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전국 맑고 큰 일교차…한낮 최고 19∼27도 25일 목요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아침부터 차차 맑아지겠다.아침 기온은 10도 내외로 낮고, 낮 기온은 경상권을 중심으로 25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아 덥겠다.아침 최저기온... 지난해 국내 취업자 대졸 이상 학력자 절반 넘어 지난해 국내 취업자 중 대졸(대학교 졸업) 이상 학력자가 처음으로 절반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24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과 마이크로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취업자 2천841만6천명 중 대졸 이상 학력자는 1천436만1천명으로 50.5%로 집계됐다.대졸 이상 비중이 절반인 50%를 넘은 것은 처음이다.이 수치는 2003년 30.2%에서 ... 전국 대체로 맑음…한낮 최고 19∼27도 '큰 일교차' 25일 목요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아침부터 차차 맑아지겠다.아침 최저기온은 7∼13도, 낮 최고기온은 19∼27도로 예보됐다.아침 기온은 10도 내외로 낮고, 낮 기온은 경상권을 중심으로 25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아 덥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당분간 서해상과 남해상, 제주도 해상에는 안개가 끼는 곳... 기사 (26,25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도 불법점유한 인천 송도국제도시 분양홍보관 축하 화환 인도 불법점유한 인천 송도국제도시 분양홍보관 축하 화환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연수구 송도동 8-1)에서 최근 개관한 ‘다인 로얄팰리스 테라스 송도’ 분양홍보관에 들어온 축하 화환이 인도를 차지하면서 시민들의 통행에 큰 불편을 끼치고 있다. 분양홍보관 주변으로 인도에 수십미터에 걸쳐 늘어선 축하 화환이 도시미관을 해치는 것은 물론, 홍보관을 찾는 수많은 방문객들로 인해 인도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통행에 지장이 많아 관할 행정기관의 단속과 행정지도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사회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7-08-29 11:28 “영종도 갯벌 불법어구 철거를” 인천녹색연합, 촉구 기자회견 인천녹색연합은 28일 인천 중구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영종도 갯벌에 방치된 불법 어구 철거를 촉구했다. 녹색연합은 회견에서 “영종도 서쪽 갯벌(용유 해변)은 방치된 불법 칠게잡이 어구들로 몸살을 앓고 있다”며 “불법 어구들은 지난 5월 언론 등에 지적됐음에도 중구청은 수거 조치를 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불법 어구 설치자들을 찾기 어려운 상황이면 관련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나서서 조사하고 철거에 나서야 하는데도, 구에서 방관하고 있다는 지적도 했다. 녹색연합은 용유 해변에서 직접 수거한 불법 어구들을 중구청 앞에 버리는 사회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7-08-29 11:25 송파구, 대형건축물 신축 법인에 23억원 추징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관내 대형건축물을 신축한 17개 법인 대상으로 직접세무조사를 실시, 11개 법인에 대해 23억원을 추징했다. 구는 지난 6월 7일부터 7월 31일까지 55일간 진행된 직접세무조사에서 은행연체료, 자산관리수수료, 건설자금이자, 채무인수액, 각종부담금 등을 누락한 것을 적발해 취득세를 추징했다. ‘직접세무조사’는 세무조사공무원이 해당법인에 직접 출장해 건축물 신축과 관련된 법인의 회계장부 및 건축물의 사용현황을 직접조사해 취득세 신고시 탈루·누락된 세금이 있는지, 감면부동산을 적정하게 사용하는지, 해당 부 사회일반 | 박창복기자 | 2017-08-29 10:17 강남구 전산정보과장 ‘여선웅 강남구의원’ 검찰에 고소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 전산정보과장은 지난 28일 여선웅 강남구의원이 배포한 “신연희 강남구청장 증거인멸 동영상 존재한다”는 보도자료와 관련해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소한다고 밝혔다. 29일 구에 따르면 여선웅 강남구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강남구 전산정보과장이 강남구청장과 조직적으로 짜고 의도적으로 전산자료를 삭제한 것처럼 허위 유포해 직원 개개인의 개인정보를 보호하려는 전산정보과장의 순수한 의도를 왜곡했다는 것이다. 