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대목동병원 한수정·서지현 교수팀, 대한노인재활의학회 최우수 구연상 수상 이대목동병원 한수정·서지현 교수팀, 대한노인재활의학회 최우수 구연상 수상 이대목동병원(병원장 김한수)은 재활의학과 한수정, 서지현 교수팀이 최근 이대서울병원에서 개최된 대한노인재활의학회 2024 춘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한수정·서지현 교수팀은 '대동맥, 관상동맥 수술 후 발생한 뇌졸중에서 재활치료 효과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 연구를 발표해 수상을 차지했다. 대동맥 수술 및 관상동맥우회술 시행 후 뇌졸중 발생률은 각각 7.3%, 1.87%로 그 발생률이 낮지 않다. 뇌졸중이 발생하게 되면 환자들은 대부분 재활치료를 받게 되는데 한수정·서지현 교수팀은 재활치료를 동일 기간 시 人사이드 | 박창복기자 | 2024-03-13 14:37 "68세 리커창 급사"...中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서 자취 감춰 "68세 리커창 급사"...中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서 자취 감춰 지난 8월 말 건강한 모습을 보였던 리커창 전 중국 총리가 68세 나이로 27일 급사한 것은 중국 최고 지도부에 완전한 충격이었고 예상하지 못한 죽음에 공식 부고도 준비돼 있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8일 분석했다.SCMP는 "중국 관영 매체들의 리커창 사망 발표 처리는 해당 비극이 중국 당국에 완전한 충격이었음을 보여주는 듯하다"고 짚었다.중국중앙TV(CCTV)는 27일 오전 8시 보도에서 "최근 상하이에서 쉬고 있던 리커창 동지에게 26일 갑자기 심장병이 발생했고, 응급조치도 소용없이 2 국제 | 이현정기자 | 2023-10-29 14:22 용인세브란스병원, 폐렴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용인세브란스병원, 폐렴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발표한 ‘5차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100점 만점으로 1등급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용인세브란스병원은 ▲병원도착 24시간 이내 산소포화도검사 실시율 ▲중증도 판정도구 사용률 ▲병원도착 24시간 이내 객담검사 처방률 ▲혈액배양검사 실시율 등 5개 평가지표에서 모두 100점을 획득해 4차 평가에 이어 연속 1등급을 획득하는 성과를 달성했다.한편, 용인세브란스병원은 만성폐쇄성폐질환·폐렴 등 폐질환 관련 적정성 평가뿐 아니라 혈액투석·관상동맥우회술·우울증 등 최근 시행한 경기 | 용인/ 유완수기자 | 2023-07-16 13:42 건양대병원, 지역 심장혈관질환 진료인프라 확대 건양대병원, 지역 심장혈관질환 진료인프라 확대 건양대병원은 심장혈관흉부외과 김재현 교수 부임 후 약 1년 동안 관상동맥우회로술을 비롯해 대동맥 질환, 판막질환 등 총 50건의 심장혈관수술을 시행했다고 2일 밝혔다.비봉합 대동맥판막치환술로 심장 수술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고 평가받는 김 교수가 지난해 3월 건양대병원에서 진료를 시작하면서 지역 심장혈관 진료 인프라가 크게 확대됐다.관상동맥우회로술은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증 환자의 좁아진 심장관상동맥대신 새로운 혈관을 이식하는 수술로, 현대의학 중 난도가 높은 수술로 알려져 있는데 김 교수는 17건의 관상동맥우회로술을 집도했다.최근에는 산업·기업 | 대전/ 정은모기자 | 2023-05-02 15:48 명지병원 김기봉 교수, 국제관상동맥학회 공로상 한국인 첫 수상 명지병원 김기봉 교수, 국제관상동맥학회 공로상 한국인 첫 수상 한양대학교 명지병원은 심장혈관센터장인 김기봉 교수가 최근 미국 뉴욕에서 열린 국제관상동맥학회에서 한국인 최초로 공로상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이 학회는 협심증과 심근경색증 등 허혈성 심장질환의 수술 치료를 하는 세계 심장외과 의사들의 연구 실적을 듣고 평가하는 연례행사를 개최해왔으며 올해가 7회째다.김 교수는 5000여 건에 달하는 심장 수술 업적 등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학회 개최국 출신이 아닌 외국인이 공로상을 받은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한편 김 교수는 국내 최초로 1994년과 1998년에 각각 원거리 심장이식과 무인공 人사이드 | 고양/ 임청일기자 | 2021-12-09 14:07 부천·인천세종병원,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부천·인천세종병원,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심장전문병원 부천세종병원과 국내 최초유일의 의료복합체 인천세종병원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전국 종합병원급 이상의 81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평가’ 결과 1등급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특히 부천세종병원은 종합병원 최초로 평가 첫 해부터 현재까지 13년 연속 1등급을 받았으며 인천세종병원은 인천 지역 종합병원 중에서 유일하게 4년 연속으로 1등급을 받음으로써 명실상부 심장치료 잘하는 의료기관임을 입증 받았다.7차 적정성평가는 지난 2019년 7월부터 2020년 6월까지 관상동맥우회술을 시행한 종합병원급 이 산업·기업 | 부천/ 오세광기자 | 2021-08-29 17:03 이대목동병원, 상급종합병원으로 다시 태어나 이대목동병원, 상급종합병원으로 다시 태어나 서울 양천구의 유일한 대학병원이자 수도권 서남권을 대표하는 권역응급의료센터인 이대목동병원(원장 유재두)이 상급종합병원으로 복귀했다.