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33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노원구, 강북권 대개조에 ‘노원 전성시대’ 활짝 노원구, 강북권 대개조에 ‘노원 전성시대’ 활짝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26일 서울시가 발표한 ‘강북권 대개조 계획’으로 지역현안 사업들이 추진동력을 얻은 가운데, 동북권 중심도시로서 노원시대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오 시장이 발표한 서울 도시 대개조 프로젝트 제2탄 ‘다시 강북 전성시대’는 베드타운으로 전락한 강북권의 발전을 위해 ▲주거환경 개선 ▲미래형 일자리 창출 ▲감성 문화공간을 확충하고자 획기적인 인센티브 부여를 골자로 하고 있다.구는 시의 이번 계획이 구정핵심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의 막힌 물길을 뚫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재건축 서울 | 백인숙 기자 | 2024-03-27 16:44 판교 이어 북수원에도 '경기도형 테크노밸리' 만든다 판교 이어 북수원에도 '경기도형 테크노밸리' 만든다 경기도가 제3판교테크노밸리에 이어 북수원에 AI 지식산업벨트를 핵심 축으로 하는 테크노밸리를 2028년까지 조성한다.김동연 지사는 26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 같은 개발 구상을 발표했다.북수원 테크노밸리는 인덕원~동탄선 북수원역과 인접한 경기도인재개발원 부지에 조성되며 면적은 15만4천㎡로 축구장(7천140㎡) 21개 규모다.1978년 내무부 종합연수원으로 처음 사용됐으며, 부지 내에 있던 지방행정연수원이 전북 완주로 옮기며 소유권이 행정안전부에서 경기도로 넘어왔다.도는 해당 부지에 7천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 경기 | 한영민기자 | 2024-03-26 11:41 서울 강북권 전성시대 연다…'상업지역 총량제' 폐지 서울 강북권 전성시대 연다…'상업지역 총량제' 폐지 서울 강북권이 '상업지역 총량제' 폐지를 시작으로 규제완화, 파격적 인센티브로 첨단산업을 유치하는 등 강남권에 버금가는 전성시대를 열 전망이다.대규모 유휴부지에는 시행자가 토지 용도를 자유롭게 제안하는 '화이트 사이트(White Site)' 제도를 최초로 도입하고, 노후아파트 대단지는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이 가능하게 해 신도시급으로 속도감 있게 변모시킨다.오세훈 서울시장은 26일 이런 내용의 '강북권 대개조 - 강북 전성시대'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서남권에 이어 서울시가 권역별로 내놓는 도시 대개조 프로젝트 2탄이다.동북권(강북·광 서울 | 임형찬기자 | 2024-03-26 10:39 [공직칼럼] 산불, 예방이 최선 [공직칼럼] 산불, 예방이 최선 아직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기온을 보이지만 어느덧 한낮에는 따뜻한 봄기운이 느껴지는 싱그러운 계절이다. 황학산 등산로를 따라 걷다 보면 올해도 어김없이 곳곳에서 움트는 나무들을 경건한 마음으로 올려다보게 된다. 이 자연의 놀라운 생명력과 자연이 주는 혜택과 기쁨을 누리는 이면에는 이 자연을 지키기 위해 애쓰는 많은 사람의 노력이 깃들어 있음을 우리는 알고 있다. 해마다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는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이다.우리의 아름답고 건강한 자연을 누리고 지키기 위해서는 한치의 긴장감도 늦출 수 없다. 여주시는 지난 2월 1일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4-03-24 11:07 [총선 D-20] 원희룡 후보 ‘사교육비 경감 시범지구’ 공약 발표 [총선 D-20] 원희룡 후보 ‘사교육비 경감 시범지구’ 공약 발표 원희룡 계양을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는 21일 계양구를‘사교육비 경감 시범지구’로 만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3수석(학력고사, 서울대 입학, 사법시험) 출신의 공인된‘원조 공신(공부의 신)’인 만큼 교육 관련 노하우를 십분 활용해, 계양의 교육 혁신을 이뤄낸다는 것이 원 후보의 목표다.원 후보는 교육부와 협의를 거쳐 전국 최초‘사교육비 경감 시범지구’로 계양이 지정되게 할 계획이다. 시범지구 지정으로 아래의 맞춤형 공약을 실현해, 부모의 재력이 아닌 학생의 노력과 열정만으로도 성공할 수 있는 공정한 교육 환경을 만들겠다는 것이다.