출력물관리시스템에 저장된 전산자료에는 직원들의 모든 출력물이 이미지 파일로 저장된 것으 사회일반 | 박창복기자 | 2017-08-29 10:12 석·박사 학위 볼모 1억 뇌물 챙긴 국립대 교수 대학원생 제자들로부터 석·박사 논문 심사비와 실습비 등 명목으로 1억 원 상당의 뇌물과 5000만 원 상당의 인건비를 챙긴 국립대 교수가 구속기소 됐다. 춘천지검 형사2부(박광섭 부장검사)는 특정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등의 혐의로 국립대 A교수를 구속기소 했다고 28일 밝혔다. 동물 심장병 분야 권위자인 A교수는 2011년 12월 초부터 2015년 3월 말까지 자신의 지도를 받는 대학원생들로부터 고급 외제차량 리스료 등 5040여만 원을 뇌물로 받은 혐의다. 또 2011년 11월부터 2015년 2월 석·박사 논 사회일반 | 춘천/ 이승희기자 | 2017-08-29 07:37 유치원 CCTV설치 시각차…교사 ‘반대’·학부모 ‘찬성’ 아동학대 예방 대책으로 논의되는 교실 내 폐쇄회로(CC)TV 설치 여부를 두고 유치원 교사와 학부모 간 견해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학부모의 절대다수가 CCTV 설치에 찬성하는 것과 달리 교사들은 80% 이상이 CCTV 설치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어린이집은 2015년 5월 영유아보육법 개정으로 CCTV 설치가 의무화됐지만, 유치원은 현재 의무설치 대상이 아니다. 28일 경기도교육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연구보고서 ‘유치원 교실 내 영상정보처리기기 설치·운영에 관한 연구: 아동학대 예방 측면을 중심으로’에 따르면 유치원 교실 내 사회일반 | 이재후기자 | 2017-08-29 07:37 “4년간 허위·오인신고로 112 출동 160만건” 최근 4년간 허위장난·오인신고로 인한 경찰의 112 출동 건수가 160만 건을 넘어서 경찰 치안력 낭비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4년부터 지난달까지 허위·오인신고로 인한 출동 건수는 160만9938건에 달했다. 특히 2014년 29만3000여 건이었던 허위장난·오인신고 출동 건수는 2015년 40만5000여 건, 지난해 69만2000여 건 등 해마다 큰 폭으로 늘었다. 올해 들어서는 7월 현재까지 21만9000여 건을 기록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17-08-29 07:37 현금지급기를 부수고 출동 경찰관 폭행 인천부평署 공무집행방해 40대 입건 인천 부평경찰서는 신협 내에 설치된 현금지급기를 부수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공무집행 방해)로 A씨(49)에 대해 불구속 입건했다고 2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4일 오후 9시50분께 인천시 부평구 한 신협에 들어가 해지된 통장계좌로 된 현금 지급 카드를 이용해 현금 100만 원 인출을 시도하다 현금이 인출되지 않자 현금 지급기 등을 발로 차 부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이 제지하며 현행범으로 체포를 시도하자 욕설과 함께 주먹으로 경찰관의 배와 가슴 등을 때리고 왼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7-08-29 07:37 ‘투자 빙자’ 암환자 등친 30대 파렴치범 덜미 전남 여수경찰서(서장 신기선)가 고통 받으며 암투병을 하는 환자를 대상으로 사기행각을 벌여온 30대를 검거했다. 여수경찰은 암투명 환자 3명으로부터 79차례에 걸쳐 3억 원을 편취한 전모 씨(30)를 사기혐의로 구속했다고 28일 밝혔다. 경찰 조사 결과 전씨는 2015년 8월 여수의 한 종합병원 암 병동에서 환자 ㄱ씨(62)에게 접근해 식사를 사주며 친분을 쌓은 뒤 펀드 매니저라고 거짓 소개하고 투자하면 40%의 수익을 낼 수 있다며 투자를 권유했다. 전 씨는 초기에 ㄱ씨로부터 100만 원을 받은 뒤 140만 원을 돌려주고 환심을 사회일반 | 여수/ 나영석기자 | 2017-08-29 07:37 닭·계란 이어 농장 흙에서도 DDT검출 닭과 계란에서 디클로로디페닐트라클로로에탄(DDT) 성분이 검출된 경북 지역 2개 산란계 농장 주변 토양에서도 DDT가 검출됐다. 농촌진흥청은 경북 경산시와 영천시 농장의 토양, 농업용수, 식물체, 사료를 비롯해 반경 100m 주변 농경지를 조사한 결과 토양에서 DDT 성분이 검출됐다고 28일 밝혔다. 농업용수, 식물체, 사료에서는 검출되지 않았다고 농진청은 전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경산시 산란계 농장의 닭 방사장에서는 DDT가 0.163㎎/㎏, 반경 100m 이내 농경지에서는 0.046∼0.539㎎/㎏ 가량 검출됐다. 