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김민숙 대전시의원, 생활임금 실태・개선방안 정책토론회 개최 김민숙 대전시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25일 의회 소통실에서 ‘대전시 생활임금 실태와 개선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이 토론회는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와 민... 노원구의회, 제28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발언 서울 노원구의회(의장 김준성)는 최근 제28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강금희·정영기 의원이 나와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먼저 강금희 의원(하계1동, 중계본동, 중계1동, 중계4동)은 ‘커피박(커피찌꺼기)을 활용한 자원순환 활용방안 마련 필요’에 대해 발언했다.강 의원은 지난해 우리나라 1인당 연간커피 소비량이 전 세계의 152잔에 비해... 인천 서구의회 제266회 임시회 마무리 인천 서구의회는 제266회 임시회에서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조례안 등 안건 처리를 했다고 25일 밝혔다.구의회에 따르면 제2차 본회의에 앞서 진행된 의정 자유발언에서는 서지영 의원이 루원시티 도시개발로 인한 아이들의 통학권 및 교육권 침해에 대한 대책을 촉구했다.이어 제2차 본회의에서는 ▲지방행정동우회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한종 의원 대표... 기사 (21,07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구본영 천안시장 후보, “더 큰 천안, 더 큰 행복 위해 열정 쏟을 것” 구본영 천안시장 후보, “더 큰 천안, 더 큰 행복 위해 열정 쏟을 것” “시민에게만 아부하겠습니다”면서 “세대와 계층을 넘어 일상이 나아지는 동네 살림에 힘쓰겠다”는 구본영 천안시장 후보가 선거를 하루 앞둔 12일 “오직 시민만을 위한 시장이라는 사명감으로 열정을 다 쏟아 붓겠다 ”고 밝혔다.구 후보는 “시민이 곧 시장이라는 마음으로 시민들이 시정에 적극 참여하고 스스로 주인이 되는 지방자치분권 시대의 시민 역량 강화로, 더 큰 천안, 더큰 행복을 만들겠다”며 “불의와 거짓, 강자에게는 떳떳이 맞서 싸우겠지만, 시민을 위해서는 항상 낮추고 겸허히 시민만을 바라보고 일하겠다”고 다짐했다. 천안의 경쟁력을 지방정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6-12 13:09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 “참여형 정책발굴, 시민시장실 운영”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 “참여형 정책발굴, 시민시장실 운영”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을 모델로 한 시민시장실 운영 안을 내놨다.허 후보는 12일 정책공약 발표자료를 통해 “시민공론의 형성과 토론활성화를 통한 시정발전을 위한 온라인 정책제안 플랫폼인 시민시장실을 개설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민시장실은 시민 1만 명이상 동의한 정책제안에 대해 시가 시정반영여부를 검토해야하는 시민 참여형 정책 발굴 통로다.허 후보는 “시민과 더불어 행복한 민선 7기 대전시정이 되도록 시민참여 제도 개선 및 절차 마련하겠다”며 “시민참여예산 200억 원 편성과 이를 뒷받침하는 절차로서 지방정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6-12 13:07 홍인성 민주당 인천 중구청장 후보, 영종·용유 생활인프라 구축 10개 공약 발표 홍인성 민주당 인천 중구청장 후보, 영종·용유 생활인프라 구축 10개 공약 발표 홍인성 더불어민주당 인천 중구청장 후보(사진)는 최근 영종.