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79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통령실 "박영선·양정철 등 인선 검토된 바 없어" 대통령실 "박영선·양정철 등 인선 검토된 바 없어" 대통령실은 17일 국무총리와 비서실장에 각각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이 유력 검토되고 있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에 대해 "검토된 바 없다"고 말했다.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TV조선과 YTN은 이날 대통령실 관계자를 인용해 총선 이후 사의를 표명한 한덕수 총리 후임으로 박 전 장관이, 이관섭 비서실장 후임으로는 문재인 전 대통령의 최측근인 양 전 원장이 유력 검토되고 있다고 보도했다.이 같은 야권 인사 검토설에 정치권에서도 여러 의견을 내놨다.국민의힘 권영세 의원은 SBS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4-17 09:44 [세월호 10주기] 文 "여전히 참사 되풀이…특조위 권고 이행되길" [세월호 10주기] 文 "여전히 참사 되풀이…특조위 권고 이행되길" 문재인 전 대통령은 세월호 참사 10주년인 16일 "세월호 10주기를 맞아 그날의 다짐과 약속이 더욱 굳건한 교훈으로 자리 잡길 기원한다"고 밝혔다.문 전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10년 세월이 흘러도 그날의 충격과 슬픔은 가시지 않는다"면서 이같이 적었다.이어 "우리는 세월호를 기억하며 이윤보다 사람이 먼저인 세상, 안전한 대한민국을 다짐했다"며 "그러나 여전히 참사는 되풀이되고, 정부는 희생자들을 보듬지 못한다"고 지적했다.그는 또 "아직도 이행되지 않고 있는 사회적 참사 특조위의 권고사항들이 조속히 이행되길 바란다"고 강조했 정치일반 | 박문수 기자 | 2024-04-16 10:57 문前대통령 비난 스프레이 낙서 40대 검거 문前대통령 비난 스프레이 낙서 40대 검거 서울고검 청사 외벽에 문재인 전 대통령 등을 겨냥해 욕설 낙서를 한 40대가 경찰에 연행됐다.서울 서초경찰서는 11일 40대 A씨를 공용물건손상 혐의로 현행범 체포해 조사 중이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후 1시 30분께 서초구 서초동 서울고검 청사 후문 벽면에 검은색 스프레이로 문 전 대통령과 서훈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을 거론하며 욕설 문구를 쓰고 유리창에 돌을 던져 금이 가게 한 혐의를 받는다.A씨는 현장에서 '사찰당하고 있다'는 취지로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국매일신문] 이신우기자leesw@jeonmae.co.kr 사건·사고 | 이신우기자 | 2024-04-11 17:18 [4·10 총선] 이명박 "정치, 한국 수준에 안 맞아…국민 지혜롭게 판단하길" [4·10 총선] 이명박 "정치, 한국 수준에 안 맞아…국민 지혜롭게 판단하길" 이명박 전 대통령은 10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에 참여하면서 "정치가 한국 전체 수준에 맞지 않는다"며 국민이 지혜롭게 판단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부인 김윤옥 여사와 함께 논현동 자택 인근의 서울 강남구 국민연금공단 서울남부지역본부 지하 1층에 마련된 논현1동 제3투표소를 찾았다.검은색 정장 차림으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온 이 전 대통령은 김 여사와 함께 한 표를 행사한 뒤 취재진과 만나 "세계 정세도 불안하고, 남북 관계도 불안할 때 국민들이 힘을 모으고 지혜롭게 판단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 국민의선택 | 이신우기자 | 2024-04-10 09:59 尹대통령 "국민 원하는 곳 빠르게 주택공급"…재개발·재건축 속도↑ 尹대통령 "국민 원하는 곳 빠르게 주택공급"…재개발·재건축 속도↑ 윤석열 대통령은 8일 "국민이 원하는 곳에 국민이 바라는 주택을 빠른 속도로 공급할 수 있도록 재개발·재건축 속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도시주택공급 점검회의'에서 "지금이 주택시장 정상화의 골든타임"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민생토론회에서 발표한 재건축·재개발 규제 완화 추진 상황과 정부의 주택시장 안정 대책을 점검하고자 직접 회의를 주재했다.윤 대통령은 "최근 고금리, 공사비 상승 등으로 주택 공급 여건이 녹록지 않고, 주택 공급에는 건설 기간 등 시차도 존재한다"며 "잘못된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4-08 16:45 [총선 D-2]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노원갑 후보 “청년의 내일을 책임지는, 청소년이 행복한 노원 만들 것” [총선 D-2]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노원갑 후보 “청년의 내일을 책임지는, 청소년이 행복한 노원 만들 것”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서울 노원갑 후보는 최근 월 3만 원 ‘청년패스’ 도입 등 청년관련 공약을 발표했다.