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용인특례시, 본예산 3조원 시대 열린다 용인특례시, 본예산 3조원 시대 열린다 용인특례시 최초로 본예산 3조원 시대가 열릴 전망이다.용인특례시는 21일 3조 2148억원 규모의 민선 8기 첫 본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2022년 본예산안인 2조 9871억원보다 약 2277억원(7.6%) 늘어난 규모다.시는 내년도 예산안을 민생경제 회복과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 조성을 위한 효율적 재정운용, 시민생활 개선을 위한 인프라 확충과 교통망 구축, 지역균형발전, 저출산ㆍ고령화 대응과 취약계층 지원 등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고 밝혔다.복지예산이 전년 대비 797억원이 증가한 1조 794억원(38.5%) 경기 | 용인/ 유완수기자 | 2022-11-21 16:07 경기도-민주당 지역화폐 국비지원 힘모은다 경기도-민주당 지역화폐 국비지원 힘모은다 경기도와 더불어민주당이 지역화폐 국비지원, 신도시 특별법 제정에 합심하기로 했다. 또 도시재생 지원, GTX 조기추진 및 다양한 신설노선 검토,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지원 등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6일 이같은 지역 현안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김 지사는 이날 도청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경기도 예산정책협의회'에서 "경제위기가 오면 민생 현장과 가장 가까이 있는 지방정부의 역할이 중요해진다"며 "보다 자율성을 갖고 민생 관련 위기 극복에 앞장설 수 있도록 도와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치일반 | 한영민기자 | 2022-09-26 17:29 천안시 "천안형 보육정책으로 영유아 건강한 성장 견인" 천안시 "천안형 보육정책으로 영유아 건강한 성장 견인" 충남 천안시가 천안형 보육정책에 '양육에서 보육으로' 변화하는 환경을 반영했다.14일 시에 따르면 시민이 만족하는 보육사업 추진을 위해 천안형 보육정책에 대한 구체적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올해 보육정책의 주요 골자는 ▲취약보육 서비스 강화 ▲학부모의 양육부담 경감을 위한 무상보육 실현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을 통한 공보육 기반 마련 ▲보육종사자 처우개선이다.취약보육은 공보육 기능 강화의 핵심 요소로 한다.이를 위해 시는 보호자의 다양한 근로환경과 양육 여건에 맞는 보육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휴일, 24시간, 시간제, 야간연장, 장애 대전・충청 | 천안/정은모기자 | 2022-02-14 18:06 홍성군 '아이 키우기 천국' 만든다 홍성군 '아이 키우기 천국' 만든다 충남 홍성군은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영유아 맞춤형 보육사업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19일 밝혔다. 군은 2022년 영유아 맞춤형 보육사업을 위해 지난해 예산 대비 33억이 증가한 301억 예산을 투입하고 기반 환경 조성에 나선다. 우선 국공립 어린이집을 확충한다. 현재 군은 8개소의 국공립어린이집을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민간 인프라를 활용해 민간·가정어린이집을 장기 임차하고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전환 운영하는 방식으로 4개소를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이와함께 올해 1월 1일 이후 출생한 모든 아이에게는 200만 대전・충청 | 홍성/ 최성교기자 | 2022-01-19 13:26 충남도, 아이키우기 좋은 환경조성 온힘 충남도, 아이키우기 좋은 환경조성 온힘 충남도가 임신·출산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와 정보 공유 등을 위한 소통과 공감의 자리를 마련했다.