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주요 산책로, 공원 등에 유럽을 연상케 하는 특화화단을 조성하고 있다.10일 구에 따르면 이는 봄을 맞아 형형색색의 꽃으로 아름답게 꾸며진 산책로를 걷는 힐링의 시간을 통해 구민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다.먼저 구민들의 주요 산책로인 하천변에 특화 화단을 조성한다. 당현천, 중랑천, 우이천 총 2320㎡에 목마가렛, 오스테오스펄멈, 메리골드 등 25종의 봄꽃을 식재한다.특히 당현천에는 유럽여행을 테마로 특화화단을 조성했다. 영국, 이탈리아, 프랑스, 네덜란드, 그리스의 랜드마크 조형물(런던아이,
서울 | 백인숙 기자 | 2023-04-10 10:03
경기 평택시는 평택시농업생태원 내 방문자센터에서 지난 16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제9회 천연염색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지난 16일 전시회 개회식에서는 천연염색을 통한 전통문화 계승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최은희, 유성이 회원이 시장표창을 수상했고 유학순 회원이 평택시의회의장표창을 수상했다.이번 전시회는 ‘오방색, 멋을 품다’라는 주제로 전통색의 기본인 오방색(청색, 적색, 황색, 백색, 흑색)을 중심으로 한 다채로운 천연염색 작품인 의류, 소품, 인형 등 60여점과 천연염색 원료인 쪽, 홍화, 메리골드, 괴화 등 20여종을 함께 전
경기 | 평택/ 김원복기자 | 2021-10-19 1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