우 후보는 “노원은 서울에서 9~24세 사이 청년, 청소년 인구가 세 번째로 많다”며 “청년 공약은 노원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준비하는 핵심공약”이라고 강조했다.우원식 후보는 대표적인 청년공약으로 ‘청년의 내일을 책임지는 나라’라는 슬로건 아래 ▲학점비례 등록금제 ▲월 3만 원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 청년패스 도입 ▲청년내일채움공제 재추진 ▲공짜노동금지법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등을 제시했다.'학점비례등록금제'는 지난 대통령선거 이재명 국민의선택 | 백인숙 기자 | 2024-04-08 11:54 [총선 D-5 사전투표] 전국서 투표 열기…유권자들 "긍정적 변화 기대" [총선 D-5 사전투표] 전국서 투표 열기…유권자들 "긍정적 변화 기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전국에서 각 지역의 일꾼을 뽑기 위한 유권자들 발길이 사전투표소로 향했다.이날 오후 4시 현재 투표율은 사전투표가 적용된 총선 기준으로는 동시간대 역대 최고치를 보인다.정당인과 지방자치단체장, 이번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도 사전투표 첫날부터 일제히 한 표를 행사하며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애쓰는 분위기다.유권자들은 "출근길에 짬을 냈다", "아기 어린이집이 근처에 있어서", "본 투표 당일에는 다른 일정이 있어서" 등 저마다의 이유를 들며 이날 사전투표소를 찾았다.지팡이를 짚 국민의선택 | 전국종합/ 박문수 기자 | 2024-04-05 17:06 [총선 D-6] 국민의힘 윤소식 유성갑 후보 “대전교도소 이전 지연책임 등 민주당에 있다” [총선 D-6] 국민의힘 윤소식 유성갑 후보 “대전교도소 이전 지연책임 등 민주당에 있다” 국민의힘 윤소식 대전 유성갑 후보는 4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전의 오랜 숙원 사업인 대전교도소 이전이 지연된 책임과 안희정 권력형 성폭력 사건을 2차 가해자 책임이 조승래 후보에게 있다“고 비판했다.윤 후보는 대전교도소 이전이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었음에도 실질적인 진척이 없음을 지적했다.이어 "조승래 의원, 박범계 법무부장관, 허태정 대전시장, 정용래 유성구청장"까지, "지역 관계자가 모두 민주당이었던 시기"를 지적하며 조승래 후보와 민주당에 대전교도소 이전 지연 책임이 있음을 꼬집었다.윤 후보 주장 국민의선택 | 대전/ 정은모기자 | 2024-04-04 17:04 [총선 D-9] 문재인 전 대통령, 부산 사상 지원 방문…배재정 후보 격려 [총선 D-9] 문재인 전 대통령, 부산 사상 지원 방문…배재정 후보 격려 문재인 전 대통령이 1일 부산 사상구를 방문해 4·10 총선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배재정 후보를 격려했다.배 후보에 따르면 문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11시께 부산 사상구 괘법동에 있는 낙동강 벚꽃길에 모습을 드러냈다.파란색 상의와 청바지 차림의 문 전 대통령은 배 후보와 함께 벚꽃길을 걸으며 유권자들을 만났고, 시민들과 함께 사진을 찍기도 했다.문 대통령은 1시간 30분 동안 벚꽃길을 걸으며 "배재정 후보를 도우러 왔다"면서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고 배 후보가 전했다.이어 배 후보에게 "오랜 기간 고생 많았다"며 "마지막까지 국민의선택 | 부산/ 정대영기자 | 2024-04-01 15:25 [총선 D-10] 조국 "후진국 만든 한동훈, 수사받을 준비하시라" [총선 D-10] 조국 "후진국 만든 한동훈, 수사받을 준비하시라"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31일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후진국' 발언에 대해 "정치 후진국을 만든 사람은 따로 있는 것 아니냐. 이렇게 만든 정권의 황태자가 그런 말할 자격이 있느냐"고 비판했다.조 대표는 이날 경남 창원시 성산구 롯데백화점 창원점 앞에서 열린 '검찰독재 조기종식, 창원 시민과 함께' 행사에서 "문재인 정부 시절 눈 떠보니 선진국이라 해서 모두 자부심을 가졌는데 이제는 눈 떠보니 후진국이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전날 인천 연수구 지원 유세에서 조 대표를 겨냥해 "자기 이름으로 당을 만들어 사 정치일반 | 박문수 기자 | 2024-03-31 13:45 [최승필의 돋보기] 서리를 밟으면 만물은 얼어붙는다 [최승필의 돋보기] 서리를 밟으면 만물은 얼어붙는다 서리를 밟으면 단단한 얼음이 이른다는 뜻의 ‘이상견빙지(履霜堅氷至)’라는 말이 있다.