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필의 돋보기 최재혁의 데스크에서 양동익의 시선 기사 (1,33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최재혁의 데스크席] 사랑 나눔 헌혈 [최재혁의 데스크席] 사랑 나눔 헌혈 여러 헌혈자들의 고귀한 기부에도 불구하고 최근 혈액 수급에 있어 비상이 걸리고 있다. 인구의 고령화와 낮은 출산율로 인해 헌혈이 가능한 인구수가 줄어들고 있는데다가 COVID19와 같은 신종감염병의 유행으로 인해 혈액제제 확보가 어려운 실정이다.헌혈은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선물이다. 헌혈은 사랑의 실천이자 생명을 나누는 고귀한 행위이기 때문이다. 건강한 사람이 수혈이 필요한 다른 사람에게 아무런 대가없이 자유의사에 따라 자신의 혈액을 기증한다. 한 사람의 헌혈이 세 사람의 생명을 살린다.수혈은 다른 사람의 혈액을 환자의 혈관으로 투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2-08-04 11:02 [양동익의 시선] 반려동물의 생명권에 대한 실효성 확대 [양동익의 시선] 반려동물의 생명권에 대한 실효성 확대 환경문제의 선순환기능 확대살아있는 것에 대한 인간의 생각은 따뜻함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반려동물에 대한 정책에 기본이 되어야 한다. 인간의 필요에 의해 길러진 생명이 버려지고 이를 보호하던 임시보호소에서 일정기간이 지나면 많은 수의 반려동물이 살처분되어지고 있다.2021년 통계청이 발표한 인구주택총조사 표본 집계 결과에 따르면 전체 2092만7000가구 중 15%가 반려동물을 키운다. 이 중 개를 키우는 가구가 11.6%로 가장 많고 고양이를 키우는 가구는 3.4%였다. 기타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도 0.7%로 조사됐다. 이 조사 칼럼 | 양동익 제주취재본부장 | 2022-08-03 09:00 [데스크칼럼] 포항 영일만대교가 반드시 건설돼야 하는 이유 [데스크칼럼] 포항 영일만대교가 반드시 건설돼야 하는 이유 영일만대교 건설 사업이 군(軍) 당국의 반대로 무산위기에 놓였다고 한다. 낙후된 동해안의 국토 균형 발전 차원에서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지만 고도제한과 군함 통행 등에 방해가 될 수 있다는 이유로 군이 반대하고 나섰다고 하니 그 저의가 궁금해진다.그도 그럴 것이 최근 이강덕 시장이 이종호 해군참모총장 등을 만나 영일만대교 건설의 필요성과 교각 거리와 높이가 넓고 높아 군함 등이 드나드는 데 지장이 없어 군사 훈련에 장해가 되지 않는다는 전문가들의 견해를 충분히 전달했다고 한다. 그럼에도 군이 지금에 와서야 반대하는 이유는 무엇일까.특 칼럼 | 박희경 지방부국장 | 2022-08-01 13:17 [최승필의 돋보기] 기회의 농어촌으로 변모시킬 실효적인 대안 마련되길 [최승필의 돋보기] 기회의 농어촌으로 변모시킬 실효적인 대안 마련되길 요즘 농어촌 소멸 위기에 대한 경각심이 고조되고 있다. 고령화에 따른 일손 부족 현상이 갈수록 심화하고 있기 때문이다.통계청에 따르면 농가 수는 지난 2015년 108만9000가구에 농가 인구는 256만9000명에 달했으나 2020년에는 농구 수 103만6000가구에 농가 인구는 231만4000명로 4.8%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감소세는 해가 갈수록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2021년 12월 1일 기준으로, 농가 수는 103만1000가구, 농가 인구는 221만5000명으로 전년 대비 각각 0.4%, 4.3% 감소했다.특히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2-07-31 13:46 [최재혁의 데스크席] '내로남불' [최재혁의 데스크席] '내로남불'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최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했다. 연설은 윤석열 정부에 대한 강도 높은 비판과 경고가 주류를 이뤘다. 그는 대통령실 사적 채용 논란과 검찰 출신 편중 인사 문제 등을 거론하며 “박근혜 정부 청와대의 ‘문고리 삼인방’에 빗대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은 이른바 검찰 출신 ‘문고리 육상시’에 장악됐다는 비판이 제기된다”고 말했다. 이어 “사적 채용, 측근 불공정 인사 등으로 드러나고 있는 대통령 권력의 사유화는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된다”며 대통령 탄핵까지 언급했다.