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5,47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자치분권 관련 법안 조속히 통과돼야” 전국지방자치단체들의 협의체인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가 지방분권 관련 법안 처리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한 국회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염태영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은 최근 국회를 방문, 박광온·조정식·김두관 국회의원을 만나 자치분권 관련 법안의 조속한 통과를 요청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광역정부와 지방정부간 보조금 심의 제도를 규정하는 법안을 입법해 달라는 요청과 함께 2단계 재정분권이 기초정부 중심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전국협의회 대표단은 지방분권 법안 심사 시 종합 | 수원/ 박선식기자 | 2019-11-10 17:45 경남도, 내년도 예산안 9조4748억원 편성 경남도가 2020년도 예산안 9조 4,748억 원을 편성해 최근 도의회에 제출했다. 올해보다 1조 2,181억 원(14.8%)이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다. 이번 경남도 예산안의 가장 큰 특징은 지역산업고용 위기에 대응하여 일자리·민생경제을 위한 역대 최대 규모의 재정 확장 운영을 들 수 있다. 내년도 국비는 전년대비 7679억원이 증가한 5조 2547억원 규모이며, 도 세수전망이 어두운 상황에서 부족한 지방재정의 한계를 극복하고 지역경제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선 최대한 많은 국비를 확보하는 것이 재정 확장의 핵심이다. 도는 재원부족 종합 | 창원/ 김현준기자 | 2019-11-10 17:45 강원도, 초광역협력프로젝트 연계사업 4개 선정 지역주도의 초광역협력프로젝트에 강원도(도지사 최문순)가 제안한 사업 8개 중 도 주관 2개와 타시도 주관 참여 사업 2개 등 총 4개 사업이 선정됐다.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최근 전문가 검토회의를 거쳐 시도 및 국책연구원 등이 제안한 77개 사업 중 총 16개 사업을 최종 선정해 내년도 기획비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도가 제안해 선정된 ‘Life Security 서비스 및 응급 의료기술 혁신센터 구축사업’은 강원도가 주관하고, 충북·경남이 참여하는 사업으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종합 | 춘천/ 이석모기자 | 2019-11-10 17:45 세수펑크 가능성에 재정건전성 빨간불 세수펑크 가능성에 재정건전성 빨간불 올해 1∼3분기 통합재정수지 적자 규모가 사상 최대를 기록한 가운데 연말까지 적자에서 빠져나오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정부는 추세상 하반기에 통합재정수지가 회복할 것이라고 설명했지만, 정부 총수입·총지출 전망을 바탕으로 지난 8년간 4분기 총수입 추세를 반영해보면 올해 총 1조6000억원의 적자가 예상된다. 국회예산정책처는 정부 전망보다 국세가 덜 걷힐 것으로 예상해 올해 4조4000억원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10일 기획재정부 열린재정 자료를 분석해보면 2011∼2018년 4 종합 | 이신우기자 | 2019-11-10 17:07 방만 운영 준공영제 버스에 재정지원 제한한다 방만 운영 준공영제 버스에 재정지원 제한한다 지방자치단체가 준공영 버스에 재정지원을 제한할 수 있는 근거를 법률에 마련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최근 서울과 광주, 제주 등지 일부 준공영제 버스 업체들의 방만·족벌경영 논란이 제기되면서 준공영제 제도 개선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10일 국회와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은 최근 ‘대중교통의 육성 및 이용촉진에 관한 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는 의원입법이지만 국토부와 교감하에 마련돼 정부의 의지가 담겨 있다. 이 법안은 지자체가 매년 시행하는 대중교통서비스 평가 결과에서 미 종합 | 서정익 기자 | 2019-11-10 17:03 '친문' 핵심들 '비문' 이재명 지사와 화해 모색 눈길 '친문' 핵심들 '비문' 이재명 지사와 화해 모색 눈길 ‘친문’(친문재인) 핵심들이 ‘비문’(비문재인)의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회동을 하거나 탄원서를 제출하는 등 화해를 모색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전해철 의원이 최근 이재명 경기지사의 선처를 요구하는 탄원서를 대법원에 제출했다. 10일 여권 관계자에 따르면 전 의원은 이 지사의 ‘친형 강제입원’ 사건 관련 대법원 최종 심리를 앞두고 “부디 이 지사가 경기도민들의 기대와 바람에 부응하고 경기도정을 정상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기회를 부여해주시길 청원한다”는 내용의 탄원서를 냈다. 전 의원은 “이 종합 | 한영민기자 | 2019-11-10 17:01 경기연구원, 2020년 경기도 미래산업과 인권·노동권 연구 계획 경기연구원, 2020년 경기도 미래산업과 인권·노동권 연구 계획 경기연구원(원장 이한주)은 최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연구원의 새로운 비전으로 '새로운 경기, 정책플랫폼 GRI'를 선포했다. 