도는 7일 ‘제16회 임산부의 날 힐링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도 유튜브 실시간 중계를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사연 소개, 출연진 간 토크 진행, 유튜브 댓글창을 활용한 실시간 질의답변과 퀴즈 이벤트,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사전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임신·출산·육아 사연 또는 궁금한 질문을 현장에서 전문가가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사연 소개 시간에는 임신출산 원스톱 서비스 구축, 산후우울증 해결방안, 대전・충청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21-10-07 14:38 전남형 '행복시책' 눈길...지원 확대·전국으로 확산 전남형 '행복시책' 눈길...지원 확대·전국으로 확산 전남도가 추진하는 다양한 전남형 행복시책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섬 주민 1000원 여객선·농어민 공익수당 도입·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청년시책 등이 지역주민들로부터도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지원 대상이 확대되거나 전국 시책으로 확산하고 있다.22일 도에 따르면 ‘섬 주민 1000원 여객선’은 도내 1320개 전 구간에서 지난 1일부터 시행 중이다. 여객선이 다니는 섬에 거주하는 주민은 섬과 섬, 섬과 육지를 잇는 여객선을 1000원만 내면 이용할 수 있다.관내 4만9000여 개 섬 주민 교통 편익이 개선돼 호응을 얻어 타 자치단체의 벤치 호남 | 남악/ 권상용기자 | 2021-09-22 17:03 광양시 ‘아이 양육하기 좋은 행복 보육도시’로 우뚝 광양시 ‘아이 양육하기 좋은 행복 보육도시’로 우뚝 전남 광양시는 보건복지부의 ‘2020년 보육분야 정부포상’에서 서울시, 충남도와 함께 대통령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시는 지난 2018년 1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지정, 2018년 2월 ‘아동여성친화도시’ 비전 선포 등을 통해 ‘아이 양육하기 좋은 도시’의 여건을 마련했다.특히 민선 7기를 맞아 최우선 역점시책으로 추진한 ▲보육의 공공성 강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보육서비스 제공 ▲보육서비스 품질향상 등의 시책들이 심의위원회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국공립어린이집 등 확충시는 2022년까지 국공립어린이집 이용률 호남 | 호남취재본부/ 구용배기자 | 2020-12-20 13:19 태안군, 맞춤형 돌봄 복지 추진 태안군, 맞춤형 돌봄 복지 추진 충남 태안군이 지역사회 돌봄서비스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복지욕구가 다변화됨에 따라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돌봄 복지 실현을 위해 적극 나섰다. 군은 ‘안정된 삶을 지원하는 생애주기별 돌봄 제공’, ‘힘이 되는 수요자 중심의 돌봄 인프라 구축’을 중심으로 다양한 돌봄 복지 행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군은 ‘생애주기별 돌봄 제공으로 군민들이 안정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 아래 ▲영·유아 ▲아동·청소년 ▲노인으로 세분화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군은 ‘육아 걱정 없는 양육친화적 영·유아 돌봄서비스’로 부모의 맞벌이 등 대전・충청 | 태안/ 한상규기자 | 2020-04-22 14:44 목포시, 민간가정어린이집 학부모 부담액 완전 없앤다 전남 목포시는 내달부터 민간ㆍ가정어린이집을 이용하는 누리과정(만3~5세) 학부모부담 차액보육료를 전액 지원 할 계획이다.차액보육료는 도에서 정한 수납 한도액과 정부지원 누리과정 보육료와의 차액으로 그 동안 정부의 무상보육정책에도 불구하고 민간ㆍ가정어린이집을 다니는 만 3~5세 유아는 1인당 월 6만5000원 부터 최대 8만4000원까지 부담해야 했다.그동안 목포시에서는 학부모부담금에 대해 2017년 8월부터 2019년 7월까지는 아동 1인당 월 2만원(도비30%, 시비70%)을 지원하다가 2019년 8월부터 100% 시비로 1만원을 교육일반 | 목포/ 권상용기자 | 2020-02-04 15:48 충남도, 보육 예산 사상 첫 5000억원 돌파 충남도의 보육사업 관련 예산이 사상 처음으로 5000억 원을 넘어섰다.