박 원내대표의 발언에 대해 여당인 국민의힘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2-07-28 13:18 [양동익의 시선] 예비군 훈련의 첨단화와 온·오프라인 게임문화와의 연계 [양동익의 시선] 예비군 훈련의 첨단화와 온·오프라인 게임문화와의 연계 국방정책의 실용주의적 접근인구 감소에 따른 모병제 전환은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남북한이 대치하고 있는 현 상황을 떠나 역사적으로 지속적인 위협이 되었던 중국과 일본, 러시아의 군사적 팽창을 대비하는 것은 우리의 숙명과도 같은 것이다. 모병제 전환은 단계적으로 이루어지는 문제이지만 이에 따른 예비군 전력의 실질적인 강화는 중요한 문제로 대두된다. 우리나라는 현재 60만에 가까운 현역 군인을 징병제로 운영하고 있다고 하지만 17만 명이 직업군인이 존재한다. 예비군 전력은 베트남에 이어 세계 2위로 275만 명이다.국방부는 2026년까 칼럼 | 양동익 제주취재본부장 | 2022-07-27 08:00 [최승필의 돋보기] 저출산 줄이기 위한 경제적 불평등 해소해야 [최승필의 돋보기] 저출산 줄이기 위한 경제적 불평등 해소해야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이 3년 연속으로 ‘세계 꼴찌’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빠른 속도로 인구가 감소하고, 가장 빠르게 늙어가고 있는 것이다.‘합계출산율’은 한 국가나 사회의 출산율을 나타내는 지표의 한 종류로, ‘여성 1명이 평생동안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의 수’라고 정의된다.합계출산율이 높을수록 그 사회의 인구수는 증가하게 되고, 반대로 낮으면 인구수가 감소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한 국가나 사회가 현재의 인구 규모를 유지할 수 있는 합계출산율은 약 2.1명이라고 한다.국가별 합계출산율의 특징을 보면, 선진국 및 동유럽권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2-07-24 11:00 [양동익의 시선] 우리 민족과 공동체주의 [양동익의 시선] 우리 민족과 공동체주의 사실 공동체라는 말이 의미하는 바는 꿈을 담고 있다. 같은 하늘과 같은 땅을 공유하고 있는 이유로 서로가 함께한다는 생각은 인간의 오래된 정서이다. 그러나 현실은 생존을 위한 서로의 경쟁을 피부로 느껴야 하는 대상이 되는 것 또한 사실이기에 공동체에 대한 인간의 생각은 명분을 만드는 수단으로만 전락하기 쉽다. 인류의 역사에서 집단공동체의 필요성은 외부의 침략적 요소에 방어의 수단으로 유지되었고 이러한 집단의식 안에서 개개인은 생존을 위한 경쟁을 하여온 셈이다. 그리고 이는 권력이 발생하는 이유가 되었다.우리사회는 필요한 재화가 넘칠 칼럼 | 양동익 제주취재본부장 | 2022-07-24 10:01 [최재혁의 데스크席] ‘정치’ 변하지 않으면 미래 없어 [최재혁의 데스크席] ‘정치’ 변하지 않으면 미래 없어 검찰의 수사권을 박탈하는, 이른바 ‘검수완박’ 법안처리에 여야가 전격 합의한 날 30여년 전 고 이건희 삼성 회장이 한 말을 떠올린 사람이 적지 않을 것이다. 90년대 중반, 이 회장은 ‘4류’라는 표현까지 써가며 한국 정치와 정치인들을 저격했다. 정치인들의 거센 반발로 이 회장 본인은 물론 기업들도 난처한 상황을 겪기도 했지만, 4류라는 단어는 3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 한국 정치의 후진성을 상징하는 대명사로 자리 잡았다.그 나라 수준은 정치와 공중화장실을 보면 안다. 88서울올림픽 이후 화장실은 환골탈태했다. 반면 정치는 아직도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2-07-21 13:42 [최승필의 돋보기] 코로나 예방·방역 국민적 관심 필요 [최승필의 돋보기] 코로나 예방·방역 국민적 관심 필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재확산하고 있다. 그러나 국민 대부분이 코로나로부터 해방된 듯 일상으로 돌아온 분위기다.국민들이 코로나19 재확산에 점차 무관심해지고 있는 듯하다. 요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두 달여 만에 최다를 기록하는 등 확산세가 심상찮기 때문이다.