용유주민을 위한 생활인프라 구축 10개 공약을 발표했다. 홍 후보는 먼저“영종.용유지역은 현재 중구경제의 심장으로 공항과 관련산업이 창출해 낸 수많은 일자리가 중구경제를 견인하고 있다”면서“그러나 인구 7만에 가까운 도시임에도 영종.용유지역 주민들은 그 위상에 걸맞지 않은 불편한 여건 속에 살고 있다”고 제기했다. 특히“이러한 근본원인은 환승도 안 되는 교통시스템 등 소도시에도 갖춰져 있는 기본인프라들이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이라며“오죽 불편하고 서운하면 분구까지 거론하겠냐 지방정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8-06-12 09:58 지방선거·재보선 투표율 60% 돌파 주목 지방선거·재보선 투표율 60% 돌파 주목 제7회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투표가 13일 전국 1만4134곳의 투표소에서 일제히 진행된다.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투표 종료 후 개표작업에 들어가면 이르면 밤 10시 30분께 당선자들의 윤곽이 드러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다만 일부 접전지의 경우 14일 새벽에 가서야 당선자가 확정될 전망이다. 유권자들은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전국적으로 광역단체장 17명과 교육감 17명, 기초단체장 226명, 광역의원 824명, 기초의원 2927명, 교육의원(제주) 5명 등 모두 4016명의 지역 지방정치 | | 2018-06-12 09:27 민주당 오산지역 후보들 막판 총력전…새벽부터 ‘골목골목’ 강행군 민주당 오산지역 후보들 막판 총력전…새벽부터 ‘골목골목’ 강행군 더불어민주당 경기 오산지역 후보들이 표심을 잡기 위해 6·13 지방선거운동 48시간 막판 총력전에 돌입하고, 새벽부터 표심잡기 강행군을 펼친다. 곽상욱 시장 후보와 송영만·조재훈 경기도의원 후보, 김영희·이성혁·성길용·장인수·한은경(비례) 시의원 후보들은 아침 출근인사를 시작으로, 오색시장과 지역상가를 찾아 민심을 청취하고, 오후에도 골목골목 찾아다니며 유권자를 만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북미정상회담이 열리는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12일에는 오후 2시 오산 롯데마트 사거리에서 이재명 도지사 후보와 함께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기원하 지방정치 | 오산/ 최승필기자 | 2018-06-12 07:57 “행정을 행정가에 맡겨야 더 큰 발전 가능” “행정을 행정가에 맡겨야 더 큰 발전 가능” 전남 광양시와 인연을 맺고 있는 인기가수 운형주씨와 이장호 영화감독이 11일 현지를 찾아 정현복 무소속광양시장 후보 지지유세를 했다. 2명의 중견 연예인은 이날 광양읍 5일장에서 열린 지원유세에서 정현복 후보의 행정능력, 풍부한 경험, 인맥, 성실성 등을 꼽으며 지지를 당부했다. 먼저 유세차량에 오른 이장호 감독은 “홍보대사를 하면서 정현복 시장의 초정을 받아 젊은 영화인과 함께광양을 방문한 적이 있다”며 “젊은 영화인들이 말하고 있는 소통하는 일꾼이라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 감독은 이어 “빛과 볕이 있는 도시가 더욱 발전 지방정치 | 광양/ 나영석기자 | 2018-06-12 07:57 "노 후보, 폐기물처분사업 관련 피소건 진실 밝혀야" 더불어민주당 유승광 충남 서천군수 후보가 11일 “폐기물최종처분사업과 관련한 이해당사자들과 회오리의 중심에 서있는 자유한국당 노박래 서천군수 후보는 명명백백한 진실을 군민앞에 밝혀야한다”며 긴급성명서를 발표했다. 유 후보는 이날 긴급성명서를 통해 “그동안 베일에 쌓여있던 노 후보 피소건에 대한 민낯이 관련 당사 자인양 모씨의 보도자료 발표로 드러나고 있다”며 진상규명을 위한 철저한 재수사를 수사당국에 촉구했다. 