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공직칼럼] “충분한 주민과의 소통 없이 행정체제 개편안 아쉬워” [공직칼럼] “충분한 주민과의 소통 없이 행정체제 개편안 아쉬워” 인천시가 ‘시민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생활권과 인구 규모에 적합한 미래지향적이고 합리적인 행정체제를 만들기 위해 기존 2군8구 체제를 ’2군9구‘ 체제로 개편하는 안’ 발표와 관련 아쉬운 부분을 지적한다.시의 현행 행정체제는 지난 1995년 2군 8구로 개편한 이후, 행정적.사회적 여건 변화에도 불구하고 지난 27년여 동안 개편 없이 유지돼 왔다.실제로 시의 인구는 1995년도에 235만 명이었으나 올해 7월 현재 296만 명으로 61만여 명이 증가, 기초자치단체 당 평균 인구수가 29만6000명으로 광역시 중 최고 수준이다.민원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2-10-30 10:01 인천 동구의회, 동 자생단체장과의 간담회 인천 동구의회, 동 자생단체장과의 간담회 인천 동구의회는 최근 11개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며, 찾아가는 현장의정활동의 일환으로 동 자생단체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구의회에 따르면 간담회는 동구 각 동 자생단체장과의 소통을 통해 관내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건의사항 및 행정사무감사 의견을 청취함으로써 동구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지난 9일 만석동을 시작으로 12일 송림3·5동까지 각 동의 주민자치회장을 비롯 자생단체장들과 구의원은 현안 및 건의사항 지역발전방향에 대해 격의 없는 대화를 진행했으며 행정구역개편에 대한 의견, 관내 재개발사 지방정치 | 인천/ 정원근기자 | 2021-11-14 15:24 [칼럼] 메가시티, 중앙정부가 나서야 [칼럼] 메가시티, 중앙정부가 나서야 최근처럼 광역시도의 자치단체 간 통합이 활발하게 논의된 적이 없었던 것 같다. 대구와 경북은 행정통합이 6월에 끝났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정치적 이유 등으로 잠정 연기되었다. 광주와 전남도 행정통합 논의가 진행되다가 갑자기 중단되었다. 아마도 지역 간 이해관계가 부딪쳤기 때문이었던 것 같다.부산과 울산, 그리고 경남은 ‘부울경메가시티’ 논의를 야심차게 논의 중이다. 이에 질세라 충청권에서도 ‘충청권메가시티’ 논의에 불을 붙이면서 최근 광역철도망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졌다고 언론에 보도되었다. 그러나 청주도심권을 통과하지 않는 광역철도망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1-05-23 10:08 범충청포럼 “충청권행정통합 비전과 로드맵 만들어야” 범충청포럼 “충청권행정통합 비전과 로드맵 만들어야” 범충청포럼은 13일 대전오페라웨딩홀에서 ‘충청권, 메가시티를 넘어 광역행정통합의 길’이란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김나영 공동대표는 “세미나는 광역행정구역통합과 분리의 이론적 검토를 포함해 충청권 보다 먼저 광역행정통합논의를 경험해 온 영호남지역의 사례 등을 벤치마킹해 무엇이 문제이고 어떻게 해결해 나가야 하는지에 대한 지혜를 얻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박종관 백석대 교수는 광역자치단체간 행정구역통합과 분리연구에서 “최근 지방분권화의 실현과 인구감소, 그리고 지역의 경쟁력강화를 위한 하나의 방안으로 광역시‧도 등 자치단 대전・충청 | 대전/ 정은모기자 | 2021-05-13 17:36 아산시 "합리적 행정구역 개편안 마련" 충남 아산시가 28일 도시성장에 맞는 행정구역 정비 기준을 통해 읍면동 단위에 효율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 중에 있다고 28일 밝혔다.아파트 건설에 따른 통·반 신설 등 소규모의 조정 보완이 주를 이뤘지만 민선7기에 들어와 기형적인 행정구역 경계와 불부합 행정구역으로 불편을 겪는 지역 및 기형적인 행정경계를 과감히 조정하고 있다.