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97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時] 하얀 겨울에 떠난 사람 [時] 하얀 겨울에 떠난 사람 차라리 하얀 겨울에 가라고하늘이 너무 높고 푸른이 가을에 떠나면너무 아파서 못견딜 것 같아서조금만 조금만 더 함께 하다하얀 겨울에 떠나랬더니이렇게 펑펑 눈이 나리는하얀 겨울에 떠났었지그래도 남은 이가조금은 덜 아프라고하얀 겨울에 떠난사람그렇게 하얀 겨울에 이별하고봄ㆍ여름이 오고가을이 가고또 몇번인가의 겨울이 올때마다기다려지는 것은그 겨울에 떠난 사람이어쩌면 이 겨울에 돌아올지도 모른다는 기다림인가봄이 오고 여름ㆍ가을이 가고하얀 겨울이 다시오면그 길을 걸어본다이렇게 온 세상이하얗게 뒤덮힌 겨울이면그녀가 떠났던 그길을 걸어본다하얀 눈이 기고 | 소년 한영민 | 2024-01-12 07:00 [독자투고] 교량 등 ‘블랙아이스’ 지역에서는 감속·방어운전을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8~2022년) 교통사고 데이터 분석결과 결빙 교통사고의 76%가 12월에서 1월사이에 집중되고, 일반 사고에 비해 치사율도 약 1.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또한 최근 5년간 결빙 교통사고는 총4,609건으로 이중 107명이 사망하고 7,728명의 부상자가 발생하였으며, 치사율은 2.3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고속도로에서 결빙 시 치사율은 16.1로 결빙이 아닌 도로보다 3.4배 높았다고 한다. 위험 시간대는 결빙 교통사고 치사율이 8.8로 가장 높은 새벽 4~6시, 교통사고가 가장 많 독자투고 | 이종성 강원 횡성경찰서 횡성지구대 | 2024-01-11 11:25 [최재혁의 데스크席] 정치인 테러는 심각한 민주주의 파괴행위 [최재혁의 데스크席] 정치인 테러는 심각한 민주주의 파괴행위 정치인에 대한 테러가 또 발생했다. 신년 벽두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피습 당했다는 긴급뉴스가 장식했다. 이 대표에 대한 백주테러는 충격적이다. 정치테러가 고착화되는 것 아닌가싶어 더 그렇다. 송영길 전 민주당대표가 지난 대선 당시 정치 유투버에게 망치 테러를 당했고, 2015년 주한 미국대사 마크 리퍼트는 시민단체 인사로부터 피습을 당했다.더불어민주당 이 대표가 2일 오전 10시께 신원미상의 한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왼쪽 목 부위를 찔렸다. 피를 흘린 채 쓰러진 이 대표는 현장에서 응급조치를 받은 뒤 곧장 헬기를 타고 부산대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4-01-11 11:23 [기고] 아파트 화재 대피 만사불여(萬事不如) 튼튼 [기고] 아파트 화재 대피 만사불여(萬事不如) 튼튼 “만사불여(萬事不如) 튼튼“이라는 말이 있다. 모든 일은 튼튼히 하는 것보다 더 나은 것이 없다는 의미다. 우리 아파트에서 불이 나면 가족들이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를 미리 정해두어야 소중한 목숨을 지킬 수 있다.소방청 화재통계에 의하면 최근 3년간(‘19~’21년) 아파트에서는 8,360건 화재로 1,040명(사망 98, 부상 942)의 인명 피해가 발생하였는데, 이 중 39%가 대피 중에 발생된 것으로 파악되었다.지난해 성탄절 날(12.25일) 방학동의 어느 아파트 3층에서 불이나 2명이 사망하고 30명이 부상(중상3명 포함)을 기고 | 장상훈 강원 고성소방서장 | 2024-01-10 11:00 [독자투고] 동계청소년올림픽 성공을 위해 기초질서 지켜야 2024년 1월 19일부터 14일 동안 강릉, 평창, 정선, 횡성에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가 개최된다. 과거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저력이 있는 강원도는 만전의 준비로 대비하고 있지만 시민들 역시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는 기초 질서를 지키는 협력이 필요하다.