유 후보는 “노 후보가 관련 당사자들에게 2.000만원을 왜 빌려줬는지, 또 노 후보와 관련 당사자들과의 이해관계, 모 후 지방정치 | 서천/ 노영철기자 | 2018-06-12 07:57 “고용통장제도 도입 소상공인 인건비 지원” “고용통장제도 도입 소상공인 인건비 지원” 석호현 자유한국당 경기 화성시장 후보(사진)가 화성시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정책을 전면 개편할 것을 약속했다. 석 후보는 “최근 지속되고 있는 경기 침체 속에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과 최저임금 산입범위 확대라는 삼중고를 겪고 있는 화성시 소상공인들을 위한 경제지원 정책을 기존 제도에서 전면 개편, 현실에 맞는 지원 정책을 수립,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인건비상승 부담분에 대해 화성시 고용통장제도를 만들어 고용주와 화성시가 5대 5 비율로 지원할 수 있도록 화성시 소상공인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키로 했다 지방정치 | 화성/ 최승필기자 | 2018-06-12 07:57 “과천에 명품교육도시 위상 맞는 중학교 신설” “과천에 명품교육도시 위상 맞는 중학교 신설” 더불어민주당 김종천 경기 과천시장 후보(사진)가 ‘중학교 1개교 신설’ 공약을 발표했다. 올해 4월말 기준, 경기도 내 중학교는 31개 지자체, 627개 중학교가 있다. 지자체 당 평균 20개 중학교가 있는 셈이다. 도내에서 중학교가 가장 많은 지자체는 수원시 56개, 용인시 50개, 성남시 45개 순으로 나타났다. 이들 지자체는 인구 100만에 육박하는 도시들이다. 이에 반해 중학교가 가장 적은 지자체는 과천시로 2개다. 가평군연천군동두천시 각각 6개씩이라고 주장했다. 이들 지자체의 중학생은 과천시 1,785명, 가평군 1,588 지방정치 | 과천/배진석기자 | 2018-06-12 07:57 진병영 함양군수 후보, 허위사실 유포자 고발 조치 자유한국당 진병영 경남 함양군수 후보 측은 허위사실을 유포한 2명을 함양군선관위에 고발 조치했다고 밝혔다. 6·13 지방선거가 종반으로 치달으면서 상대 후보에 대한 흠집 내기식 의혹제기, 유언비어 및 허위사실 유포 등이 많이 나돌고 있으며 이러한 소문들은 대부분 자유한국당 함양군수 후보를 겨냥하고 있는 것처럼 보여 진 후보측은 지난 9일 허위사실 유포혐의로 2명을 함양군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했다. 진 후보측은 “고발을 당한 두 사람은 자유한국당 진 후보 사무실이 압수수색을 당했다는 말을 유포한 사람으로 당초 세사람이었으나, 한사람은 지방정치 | 함양/ 장 흠기자 | 2018-06-12 07:57 “대양산단·세라믹산단 등 기업 유치…양질의 평생일자리 창출” 박홍률 전남 목포시장 후보가 기자회견과 성명서 발표를 통해 막판 선거전에서 차별화를 과시했다. 박 후보는 11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문을 통해 “재선후 민선 7기 중요 현안 사업들을 설명하고, 그동안 탄탄하게 다져진 기반을 토대로 더욱 발전 할 수 있는 많은 사업들을 착실하게 이끌어 갈 7개 중요 사업에 대해 보고드린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기자회견문을 통해 ▷국비 2578억 원 규모의 해경서부정비창 조성 3000일자리 창출 ▷수산식품수출단지의 완성을 통해 전국 제1의 수산도시 조성 ▷김산업연구센터 등 국가사업유치와 세일즈 지방정치 | 목포/ 권상용기자 | 2018-06-12 07:57 “시의장 돼 공약이행률 100% 달성하겠다” “시의장 돼 공약이행률 100% 달성하겠다” 경기 평택시의원 마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권영화 후보는 11일 지역별 대표공약 발표와 함께 “시의장이 돼공약이행률 100%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8일 권 후보는 지역구인 팽성읍, 청북읍, 고덕면, 신평동, 원평동 지역별로 '주민이 행복한 평택' 최종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권 후보는 지역별로 ▶신평·원평동: 원도심 활성화 대책 수립, 조개터 상가 활성화 ▶고덕면: 고덕행정타운조기 조성, 알파탄약고를 평택문화예술인 창조공간으로 조성 및 시민 위한 전시·공연 공간으로 활용 ▶청북읍: 청북이안아파트 옆 가사근린공원 내 분수 지방정치 | 평택/ 김원복기자 | 2018-06-12 07:57 “지역사회 포용·통합해 힘있는 3선시장 되겠다” “지역사회 포용·통합해 힘있는 3선시장 되겠다” “해불양수(海不讓水)라는 말이 있다. 