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수원시 '격자형 광역철도망' 구축 잰걸음 경기도 수원시가 신분당선 연장으로 광역철도망 구축에 한걸음 더 다가서게 됐다.신분당선 연장 사업은 광교에서 호매실로 이어지는 9.7㎞ 구간을 연장하는 것으로 해당 구간에 정거장 4개소가 들어설 예정이다.21일 시에따르면 신분당선 연장 사업이 확정됐고, 수인선 수원 구간과 장안구 이목동과 영통구 이의동을 잇는 수원외곽순환(북부) 고속도로가 개통한다. 수원역과 인천 송도역을 잇는 수인선은 8월 개통 예정이다. 수원 구간(5.35㎞)에는 고색동과 오목천동에 2개 역이 들어선다.수인선 수원 구간은 지하에 건설되고, 상부 공간은 산책로 등 경기 | 수원/ 박선식기자 | 2020-01-21 17:16 ‘트램 탈락’ 아위운 수원·성남 “사업 계속 추진” 국토교통부의 ‘무가선 저상 트램 실증노선 선정 공모사업’ 평가에서 25일 최종적으로 탈락한 경기 수원시와 성남시는 실망감을 나타내면서도 자체사업으로 계속 추진할 뜻을 내비쳤다. 이번 저상 트램 공모사업에는 부산, 성남, 수원, 청주, 전주 등 5개 지자체가 신청해 부산·수원·성남 등 3개 지자체가 1차 평가를 통과했으며, 24∼25일 프레젠테이션·현장실사를 거쳐 부산시가 우선협상 대상 지자체로, 수원시가 차선협상대상 지자체로 각각 선정됐다. ‘국내 1호 트램 도시’의 최적임자를 자처해온 수원시는 이날 오후 한국철도기술연구원 홈페이지 종합 | 김순남기자 / 수원 박선식기자 | 2019-01-27 17:00 올해 6개 철도노선 뚫린다 전국 '반나절 생활권' 실현 오는 8월 수서∼평택 간 수도권고속철도 등 연말까지 철도노선 6개가 개통된다. 17일 한국철도시설공단에 따르면 수도권고속철도가 개통되면 서울 강남권과 경기 동남부권 지역 주민들이 편리하게 KTX를 탈 수 있고, 명실상부한 ‘국토의 반나절 생활권’이 실현될 전망이다. 오는 8월 개통되는 수도권고속철도는 수서∼평택 간 61.1㎞의 고속철도 노선으로 2008년 착공해 총사업비 3조605억원이 투입됐다. 코레일 등이 출자한 ㈜SR이 운영하는 SR 고속철도는 서울 수서역에서 출발해 새로 지은 동탄역, 지제역을 거쳐 평택에서부터 KTX와 고속 종합 | 백인숙기자 | 2016-03-17 16:5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