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1∼2월 세수 3조8천억 증가…나라살림 36조2천억 적자 1∼2월 세수 3조8천억 증가…나라살림 36조2천억 적자 올해 1∼2월 국세수입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조8천억 원 증가했다.나라살림 적자는 36조2천억 원을 기록, 작년 동기 대비 적자 폭이 5조3천억 원 늘었다.11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월간 재정동향 4월호'에 따르면 2월 말 기준 국세수입은 58조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3조8천억 원 증가했다.소득세가 3천억 원 줄었고, 법인세와 부가가치세는 각각 1천억 원, 3조7천억 원 늘었다.세외수입은 5조5천억 원으로 지난해와 같은 수준이었다.기금수입의 경우 보험료 수입 등의 증가로 작년 동기 대비 3조4천억 원 증가한 33조7천억 원으 경제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4-11 10:23 1월 국세 수입 3조 증가…나라살림 8조3천억 '흑자' 1월 국세 수입 3조 증가…나라살림 8조3천억 '흑자' 지난 1월 부가가치세를 중심으로 세수가 늘면서 나라살림이 1년 전보다 소폭 개선됐다.14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재정동향 3월호'에 따르면 올해 1월 국세 수입은 45조9천억 원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3조 원 증가했다.예산 대비 진도율은 12.5%로 1년 전보다 1.8%포인트(p) 증가했다.취업자 수가 늘고 금리 상승 등 영향으로 세목별로 소득세가 6천억 원 더 걷혔다.작년 4분기 민간 소비가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해 부가가치세 수입은 2조3천억 원 늘었다.다만 법인세는 9월 결산법인 환급액이 늘면서 2천억 원 줄었다.기금 경제일반 | 김지원 기자 | 2024-03-14 10:14 작년 국세 52조 덜 걷혀…나라살림 적자 65조 육박 작년 국세 52조 덜 걷혀…나라살림 적자 65조 육박 지난해 국세 수입이 1년 전보다 52조 원 가까이 줄어든 가운데 11월 기준 집계한 나라살림 적자는 65조 원에 육박했다.정부는 작년 말 기준 총수입·총지출, 재정수지·국가채무를 기금 결산을 거쳐 오는 4월 국가결산 발표 시 공개할 예정이다.15일 기획재정부가 발간한 '재정동향 2월호'에 따르면 지난해 국세 수입은 344조1,0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51조9,000억 원 감소했다.토지·주택 거래 감소 등에 따라 소득세가 12조9,000억 원 줄었고, 기업실적 악화로 법인세도 23조2,000억 원 감소했다.작년 세외수입은 28조5, 경제일반 | 김지원 기자 | 2024-02-15 10:36 재정준칙 도입 또 무산…"국가채무 50년 뒤 GDP 2배" 경고 재정준칙 도입 또 무산…"국가채무 50년 뒤 GDP 2배" 경고 정부의 지출을 구속력 있게 제어할 '재정준칙' 도입이 또 무산됨에 따라 이대로라면 50년 뒤 국가채무가 국내총생산(GDP)의 2배에 달할 것이라는 경고가 나오고 있다.2일 기획재정부와 국회 등에 따르면 재정준칙 도입을 담은 법안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 계류돼 있다.재정준칙은 나랏빚이 쌓이는 것을 막기 위해 매해 나라살림의 적자 규모를 제한하는 일종의 규율로, 총수입에서 총지출을 뺀 통합재정수지에 국민연금 등 4대 보장성 기금 수지를 차감한 값인 관리재정수지를 지표로 삼는다.관리재정수지 적자 폭을 매년 GDP의 3% 이내로 제한하고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1-02 09:55 내년도 예산안 656조6천억 원 국회 본회의 통과 내년도 예산안 656조6천억 원 국회 본회의 통과 국회는 21일 본회의에서 656조6천억 원(총지출 기준) 규모의 2024년도 예산안을 의결했다.이날 국회를 통과한 내년도 예산안은 지난 9월 국회에 제출된 정부안(656조9천억 원)보다 약 3천억 원이 줄었다. 증액은 약 3조9천억 원, 감액이 약 4조2천억 원이었다.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총지출 규모가 국회 심사 과정에서 순감으로 전환했다. 전년(638조7천억 원) 대비 총지출 증가율은 2.8%를 기록했다.총수입은 612조2천억 원으로, 정부 원안 대비 약 1천억 원 증가했다.