비전 달성을 위한 경영의 핵심가치로 '혁신', '소통', '융합'을 선정했으며 4대 경영전략으로 '도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연구선도' '현장과 소통하는 연구체계 수립' '환경변화에 대응한 새로운 사업 확대'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관리체계 수립'을 제시했다. 한영민기자 han_YM@jeonmae.co.kr 종합 | 한영민기자 | 2019-11-10 16:32 성남시, 남성 홀몸노인 전용 ‘100세 힐링센터’ 오픈 경기도 성남시는 중원구 성남동 중원노인종합복지관 4층에 남성홀몸 노인 전용복지 시설을 설치해 문을 열었다. 시는 최근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는 배우자와 사별, 가족해체 등의 사유로 인해 혼자가 된 만60세 이상 남성노인의 자립을 돕는 시설이다. 시는 앞서 협약을 통해 센터설치 장소를 제공하고,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 시설 리모델링비 1억3000만원과 연간 5000만원의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하기로 해 설치됐다. 이 센터는 175㎡규모에 요리실, 교육실, 운동실 등을 갖추고 있다. 위 종합 | 김순남기자 | 2019-11-10 16:32 수원시, 다자녀가정 복지제도 안내 매뉴얼 발간 경기도 수원시가 다자녀 가정 복지 혜택을 알아보기 쉽게 정리한 '다자녀 가정을 위한 복지제도 안내' 매뉴얼을 발간했다. 이 책자는 다자녀 가정에게 필요한 복지제도를 ▲주거지원 ▲교육지원 ▲돌봄지원 ▲임신·출산 ▲일자리 ▲생활지원 등 6가지 분야로 나눠 목록화했다. 특히 자녀 수와 소득·재산 지원 기준별로 수원시 다자녀 가정 복지 혜택을 정리해 각자의 상황에 맞는 지원을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보기 쉽게 안내한 것이 특징이다. 수원시 네 자녀 이상 가구는 입학준비금과 현장학습비 등 보육경비지원이 가능하고, 거주 및 소득기준에 부합할 종합 | 수원/ 박선식기자 | 2019-11-10 16:32 경기도, 지방도 사업 효율적 재정집행 박차 경기도가 국지도 98호선 오남~수동 등 도내 국지도 및 지방도 사업의 효율적 재정집행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적기 개통을 도모해 나갈 방침이다. 도는 최근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국지도 및 지방도 건설사업 통합공정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기도 건설본부가 추진 중인 14개 지방도 사업현장에 대한 재정 집행율을 제고함으로써, 이월예산을 최소화하고 적기에 사업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공정 관리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대상은 국지도 98호선 오남~수동, 국지도 57호선 오포~포곡(2), 지방도 371호선 적성~두일 종합 | 의정부/ 강진구기자 | 2019-11-10 16:32 경기도 ‘평화통일교육’ 5개년 계획 연구용역 착수 경기도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한반도 평화시대에 걸맞은 '평화통일교육'의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추진을 위한 청사진을 그린다. 도는 최근 '평화통일교육 중장기 계획(5개년, 2020년~2024년)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올해 1월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신정현 도의원이 대표 발의해 전부 개정한 '경기도 평화통일교육 활성화 조례' 에 따라 평화통일교육 계획을 체계적으로 수행할 중장기 계획을 마련하는데 목적을 뒀다. 구체적으로 ▲보편성과 특수성을 반영한 경기도 평화통일교육의 활성화 방안, ▲평화통일교 종합 | 한영민기자 | 2019-11-10 16:32 수원시, 세류2동 ‘골목상권 활성화’ 홍보 박차 경기도 수원시는최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설명회'를 열고, 세류2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의 단위사업인 '골목상권 활력 프로젝트'를 주민들에게 알렸다. 세류2동 일원 도시재생사업은 2023년까지 4년간 추진된다. 국비 100억 원·도비 20억원·시비 47억 원 등 167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골목상권 활력 프로젝트는 '골목상권교류센터'를 만들어 이를 거점으로 상권 활성화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것이다. 상인회 조직을 육성하고, 상인들의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또 한 점포에서 두 개 이상 업종을 운영하는 종합 | 수원/ 박선식기자 | 2019-11-10 16:32 모바일지역화폐로 개인택시 요금 결제 경기도 성남시는 관내 개인택시에 대한 '모바일 지역화폐(성남사랑상품권) 요금 결제 시스템' 설치를 마무리하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개인택시조합과 함께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8일까지 전체 개인택시 2510대 가운데 2300여대에 모바일 앱 자동결제 시스템인 QR 키트 장치를 부착했다. 개인 일정 등의 문제로 QR 키트 일제부착에서 빠진 200여대도 개별적으로 결제 시스템을 조만간 설치할 계획이다. 모바일 지역화폐로 개인택시 요금을 결제하는 것은 성남시가 전국에서 처음이다. 스마트폰에 설 종합 | 김순남기자 | 2019-11-10 16:32 경기도, 지역개발사업 활성화 적극 나섰다 경기도가 '지역개발사업' 활성화 도모를 위해 현행 1.75%인 지역개발기금 융자이자율을 '전국 최저' 수준인 1.5%까지 낮추기로 했다. 