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단독] '사기죄' 청암대 전 강명운 총장, 1심 징역 1년...법정 구속은 면해 [단독] '사기죄' 청암대 전 강명운 총장, 1심 징역 1년...법정 구속은 면해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재판장 정희엽)는 청암대 강명운 전 총장을 사기죄로 징역 1년을 선고했다. 다만 법정 구속은 면했다.5일 판결문에 따르면 강 전 총장은 지난 2018년 4월 26일 광주고등법원에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법률위반(배임)죄 등으로 징역 1년 6월을 선고받고 지난 2019년 3월6일 장흥교도소에서 그 형의 집행을 종료했다. 강 전 총장은 지난 2020년 1월 중순께 순천시 백강로 234에 있는 에코그라드 호텔에서 피해자 김 모씨에게 “내가 청암대학 총장 재직 시 배임죄를 저질렀는데, 내일 오전까지 학교 측에 손 사회일반 | 서길원 대기자 | 2024-04-05 18:57 [단독] 청암대학교 강명운 전 총장, 사법 리스크 ‘점입가경’ [단독] 청암대학교 강명운 전 총장, 사법 리스크 ‘점입가경’ 청암대학교 강명운 전 총장의 ‘사법 리스크’가 점입가경이다.강 전 총장은 지난 2018년 4월 26일 광주고법에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죄 등으로 징역 1년 6월을 선고받고 복역, 지난 2019년 3월 6일 만기 출소했다.하지만 강 전 총장은 출소 후 누범기간 중임에도 반성은커녕 대학과 관련한 각종 범죄혐의로 줄줄이 재판에 넘겨져 지역사회 파문을 일으키는 등 고인이 된 부친으로부터 물려받은 청암대 명예를 실추시켜 그동안 교직원들의 원성을 사 왔다.검찰은 지난 22일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 형사1단독에서 열린 사회일반 | 서길원 대기자 | 2024-02-23 10:55 [단독] 청암대 전 총장, ‘총장 보직 미끼 수천만 원 꿀꺽’ 파문 [단독] 청암대 전 총장, ‘총장 보직 미끼 수천만 원 꿀꺽’ 파문 전남 순천경찰서는 지난 2일 청암대 강명운 전 총장이 청암재단 김(61·여) 모 전 이사에게 "총장을 시켜주겠다"고 속여 수천만 원을 편취 한 사건과 관련, 취업 사기 혐의로 검찰에 송치, 파문이 일고 있다.더구나 강 전 총장은 김 모 전 이사의 친여동생에게 3억1,500만 원을 편취, 사기 혐의로 지난 2022년 10월 28일 기소, 현재 재판 중이다. 이와 함께 대학 총장실 문을 걸어 잠그게 하는 등 후임 총장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지난해 8월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어 파문이 예고된다.7일 경찰 송치문과 고소인 김 씨 등에 따 사회일반 | 서길원 대기자 | 2024-01-07 13:19 [단독] 청암대 총장 보직 미끼 억대 금품 편취 ‘파문’ [단독] 청암대 총장 보직 미끼 억대 금품 편취 ‘파문’ 청암대학교 강명운 전 총장이 청암대 총장 보직을 미끼로 억대 금품을 편취 했다고 청암대 법인 전 이사가 경찰에 고소를 제기, 파문이 일고 있다.더구나 강 전 총장은 수억 원을 편취, 현재 또 다른 사기 혐의로 검찰이 기소, 재판계류 중인 사실도 드러나 파문이 일파만파 번지고 있다.18일 경찰에 고소를 제기한 김모 씨와 청암대 일부 교직원들에 따르면 강명운 전 청암대 총장은 당시 총장으로 재직하면서 김 씨를 법인 이사로 추천, 지난 2016년 11월부터 2020년 11월까지 청암대·청암고를 운영하는 청암학원법인 이사를 역임했다.청암대 사회일반 | 서길원 대기자 | 2023-04-18 09:45 [단독] 검찰, 강명운 전 청암대 총장 사기혐의 기소 [단독] 검찰, 강명운 전 청암대 총장 사기혐의 기소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2일 청암대학교 강명운 전 총장을 사기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검찰의 공소장에 따르면 청암대 강 전 총장은 지난 2018년 4월 26일 광주고법에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배임)죄 등으로 징역 1년 6월을 선고받고 2019년 3월 6일 만기출소했다.이후 출소한 강씨는 지난 2020년 1월 중순께 순천시 백강로에 소재한 A호텔에서 피해자 김모씨에게 “내가 청암대학 총장으로 재직 시 배임죄를 저질렀는데, 내일 오전까지 학교 측에 손해배상금을 지급해야 한다. 