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설 명절을 맞아 주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40억 원 규모의 성동사랑상품권을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발행한다고 26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성동사랑상품권은 5%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 서울페이플러스, 신한쏠페이, 티머니페이, 머니트리, 신한쏠뱅크 총 5개의 앱에서 구매할 수 있다. 구매 한도는 1인당 월 50만 원, 보유 한도는 1인당 150만 원이다.상품권은 전통시장, 학원, 음식점, 미용실 등 지역 내 9,337개 가맹점 어디에서나 스마트폰 앱을 통해 편리하게 결
서울 | 이신우기자 | 2024-01-26 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