단풍잎 하나가 땅에 떨어지는 가을이 되어 서리를 밟게 되면 차츰 날씨가 추워져 끝내는 천지 만물이 모두 얼어붙는 깊은 겨울이 오게 된다는 의미로, 사물의 형태나 일의 형세가 아직 미약하나 점차 강성해질 수 있으니 경계해야 한다는 뜻이다.이 말은 유교의 경전 중 3경의 하나인 역경(易經)의 곤괘(坤卦, 주역 64괘 중 2번째에 있는 유교 기호) 초효(初爻, 6효 중 맨 밑에 있는 효)에 있는 효사(爻辭, 각 효를 풀이한 말)다.이는 인간들이 쉽게 느끼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4-03-31 11:35 [총선 D-10] 격전지 판세 '혼전'…與野 '현역 지역구'도 안심못한다 [총선 D-10] 격전지 판세 '혼전'…與野 '현역 지역구'도 안심못한다 4·10 총선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지만 주요 격전지에서 판세는 혼전을 거듭하고 있다.또 전체 지역구의 25%에서 여야 모두 승리를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31일 현재 국민의힘은 전체 254개 지역구 가운데 '74∼82곳', 더불어민주당은 '110곳+α'에서 승리를 예상하는 것으로 파악됐다.양당 후보 간 접전이 예상되는 '경합' 지역 분류에서는 국민의힘이 50곳, 민주당이 60여곳 안팎으로 판단하고 있다. 수도권은 여야가 사활을 건 승부를 펼치고 있는 만큼 곳곳에서 혼전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서울 '한강 벨트'와 경기권의 '반도체 벨트 국민의선택 | 박문수 기자 | 2024-03-31 10:35 한동훈 "이재명의 쓰레기 같은 말 들어봐달라" 원색 비난 한동훈 "이재명의 쓰레기 같은 말 들어봐달라" 원색 비난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30일 부동산 의혹과 막말 논란이 불거진 더불어민주당 후보들과 이에 대한 이재명 대표의 대응을 문제 삼으며 이들이 "쓰레기 같은 말"을 한다고 원색 비난했다.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경기 부천 지원 유세에서 편법 대출 논란이 제기된 민주당 양문석 후보(안산갑), 박정희 전 대통령과 군 위안부 비하 발언 논란이 불거진 같은 당 김준혁 후보(수원정)에 대해 파상 공세를 퍼부었다.그는 양 후보를 겨냥해 "이 사람들은 항상 이런 식이다. 우리 같은 선량한 시민들에게 법을 지키라 하고 모든 고통을 감내하라면서도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3-30 13:42 박수영 남구 후보, “오륙도·우암선 트램 구상…남구 전역 역세권 만들 것” 박수영 남구 후보, “오륙도·우암선 트램 구상…남구 전역 역세권 만들 것” 국민의힘 박수영 남구 후보가 '오륙도 트램'과, ‘우암선 트램’을 맞춤형 트램으로 빠르게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오륙토 트램'은 경성대·부경대역에서 용호동 LG메트로시티까지 연결되며, '우암선 트램'은 범일역에서 우암동,감만동,용당동을 지나 용호동 SK뷰까지 이어진다.먼저 박 후보는 오륙도선 트램을 빠르게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그는 “8년간 용호동 주민들은 트램이 금방 될 것이라는 희망고문을 당해왔다”며 “10년 가까이 착공조차 못한 오륙도선을 빠르게 해결하겠다”며 "최초 지장물 철거비용 등을 반영하지 않았던 오륙도선은 문재인 정부 부산 | 부산/정대영 기자 | 2024-03-29 17:55 [최재혁의 데스크席] ‘막장정치’ 구경꾼 될건가 [최재혁의 데스크席] ‘막장정치’ 구경꾼 될건가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와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해 조국혁신당에 입당한 황운하 의원이 결국 4·10 총선 비례대표 후보로 나선다고 한다. 두 사람은 각각 자녀 입시 비리와 울산 선거 개입 사건 등으로 1·2심 재판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상태다. 얼마 전 창당과 입당 때 예상됐던 바이긴 하나 언제 법정 구속될지도 모르는 피고인들이 버젓이 국회 입성을 꾀하는 모습에 개탄을 금할 수 없다.두 사람의 범죄 혐의는 이젠 언급하기에 입이 아플 지경이다. 조 대표는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무마 혐의로 2심에서 징역 2년 실형을 선고받았다. 입시 비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4-03-28 11:06 서준오 서울시의원, 도시 지속가능성 위한 생태면적률 확대 제도 마련 서준오 서울시의원, 도시 지속가능성 위한 생태면적률 확대 제도 마련 서울시의회 서준오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4)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도시의 생태면적률을 확대하는 ‘서울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대표발의)이 최근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27일 밝혔다.