일본에 재산이 300억 정도 있고, 학교 운영권을 사회일반 | 서길원 대기자 | 2022-11-02 16:28 [단독] 순천경찰, 강명운 전 청암대 총장 수억 사기 혐의 檢 송치 [단독] 순천경찰, 강명운 전 청암대 총장 수억 사기 혐의 檢 송치 강명운 전 청암대 총장이 수억여원의 사기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26일 고소인 등에 따르면 전남 순천경찰서는 지난 22일 강명운 전 총장을 광주지검 순천지청에 사기 혐의로 송치했다고 밝혔다. 고소인 K모씨는 강 전 총장으로부터 3억1500만원을 사기 당했다고 지난해 1월 경찰에 고소를 제기했다.청암대 전 총장인 강씨는 재임 시절인 지난 2017년 9월 배임죄로 1년 6개월을 복역, 현재 누범기간인데도 그의 사기사건이 고소돼 경찰이 수사 검찰에 송치했다.[전국매일신문] 호남취재본부/ 이봉규기자lbk0220@jeonmae.co.kr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 이봉규기자 | 2022-04-26 10:03 "변호사·前 대학총장 구속하라" "변호사·前 대학총장 구속하라" 새해 벽두 검찰청 정문 앞에서 ‘변호사법 위반한 현직 변호사와 취업 사기 등으로 수억여 원 편취 한 전 대학 총장 즉각 구속하라’는 1인 피켓 시위를 벌여 파문이 일고 있다.3일 순천정의사회구현여성단체협의회 대표 A씨는 광주지검순천지청 청사 앞에서 ‘변호사법 위반 손훈모 변호사와 취업 사기한 강명운 즉각 구속하라’는 1인 피켓 시위에 나서 출근길 주목을 끌었다.특히 손훈모 현직 변호사는 오는 6월 실시되는 지자체장 선거 전남 순천시장 후보로 일찍이 출사표를 던지고 선거운동에 몰입하고 있는 가운데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고소된 사실이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22-01-03 15:49 [기획특집] 역경 딛고 일으킨 청암대학 정상화 "물 건너가나" [기획특집] 역경 딛고 일으킨 청암대학 정상화 "물 건너가나" 청암대학교 서형원 총장이 지난 29일 4년 임기를 마치고 퇴임, "만감이 교차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서 총장에 대한 교직원들의 연임 서명이 이어지는 가운데 뒤를 이을 총장의 선임도 없이 퇴임한 서 총장, 부임에서 퇴임까지 4년의 고난과 역경의 발자취를 더듬어본다. ‘서 총장은 4년간 재임 중 두 번이나 직무배제를 당하는 우여곡절을 겪으면서도, 취소되었던 청암대학의 대학기관평가인증을 회복, 자율개선대학 및 정부재정지원대학으로 지정받는 등 청암대학 재기의 틀을 마련한 것으로 청암대학 내외의 평가를 받았다’는 교직원, 시민단체의 평가에 기획특집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21-10-31 11:46 순천경찰 ‘봐주기 식 수사’ 일파만파 순천경찰 ‘봐주기 식 수사’ 일파만파 "경찰이 봐주기식 부실수사를 했다"며 국민청원에 글을 올리고 민원을 제기, 파문이 일파만파 일고 있다.24일 민원인 L씨에 따르면 민원인은 고소 당시 청암대학교 학교법인 청암학원의 사무국장 겸 이사장 특별보좌관으로, 지난 3월 전남 순천시에 소재한 모 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인 A 씨를 순천경찰서에 변호사법 위반으로 고소를 제기했다.고소인은 A변호사가 지난 2019년 청암대 S총장의 사표 수리 문제 등으로 갈등을 겪고 있던 중 평소 알고 지내던 A변호사가 전화를 걸어와 ‘사건을 맡고 싶다’는 표명과 함께 청암대 혼란의 주역인 ‘강명운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21-10-24 13:09 순천 청암학원 정상화 '쏠린 눈' 순천 청암학원 정상화 '쏠린 눈' 학교법인 청암학원(청암대·청암고)이 13일 이사회를 열고 김도영 이사장(A 치과 원장)을 해임하고 오초녀(전 순천YWCA 이사장) 이사를 새 이사장으로 선출, 지난 수개월 동안 내부 분란을 야기했던 청암대가 정상화 길로 들어설지에 대한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특히 이날 이사회는 지난해 12월 16일 자 서형원 총장에 대한 직위 해제 처분이 원천무효라는 입장을 재확인하고 김도영 이사장이 수년동안 학교와 강명운 전 총장에 대한 고소 고발로 