, 2020년도 예산안 5103억원...주민생활안정에 중점 박창복 기자 = 용산구 성장현 구청장은 20일 열린 제252회 용산구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2020년도 예산안 심의를 요청하면서 내년 구정운영 방향에 대해 밝혔다. 성장현 구청장은 “2020년도 예산안은 주민참여를 통해 재정운영의 건전성을 확보하면서 적극적인 재정운영으로 민선 7기 주요정책들의 성과를 높이는 한편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으로 주민생활안정에 중점을 두었다.”고 말했다. 내년도 예산규모는 올해보다 14.22% 증가한 5103억원으로, 일반회계 4720억원, 특별회계 383억원 서울 | 박창복기자 | 2019-11-20 16:19 민주화 역사의 한복판에 자리한 부마항쟁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경남 창원시 경남대학교에서 개최된 제40주년 부마민주항쟁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번 기념식은 40주년을 기념하는 동시에 부마민주항쟁이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후 처음 열리는 기념식이다. 이로써 부마민주항쟁은 4·19 혁명, 5·18 광주민주화운동, 6·10 민주항쟁과 함께 대한민국 민주화운동을 대표하는 4대 민주항쟁으로 자리매김했다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기념식이 열린 경남대는 1979년 10월 16일 부산에서 시작된 시민항쟁이 마산으로 확산한 출발점으로, 부마민주항쟁 당시 경남대 도서관 앞에 모인 학생들은 교문이 사설 | . | 2019-10-17 15:12 용산구, 유관순 열사 순국 제99주기 추모제 용산구, 유관순 열사 순국 제99주기 추모제 박창복 기자 =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오는 27일 유관순 열사 순국 제99주기 추모제 및 서훈등급 격상(1등급 추가 서훈) 기념공연을 연다. 추모제는 이날 오후 2시 이태원부군당 역사공원(녹사평대로40다길 33)에서 진행된다. 국민의례, 내빈소개, 추념사, 헌화 및 분향, 추모공연 순이다. 추념사는 성장현 용산구청장이 낭독한다. 유관순 열사 기념사업회, 유족 대표, 주민, 학생 등 300명이 자리할 예정이다. 오후 5시에는 용산아트홀(녹사평대로 150) 소극장 가람에서 유 열사 서훈등급 격상 기념공연이 이어진다 서울 | 박창복기자 | 2019-09-24 11:14 용산역사박물관에 소중한 자료 기증해 주세요 용산역사박물관에 소중한 자료 기증해 주세요 박창복 기자 =서울시 한강로 소재 구 철도병원(등록문화재 428호) 자리에 용산역사박물관 건립 사업 추진에 열정을 쏟고 있는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후세에 남길 수 있는 소중한 자료를 기증해 줄 것을 요청하고 나섰다. 성장현 구청장은 용산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활발한 개발이 진행중이며,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도시임을 강조하고, 청일전쟁때부터 일제강점기, 6.25전쟁의 아픔을 오롯이 간직하는 등 100년간의 근현대사가 함께하고 있는 용산에 용산역사바로세우기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성구청장은 “새로 건립되는 용산역사박 서울 | 박창복기자 | 2019-09-16 16:40 성북배움터 ‘일본군 위안부를 아시나요’ 프로그램 진행 성북배움터 ‘일본군 위안부를 아시나요’ 프로그램 진행 박창복 기자 =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미래세대를 위한 역사바로세우기의 일환으로 지난 12일 구청 성북배움터에서 ‘일본군 위안부를 아시나요’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관내 청소년 22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 문제 관련 교육에 이어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 할머니들께 편지쓰기 그리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일본군성노예 피해자 할머니 6명이 함께 생활하는 ‘나눔의 집’ 안신권 소장은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 문제’를 주제로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피해자 할머니들의 고통스런 삶을 생생하게 전했다. 특히 평소 우 서울 | 박창복기자 | 2019-08-13 13:31 5·18 진상규명은 역사바로세우기 차원 5·18 민주화운동 당시 행불자로 신고된 사람은 모두 242명으로 광주시가 인정한 행불자는 82명이다. 이 가운데 6명은 2001년 광주 망월동 5·18 옛 묘역의 무명열사 묘를 이장하는 과정에서 신원이 밝혀졌다. 나머지 76명의 행방은 말 그대로 오리무중이다. 이런 상황 속에서 행불자 문제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보이는 군 문건이 나와 오월단체들은 진실의 한 자락이라도 드러내지 않을까 희망을 품게 됐다. 5·18 당시 계엄군이 공군 수송기로 '시체'를 옮겼다는 기록이 나왔기 때문이다. 5·18 때 광주 외부로 군인이 아닌 시신이 옮 사설 | . | 2019-04-09 13:44 [기획특집] 365일 소통행정으로 더불어 잘사는 '용산시대' 실현 [기획특집] 365일 소통행정으로 더불어 잘사는 '용산시대' 실현 성장현 서울 용산구청장, 2019년 구정운영 새 패러다임 제시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회장이자, 서울시구청장협의회 회장인 성장현 서울 용산구청장은 소통을 구정철학의 첫 번째 원칙으로 정하고, 365일 소통하는 구청장으로서 민선7기 ‘용산가족 모두가 더불어 잘사는 용산시대’라는 목적지를 향해 거침없이 순항 중이다.