‘생태면적률’은 공간계획 대상의 전체면적 중 생태·자연순환 기능이 있는 녹지 또는 물순환 공간 면적이 차지하는 비율로, 2004년 최초로 서울시에 도입된 제도다.정비계획, 지구단위계획, 기반시설계획, 개발행위허가(건축물을 건축하는 경우 지목이 변경되는 토지형질변경 허가대상에 한해 적용) 등에 적용된다. 현재 폭염 등 기후위기 대응을 위 지방정치 | 백인숙 기자 | 2024-03-27 12:49 [총선 D-17] 민주당 장철민 대전 동구 후보, 1호 공약(CTX-a) 공동 추진 [총선 D-17] 민주당 장철민 대전 동구 후보, 1호 공약(CTX-a) 공동 추진 민주당 후보들이 최근 대전역에서 충청 메가시티 추진을 위한 합동 기자회견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옥천역을 시작으로 대전역, 대화산단, 둔곡지구, 세종청사를 거쳐 공주까지 이어지는 CTX-a(알파) 노선에 포함되는 지역의 민주당 후보들이 총집결 한 것이다. 대전역을 중심으로 하는 ‘CTX-a(알파) 노선 추진’은 장철민 후보(대전 동구)의 1호 공약이기도 하다.이날 기자회견에는 장철민 후보(대전 동구)를 비롯하여 박정현 후보(대전 대덕구), 황정아 후보(대전 유성구을), 이영선 후보(세종시갑), 강준현 후보(세종시을), 박수현 후보 국민의선택 | 대전/ 정은모기자 | 2024-03-24 16:36 [총선 D-17]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부평을 후보 본격 선거 돌입 [총선 D-17]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부평을 후보 본격 선거 돌입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인천 부평구(을) 국회의원 후보가 최근 부평구 선거사무소(부평구 삼산동 460-5, 삼산주차타워 1층)에서 개소식을 개최하고, 22대 총선 선거운동에 본격 돌입했다.박선원 후보는 노무현 대통령 청와대 통일외교안보전략비서관, 문재인정부 국가정보원 1차장을 역임한 외교안보 전문가로, 작년 12월 더불어민주당 영입 인재 4호로 발탁됐다.박선원 후보는“무능과 독선으로 대한민국을 총체적 난국으로 빠트린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더욱 새로운 부평을 만드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절실한 마음으로 부평구민이 간절히 바라는 총선 국민의선택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3-24 16:07 [총선 D-20]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선거구 대진표 윤곽 [총선 D-20]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선거구 대진표 윤곽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2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4·10총선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선거구 대진표의 윤곽이 드러났다.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권향엽 전 청와대 균형인사비서관, 국민의힘 후보 이정현 전 새누리당 대표, 진보당 유현주 광양시위원회 위원장 등 3명이 본선에서 경쟁을 벌인다.당초 이곳은 민주당 '여성 전략공천' 지역으로 분류되면서 권 후보가 단수 공천됐으나 서동용 의원의 재심 요청과 권 후보의 '사천' 논란이 일어나자 권 후보가 중앙당에 경선을 요청하는 등 정면돌파한 뒤 4년 만에 경선 리턴매치에서 우여곡절 끝에 공천 국민의선택 | 곡성/ 김영주기자 | 2024-03-21 16:58 尹대통령 "까다로운 가업승계제도 적극 개선…장수기업 늘려 고용 안정화" 尹대통령 "까다로운 가업승계제도 적극 개선…장수기업 늘려 고용 안정화" 윤석열 대통령은 20일 "정부는 원활한 가업승계를 통해 장수 기업이 많아지고 이를 통해 고용도 안정되고 경제도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말했다.또 노동 개혁과 관련해선 "우선 산업구조 변화에 맞게 노동시장을 더욱 유연하게 바꾸겠다"고 강조했다.윤 대통령은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1회 상공의 날 기념식' 특별강연을 통해 "우리 기업인들이 많이 힘들어하는 가업승계 문제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기업 생존과 지속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살펴봐야 한다"며 이같이 약속했다. 특별강연은 TV로 약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3-20 17:33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