물의를 빚어오면서 복직한 김한석 교수를 총장직무대행으로 지명한 행위 자체가 위법으로 원천무효라고 확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21-04-13 14:35 [현장포커스] "청암대 재단 이사장 측근 위선적 행위 중지하라" [현장포커스] "청암대 재단 이사장 측근 위선적 행위 중지하라" 청암대학교 정상화를 위한 순천시민대책위원회는 21일 “최근 전남 순천시청 후문 입구에서 청암대 재단 측 이사 등이 일인시위를 하고 있는 모습에 아연실색할 수밖에 없다”며 “청암대 이사회의 등 여러 파행의 실체적 진실을 부정하거나 외면한 채 곁가지로 진실을 호도하지 말기를 바란다”고 성명서를 통해 강력 항의에 나섰다.대책위는 “청암대 재단 이사장 측은 순천시의회가 1개월 전 채택한 ‘청암대 정상화를 위한 촉구안’을 대표 발의한 L 의원에 대해 사과를 요구, 시위를 벌였다”며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행동에 대해 시민들은 실망을 넘어 분노 현장포커스 | 호남취재본부/ 구용배기자 | 2020-09-21 09:59 순천시민대책위 ‘청암학원 정상화를 위한 교육부 즉각 감사 실시’ 요구 순천시민대책위 ‘청암학원 정상화를 위한 교육부 즉각 감사 실시’ 요구 청암학원(청암대학교) 정상화를 위한 시민대책위원회는 최근 전남 순천시청 광장에서 청암학원 정상화를 위한 기자회견을 열었다. 대책위는 기자회견에 앞서 지난달 30일 청암학원 정상화를 위한 합리적인 이사 선임을 강력히 촉구하는 탄원서를 43개의 지역 시민단체가 교육부에 제출했다. 이날 순천시민단체, 민주노총 보건의료노조 및 전국교수노동조합 청암대학교지회 등이 참여했다. 대책위는 교육부에 청암학원 이사회의 불합리한 학교 운영에 대한 교육부의 즉각 감사를 요구하고 재단 측 이사 승인 거부를 강하게 주장, 청암학원에는 지역 교육과 건전 사학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 구용배기자 | 2020-07-05 14:55 [세상읽기 127] 청암대 강명운 전 총장 출소가 부른 대학 파탄 위기 [세상읽기 127] 청암대 강명운 전 총장 출소가 부른 대학 파탄 위기 [서길원 大記者 세상읽기]전남 순천에 양면의 역사를 가진 대학이 있다. 세간에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청암대학교다.어린 시절 일본으로 건너가 갖은 멸시와 천대를 이겨내며 재산을 모았던 고 강길태(1921~2013) 이사장이 세운 청암학원이 여기에 속한다.강 이사장은 고국 땅으로 돌아온 뒤 학교를 세웠다. 교육만이 살길이라는 신념이었다. 1954년 문을 연 순천간호고등기술학교가 오늘의 청암대 모태다. 강 이사장은 1976년 순천여자상업고등학교(현 청암고)를 설립, 여성 교육의 터전으로 발전시킨 뒤 폐교위기에 놓인 도립 순천간호전문 서길원 대기자 세상읽기 | 서길원 호남취재본부장 | 2020-01-27 11:10 [현장포커스] 법원 “청암대 서형원 총장 면직 처분은 무효” 판결 [현장포커스] 법원 “청암대 서형원 총장 면직 처분은 무효” 판결 청암대학교 서형원 총장이 청암학원을 상대로 제기한 효력 정지 가처분 소송에서 법원은 "학교법인의 부당한 처분이 인정된다"며 “본안 판결 확정 시까지 총장 지위가 유지되는게 맞다" 고 판결했다.광주고등법원(재판장 유헌종)은 지난 17일 “청암학원이 서형원 총장에 대해 처리한 의원면직 처분은 무효인 만큼 총장으로서 직무를 집행하는 것을 방해해서는 안된다”고 주문했다.재판부는 “설립자 아들이자 전임 총장인 강명운(73)과 그 아들 강병헌(37)이 지난해 3월 사직서를 강요, 제출케 한 행위는 서 총장의 진의가 아니라는 것을 알았거나 알 현장포커스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20-01-19 16:31 [현장포커스] 청암대학교 파탄 위기 내몰렸다 [현장포커스] 청암대학교 파탄 위기 내몰렸다 청암대학교가 전문대학평가 인증원으로부터 대학인증효력을 1년간(이달 20일부터 내년 12월19일까지)정지, 정부의 재정지원금을 한푼도 못 받게 된 사실이 드러나 대학이 재정난 등 불협화음으로 파탄 위기를 맞고 있다.청암대는 지난 23일 인증원으로부터 인증효력정지 통보를 받았으나 정지 사유를 비공개로 함구 하는 등 긴급 이사회를 소집했으나 이사회 마져 무산되는 등 파문이 일고 있다. 