공동 사회에서 서로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생활을 영유하기 위한 최소한의 규범인 기초 질서의 방치는 미국 범죄학자 제임스 윌슨과 켈링이 주장한‘깨진 유리창 이론’처럼 깨진 유리창 하나를 방치하면 그 지점을 중심으로 점차 범죄가 확산되어 독자투고 | 정대운 강원 강릉경찰서 서부지구대 경위 | 2024-01-10 10:37 [고화순의 나물이야기] 민초들의 삶을 닮은 식물, 민들레이야기 [고화순의 나물이야기] 민초들의 삶을 닮은 식물, 민들레이야기 민들레는 들을 노랗게 뒤덮는 모습 때문에 ‘만지금(滿地金)’이라 한다. 쓴 즙 때문에 ‘고채(苦菜)’라고도 부른다. 한방에서는 꽃피기 전의 식물체를 포공영(蒲公英)이라는 약재로 쓴다. 민들레 줄기는 겨울에 죽지만, 이듬해 다시 살아나는 강한 생명력을 지니고 있다. 마치 밟아도 다시 꿋꿋하게 일어나는 백성과 같다고 하여 민초(民草)로 비유한다.민들레는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 식물이다. 한국, 중국, 일본, 유럽 등지에 분포되어 자생한다. 원산지는 한국이다. 최근에는 강원도 양구군을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12ha(2020 전문가 칼럼 | 고화순 대한민국전통식품명인 남양주시 하늘농가 대표 | 2024-01-10 10:18 [문제열의 窓] 라오스 농업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문제열의 窓] 라오스 농업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라오스는 쌀 중심의 전통적 농업국가다. 우리나라가 1960∼70년대 국가 경제에서 농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았듯 현재의 라오스가 그렇다. 라오스는 우리나라처럼 쌀밥에 채소 반찬과 고기를 곁들여 먹는다. 대나무 통 안에 밥을 찐 찹쌀밥(Stic Rice), 여러 가지 채소와 고기를 볶아서 만든 볶음밥(Fried Rice), 우리나라의 칼국수에 가까운 식감을 느끼는 찹쌀국수(까오삐약) 등을 보면 그들에게도 쌀은 생명을 잇는 삶의 원동력이자 희망이었음이 분명하다.라오스는 동남아에서 유일한 내륙 국가다. 국내 총생산액은 157억 달러로 세 전문가 칼럼 | 문제열 국제사이버대학교 특임교수 | 2024-01-10 10:15 [독자투고]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성공 개최 온국민 힘 모아야 오는 19일부터 2월 1일까지 전 세계가 하나되는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가 강원특별자치도 강릉· 정선·평창·횡성에서 개최된다.참가규모는 80여개국 15,000여명의 선수 및 관계자가 참가하고 즐거움과 성장이 되는 스포츠, 공존과 화합으로 여는 평화로운 미래를 대회 비전으로 표현했다.대한민국은 1999년 동계아시안게임,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대회를 개최한 나라이기도 하다. 우리는 많은 외국인을 맞이할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국민 모두가 하나가 돼 친절하고 아름다운 이미지를 보여줘야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독자투고 | 박도형 강원 횡성경찰서 교통관리계 경위 | 2024-01-09 14:28 [강상헌의 하제별곡] 이불 피(被)의 물리화학적 인문학 [강상헌의 하제별곡] 이불 피(被)의 물리화학적 인문학 개구멍받이 말로 KBS는 ‘국민의 방송’ 깃발 날리는가.피(被)는 덮고 자는 이불이다. 옷 의(衣)와 가죽 피(皮)의 합체다. 연상하면 피부를 덮는 옷이 이불임을 안다. 3천5백 년 전 갑골문 사람들의 연상도 그랬으리라.피습(被襲)이란 말, 요즘 모두에게 익숙하다. 불행하게도 야당 대표가 습격(襲擊)을 당(當)해 신체적인 피해(被害)를 본 큰 사건 때문이다. 당한 것은 (이불이나 옷 안에 들 듯) 입은 것이다. 피동사(被動詞)의 피동이다. ‘당한 것’ 피동은 ‘내가 한 것’ 능동(能動)의 상대적인 말이다. 더 설명이 필요 없는 ‘국 전문가 칼럼 | 강상헌 언어철학자·시민사회신문주간 | 2024-01-09 09:00 [칼럼] 행복은 [칼럼] 행복은 우리는 누구나 행복한 미래를 꿈꾸며 오늘의 힘든 상황을 잘 이겨내고 있다. 미래의 계획이 어디까지나 환상적인 꿈에 지나지 않을지라도 미래를 위해 오늘도 부지런히 일터에서 자신의 삶을 꾸리며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누군가 말했다. 가난은 불편할 따름이지 죄는 아니라고 말했다. 떳떳하게 세상(世上)을 향해 더디지만 힘찬 발걸음을 부지런히 내딛는 의지를 보인 말이다. 그렇다. 