이는 바다는 어떤 물도 마다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바다는 깨끗한 물이라고 해서 받아들이고 더러운 물이라고 해서 받아들이지 않는 것이 아니라, 이 모두를 받아들여 하나의 더 큰 바다를 이룬다는 것이다” 자유한국당 이완섭 충남 서산시장 후보는 11일 서산시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갈등과 분열로 얼룩진 지역사회를 포용하고 통합하는 힘 있는 3선시장이 되겠다”며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옛말에 태산불사토양 하해불택세류(泰山不辭土壤, 河海不擇細流)라는 말이 있는데, 태산은 한줌의 지방정치 | 서산/ 한상규기자 | 2018-06-12 07:57 속초시장 선거 ‘어린이 전문병원 설립’ 공방 6.13지방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강원 속초시장 선거를 둘러싸고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자유한국당 후보 간 어린이 전문병원설치 문제가 핫 이슈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를 둔 어머니 유권자들 사이에서는 어린이 전문병원의 설립여부가 단체 카톡방에서 주요 관심사로 떠오르면서 표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지역 정가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김철수 후보는 “현재 운영중 인 속초의료원에 의료장비와 시설을 확충하고 인력을 확보해 어린이들을 위한 의료혜택을 확립하겠다”는 입장이다. 김 후보는 자유한국당 이병선 후보가 발표한 지방정치 | 속초/윤택훈기자 | 2018-06-12 07:57 여수 여성단체, 시장 후보 무문별한 네거티브 규탄 여수 여성단체, 시장 후보 무문별한 네거티브 규탄 전남 여수지역 여성단체가 최근 여수시장 후보들간에 허위사실을 유포해 가족들에게까지 고통을 안겨준 후보를 규탄하고 나섰다.여수여성인권지킴이는 11일 여수시청 현관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최근 발생한 6·13지방선거 여수시장 선거 과정에서 악의적인 ‘네거티브’ 공세로 선거를 혼탁하게 한 세력을 규탄했다. 이들은 무차별적 조작과 음해공격으로 한순간 성폭행범으로 억울하게 낙인찍힌 후보자 본인과 가족들은 극에 달하는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들의 회견은 최근 권세도 민주당 후보 측 가족들이 권오봉 무소속 후보의 네거티브로 인해 지방정치 | 여수/ 나영석기자 | 2018-06-11 17:21 박수범 대덕구청장 후보, 48시간 무박 유세 돌입 박수범 대덕구청장 후보가 48시간 무박 유세를 진행하고 있다. 11일부터 공식선거운동 마지막 시한인 12일 자정까지 잠을 자지 않고 유권자를 만나겠다고 나선 것이다. 무박 유세는 선거 마지막까지 구민의 목소리를 최대한 많이 경청하고 향후, 구정에 반영하기 위한 노력이라는 것이 선거캠프의 설명이다. 박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D-2일인 신탄진역에서 새벽을 여는 출근객들을 만났다. 