또 영천시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17-08-29 07:37 대전시, 부동산 실거래가 허위신고 무더기 적발 대전에서 부동산 실거래가 허위신고 등을 한 45명이 적발됐다. 대전시는 올해 상반기 부동산 실거래 신고내용에 대한 모니터링과 자체조사에서 부동산 실거래가 허위신고 등을 한 31건(45명)을 적발하고, 2억20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8일 밝혔다. 적발 건수 기준으로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배, 과태료 부과액수 기준으로는 2.7배 각각 늘어난 것이다. 부동산 실거래 신고 위반사례는 미신고 및 지연신고 처분 건수가 28건(38명)으로 가장 많았고, 실제 거래가격보다 높게 신고한 것이 2건(4명), 실제 거래가격보다 낮게 사회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7-08-29 07:37 무자격자가 네일·염색…불법 미용업소 23개소 적발 미용자격증도 없이 불법으로 네일과 염색서비스를 제공해 온 미용업소가 경기도 단속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28일 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에 따르면 지난 7월부터 수원과 용인, 화성, 오산 등 4개 시 소재 98개 미용업소를 대상으로, 불법행위 단속을 실시한 결과 23개소를 적발했다. 적발된 23개소 중 13개소는 미용자격 없이 불법으로 네일, 염색 등을 하다가, 10개소는 행정청에 미용관련 영업신고를 하지 않고 영업하다 적발됐다. 용인 소재 A미용업소는 영업신고를 하지 않고 지난 2011년 11월부터 무자격자 종업원 4명을 고용, 피부·손톱 사회일반 | 수도권취재본부/김창진·최승필기자 | 2017-08-28 15:23 ‘취업문제 말다툼’ 아들 살해 50대 조선족 검거 아들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아버지가 경찰에 붙잡혔다.경기 부천소사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조선족 A씨(54)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A씨는 27일 오후 6시 30분께 자신이 거주하는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소사본동의 5층짜리 빌라 옥상에서 흉기로 아들 B씨(27)의 복부와 등 부위를 4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아들의 취업문제로 다툼을 벌이다가 흉기를 가져와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B씨는 A씨가 부른 119구조대의 응급처치를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과다출혈로 끝내 숨을 거뒀다.A씨는 경찰에 사회일반 | 부천/ 민창기기자 | 2017-08-28 15:23 식당 LPG 가스 누출 폭발…2명 부상 28일 오전 9시 6분께 인천시 서구의 한 식당 밖에 있는 액화석유가스(LPG) 탱크에 가스를 주입하는 과정에서 폭발 사고가 났다.이 사고로 LPG 탱크로리 차량의 가스를 식당 탱크에 호스 주입하는 작업을 하던 50대 운전자가 전신에 2도 화상을 입었다. 또 40대 행인이 연기를 들이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소방당국은 사고 당시 차량에 실은 LPG를 호스를 통해 식당 탱크로 주입하는 과정에서 가스가 누출돼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소방당국은 소방차 15대와 소방대원 40여 명을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7-08-28 15:23 ‘손님인 척’…쇼핑몰 직원 스마트폰 31대 훔친 20대 구속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쇼핑몰 직원들의 스마트폰을 훔친 혐의(상습절도)로 백모 씨(21)를 구속했다고 28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백씨는 올해 7월 9일부터 30일까지 서울과 수도권 일대 백화점 등 대형 쇼핑매장에 고객을 가장해 들어가서는 매장 종업원들이 계산대에 올려둔 스마트폰 31대를 훔친 혐의를 받는다.백씨는 신발을 신어보다가 매장에 없고 창고에 있는 큰 치수 신발을 요구해 종업원이 자리를 비우게 하거나 종업원이 다른 고객 응대로 바쁜 틈을 노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백씨는 지난해 3월 절도죄로 처음 교도소에 들어가 11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17-08-28 15:23 다단계 판매·해약환급금 미지급 상조업체 4곳 적발 다단계 방식으로 상조 계약을 판매한 업체들이 서울시에 적발됐다.