‘BA.5’와 ‘켄타우로스(BA.2.75)’등 전파력과 면역 회피력이 뛰어난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일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또 다시 4만 명을 넘어 66일 만에 최다를 기록한 것이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1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만1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2-07-17 14:56 [최재혁의 데스크席] 강하게 처벌하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 [최재혁의 데스크席] 강하게 처벌하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 조선 때 선비 이덕무(李德懋1741~1793)는 이렇게 지적했다. “인심이 갈수록 나빠지고 세도가 갈수록 퇴폐해지는 것은 아이들을 올바로 가르치지 않은 데서 비롯된 것이다” 이덕무는 그 바람에 아이들이 보고 듣는 것은 “과거·벼슬·계집·재물·노름·농담·조롱·비방·싸움·아첨·사기·인색·시기·교만·사치·술·음식·말·가구·의복·신발” 등이라고 했다. 오늘날에는 세상이 이덕무 시대보다 훨씬 복잡해지고 살벌해졌다. 아이들이 보고 듣는 것도 그만큼 살벌해졌을 수밖에 없다.중국 북송 시대의 정치가이자 사학자 사마광은 교육자로도 손색없었다. 그가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2-07-14 13:24 [최승필의 돋보기] 시급한 민생경제 안정 위한 협치 필요 [최승필의 돋보기] 시급한 민생경제 안정 위한 협치 필요 “지금은 비상 상황으로, 모든 대책을 강구해 달라. 정부는 민생안정에 사활을 걸어여 한다. 경제가 어려울수록 가장 큰 타격을 받는 것은 바로 서민과 취약계층이다”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8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첫 번째 비상경제 민생회의를 통해 강조한 말이다.윤 대통령은 그러면서 정부 출범 이후로 4차례에 걸쳐 물가 민생대책으로, 주요 생필품 가격의 안정을 지원했지만 국민들이 체감하는 경기가 매우 어렵다고 했다.앞서, 지난 5일에는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민생 현장에 나가 국민의 어려움을 듣고, 매주 비상경제 민생회의를 주재하겠다고 약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2-07-10 13:57 [최재혁의 데스크席] 관사(官舍), 이제는 바뀌어야 [최재혁의 데스크席] 관사(官舍), 이제는 바뀌어야 지방자치단체장의 관사 사용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결론적으로 말해 이들의 관사는 없애는 게 옳다. 광역단체장이든 지방단체장이든 그 지역에 살기 때문에 굳이 관사를 둘 이유가 없다. 이미 시대적 대세이기도 하다. 관사(官舍)는 공무원에게 거처로 제공하기 위해 해당 기관의 예산으로 마련한 주택을 의미한다. 따라서 관사는 과거 왕정시대 중앙정부에서 지방 관리를 임명할 때 관청 옆에 마련해 주던 것에서 비롯되어, 대통령이 지방의 시·도지사와 시장·군수를 모두 임명하던 관선 시대의 유물이다. 그 당시에는 언제까지 근무할 수 있을지 알 수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2-07-07 14:10 [양동익의 시선] 평시 군사법원 폐지와 군 성폭력에 대한 근본 개혁 [양동익의 시선] 평시 군사법원 폐지와 군 성폭력에 대한 근본 개혁 국방정책의 실용주의적 접근군사법원 또는 군법회의는 군사재판을 위해 설치되는 특별법원이다. 군형법이 있는 나라에는 설치되어 있고 군대가 없는 나라에는 군형법이 없으므로 설치되어 있지 않다. 한국의 군사법원은 군인, 군무원의 범죄를 주로 다루고 주로 군인에 대해 사법권을 행사하는 군대 내의 기관이다. 군대의 규율을 유지하는 것이 군법회의의 첫 번째 목적이고 부차적으로 군인의 권리를 옹호하기 위한 것이다. 군대의 규율을 유지하는 기관은 고대의 군대에도 있었다. 근대적인 의미의 군법회의가 자리한 것은 스웨덴의 구스타프 2세가 1621년에 칼럼 | 양동익 제주취재본부장 | 2022-07-06 08:00 [최승필의 돋보기] 인구절벽 대응 위한 고령 친화 산업 육성 시급 [최승필의 돋보기] 인구절벽 대응 위한 고령 친화 산업 육성 시급 정부가 인구 감소 속도를 늦추고, 성장 잠재력 약화를 방지하기 위한 ‘인구위기대응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한 가운데 이달부터 인구절벽에 대한 대응 방안과 부문별 대책을 발표하기로 했다.날로 심화하는 인구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기준 인구정책 TF를 인구위기대응 TF로 전환해 인구정책 추진 체계를 강화하겠다는 의지다.‘인구절벽’은 생산가능인구 등 특정 연령대의 인구가 부족하다는 말이다. 피부양 인구의 수는 증가하는 반면, 생산가능인구의 증가는 매우 적기 때문에 피부양 인구에 대한 부양의 부담이 그만큼 커진다는 얘기다.