상급종합병원은 중증 질환에 대해 난이도 높은 의료 행위를 전문적으로 하는 종합병원으로, 보건복지부가 인력, 시설, 장비, 진료, 교육 등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한 병원을 3년마다 지정한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중증환자 진료 비율이 강화 적용됐다.이대목동병원은 이송된 중증환자를 타 병원에 전원하지 않고 환자 치료에 만전을 기해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상급종합병원으로 지정됐다. 또 각종 재난현 서울 | 박창복기자 | 2020-12-30 17:24 [의학 칼럼] 관상동맥 우회로술이란? [의학 칼럼] 관상동맥 우회로술이란? 심장은 우리 몸에 혈액을 보내기 위해 쉴 새 없이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는 매우 중요한 장기이지만 심장 자체에도 혈류를 공급받기 위한 동맥들이 필요하며 이를 관상동맥이라 한다.만약 혈전이나 동맥경화로 인해 관상동맥이 좁아지게 되면 심장에 충분한 혈액이 공급되지 않는다. 그렇게 되면 심장은 수축력이 떨어지게 되고 협십증부터 심하면 급성심근 경색으로 매우 위험한 상황이 닥칠 수도 있다.그렇기 때문에 관상동맥 조영술을 시행하여 관상동맥의 상태를 확인하고 만약 좁아져 있다면 넓혀줘야 하며 방법으로는 경피적 관상동맥 중재술(스텐트, 풍선 확장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0-11-29 10:13 동국대일산병원, 관상동맥우회술 평가 3연속 ‘1등급’ 동국대학교일산병원(병원장 이해원)은 건강보험 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25일 밝혔다. 관상동맥우회술은 협심증과 급성 심근경색 등 허혈성 심장질환 환자의 관상동맥이 막혔을 때 다른 부위의 혈관을 이용해 막힌 부위를 우회하여 통로를 만들어주는 고난이도 수술법이다. 동국대학교일산병원은 각 평가부문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아 전체평균 93.51점 보다 높은 95.62점을 기록했다. 평가지표는 수술 건수, 수술시 내흉 피플 | 고양/ 임청일기자 | 2019-08-26 10:01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순천향대 부천병원(병원장 신응진)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이번 적정성 평가는 지난 2017년 7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허혈성 심질환으로 입원한 환자에게 관상동맥우회술을 실시한 전국 84개 병원을 대상으로 실시됐다.평가지표는 ▲관상동맥우회술 건수, ▲수술시 내흉동맥 사용 비율, ▲퇴원시 아스피린 처방률 ▲수술 후 합병증으로 인한 재수술 비율, ▲사망률, ▲수술 후 입원 일수 등이다.관상동맥우회술은 심장질환 사망 원인의 절반을 차지하는 허혈성 심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경기 | 부천/ 민창기기자 | 2019-08-25 10:38 분당제생병원, 성금 모아 심장 수술 분당제생병원, 성금 모아 심장 수술 분당제생병원(병원장 채병국) 흉부외과 수술팀은 지난 2일 사랑나눔 의료비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K모(성남시 수정구)씨의 심장관상동맥우회술을 실시하였다. 환자는 흉통으로 3월 15일 내원하였으며, 수술 진단을 받았으나 수술에 대한 보호자 동의와 경제적 사정으로 당일 퇴원하였다. 또한 가족 문제로 공적 지원 및 민간 지원이 어려운 상황이었다. 수술을 집도한 권진태 흉부외과 전문의는 ‘수술 경과가 좋으나 퇴원 후 간병을 할 수 있는 보호자가 없어 병원에 장기간 입원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고 말했다. 건강한 몸으로 오늘 퇴원한 피플 | 김순남기자 | 2018-04-26 09:22 계명대 동산병원, 가슴 열지 않고 인공판막 삽입술 성공 계명대 동산병원(병원장 송광순)이 첫 풍선 확장형 타비시술(TAVI: Transcatheter Aortic Valve Implantation, 경피적 대동맥판막 삽입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심장내과 허승호·김형섭 교수팀은 지난 22일 대동맥판막 협착증을 앓던 2명의 환자에게 타비시술로 안전하게 인공판막을 삽입했고 환자는 현재 건강을 회복 중이다. 타비시술은 가슴을 열지 않고 허벅지의 동맥을 통해 인공판막을 삽입하는 치료술로 전신상태가 좋지 않아 외과적 수술을 할 수 없는 고령 환자나 고위험의 대동맥판막 협착증 환 피플 | 대구/ 신미정기자 | 2017-08-23 16:01 동국대학교일산병원,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평가 '1등급' 동국대학교일산병원(병원장 오민구)은 건강보험 심사평가원에서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동국대학교일산병원은 장기간 혈관 유지가 가능하고 생존율을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재발률을 줄일 수 있는 내흉동맥을 이용한 관상동맥우회술(CABG)을 환자 모두에게 시행해 좋은 점수를 받았고, 수술 후 30일 이내 또는 입원기간 내에 사망한 환자는 없는 것으로 나타나 종별 평균 사망률인 4.6%와 5.1%보다 훨씬 좋은 결과를 보였다는 것. 관상동맥우회술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심하 피플 | 고양/ 임청일기자 | 2016-03-31 07:4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