관리재정수지와 통합재정수지가 각각 4천억 원씩 개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3-12-21 17:01 나라살림 적자 80조 원에도 'GDP 3%' 넘는다 나라살림 적자 80조 원에도 'GDP 3%' 넘는다 올해 말 나라살림 적자가 80조 원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국내총생산(GDP)이 3%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국세 수입 감소에 내년 적자 규모도 정부가 도입을 추진 중인 재정준칙의 상한(GDP의 3%)을 초과할 것으로 보인다.25일 기획재정부의 재정운용계획과 세수 전망 등을 바탕으로 추산해보면, 올해 말 관리재정수지는 80조 원대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관리재정수지는 총수입에서 총지출을 뺀 통합재정수지에 국민연금 등 4대 보장성 기금 수지를 차감한 결과로, 적자는 정부가 국세 등으로 거둔 돈보다 쓴 돈이 더 많다 경제일반 | 이신우기자 | 2023-09-25 10:02 국민 1인당 나랏빚 2200만 원… 10년간 ‘2배’ 국민 1인당 나랏빚 2200만 원… 10년간 ‘2배’ 내국인 1명당 나랏빚이 2200만 원에 육박했다.특히 인구는 줄면서 3년 뒤인 2026년에는 1인당 국가채무가 2500만 원을 넘어설 전망이다다.17일 정부의 2023∼2027년 국가채무관리계획과 통계청의 장래인구추계에 따르면 올해 말 국내 거주자 1인당 국가채무는 2189만 원에 이른다.이는 10년 전인 2013년(971만 원)보다 1218만 원(125.4%) 늘었다. 10년간 2배 이상으로 증가한 것이다.2013년 489조8천억 원이던 국가채무는 지난해 1천조 원을 처음 넘어섰다.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 비율로 보면 경제일반 | 이신우기자 | 2023-09-17 15:17 국가채무 1100조 원 육박…나라살림 68조 원 적자 국가채무 1100조 원 육박…나라살림 68조 원 적자 국가채무가 지난 7월 기준 1100조 원에 육박하고 나라살림도 68조 원 적자인 것으로 나타났다.기획재정부는 이런 내용의 9월 재정동향을 14일 발표했다.7월까지 정부의 총수입은 353조4천억 원으로 작년 같은 시점보다 40조7천억 원 줄었다.국세 수입이 43조4천억 원 감소한 217조6천억 원이었다. 소득세(-12조7천억 원), 법인세(-17조1천억 원) 등이 국세 수입 감소에 큰 영향을 미쳤다.세외수입은 17조4천억 원으로 3조원 줄었다. 반면 기금수입은 118조3천억 원으로 5조7천억 원 늘었다.같은 기간 정부의 총지출은 39 경제일반 | 이신우기자 | 2023-09-14 10:40 내년도 예산 657조 편성…역대급 세수펑크에 '긴축 재정' 내년도 예산 657조 편성…역대급 세수펑크에 '긴축 재정' 역대급 '세수 펑크' 속에 정부가 내년도 예산을 올해 본예산보다 2.8% 규모만 늘어난 총지출 656조9천억 원 규모로 편성했다.정부가 예상하는 내년도 경상 성장률(4.9%)에 크게 못 미치는 '긴축 재정'으로, 재정통계가 정비된 2005년 이후로 20년만의 최소 증가 폭이다. 내년도 총수입은 총지출보다 45조 원 가량 부족한 612조1천억 원 규모로 짜였다.정부는 29일 오전 국무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2024년도 예산안'을 의결했다. 예산안이 내달 초 국회에 제출되면 국회 각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위 감액·증액 심사를 거쳐 오 경제일반 | 이신우기자 | 2023-08-29 11:13 4월 기준 나라살림 적자 45조 원…국가채무 1천73조 원 육박 4월 기준 나라살림 적자 45조 원…국가채무 1천73조 원 육박 4월 기준 국가채무는 1천73조 원에 나라살림 적자는 45조 원 수준을 기록했다.15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6월 재정동향'에 따르면 올해 들어 4월까지 정부의 총수입은 211조8천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1년 전 같은 시점 대비 34조1천억 원 감소한 수치다.총수입 감소의 주요 원인은 국세수입이 134조 원으로 소득세·법인세·부가세 등을 중심으로 작년 동기 대비 33조9천억 원 감소했기 때문이다.정부는 세정 지원 기저효과 10조1천억 원을 고려하면 실질적인 세수 감소분은 23조8천억 원으로 추산한다.