도는 올해 보육 관련 예산으로 총 5111억 원을 투입, ‘어린이집 차액보육료 지원’ 등 43개 사업을 중점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올해 보육 사업 예산은 지난 2018년 4572억 원보다 539억 원 지난해 4959억 원에 비해서는 152억 원 증가한 규모다.43개 사업 중 신규 사업은 ▲어린이집 차액보육료 지원(만5세 표준보육비용 전액 지원) ▲지원시설 유아반 교사 인건비 지원 ▲공공형 어린이집 교육환경개선비 지원 ▲어린이집 전자출결시스템 지원 등 4개다.지 대전・충청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20-01-27 17:43 중랑구 내년예산 역대 최대규모 7538억원 편성 중랑구 내년예산 역대 최대규모 7538억원 편성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2020년 예산(안)을 7538억 원으로 편성, 오는 19일 중랑구의회에 제출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 민선7기 들어 '19년에 18% 증액 편성한데 이어 '20년에도 올해보다 13% 증액한 7,538억 원으로 편성, 역대 최대 규모다. 7538억 원 중 회계 간 전출입금으로 중복 계상된 부분 (552억 원)을 제외한 순계예산 규모는 6986억 원 수준이다. 중랑구 2020년 예산 편성은 어려운 이웃을 배려하고 침체된 경기회복, 정주여건 및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복지, 도시개발, 경제, 교육문화, 서울 | 이신우기자 | 2019-11-18 14:59 충남도 내년예산 7조7835억 경제활력·미래투자 중점 충남도 내년예산 7조7835억 경제활력·미래투자 중점 충남도는 2020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7조7835억원(기금운용계획안 포함)을 편성, 도의회에 제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예산안은 올해 본예산 7조2646억원보다 5189억원(7.1%)이 증가한 규모로 일반회계 6조2760억원, 특별회계 5434억원, 기금운용계획 9641억원 등이다. 세계 경기 둔화, 국내 부동산 거래 감소 등 대내외 경제 여건이 침체될 전망이나 도는 ▲예산 절감 추진 확대 ▲지속적인 세출 구조조정을 통한 역점사업 투자 등 적극적인 재정 운용을 통한 효율성 제고에 중점을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9-11-05 14:22 충남도, 미래 성장동력 창출·3대 위기 극복 ‘잰걸음’ 2020년 시책보고회 개최 충남도가 내년에 저출산·고령화·양극화·저성장 위기 극복, 지역 균형발전과 도민 삶의 질 제고를 위해 389개 시책을 발굴해 중점 추진한다. 도는 1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양승조 지사와 김용찬·나소열 행정·문화체육부지사, 실·국·원·본부장, 시·군 기획감사실장, 정책자문위원과 자체평가위원장 등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시책보고회를 갖고, 내년 도정 역점 추진 시책을 토론했다. 보고회는 8대 핵심과제별 주요 시책 보고와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도는 내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9-09-17 10:25 대형폐기물 수거로 첫 현장행정 대형폐기물 수거로 첫 현장행정 박용갑 대전 중구청장이 민선7기 2년차를 맞이하는 주간업무회의를 통해 지난 1년을 되돌아보며 추진 중인 사업을 짚어보고 오후에는 주민의 삶을 점검하기 위한 현장행정을 추진했다고 2일 밝혔다. 회의에선 간부공무원과 공약사업 추진상황과 현안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민선 5기부터 추진했던 효문화 중심도시 중구의 슬로건을 완성할 수 있는 뿌리공원 2단지 사업이 7억 5천만 원의 설계감리비가 국비로 확보됐다. 지난달 국·시비 일부를 교부받았고, 2022년 완공을 목표로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 역사 피플 | 대전/ 정은모기자 | 2019-07-03 03:05 경기도 “영유아 급식 질 차이 없앤다” 경기도 “영유아 급식 질 차이 없앤다” 경기도는 도내 영유아들이 안전하고 차별 없는 먹을거리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오는 7월부터 급식비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어린이집의 모든 영유아들에게 건강한 양육을 위한 고품질 급식을 추가비용 없이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민선7기 핵심 가치인 ‘공정’의 또 다른 구현이다. 