가난은 불편(不便)할 따름이지 행복(幸福)을 구속(拘束)하지는 못한다. 누구나 자신의 행복을 위해 육체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 만족해하는 순간이 오래 지속 전문가 칼럼 | 김병연 시인·수필가 | 2024-01-08 11:12 [칼럼] '피크 코리아' 막기 위해서는 [칼럼] '피크 코리아' 막기 위해서는 한국의 경제성장률이 정점을 찍고 내려가고 있다는 ‘피크 코리아(Peak Korea)론’이 확산되고 있다. 일본의 경제지인 ‘머니1’은 지난해 11월 13일‘한국은 끝났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한국 언론은 중국 경제를 두고 '피크차이나'라는 용어를 쓰며 중국의 경제발전은 이제 최고점을 찍고 내림세를 기록 중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한국은 다른 나라를 걱정할 때가 아니다”라며, 한국 경제가 내리막길로 들어섰다고 주장했다. 저출산으로 인한 ‘경제활동 인구’ 급감으로 2020년대에는 경제성장률이 더욱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으로 한국의 연 전문가 칼럼 | 박근종 작가·칼럼니스트 | 2024-01-08 11:09 [독자투고] 잠잘 때 불이 나면 누가 깨워주나요 지난해 성탄절에 서울 도봉구 아파트 화재에 이어 2024년 시작과 동시에 군포시 아파트에서도 화재가 나 사상자가 발생했다. 두건의 화재 모두 새벽과 이른 아침이었다. 또한 작년 2023년 한 해 동안 아파트에서 화재건수는 2,996건이고, 사망자를 포함해 405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소방시설이 잘 갖춰져다고 인식되는 아파트에서도 왜 불이 나서 사상자가 발생할까?주거시설의 일종인 아파트의 경우 대부분 자동화재탐지설비가 설치되어 있지만 화재취약 시간대인 밤부터 이른 아침, 거주하고 있지 않은 시간, 시야에서 벗어난 장소에서 불이 난다 독자투고 | 배성준 전남 보성소방서 예방안전과 | 2024-01-08 11:07 [독자투고] 겨울철 보이지 않는 '블랙아이스' 조심해야 매년 블랙아이스로 인한 사고는 계속 발생하고 있다. Black Ice는 눈으로 구별하기 쉽지 않고 사전에 알아채기가 어려워 ‘도로 위의 암살자’라는 무시무시한 별명을 가지고 있다.블랙아이스는 도로 표면에 코팅한 것처럼 얇은 얼음막이 생기는 현장으로 아스팔트 표면틈 사이로 눈과 습기, 매연, 먼지 등이 뒤엉켜 스며든 뒤 검게(黑) 얼어붙어 빙판길이 생기는 것을 말한다. 한 마디로 컴컴한 길을 빛 없이 걷거나 달려가는 꼴이니 ‘보이지 않는 검은 블랙아이스’는 분명 무서운 존재가 아닐 수 없다.‘보이지 않는’ 이라는 단어를 네이버 검색창 독자투고 | 박성철 경기 포천경찰서 가산파출소 경위 | 2024-01-07 15:50 [최승필의 돋보기]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다 [최승필의 돋보기]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다 법이 제대로 행해지지 않는 것은 위에 있는 사람부터 법을 어기기 때문이라는 뜻의 ‘법지불행자상정지(法之不行自上征之)’라는 말이 있다.중국 전국시대(戰國時代) 진(秦)나라의 법가(法家)를 대표하는 정치가이자 개혁·사상가인 상앙(商)이 한 말이다.‘사기’에 따르면 어릴 때부터 법으로써 나라를 다스리는 학문인 ‘형명학(形名學)’에 관심이 컸던 상앙은 진나라의 군주였던 진효공(秦孝公)의 절대적인 신임 아래 새 법령을 반포(頒布)하고, 시행했으나 법이 너무 번거롭고 무거워 당시 대신과 백성들의 불평불만이 많았다.그러던 어느 날 평소 상앙을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4-01-07 15:26 [時] 참 많이 사랑했네 [時] 참 많이 사랑했네 참 많이 사랑했네운명적으로 만나서숙명적으로 헤어지고뜨겁게 사랑하고그리고 헤어지고또 사랑하고 헤어지고그때마다 너무 아파서다시는 안 사랑한다고맹세해놓고또 사랑하고다시 또 이별하고아프고 슬프고 외로워서또 사랑하고그사랑 시류에 밀려서생각이 어리석어서교만하고 바보같아서다시 헤어지고그리고 혼자되어고독하고 슬픈 삶인가참 많이 사랑하고수없이 헤어지고그렇게 참 많이 사랑했네[전국매일신문 詩] 소년 한영민 기고 | 소년 한영민 | 2024-01-05 07:00 [독자투고] 아파트에도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해야 주거공간에서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로 이어지기 때문에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는 설치해야 할 필수 소방시설이다. 