세외수입은 10조4조 원으로 1 경제일반 | 이신우기자 | 2023-06-15 10:32 尹 "국가채무, 미래세대에 대한 착취"…재정준칙 법안 통과 촉구 尹 "국가채무, 미래세대에 대한 착취"…재정준칙 법안 통과 촉구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방만한 지출로 감내할 수 없는 고통을 미래 세대에 떠넘기는 것은 미래 세대에 대한 착취"라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국가채무가 처음으로 1천조원을 넘어섰다"면서 "정부 수립 이후 70년간 쌓인 채무가 약 600조 원이었는데 지난 정권에서 무려 400조 원이 추가로 늘어났다"며 전임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면서 이같이 밝혔다.이어 "국가채무 증가로 인한 부담은 고스란히 미래 세대가 떠안게 될 것"이라며 "재정건전성 강화는 우리 공동체의 지속 가능성과 미래세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3-04-18 10:52 1∼2월 세수 16조 원 감소…나라살림 적자 31조 원 1∼2월 세수 16조 원 감소…나라살림 적자 31조 원 올해 1∼2월 국세수입은 16조 원 줄어들고, 나라 살림 적자는 31조 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1조 원 늘었다.13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재정동향에 따르면 올해 1∼2월 국세수입은 54조2천억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5조7천억 원 감소했다.부동산·주식 등 자산시장 침체로 양도소득세가 4조1천억 원 줄었고, 증권거래세 수입도 8천억 원 줄면서 반토막이 났으며 부가가치세가 5조9천억 원, 법인세가 7천억 원 각각 줄었기 때문이다.올해 국세수입 예산 대비 진도율은 2월 13.5%로 집계됐다.이는 지난해 2월의 17.7%는 물론이고 경제일반 | 이신우기자 | 2023-04-13 11:13 국가자산 30조↓・국가부채 131조↑…나라살림 적자 117조 '사상최대' 국가자산 30조↓・국가부채 131조↑…나라살림 적자 117조 '사상최대' 지난해 국가자산 가치도 30조 원 감소하고 국가부채는 131조 원이 늘었다.또한 국세 수입이 1년 전보다 50조 원 넘게 늘었지만, 나라 살림 적자는 120조 원에 육박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지출에 쓰고 남은 세금 가운데 국가채무 상환 규모는 1조 원에 그쳤다.기획재정부는 4일 국무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2022회계연도 국가결산보고서'를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국가자산 2천836조3천억 원...30조 원 감소지난해 국가자산은 2천836조3천억 원으로 2021년 결산 대비 29조8천억 원(1.0%)이 줄었다. 2020년 경제일반 | 이신우기자 | 2023-04-04 10:52 세수 50조 늘었지만 나라살림 100조 적자...국가채무 1천조 육박 세수 50조 늘었지만 나라살림 100조 적자...국가채무 1천조 육박 지난해 11월까지 나라살림 적자 규모가 100조 원에 육박한 가운데 국가채무는 1046조 원에 달했다.12일 기획재정부의 월간 재정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 총수입은 571조 6000억 원으로 전년 같은 시기보다 47조 7000억 원 늘었다.이중 국세수입이 373조 6000억 원으로 50조 2000억 원 증가했다. 소득세가 15조 원 더 걷혔으며 법인세가 32조 6000억 원, 부가가치세가 7조 8000억 원 각각 더 늘었다.세외수입은 27조 4000억 원으로 1조 4000억 원 증가했다.기금수입은 자산운용수입 감소 등으로 전 경제일반 | 이신우기자 | 2023-01-12 16:43 '재정적자 비율 3%내' 재정준칙, 법 통과 즉시 시행 '재정적자 비율 3%내' 재정준칙, 법 통과 즉시 시행 나라살림의 건전성을 규율하는 재정준칙이 법 통과 즉시 시행된다.다만 재정준칙의 적용 예외는 전쟁과 대규모 재난, 경기침체 등 위기 상황으로 한정한다.정부는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 등을 담은 재정준칙 도입방안을 확정했다.재정준칙은 나라살림의 건전성을 나타내는 지표가 일정 수준을 넘지 않도록 관리하는 규범으로, 이 기준을 넘으면 정부는 재정건전화 대책을 마련해 지표를 원래 수준으로 돌려놔야 한다.정부는 관리재정수지 적자 폭을 우리나라 경제 규모(GDP)의 3% 경제일반 | 이신우기자 | 2022-09-13 10:51 [칼럼] 생사상 최악의 무역적자, 특단 대책 시급 [칼럼] 생사상 최악의 무역적자, 특단 대책 시급 한국 경제의 암운의 그림자가 짙게 드리우고 있다. 그야말로 ‘R(Recession:경기침체)의 공포’가 엄습하고 있다. 