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다단계 상조업체 2곳의 대표이사 등 4명을 형사 입건했다고 28일 밝혔다.A업체는 먼저 가족과 주변 사람을 상조 계약에 가입시키고, 이들이 또 다른 사람에게 각종 상품을 판매하면 많은 돈을 벌 수 있다며 퇴직자·주부를 끌어들였다.본부장-우수지사장-지사장-설계사로 연계되는 판매 조직을 만들고선 65억원 상당의 상조·웨딩상품을 판매했다.B업체는 기존 판매원이 신규 판매원 1명을 늘리면 수당 20만원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다단계 상조 업체를 운영했다. 이 사회일반 | 임형찬기자 | 2017-08-28 15:20 평택 국제대교 교각도 무너졌다…“부실시공 가능성” 평택 국제대교 교각도 무너졌다…“부실시공 가능성” 지난 26일 평택 국제대교 건설 현장에서 발생한 상판 붕괴사고 당시 교각 5개 중 1개도 함께 무너진 것으로 확인됐다.상부 구조물을 지탱해야 할 교각이 무너져내렸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부실시공 의혹이 제기된다.지난 26일 오후 3시 20분께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신대리 평택호 횡단도로 교량인 평택 국제대교 건설 현장에서 총 길이 240m의 상판 4개(개당 60m)가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했다.붕괴한 상판 4개는 교각 5개(P15∼P19)가 받치고 있었으나, 이중 1개(P16)가 상판과 함께 무너져 내렸다. 붕괴 현장에서는 20여m 아 사회일반 | 평택/ 김원복기자 | 2017-08-28 15:14 “인천경제자유구역 개발 공개하라” 인천시 고위 공직자의 송도국제도시 개발사업 유착 의혹 제기와 관련, 시민단체가 인천시에 정보공개를 청구했다. 인천시민사회단체연대는 최근 송도·영종·청라 등 인천경제자유구역 개발을 위해 시와 민간사업자가 맺은 협약 일체에 대한 공개를 시에 청구했다. 시민단체는 특히 바다를 메워 조성한 송도국제도시 매립지의 토지 감정평가 결과와 실제 매각 내역, 송도 6·8공구 개발업체들과 시가 체결한 협약·합의서를 모두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송도 개발사업이 복마전이라는 것은 이미 오래전부터 지역사회의 공공연한 비밀이었다”며 “시는 300만 사회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7-08-28 08:17 화장품 판매 매장 등서 상습절도 인천남동署,50대女 불구속 입건 인천 남동경찰서는 화장품 판매 매장에 손님으로 들어가 주인의 관리가 소홀한 틈을 이용해 화장품 등을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상습절도)로 A씨(58·여)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3일 낮 12시께 인천 남동구의 한 화장품 판매 매장에서 화장품 1개 시가 4만2000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A씨는 같은 날 낮 12시15분께 인천 남동구 만수동의 한 전자제품 판매 매장에서 진열된 선풍기 2대 시가 4만6000원 상당을 훔친 혐의도 받고 있다. 앞서 A씨는 지난 22일 오전 10시40분께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7-08-28 08:17 진주시, 환경오염물질 배출 “큰코 다친다” 경남 진주시 환경정책과는 쾌적한 환경을 위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등에 대한 지도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시는 대기오염물질과 수질오염물질 등을 배출하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343개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시는 연초 수립한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통합지도점검계획에 따라 상반기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해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의 정상가동과 적정관리를 유도해왔으며, 지속적인 지도점검으로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환경 조성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시는 통합지도점검계획에 따라 사회일반 | 진주/ 박종봉기자 | 2017-08-28 08:1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3111312131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