용산복지재단은 소외받는 이웃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고, 구의 보육과 교육의 랜드마크인 꿈나무종합타운은 개관 1년 만에 이용주민이 벌써 60만 명을 넘어섰다. 신개념 복지패러다임의 산물인 용산 제주휴양소는 일부의 걱정과 우려 기획특집 | 박창복기자 | 2019-01-21 14:21 [기획특집] 성장 열매 골고루 돌아가는 '모두 잘사는 용산' 만들 것 [기획특집] 성장 열매 골고루 돌아가는 '모두 잘사는 용산' 만들 것 성장현 서울 용산구청장, 민선5·6기 성과와 민선7기 구정운영 방향대한민국에서 가장 변화가 빠른 도시 서울 용산구. 이곳에 변화의 바람을 일으킨 주인공은 용산구 최초 4선 구청장인 성장현 용산구청장이다. 민선2기를 시작으로 민선 5~7기 용산구청장에 당선된 성장현 구청장은 풍부한 구정경험과 구청장들 사이에 두터운 신망으로 최근 민선7기 첫 서울시구청장협의회장에 선출되기도 했다. “구청장 간 정보공유를 통해 상호협력하는 것은 물론 앞으로 중앙정부와 서울시 등과 손잡고 지방분권 활성화를 통한 지방정부의 권한과 역할을 강화하여 진정한 의 기획특집 | 박창복기자 | 2018-07-17 10:07 김용석 시의원, 굴욕적인 위안부 합의 1년 앞두고'서울시 위안부 피해자 지원 조례' 개정안 대표발의 서울시의회 김용석 의원(도봉1, 더불어민주당)이 26일 서울시의 ‘평화의 소녀상’ 설치·지원에 대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고 위안부 피해자 기념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서울특별시 일제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개정안은 현행 '서울특별시 일제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지원 조례'가 위안부 피해자 지원에만 한정돼 있어 조례명을'서울특별시 일제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지원 및 기념사업에 관한 조례'로 법명과 일치시켜 조례명을 바꾸고, 위안부 피해자들의 기념사업을 활성화함으로써 역사바로세우기와 피해자 지방정치 | 백인숙기자 | 2016-12-27 16:16 서울 용산구, 모두가 주목한 2015년 용산 서울 용산구, 모두가 주목한 2015년 용산 서정익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2015년 한 해 동안 전국 230여개의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수상을 비롯해 총 24개 분야에서 수상하는 등 가시적인 업무 성과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구는 서울시 인센티브 사업을 포함해 행정자치부 등 기관평가, 민간의 외부평가를 총망라해 24개 분야에서 수상 또는 선정되어 총 4억 9400만원의 상금을 획득했다. 2015년 구가 추진한 주요 사업 중 특히 HDC신라면세점 입점을 통한 구민 일자리 창출을 비롯해 (주)파리크라상·용산관광호텔의 민 서울 | 서정익기자 | 2015-12-28 09:33 민주화의 거목, 巨山 김영삼 영원히 잠들다 인고와 역경의 반세기를 우리나라 민주화에 바친 考 김영삼 대통령이 지난 22일 새벽 미완의 꿈을 남겨두고 영면하셨다. 군사정권으로부터 온갖 핍박을 받으면서도 이 나라 민주화와 민족통일을 염원하면서 제14대 대통령에 취임하여 개혁의 새로운 나라를 위해 헌신했다. 어느 대통령이고 공(功)과 과(過)가 있기 마련이지만, 군사독재의 모태인 ‘하나회’를 해체하고 군사정권의 두 대통령을 구속하면서 새로운 문민정부를 수립했다. 또 ‘금융실명제’를 실시해 군사정권의 검은 돈을 밝혀내기도 했다. 考김영삼 대통령은 또 ‘역사바로세우기’를 실시해 일제 칼럼 | 박희경 지방부국장, 포항담당 | 2015-11-24 12:52 대한민국 민주화의 큰별이 지다 대한민국 제14대 대통령을 지낸 김영삼(金泳三) 전 대통령이 22일 새벽 서거했다. 향년 88세. 김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0시 22분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중환자실에서 패혈증과 급성심부전으로 숨을 거뒀다고 오병희 서울대병원장이 이날 긴급 브리핑에서 밝혔다. 김 전 대통령은 지난 19일 정오께 고열과 호흡곤란 증상으로 입원했으며, 상태가 악화돼 21일 오후 중환자실로 옮겨 치료를 받았지만 상태가 악화돼 사망에 이르렀다고 오 원장은 설명했다. 서거 당시 김 전 대통령 옆에는 차남 현철씨 등 가족이 자리해 임종했으나 부인 손 사설 | . | 2015-11-23 14:04 "군사정권 맞서던 모습 선한데"시민들 아쉬움속 애도 김영삼 전 대통령이 22일 새벽 서거했다는 소식에 시민들은 서운함을 감추지 못하며 고인의 영면을 기원했다.시민들은 김 전 대통령을 독재·군사정권에 맞서 민주화 투쟁을 이끈 유능한 정치인으로 기억하며 그의 죽음을 애도했고, 하나회 숙청, 금융실명제 시행, 역사바로세우기 등을 거론하며 김 전 대통령의 업적을 기렸다.김재복씨(60·경기도 수원시)는 "아침에 뉴스를 틀었는데 김 전 대통령 서거 소식이 나와 많이 놀랐고 서운했다"며 "엄혹한 시절, 민주화에 대한 열의를 갖고 군사정권에 맞서 싸우던 모습이 선명한데 세월을 이길 수는 없는 모양 사회일반 | (특별취재반) | 2015-11-23 00:3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