도는 급식비 지원 재원 마련을 위해 제1회 추경예산에 224억원을 편성, 도의회 의결을 받을 예정이다. 예산에는 급식비 175억원 외에 어린이집 보육 환경개선을 위한 예산 49억원이 포함됐다. 그 동안 어린이집 급식비는 시·군의 종합 | 최승필기자 | 2019-05-06 16:55 금천구 어린이집 아동 차액보육료 전액 지원 - 올해 정부 미지원 민간어린이집 30개소 810명 아동대상 차액보육료 지원- 공공어린이집 포함 구 전체 어린이집 무상보육 시행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금년부터 부모들의 양육부담과 출산장려를 위해 누리과정 차액보육료를 전액 지원해 화제다. ‘차액보육료’는 만3~5세 아동이 민간어린이집을 다닐 경우, 정부 미지원 시설보육료 수납한도액과 정부지원 보육료의 금액 차이만큼 부모가 추가로 부담하는 금액을 말한다. 올해 서울시 기준 차액보육료는 만3세 12만 8000원, 만4~5세 11만 1000원이다. 구는 지난해 3월부터 누리과정 서울 | 백인숙기자 | 2019-04-25 08:55 서울시의회 김소양 의원, “5년전 농약급식 논란 잊었나... ‘도농상생급식 지원 사업’허점 투성이” 서울시의회 김소양 의원, “5년전 농약급식 논란 잊었나... ‘도농상생급식 지원 사업’허점 투성이” 서정익 기자 = 서울시가 어린이집 공공급식의 질을 높이겠다며 실시 중인 ‘도농상생급식 지원 사업’이 잔류농약 검사를 비롯, 곳곳에서 허점이 노출됨에 따라 논란이 일 전망이다. 서울시의 ‘도농상생급식 지원 사업’은 친환경 식재료를 생산지 직송으로 국공립 어린이집에 제공한다는 취지로, 현재 9개 자치구가 지방 자치단체와 MOU를 맺는 형식으로 참여하고 있다. 해당 자치구는 국공립 어린이집을 중심으로 한끼당 차액보육료 500원을 지원하고, 어린이집은 자치구별 공공급식센터를 통해 협약을 맺은 지역의 농축수산 식재료를 일괄 지방정치 | 서정익 기자 | 2019-04-11 17:27 대전시, 영유아 보육사업 3798억 투입 대전시가 전국 최초로 무상급식과 누리과정 3~5세 유아반 차액보육료를 동시 지원해 월 최대 10만 원 정도 학부모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는 보육정책을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3798억 원 예산을 투입해 수준 높은 보육서비스 제공과 안심보육 구현을 위해 다양한 보육 사업을 추진 한다. 전년도 본예산 3520억 원 대비 278억 원 증가한 규모로 국고보조 1980억 원, 지방비 1818억 원 이다. 어린이집 확대지원 예산 내용을 보면 보육료 및 어린이집 운영지원 등에 108억 원이 증가했다. 순시비 보조사업으로 무상급식 및 무상보육 대전・충청 | 대전/ 정은모기자 | 2019-03-11 16:31 송파구 2019년, 무엇이 무엇이 달라지나 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 주민생활과 밀접한 새해 달라지는 제도들을 정리한 e-book 「알아두면 쓸 데 있는 2019 달라지는 제도」를 제작했다. 6일 구에 따르면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체감하고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각종 제도들을 한권으로 묶은 e-book 「알아두면 쓸 데 있는 2019 달라지는 제도」를 제작해 누구나 다운, 열람이 가능하도록 송파구청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알아두면 쓸 데 있는 2019 달라지는 제도」는 ▲조세·금융, ▲복지, ▲보육, ▲일자리, ▲병무·안전, ▲주민생활 6개 분야, 57개 항목으로 구성돼있다 서울 | 박창복기자 | 2019-02-07 03:30 아동,청소년 복지 728억원 투입 충남 서산시가 올 해 아동·보육·청소년복지 증진과 4대 폭력 근절 등 행복한 가족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서산시는 올해 지역사회중심의 아동 돌봄 및 보육·청소년복지 향상을 위해 728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먼저, 맞벌이 가구의 일·가정 양립 문화 조성과 건강한 가정을 만들기 해 아이돌봄서비스 예산을 지난해보다 68%증가한 18억 원을 증액 편성했으며, 일·가정 양립에 따른 건강한 가정을 만들고, 이웃간 자녀돌봄과 정보제공을(가족품앗)위해 공동육아나눔터를 2018년도 2개소에 이어 2개소 추가 개소할 예정이다. 보육분 대전・충청 | 서산/ 한상규기자 | 2019-01-15 08:23 처음처음1234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