특히 현재 9개 지구에서 계획인구 약16만의 도시개발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배방읍과 탕정면 지역은 사업이 완료되면 행정경계와 생활권의 불일치 등 현재의 행정구역으로는 행정서비스 제공 등 대전・충청 | 아산/ 정은모기자 | 2020-10-28 16:34 경기 광주시, 3개 분동 임시청사 확보 경기 광주시가 행정구역 개편에 따른 3개 분동의 임시청사를 확보했다.시에 따르면 오는 10월부터 기존의 경안동행정복지센터를 경안동과 쌍령동(신설), 송정동행정복지센터를 송정동(신설)과 탄벌동, 광남동행정복지센터를 광남1동(신설)과 광남2동으로 각각 분동하고 임시청사를 마련해 준비중에 있다고 13일 밝혔다.신설되는 쌍령동 임시청사의 경우 쌍령동 149번지 신축건물 2층에 리모델링 공사 중에 있으며, 광남1동 임시청사는 태전동 261-20번지 건물 전층을 준비중에 있다. 송정동 임시청사의 경우 송정동 302-21번지에 현재 한전이 사용 경기 | 광주/ 도윤석기자 | 2020-08-13 17:06 김용필 전 충남도의원, “소방복합치유센터, 내포신도시 예산귄역으로 선정해야” 김용필 전 충남도의원은 지난 10일 “소방복합치유센터 후보지 선정 발표가 오는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발표하는 가운데, 내포신도시에 건설을 재촉구”하며 나섰다. 김 전 의원은 지난달 충남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5분 발언을 통해 “소방복합치유센터의 내포신도시 건설을 촉구하며 충남도의원 8년을 마감했다“면서 “내포신도시가 1995년 정부의 행정구역개편에 따라 대전이 광역시가 된 후 충남도청이 대전에 어정쩡하게 놓여 있어 비효율성을 해소하기 위해 출발이 된 것”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충남도청이 지난 2013년 1월에 대전시을 지방정치 | 천안/ 정은모기자 | 2018-07-11 16:38 이재오 늘푸른한국당 후보 “고교졸업자에게 독립자금 1인당 5천만원 지원하겠다” 이재오 늘푸른한국당 대선후보는 19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전중앙시장에서 거리유세를 하는 등 충청권에서 선거운동을 나섰다. 이 후보는 “분권형 개헌과 행정구역개편 등 선거제도를 개편하면 정치갈등과 행정낭비 비용으로 연간 300조원을 줄일 수 있다”며 “이런 예산을 복지비용에 충당하고 특히 고교 졸업자 60만명에게 1인당 부모로부터 독립자금으로 5천만 원씩 주겠다”고 제시했다. 이어 “이번 대통령 선거는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는 선거다. 과거가 집권의 시대였다면 미래 정치는 분권의 정치다. 이 조건에 맞는 대통령 후보 지방정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7-04-20 14:00 “현 행정체계 2단계로 축소” 이재오 늘푸른한국당 공동대표가 27일 포항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방분권과 행정구역개편 등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지금의 행정구역과 행정단계는 국력낭비가 너무 심하고 나라의 발전에 발목을 잡고 있는 구조”라며 “현행 3단계의 행정체계를 중앙과 광역 2단계로 줄이고 전국을 인구 100만 명 내외의 50개 광역자치 정부로 만들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대표는 또 중앙정부가 갖고 있는 교육, 치안, 재정, 행정, 지방관련 입법권 등 5대권한을 광역자치정부에 분권함으로써 중앙과 지방의 균형발전과 나라발전의 지방정치 | 포항/ 박희경기자 | 2017-03-28 09:01 세종시, 청원 유계화 가옥 → '세종 유계화 가옥' 명칭변경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가 부강면 용포동촌길에 소재한 중요민속문화재 138호 ‘청원 유계화 가옥’을 ‘세종 유계화 가옥’으로 명칭 변경을 이끌어 냈다. 세종 유계화 가옥은 지난 1984년 1월 중요민속문화재로 지정 당시 충북 청원군 부용면에 소재해 ‘청원 유계화 가옥’이란 이름으로 지정됐다가 이 지역이 2012년 7월 행정구역개편으로 세종시 부강면으로 편입되면서 명칭 변경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형성 돼 왔었다. 이에 따라 세종시는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를 통해 지정명칭 변경 공고 등을 거쳐 지난 10일 문화재청 결정 세종 | 세종/ 유양준기자 | 2014-12-16 08:5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