지난 8월 31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7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경기 상황을 보여주는 실물경제 지표인 생산·소비·투자가 일제히 줄어들어 지난 4월에 이어 3개월 만에 또다시 동반 하락한 ‘트리플 감소(Triple minus:3低)’ 현상이 나타난 것이다. 지난달 18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8월 재정동향’에 따르면 올 상반기 관리재정수지는 101조9,000억 원 적자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적자가 22조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2-09-05 09:49 [최승필의 돋보기] 재정건전성, 경기 회복 위한 해법 [최승필의 돋보기] 재정건전성, 경기 회복 위한 해법 최근 정부가 내년도 지역화폐(지역사랑상품권) 국비 지원예산을 전액 삭감하기로 하면서 정치권에서도 찬반 여론으로 어수선하다.국가채무가 늘면서 재정건전성에 적신호가 켜진 가운데 정부가 이를 막고, 긴축 재정으로 전환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실제로, 우리나라의 국가채무가 1050조 원에 육박하면서 국민 한 명당 갚아야 하는 나랏빚이 2000만 원을 훌쩍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정부는 재정 기조를 ‘긴축 재정’으로 전환하고, 구속력 있는 ‘재정 준칙’을 도입, 악화한 재정을 정상화하겠다는 방침이다.나라 빚이 급속도로 증가하면서,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2-09-04 15:25 [2023년 예산안] 공무원 보수, 장차관 이상 10% 반납 [2023년 예산안] 공무원 보수, 장차관 이상 10% 반납 정부가 내년 장차관급 이상 공무원은 보수의 10%를 반납하게 하고 4급(서기관) 이상 공무원의 보수는 동결한다.30일 정부는 국내총생산(GDP) 대비 관리재정수지 적자 비율을 3% 이하로 관리하는 재정준칙을 도입하고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을 개편하는 등 향후 재정의 전반적인 혁신도 병행해 추진하기로 했다.이는 내년 예산안 재원 마련을 위해 시행한 강도 높은 구조조정의 일환이다.정부는 내년 예산안의 기조를 '건전재정'으로 설정해 예년 지출 구조조정 규모의 2배 수준인 24조원의 '지출 재구조화'를 진행했다.국민 세금이 주를 이루는 수입을 경제일반 | 이신우기자 | 2022-08-30 10:45 [2023년 예산안] 내년 나라살림 639조…역대 최대 24조 지출 구조조정 [2023년 예산안] 내년 나라살림 639조…역대 최대 24조 지출 구조조정 내년 예산이 올해보다 5.2% 늘어난 639조원으로 24조원 상당의 지출 구조조정에 들어간다.반면 서민·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미래를 대비하는 투자는 더 늘렸다.정부는 30일 국무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 등을 담은 2023년 예산 정부안을 확정했다.정부는 내년 예산을 올해 본예산(607조7천억원)보다 5.2% 늘린 639조원으로 편성했다.내년 본예산 총지출 증가율(5.2%)은 2017년 3.7% 이후 6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내년 본예산이 추가경정예산안까지 포함한 전년도 총지출(679조5천억원)보다 감소하는 것은 2010년 이 경제일반 | 이신우기자 | 2022-08-30 10:42 '재정적자 3% 이내' 더 엄격한 재정준칙 이르면 이달말 발표 '재정적자 3% 이내' 더 엄격한 재정준칙 이르면 이달말 발표 단순하면서도 강력한 내용의 재정준칙이 발표될 예정이다.정부는 국내총생산(GDP) 대비 관리재정수지 적자 비율을 3.0% 이내로 관리하되, GDP 대비 국가채무비율이 60%를 초과할 때는 관리재정수지 적자 비율을 2.0% 이내로 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내용의 재정준칙을 이르면 이달 말 발표할 예정이다.22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재정준칙 면제 요건 등 세부 내용을 다듬어 이르면 이달 말, 늦어도 다음 달 초에는 발표하고 입법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재정준칙은 문재인 정부가 2020년 발표했던 '한국형 재정준칙'보다 경제일반 | 박문수기자 | 2022-08-22 16:30 처음처음12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