이후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근하는 구민을 만나 사통팔달 대덕구 건설에 대한 비전을 설명하고, 구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또한 유세차를 활용해 대덕구 전역을 돌며 지방정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6-11 17:05 정용래 유성구청장 후보, “북미 기념비적 정상회담, 국민적 염원담아 기원” 정용래 유성구청장 후보, “북미 기념비적 정상회담, 국민적 염원담아 기원” 정용래 유성구청장 후보는 11일 더불어민주당 유성구 후보들이 한반도 평화실현을 위한 릴레이 피켓팅을 진행했다. 릴레이 피켓팅에는 이상민ㆍ조승래 국회의원을 비롯해 정용래 유성구청장 후보, 민태권ㆍ오광영ㆍ정기현ㆍ구본환 대전시의원 후보, 김관형ㆍ최창식ㆍ황은주ㆍ인미동ㆍ하경옥ㆍ김연풍ㆍ이금선ㆍ최옥술ㆍ최남희 유성구의원 후보 등 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지역 국회의원 및 출마자들이 함께 참여했다. 이들은 ‘한반도 새로운 시작, 한반도 평화실현’이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캠페인을 진행했다. 정용래 후보는 “한반도의 운명이 걸린 세기의 만남을 차분 지방정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6-11 17:04 정의당 노회찬 공동선대위원장, 대전 집중유세 지원 정의당 노회찬 공동선대위원장, 대전 집중유세 지원 정의당 노회찬 공동선대위원장과 노동이 당당한나라 운동본부 김영훈 본부장은 11일 대전 대동역을 방문해 대전시장 김윤기 후보와 동구 다선거구 홍승주 구의원 후보와 함께 집중유세를 펼쳤다.노희찬 공동선대위원장은 “이번 선거의 핵심은 제1야당 교체에 있다. 의석을 독점 하고 있는 거대정당에 의석 몇 개를 더하고, 정당지지율 몇% 더 얹는다 해서 대한민국 정치가 달라지지 않는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제1야당을 교체해서 오랜 세월 한국정치를 지배해온 낡은 양당구도를 깨뜨리고, 개혁 대 개혁의 구도로 정치질서를 재편할 때 비로소 기득권 지방정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6-11 17:03 조삼래 충남교육감 후보, “누가 충남교육 책임자로 자격이 있는지 평가해달라” 조삼래 충남교육감 후보, “누가 충남교육 책임자로 자격이 있는지 평가해달라” 조삼래 충남교육감 후보는 11일 “충남 교육감 후보들은 자신의 지난날을 반성해보고 자신이 충남의 교육 책임자로서 누군가를 평가할 자격이 있는지, 충남의 교육가족을 책임질 역량이 있는지 자신을 다시 한 번 되돌아보라”며 두 교육감 후보를 강하게 압박했다. 김지철 후보를 향해 “도로교통법 위반 벌금 100만원 등 전과 3범은 고위 공직자의 심각한 도덕적 결함에 해당한다”며 “우리의 아이들을 믿고 맡겨야하는 교육감 자리는 교육가족의 모범이자 자존심이며 그 어떤 행정 책임자 보다 도덕적으로 깨끗한 사람이어야 한다는 점을 잊으면 안된다”며 지방정치 | 천안/ 정은모기자 | 2018-06-11 17:02 김윤기 대전시장 후보, “모두를 위한 도시, 대전으로 나아가겠다” 김윤기 대전시장 후보, “모두를 위한 도시, 대전으로 나아가겠다” 김윤기 대전시장 후보는 “6.13 지방선거가 이제 마무리되고 있다”며 “숨 가쁘게 달려온 시간이었지만 손잡아 주시고 격려해 주신 대전 시민들과 함께 새로운 대전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 할 수 있는 가슴 벅찬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시민의 권리를 누릴 수 있는 도시 대전을 꿈꿨다”면서 “개발이 곧 발전이라는 낡은 패러다임을 넘어, 대전을 지속가능한 안전 생태도시로 만들기 위한 꿈을 시민들과 함께 꾸었다”고 말을 이어갔다. 또 “여성, 청년, 노동자, 영세자영업자, 장애인, 성소수자, 지방정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6-11 16:5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05110521053105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