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산시의회, 대산지역 '대기보전특별대책지역' 지정 촉구 서산시의회, 대산지역 '대기보전특별대책지역' 지정 촉구 충남 서산시의회가 대산지역을 대기보전특별대책지역으로 조속히 지정할 것을 중앙정부에 요청했다.시의회는 지난 15일 대산지역 ‘대기보전특별대책지역’ 지정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발표했다.시의회는 대산읍의 경우 벤젠과 부타디엔 같은 발암물질 역시 다량으로 검출되고 있어 작업장 근로자와 지역주민의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아 더욱 심각한 상황이라고 했다.이어 시의회는 “1986년 울산·미포 및 온산 국가산업단지, 1996년 여수 국가산업단지가 각각 ‘대기보전특별대책지역’으로 지정돼 체계적인 환경관리가 진행되고 있는 반면 대산 지 지방정치 | 서산/ 한상규기자 | 2021-03-16 10:54 맹정호 서산시장, 대산지역 대기보전특별대책지역 지정 건의 맹정호 서산시장, 대산지역 대기보전특별대책지역 지정 건의 맹정호 충남 서산시장이 미세먼지 저감대책 마련을 위해 연 초부터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시에 따르면 맹 시장은 최근 ‘미세먼지 공동대응 협의체’ 소속 지자체장들과 함께 환경부를 방문해 조명래 환경부장관을 만나 미세먼지 문제에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요청했다.이날 방문은 ‘경기 남부권-충남 환황해권 미세먼지 공동협의체(이하 협의체)’가 지난해 12월 협약식을 가진 이후 처음 실시한 공동대응의 일환으로 추진됐다.이날 협의체는 미세먼지 대책에 대한 논의와 함께 ▲‘미세먼지 특별관리지역(가칭)’ 지정을 위한 특별법 신설 ▲정부 참여 국비 대전・충청 | 서산/ 한상규기자 | 2020-01-14 16:27 서산시, 대산지역 대기질 개선 위해 머리 맞대 서산시와 서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8일 서산문화복지센터 청소년수련관에서 대산지역 대기보전 특별대책지역 지정을 위해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대산석유화학단지는 1988년부터 서산시 독곶대죽리 일원에 민간기업이 자체 조성한 1,516만㎡ 규모 부지의 산업단지로 한화토탈, LG화학, KCC, 현대오일뱅크, 롯데케미칼 등 5개사를 포함한 60여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 이로 인한 대기오염물질 배출 및 교통혼잡 등으로 1조2천억원 가량의 사회적 비용이 발생하지만 해당 산업단지에서 납부하는 지방세는 국세의 1%에 불과해 지역주민의 대전・충청 | 서산/ 한상규기자 | 2018-11-11 16:31 서산시의회, 성일종 국회의원과 간담회 개최 충남 서산시의회(의장 임재관)는 최근 의회 간담회장에서 성일종 국회의원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임재관 의장을 포함한 13명의 시의원과 성일종 국회의원이 함께한 가운데 서산시 발전을 위한 현안사항 건의 및 토론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성일종 의원은 지역구 최서단인 태안군 고남면에서부터 최동단인 서산시 운산면까지 발로 뛰는 민생행보를 펼치고 있다. 이날 서산시의회측은 ▲부석면 창리 마리나항 사업시기 조정 ▲천수만 수계 연계관련 준설사업 ▲사기정자지구 시유지 활용방안 ▲전투비행장 소음피해지역 지원방안(이상 가충순 의원 지방정치 | 서산/ 한상규기자 | 2018-08-06 08:3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