주거시설의 일종인 아파트의 경우 법정 소방시설인 자동화재탐지설비가 설치되어 있지만 추가로 축전지가 내장되어 있고 감지 기능과 경보 기능이 있는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세대 내에 설치하면 거주자의 안전을 지킬 수 있다. 자동화재탐지설비는 여러 겹의 출입문과 오동작으로 인해 효과적인 경보음 전달이 어려울 수 있고, 비상방송설비는 자동화재탐지설비의 정상작동과 연동이 제대로 이루어지는 걸 전제로 한다.아파트 각 세대 내에는 자동화재탐 독자투고 | 김선규 전남 보성소방서 예방홍보팀장 | 2024-01-04 13:58 [최재혁의 데스크席] 희망을 품고 한해를 시작해 본다 [최재혁의 데스크席] 희망을 품고 한해를 시작해 본다 갑진년(甲辰年) 새해 새 아침, 붉은 태양이 동해 바다에 솟구쳐 올랐다. 새해는 용의 해, 그중에서도 60년 만에 찾아오는 청룡의 해다. 푸른색을 띤 상상의 용인 청룡은 나라와 가정을 지키는 수호신이며 풍요와 행복을 상징한다. 서조(瑞兆), 즉 상서로운 조짐을 품고 있기도 하다. 새해에도 즐거운 마음으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뎌 보자. 책을 읽겠다, 술을 줄이겠다, 살을 빼겠다. 새해가 밝아오면 다들 하는 결심이다. 물론 지키지 않는다. 하루나 이틀 정도 하는 시늉을 했다가, 작심삼일이라는 말이 있으니 사흘에 한 번씩 결심하면 된다는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4-01-04 11:32 [독자투고] 음주운전 단 한잔이라도 단속된다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작년 음주운전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12,273건으로 사망은 178명이였다. 올해는 지속적인 단속과 상습 음주운전자 차량 압수·몰수 등 강력한 음주운전 근절 대책 노력으로 사고건수는 10,101건(-17.7%), 사망은 95명(-46.6%) 등 큰 폭으로 감소하였다.그러나 연말연시가 되면 송년 모임 등 각종 술자리가 늘어나면서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이 자칫 느슨해지기 때문에 증가가 예상되므로 경찰에서는 매년 이맘때가 되면 음주운전 집중단속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올해는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음주운전 독자투고 | 정대운 강원 강릉경찰서 서부지구대 경위 | 2024-01-03 10:34 [의학칼럼] 당뇨병콩팥병 [의학칼럼] 당뇨병콩팥병 당뇨병이 오랫동안 지속되면 콩팥의 혈관에 손상을 유발하고 이를 “당뇨병콩팥병”이라고 한다. 첫 번째 징후로 단백질이 소변에 나타나게 되고, 지속된다면 콩팥 기능이 감소한다. 콩팥 기능의 감소는 혈액의 노폐물을 적절히 제거할 수 없다는 의미로 요독이나 수분 등이 부적절하게 체내에 축적될 수 있다. 이러한 경우 요독증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요독증의 증상으로는 혈압 상승, 눈과 손발의 부종, 전신 가려움, 식욕 부진, 피로감 등이 있다.당뇨병콩팥병은 초기에는 인지되는 증상이 없지만 소변검사를 하면 알부민뇨 혹은 단백뇨를 확인할 수 전문가 칼럼 | 최용선 분당제생병원 신장내과 과장 | 2024-01-03 10:07 [독자투고] 전기차 화재 경각심 가져야 최근 유류 단가가 상승함에 따라 운전자들의 경제적 부담이 커져 전기차의 인기가 높아지고 전기차 판매량은 매년 급증하면서 내연기관과의 격차를 좁혀나가고 있다.그만큼 전기차 사용자가 늘어남에 따라 그로 인한 안전사고 역시 늘어나고 있다. 22년 12월 경북 영주에서 외벽 건물을 들이받은 전기차에 화재가 발생하여 70대 운전자가 사망하였고, 올해 1월엔 서울 성동구 테슬라 서비스 센터에 입고된 전기차에서 불이 나 소방관들이 출동했다.전기차는 리튬이온 배터리로 운행된다.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의 대표적인 화재 원인은 외부 충격, 과충전, 자 독자투고 | 박준영 전남 강진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사 | 2024-01-02 10:3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