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신우기자=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올 여름 우기를 대비 수방시설 및 수해취약지역을 일제히 점검해 수해발생 요인을 최소화 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구는 우기 이전까지 하수시설물, 빗물펌프장, 하천 등 수방시설과 재해취약시설인 대형공사장, 절개지 등에 대한 정비를 실시해 안전한 성동구가 되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점검 대상은 하천 3개소(중랑천, 청계천, 전농천) 총길이 9.5km와 빗물펌프장 9개소, 수문 21개소 58문, 하수관거 295km, 맨홀 8,147개소, 빗물받이 14,242개소와 수해취약지역 11
서울 | 이신우기자 | 2017-03-08 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