실제로. 통계청의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2-07-03 11:54 [최재혁의 데스크席] 감염병 대응에 빈틈없어야 [최재혁의 데스크席] 감염병 대응에 빈틈없어야 세상이 어수선한 것은 어제 오늘이 아니다. 언제나 여기저기서 크고 작은 문제가 발생하고 그 해결책에 골머리를 앓게 된다. 코로나 바이러스 시대를 거치면서 세상은 요동쳤다. 모든 나라들이 적지 않은 인명손실과 천문학적 비용을 치르고 있다. 겨우 회복의 조짐을 보일 즈음 원숭이두창으로 불리는 또 다른 바이러스가 나타나 코로나와 같이 유행되지 않을까 불안감을 갖게 한다.코로나19 팬데믹에 이어 유럽을 중심으로 퍼지고 있는 원숭이두창 환자가 국내에서 처음 확인됐다. 코로나 바이러스도 완전히 종식된 것이 아니다. 코로나19의 확진자가 기승을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2-06-30 10:58 [양동익의 시선] 공정거래계약의 원칙수립과 공공기관 적정입찰 [양동익의 시선] 공정거래계약의 원칙수립과 공공기관 적정입찰 확대재생산 구조의 선순환 경제와 투명한 국가재정사회 전반에 걸친 표준계약서의 조건에 대한 법률제정은 반드시 필요하다. 현대사회는 모든 거래에 있어 계약관계가 중요시 된다. 당사자 간 계약은 동시에 법률행위로 제한을 받는 것이고 이를 따라야 할 의무를 진다. 법률은 기본적인 계약의 범위와 계약이 성립되는 조건을 규정하고 있다.법률에 있어서 계약법은 민사법의 중심축을 이루는 한 분야이다. 법률에서의 계약은 법적으로 강제되는 당사자 간의 약속이나 합의를 말한다. 또한 계약의 성립에 있어서 약인(約因)이라는 독특한 요소를 필요로 하는데 이 칼럼 | 양동익 제주취재본부장 | 2022-06-27 17:02 [최승필의 돋보기] 건강한 여름 나기, 온열질환 예방이 필수 [최승필의 돋보기] 건강한 여름 나기, 온열질환 예방이 필수 올 여름철은 어느 해보다 기온이 높고 폭염도 더 오래 지속될 것이라는 예보다. 고기압의 대기권 정체에 따라 뜨거운 공기를 가두는 열돔 현상이 자주 관측될 것으로 전망된다.지구 온난화의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는 가운데 여름철 강수량이 줄면서 이 같은 현상과 함께 폭염에 영향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이처럼 여름철 기온 상승 등으로 인한 온열질환 발병 위험이 높아지면서 관련 질환자도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질병관리청 집계 결과 지난해 5월 20일부터 8월 7일까지 여름철 기준 응급실 감시체계로 신고된 온열질환자는 총 1212명으로, 전년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2-06-26 16:47 [최재혁의 데스크席] 교육감 선거 [최재혁의 데스크席] 교육감 선거 지난 6·1 지방선거에서 공보물을 살펴보지 않고 투표장에 갔다면 교육감 투표 용지를 보고 적잖이 당황했을 것이다. 투표 용지에 후보들의 이름 석 자만 적혀 있을 뿐, 번호도 기호도 없어서다. 아는 이름이 있다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그도 아니면 들어봤음직한 후보를 선택하거나 눈길 가는 대로 찍고 나왔을 듯하다. 이런 현실을 잘 알고 있는 후보들은 선거 기간 정책 기자회견이나 교육포럼 등으로 자신의 공약을 알려보지만 유권자들에게 다가가기가 쉽지 않다. 선거일이 임박해도 교육감 선거에는 별 관심이 없다. 교육감 선거를 하는지조차 모르는 사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2-06-23 14:33 [칼럼] 속초시정 지난 4년 과연 주민의 공복이었나? [칼럼] 속초시정 지난 4년 과연 주민의 공복이었나?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에서는 스스로의 윤리강령을 만들어 우리는 주권자인 ‘주민에 의한, 주민을 위한, 주민의 공복(公僕)’이라고 명시하고 있다.지난 2018년 강원 속초시장은 민주당 소속의 김철수 현 시장이 거센 민주당의 바람을 등에 업고 당선돼 4년간 시정을 이끌어 왔지만 과연 주민의 공복으로 역할을 잘 수행해 왔을까?김 시장은 취임 초 시민 한 사람이라도 더 행복한 속초 건설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시정을 이끌었지만 주민들에게 지난 4년 행복했었냐고 물으면 높은 점수는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당시 민주당 바람이 불면서 겨우 칼럼 | 윤택훈 지방부 부국장 속초담당 | 2022-06-22 09:4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