첫째 국민의선택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3-21 16:48 [칼럼] 자기반성(自己反省) [칼럼] 자기반성(自己反省) 공자(孔子)의 제자 중 효행으로 유명한 증자(曾子)는 일일삼성(一日三省)을 강조하였는데, 하루에 세 번씩 자신의 행동을 반성하라는 뜻이다. 증자는 일일삼성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나는 매일 나 자신에 대하여 세 가지를 반성한다. 첫째는 남을 도와주면서 진심으로 성실하게 도와주었는가. 둘째는 친구들과 사귀는데 신의 없는 행동을 한 적이 있는가. 셋째는 스승으로부터 배운 것을 제대로 익히고 활용했는가.” 자신의 행위를 스스로 반성하는 일은 참으로 용기가 필요하다고 하겠다. 프랑스의 사상가 루소는 소년 시절 도둑질을 하고 여자 하인에게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4-03-20 13:09 경남도, 거제시 현장방문…봉사 및 현안사업 점검 경남도, 거제시 현장방문…봉사 및 현안사업 점검 경남도는 박완수 도지사가 19일 거제시를 방문해 급식 봉사활동 및 현안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먼저 박 지사는 거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박종우 거제시장과 함께 어르신들을 위한 급식 봉사활동을 하며 일상생활에 불편함은 없는지 여쭤보는 등 안부를 나눴다.박 도지사는 “봉사활동은 그 자체로 받는 사람뿐만 아니라 봉사자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만든다. 나눔문화의 의미를 되새겼다"며 "도는 사회적 안전망을 강화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서비스를 확대해 ‘행복한 도민’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이어 거제 죽림항 ‘어 경남 | 경남/정대영 기자 | 2024-03-20 11:12 부천시, 노동안전지킴이 활동 시작…안전한 근무환경 만든다 부천시, 노동안전지킴이 활동 시작…안전한 근무환경 만든다 경기 부천시는 노동안전지킴이를 선발해 이달부터 관내 사업장에 대한 산업재해 예방 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이는 5인 이상 사업장에 대해 중대재해처벌법이 전면 시행됨에 따라 중·소규모 사업장의 산업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커진 만큼 추진하는 안전사고 예방 대책 사업의 일환이다.시는 공모를 통해 부천시 비정규직근로자지원센터를 노동안전지킴이 보조사업자로 선발하고, 산업안전 분야의 전문가 2명을 노동안전지킴이로 위촉했다.이들은 산업재해 발생이 우려되는 공사금액 50억 원 미만의 중·소규모 건설 현장과 상시 근로자 50인 미만 경기 | 부천/ 오세광 기자 | 2024-03-18 15:35 도봉구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올해 일자리 1만 313개 창출 도봉구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올해 일자리 1만 313개 창출 서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민선8기 출범 이듬해인 2023년~2026년까지 일자리 4만 2천 개 창출을 목표로 구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지난해 구는 일자리창출 목표 1만 248건 대비 115%인 1만 1천803개를 달성하고 전년동기 대비 2.9%p 상승한 69.3%로 역대 최고치인 15~64세 고용률을 기록했다. 올해 구는 일자리 1만 313개 창출과 고용률 69.5% 달성을 목표로 일자리정책을 추진한다. 앞서 구는 ‘활력 넘치는 상생경제도시’를 비전으로 4대 추진전략을 담은 ‘2024년 도봉구 일자리대책’을 서울 | 백인숙 기자 | 2024-03-18 10:15 [최승필의 돋보기] 국민의 적(敵) [최승필의 돋보기] 국민의 적(敵) “우리 속담에 ‘말하고 다니는 것’을 나팔 불고 다닌다고도 하나니, 사람 사람이 다 나팔이 있어 그 나팔을 불되 어떤 곡조는 듣는 사람의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어떤 곡조는 듣는 사람의 마음을 불안하게 하며, 어떤 곡조는 슬프게 하고, 어떤 곡조는 즐겁게 하며, 어떤 곡조는 화합하게 하고, 어떤 곡조는 다투게 하여 그에 따라 죄와 복의 길이 나누이게 되느니라”소태산(少太山) 부처님의 법문(法門)에 나오는 말이다.옛날 중국 북주(北周)에 하돈(賀敦)이라는 대장군이 있었다. 그는 전쟁터에서 혁혁한 공로를 세웠지만 조정으로부터 받은 상이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4-03-17 16:24 [전매TV] 오감이 아름다운 '곡성의 봄' [전매TV] 오감이 아름다운 '곡성의 봄' 한 폭의 봄 풍경을 그려내듯, 곡성은 섬진강이 흐르는 곳으로 봄이 도래하면 새들의 목소리와 강물의 흐름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이룬다. 