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보건의료재난 위기경보를 경계에서 심각 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경기도가 지난 23일부터 기존 비상진료대책본부를 도지사를 본부장으로 하는 재난안전대책본부로 격상해 대응한다.24일 도에 따르면 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김동연 지사를 본부장으로 행정1부지사(차장)와 안전관리실장(총괄조정관), 보건건강국장(통제관)을 지휘부로 하고 상황관리총관반, 수습복구반, 구급 및 이송지원반, 점검 지원반, 주민 소통반, 대외협력반, 재난수습홍보반 등 7개 실무반으로 구성된다.주요 역할은 비상진료대책 추진과 지원, 이송협조체계 지원, 유관기관 지원, 도
경기 | 한영민기자 | 2024-02-24 14:42
경기 화성시는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시는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총괄반을 비롯, 재해, 가축질병, 비상진료, 수질오염, 산불, 상하수도 등 총 13개 반 536명으로 종합 상황반을 구성, 비상근무를 실시하는 등 설 연휴기간 공백 없는 24시간 재난 대응 및 응급진료·방역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또, 대형마트 및 다중이용시설 9개소, 고속도로상에 위치한 주유소 6개소 등 위험시설의 사전 안전 점검과 24시간 재난상황실을 운영, 사회재난 발생 시 즉각 대응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보건소에 24시간 응급진료 상황실을
경기 | 화성/ 최승필기자 | 2024-02-07 1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