청암대는 본보 ‘청암대 총장하려면 2억 보직비리 의혹 파문'(11월25일자 14면 보도), '이사회 파행 '등 관련, 지난 5일 대학인증평가실사팀이 청암대 현장포커스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9-12-25 14:25 [세상읽기 123] 불가사의 같은 존재 청암대학(?) [세상읽기 123] 불가사의 같은 존재 청암대학(?) [서길원 大記者 세상읽기]불가사의(不可思議)는 본래 불교에서 사용하는 용어로, 표현하거나 마음으로 생각할 수 없는 오묘한 이치나 가르침을 말한다.그러나 흔히 보통 사람의 생각으로는 헤아릴 수 없는 이상야릇한 일을 불가사의라고 한다. 미스터리라고도 한다.이집트 기자(Geza)의 피라미드와 바빌론의 공중정원, 올림피아의 제우스 상, 에페소스의 아르테미스 신전, 할리카르나소스의 마우솔레움, 로도스의 거상, 파로스 섬의 등대 등을 세계 7대 불가사의라고도 한다.기적에 가까울 만큼 놀라운, 보통사람으로서는 이해하기 힘든 현상을 가리키는 불가 서길원 대기자 세상읽기 | 서길원 호남취재본부장 | 2019-12-04 11:20 ‘청암대 총장하려면 2억’ 보직 비리의혹 파문 ‘청암대 총장하려면 2억’ 보직 비리의혹 파문 청암대학교 이 모 총장직무대행이 총장보직과 관련, 수억 원을 강요받고 결국 수천만 원을 법인 발전기금으로 출연했다고 폭로해 파문이 일고 있다. 이와 함께 같은 사학재단인 청암고등학교 현 교장직무대행에게도 수천만 원을 요구, 거절당하자 불법 이사회를 개최, 평교사를 교장으로 의결하는 등 청암재단 보직과 관련한 비리의혹에 대한 파문이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더구나 지난 2017년 9월 교비 등 배임죄로 징역형을 선고 받고 법정구속, 1년6개월의 형기를 마치고 지난 3월6일 출소한 강명운 전 총장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9-11-24 15:41 [세상읽기 110] 도돌이표가 된 청암대, 그리고 교육부 [세상읽기 110] 도돌이표가 된 청암대, 그리고 교육부 [서길원 大記者 세상읽기]-예전의 관행화된 ‘학교의 사유물’ 은 그가 만기 출소한 다음날 재현됐다. 청암대가 강 전 총장의 출소로 도돌이표가 된 셈이다. ‘학생들의 교비 납부 등도 고려하지 않고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학교를 개인 소유물처럼 생각했고, 주변의 우려도 아랑곳없이 자신의 이익을 위해 배임 범행을 확대함으로써 결과적으로 학교에 큰 손해를 끼쳤다’지난 2017년 강명운 청암대 총장에게 배임죄를 물어 1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한 재판부의 판결문 일부다. 재판부는 강 총장에 대해 ‘7년여에 걸쳐 배임 행위를 저지르며 14억 원 상당 서길원 대기자 세상읽기 | 서길원 호남취재본부장 | 2019-06-04 16:54 청암대 강명운 전 총장, 교도소 출소 후 현 총장 사퇴 등 학사행정 개입 파문 교비 등 14억 원을 횡령, 청암대학교를 파탄의 수렁으로 빠뜨려 배임죄로 교도소에서 복역하고 출소한 전 총장이 현 총장에게 사퇴를 강요, 협박하는 등 아들을 이사장으로 앉혀 이사장 취임 3일 만에 현 총장을 이사회 의결도 없이 전격 의원면직 처리한 사건이 발생, 파문이 일파만파 번지고 있다. 청암대 강명운(73) 전 총장은 지난 2017년 9월, 교비 14억을 빼돌린 배임죄로 법원에서 1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 받고 복역하다 지난 3월6일 만기 출소했다.출소 이틀 후 전 총장 강 씨는 아들인 강모(37)이사를 대동, 현 서 총장을 불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9-05-29 16:16 [세상읽기 65] 부패한 사립대 총장과 열정의 설립자 [세상읽기 65] 부패한 사립대 총장과 열정의 설립자 [서길원 大記者 세상읽기]-법정은 그에게 ‘특정경제가중처벌법등에관한법률위반’ 죄를 물었지만 세상은 그에게 ‘젊은청춘의꿈절도’ 죄를 묻는다.- 사립대학의 설립자나 설립자의 자제로 대물림된 총장은 자신이 몸담고 있는 대학의 절대 군주와 다름없는 권세를 부리기 일쑤다.특히 설립자의 2세가 운영하는 대학일수록 더 심하다. 그러다보니 교육기관이 아니라 적폐의 대상이 되어 사회를 곪아가게 하고 있다.이런 대학에서 학생들은 각각 연간 1천 만 원씩의 매출을 올려주는 상품으로 취급되고 교직원은 상품관리인일 뿐이다. 학교 예산은 절대자의 쌈지돈처럼 서길원 대기자 세상읽기 | 서길원 호남취재본부장 | 2017-09-13 14:1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