섬진강을 따라 흐르는 봄바람은 마치 새들이 자유롭게 날개를 펴며 울려 퍼지는 노래를 들려주는 것 같다. 그 노래는 마음을 설레고 기분을 들썩이게 만들어 곡성의 봄을 더욱 화려하게 만든다.곡성은 봄의 따스함을 전하는데 그치지 않는다. 이 자연의 선물, 섬진강의 봄 소식은 곡성 전역으로 퍼져나가고 있다. 깊은 산과 계곡이 어우러진 곡성의 자연 경관은 천혜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며, 봄의 따스함을 전해준 전매TV | 곡성/ 김영주기자 | 2024-03-17 14:36 은평구, 운동하며 동네친구 만드는 ‘은평청년 트레이닝’ 운영 은평구, 운동하며 동네친구 만드는 ‘은평청년 트레이닝’ 운영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지역 청년 누구나 쉽게 배우고 함께 운동하며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는 체육 프로그램 ‘은평청년 트레이닝’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은평청년 트레이닝’은 내달부터 9월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마다 맨몸운동, 소도구 운동, 구기 운동, 레크리에이션 등의 활동을 통해 청년들이 건강한 운동 습관을 만들고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구는 관내 거주 또는 관내 활동 19세~39세 청년을 대상으로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부터 다음 달 참여자를 선착순 20명씩 모집한다.구는 가을엔 ‘은평청년 트레이닝’ 서울 | 임형찬기자 | 2024-03-15 10:24 지역 거점병원 '맞춤형 지역수가' 도입…'빅5' 수준으로 육성 지역 거점병원 '맞춤형 지역수가' 도입…'빅5' 수준으로 육성 정부가 지역 간 의료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맞춤형 지역수가'를 도입하고, 국립대병원 등 지역 거점병원을 수도권 '빅5' 병원 수준으로 끌어올린다.'빅5' 병원은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서울성모병원, 삼성서울병원, 세브란스병원을 말한다.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4일 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의 지역의료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정부는 현재 분만 분야에 지역수가를 적용하고 있는데, 향후 맞춤형 지역수가를 도입할 계획이다.정부는 맞춤형 지역수가 지급을 위해 의료 수요와 의료진 확보 가능성 등 의료 공급 요소를 지표화한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3-14 11:50 도봉구 "맨발 걷기 1번지로 거듭난다"...상반기 황톳길 등 3곳 조성 도봉구 "맨발 걷기 1번지로 거듭난다"...상반기 황톳길 등 3곳 조성 서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올 상반기 내로 초안산근린공원 창동 677번지 일대 등 지역 내 3곳에 ‘황톳길, 맨발 숲길’을 조성한다고 13일 밝혔다.이를 위해 앞서 구는 지난해 12월 ‘도봉구 맨발 걷기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지난달 세부추진계획인 ‘맨발 산책로 조성 및 맨발 걷기 활성화 계획’을 수립했다.구는 올 6월 준공을 목표로 초안산근린공원 창동 677번지 일대에 황톳길 (왕복, 134m), 황토족장, 황토볼체험장을, 창동 산194-6번지 일대에는 테마가 있는 맨발 숲길(약 4.4km) 조성을 추진한다.오는 서울 | 백인숙 기자 | 2024-03-13 10:39 목원대·배재대, 글로컬대학 연합대학으로 도전…지역사회와 혁신교육모델 만든다 목원대·배재대, 글로컬대학 연합대학으로 도전…지역사회와 혁신교육모델 만든다 배재대학교(총장 김욱)와 목원대학교(총장 이희학)가 지속가능한 혁신교육모델 창출을 위해 2024년 글로컬대학 30 사업에 ‘연합대학’으로 신청한다.지난해 시작된 글로컬대학 30 사업은 교육부의 대표적인 비수도권 대학 지원 사업이다. 과감한 혁신을 실행할 비수도권 대학 30곳을 지정해 5년간 1,000억 원을 지원하는 정부 재정지원사업이다.목원대와 배재대는 지난해 5월 양 대학 관계자와 대전지역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글로컬공동추진위원회를 발족해 매월 한 차례씩 대학혁신을 논의해 오고 있다.