이와 함께 도는 올해 말 종료될 예정이었던 '지역개발채권 매입' 감면 혜택을 오는 2020년 말까지 연장, 5000만원 미만 신규 자동차를 구입하는 도민에게 부여되는 '채권매입의무'를 감면하기로 했다. 도는 지난 7일 '조례규칙심의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경기도 지역개발기금 설치 조례 시행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을 의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도는 지역개발기금 종합 | 한영민기자 | 2019-11-10 16:32 충남도 혁신도시 유치 ‘220만명 열망’ 전했다 충남도가 220만 도민의 혁신도시 유치 의지를 청와대 전달했다. 양승조 지사는 7일 청와대를 방문, ‘충남 혁신도시 지정 촉구 100만인 서명부’를 전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양 지사는 이날 먼저 강기정 정무수석에게 100만인 서명부를 전달하며 충남 혁신도시 지정 필요성을 설명했다. 서명부는 지난 3월부터 도내 곳곳 각계각층이 추진한 서명운동의 결과물로, 참여 도민은 총 101만 961명이다. 양 지사는 이어 노영민 비서실장을 만나 혁신도시 유치에 대한 도민들의 열망을 전했다. 양 지사는 “충남은 국가균형발전 정책의 핵심인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9-11-10 10:08 서울 광화문역~종각역 지하 보행도로 연결된다 서울 광화문역과 종각역 인근 그랑서울 건물이 지하 보행로로 이어진다. 서울시는 지난 6일 열린 2019년 제17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광화문역과 종각역 사이 지하보행통로 단절 구간을 연결하는 내용의 청진 도시정비형재개발구역 정비계획변경안이 수정 가결됐다고 7일 밝혔다. 애초 이 지역은 재개발을 통해 지하보행로로 연결될 계획이었지만, 일부 지구의 정비사업이 지연되면서 단절 구간이 생겼다. 시는 단절된 지하 보행 통로를 연결하기 위해 공공재정을 투입해 광화문 지하도로에서 청진공원 하부를 통과해 그랑서울까지 이어지는 총연장 155m, 유효 종합 | 임형찬기자 | 2019-11-10 10:08 외고 33년·자사고 24년만에 사라진다…“제2의 고교평준화” 정부가 외국어고(외고), 국제고, 자율형사립고(자사고) 등 3개 고등학교 유형을 완전히 없애기로 했다. 이 방안이 실행되면 1992년 도입된 외고는 33년만에, 국제고는 1998년 도입 후 27년만에, 자사고는 2001년 도입된 후 24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선별·단계적 폐지‘ 추진하다가 ‘완전폐지’로 급선회 외고·국제고·자사고의 일반고 전환은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에 포함된 사안이다. 애초 정부의 구상은 이번에 발표한 외고·자사고·자사고 완전폐지가 아니었고, 설립목적에 맞지 않게 운영되는 종합 | 김윤미기자 | 2019-11-10 10:08 춘천시, 농촌마을 접근성 대폭 개선…440억 투입 도로 정비 강원 춘천시는 누구나 살고 싶은 농촌을 만들기 위해 농어촌도로 정비에 나선다. 시는 올해부터 2023년까지 사업비 440억원을 투입해 10개 읍면 지역 농어촌도로 39개 노선을 정비한다고 밝혔다. 해당 노선은 마을버스 운행 구간이며 길이는 총 72.8㎞다. 이번 사업은 농촌 지역의 대중교통 인프라 구축을 통해 대중교통 활성화와 농촌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 우선 순위는 주변 지역과 도로와의 연계성, 인구와 세대수, 대중교통 연계성, 정비의 시급성, 지역주민의 추진 의지 등을 평가해 결정했다. 내년까지 1 종합 | 춘천/ 이승희기자 | 2019-11-10 10:08 대입 개편안에 '기회균형선발 확대' 담긴다 대입 개편안에 '기회균형선발 확대' 담긴다 교육부가 조만간 발표할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에 교육 취약계층을 위한 기회균형선발전형 확대 방안을 담을 예정이다. 10일 교육계에 따르면, 기회균형선발전형이란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 농어촌 출신, 특성화고 졸업생, 특수교육 대상자 등 사회적 약자 계층을 선발하는 전형이다. 정원 내의 '고른기회전형'과 정원 외 특별전형이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대선 때 교육 분야에 대해서 "교육의 계층사다리를 복원하겠다"면서 모든 대학에 기회균형선발전형을 의무화하고, 기회균형선발을 20%까지 확대하는 대 종합 | 서정익 기자 | 2019-11-10 09:38 17개 상임위 중 절반 예산심사 종료…8조원 증액 17개 상임위 중 절반 예산심사 종료…8조원 증액 국회의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대한 심사가 본궤도에 오른 가운데 상임위원회별 소관 기관에 대한 예산안 예비심사도 비교적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국회 17개 상임위가 오는 15일까지 예산안 심사 결과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넘기기로 한 가운데 10일 현재 절반에 해당하는 8개 상임위가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마무리했다. 정무위원회, 기획재정위원회, 국방위원회, 환경노동위원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토교통위원회, 외교통일위원회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통상 상임위의 예비심 종합 | 서정익 기자 | 2019-11-10 09:3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