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획특집] 역경 딛고 일으킨 청암대학 정상화 "물 건너가나" [기획특집] 역경 딛고 일으킨 청암대학 정상화 "물 건너가나" 청암대학교 서형원 총장이 지난 29일 4년 임기를 마치고 퇴임, "만감이 교차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서 총장에 대한 교직원들의 연임 서명이 이어지는 가운데 뒤를 이을 총장의 선임도 없이 퇴임한 서 총장, 부임에서 퇴임까지 4년의 고난과 역경의 발자취를 더듬어본다. ‘서 총장은 4년간 재임 중 두 번이나 직무배제를 당하는 우여곡절을 겪으면서도, 취소되었던 청암대학의 대학기관평가인증을 회복, 자율개선대학 및 정부재정지원대학으로 지정받는 등 청암대학 재기의 틀을 마련한 것으로 청암대학 내외의 평가를 받았다’는 교직원, 시민단체의 평가에 기획특집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21-10-31 11:46 [세상읽기 127] 청암대 강명운 전 총장 출소가 부른 대학 파탄 위기 [세상읽기 127] 청암대 강명운 전 총장 출소가 부른 대학 파탄 위기 [서길원 大記者 세상읽기]전남 순천에 양면의 역사를 가진 대학이 있다. 세간에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청암대학교다.어린 시절 일본으로 건너가 갖은 멸시와 천대를 이겨내며 재산을 모았던 고 강길태(1921~2013) 이사장이 세운 청암학원이 여기에 속한다.강 이사장은 고국 땅으로 돌아온 뒤 학교를 세웠다. 교육만이 살길이라는 신념이었다. 1954년 문을 연 순천간호고등기술학교가 오늘의 청암대 모태다. 강 이사장은 1976년 순천여자상업고등학교(현 청암고)를 설립, 여성 교육의 터전으로 발전시킨 뒤 폐교위기에 놓인 도립 순천간호전문 서길원 대기자 세상읽기 | 서길원 호남취재본부장 | 2020-01-27 11:10 [현장포커스] 법원 “청암대 서형원 총장 면직 처분은 무효” 판결 [현장포커스] 법원 “청암대 서형원 총장 면직 처분은 무효” 판결 청암대학교 서형원 총장이 청암학원을 상대로 제기한 효력 정지 가처분 소송에서 법원은 "학교법인의 부당한 처분이 인정된다"며 “본안 판결 확정 시까지 총장 지위가 유지되는게 맞다" 고 판결했다.광주고등법원(재판장 유헌종)은 지난 17일 “청암학원이 서형원 총장에 대해 처리한 의원면직 처분은 무효인 만큼 총장으로서 직무를 집행하는 것을 방해해서는 안된다”고 주문했다.재판부는 “설립자 아들이자 전임 총장인 강명운(73)과 그 아들 강병헌(37)이 지난해 3월 사직서를 강요, 제출케 한 행위는 서 총장의 진의가 아니라는 것을 알았거나 알 현장포커스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20-01-19 16:31 [현장포커스] 청암대학교 파탄 위기 내몰렸다 [현장포커스] 청암대학교 파탄 위기 내몰렸다 청암대학교가 전문대학평가 인증원으로부터 대학인증효력을 1년간(이달 20일부터 내년 12월19일까지)정지, 정부의 재정지원금을 한푼도 못 받게 된 사실이 드러나 대학이 재정난 등 불협화음으로 파탄 위기를 맞고 있다.청암대는 지난 23일 인증원으로부터 인증효력정지 통보를 받았으나 정지 사유를 비공개로 함구 하는 등 긴급 이사회를 소집했으나 이사회 마져 무산되는 등 파문이 일고 있다. 청암대는 본보 ‘청암대 총장하려면 2억 보직비리 의혹 파문'(11월25일자 14면 보도), '이사회 파행 '등 관련, 지난 5일 대학인증평가실사팀이 청암대 현장포커스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9-12-25 14:2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