당시 글로컬공동추진위원회 발족식엔 양 대학 총 교육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24-03-12 22:07 서울대표 역사 도심지 창경궁로 두배 넓어진다 서울대표 역사 도심지 창경궁로 두배 넓어진다 서울을 대표하는 역사 도심지인 창경궁로 보행로가 현재보다 두배 이상으로 넓어진다. 또 자전거 전용도로를 설치하고 녹지공간을 조성해 매력이 넘치는 보행공간으로 거듭난다.10일 시에 따르면 종로4가에서 을지로4가까지 약 0.45㎞ 구간을 대상으로 한 '창경궁로 도로공간재편' 공사를 11일 시작한다.창경궁로는 종묘, 창경궁 등 서울의 주요 문화유산 길목에 있고 종로3가·종로5가·을지로4가 등 주요 지하철 역사와 상업 지구가 맞닿아 있는 도심 내 주요 거리이지만 주변 상가 시설물 난립, 좁은 보행로, 노후한 보도포장 등으로 인해 보행이 불 서울 | 임형찬기자 | 2024-03-10 11:36 경인선·경인고속道 지하화 속도낸다…GTX-B·KTX로 교통 개선 경인선·경인고속道 지하화 속도낸다…GTX-B·KTX로 교통 개선 서울과 인천을 잇는 경인선 철도와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작업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정부는 7일 '대한민국 관문도시 세계로 뻗어가는 인천'을 주제로 한 민생토론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인천 교통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경인선 철도 지하화는 구로∼인천역 사이 27㎞ 길이의 2복선(복선 선로를 이중으로 놓아 4개 선로를 설치한 것) 전철 구간에서 추진된다.인천시는 오는 7월까지 경인선 지하화 추진전략 수립 용역을 진행한다. 인천시 검토에 따르면 구로∼인천역 전 구간 지하화에는 9조5,000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됐다.경인고속도로 지하 건설·부동산 | 이신우기자 | 2024-03-07 17:26 '정원이 곧 삶' 되는 '힐링도시 서울'로 거듭난다 '정원이 곧 삶' 되는 '힐링도시 서울'로 거듭난다 서울시가 정원이 곧 삶이자 문화가 되는 매력과 힐링의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매력가든·동행가든 1,000여 곳이 조성된다.일상에 녹아드는 매력가든 897곳, 사회적 약자를 위한 동행가든 110곳 등 1,007개소를 목표로 상반기 150여 개소를 꾸미고 2026년까지 차례로 만든다.서울시는 이런 내용이 담긴 '매력가든·동행가든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7일 발표했다. 예산 2,659억 원이 투입된다.지난해 내놓은 '정원도시 서울' 기본 구상이 공간 구성의 관점에서 녹색 정책·양적 확대 방향을 제시했다면 이번에는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서울 | 임형찬기자 | 2024-03-07 11:35 순천시 “지속가능한 자원순환도시 만든다” 순천시 “지속가능한 자원순환도시 만든다” 전남 순천시는 폐자원의 수거율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자원순환도시 순천을 만들기 위해 ‘재활용품 보상교환사업’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재활용가치가 높은 폐자원인 종이팩, 폐건전지, 캔, 투명 페트병을 가까운 행정복지센터, 재활용도움센터 등으로 가져다 주면 종량제봉투, 화장지, 포인트 등으로 보상·교환 받을 수 있다.종이팩은 최고급 펄프로 만들어져 재활용가치가 높은 자원이며, 폐건전지는 종량제 봉투에 섞여 배출 될 경우 쓰레기 선별과정에서 화재를 일으킬 수 있고 중금속 배출로 인한 환경오염 위험도 높다. 보상교환을 원하는 시민은 종이팩 호남 | 서길원 대기자 | 2024-03-07 10:47 관악구 “구민이 안전한 주소정보시설 환경 만든다” 관악구 “구민이 안전한 주소정보시설 환경 만든다”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구민들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11월까지 주소정보시설에 대한 일제조사와 정비에 돌입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일제조사 및 정비’는 총 3만 7,039개의 주소정보시설(▲도로명판 ▲건물번호판 ▲사물주소판 ▲기초번호판 ▲국가지점번호판)을 대상으로 현장 전수조사로 이뤄진다.주요 점검 사항은 안전성, 훼손‧망실 현황 등으로, 구는 점검을 통해 유지보수 또는 신규 설치를 실시할 예정이다.또 구는 보행자의 편의를 위해 교차로, 이면도로 등 보행자용 도로명판을 확충하고, 다문화가족과 외국인 관광객의 편 서울 | 백인숙 기자 | 2024-03-07 09:39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