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정부, 의대교수 주1회 휴진에 "환자 지키고 제자들 바른 길로 이끌어야" 정부가 의대 교수들의 주 1회 휴진 움직임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며 "환자 곁을 지키고 제자들을 바른길로 이끌어달라"고 촉구했다.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24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 "전세사기 피해자 온라인으로 신청하세요"...내일부터 피해자 결정신청 가능 전세사기 피해자들이 시청·도청에 서류를 들고 찾아가지 않고도 온라인으로 피해자 결정 신청을 할 수 있게 됐다.국토교통부는 오는 25일부터 '전세사기피해자 지원관리리스템'(jeonse.kgeop.go.kr)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지금까지 전세사기 피해자가 피해 결정 신청을 하거나 긴급한 경·공매 유예·정지 신청을 하려면 서류를 준비해 광역지자체를 방문해... 정부 "권역응급센터 중증응급질환 진료제한 14곳→18곳" 기사 (29,11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전둔산경찰서, 고령 노인들이 수거한 파지를 절취한 피의자 검거 대전둔산경찰서 형사과 생활범죄수사팀은 지난달 15일 16:10경 서구의 한 자전거 대리점 앞에서 파지 등이 실려 있는 손수레를 절취한 혐의로 피의자 A씨(남, 58세)를 검거했다. 피의자는 고물 수집을 하면서 2016년 12월경부터 올 2월경까지 대전 서구 일원에서 노인들이 모아 놓은 파지와 손수레 5대 등 7회에 걸쳐 시가 150만 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들은 "생계를 위하여 손수레로 파지 등을 모았는데 손수레를 도난당하여 파지를 줍지 못해 생계가 막막하고, 찾을 길이 없어 포기하고 있었는데 경찰관이 빨리 찾아 사회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03-06 15:53 수원 저수지서 50대 여성 익사체…경찰 수사 경기 수원 광교호수공원 원천저수지에서 50대 여성의 익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6일 오전 7시 22분께 원천저수지 주차장 인근 수로에서 A씨(51·여)가 물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시신에서 별다른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주변 CCTV 및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회일반 | 수원/ 박선식기자 | 2018-03-06 15:00 ‘기자, 공무원 상해’ 공무원도 폭행혐의 檢송치 제주서부경찰서는 6일 도내 모 일간지 논설위원 A씨(44)를 폭행한 혐의로 전 제주시 국장 B씨(60)를 입건하고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B씨는 2015년 8월 19일 제주시 연동 도로에서 A씨와 시비 끝에 서로 머리를 들이밀고 손으로 강하게 밀치고, 당기는 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 결과 B씨는 일행이 A씨와 같이 술을 마시자고 권유했으나 먼저 귀가하려고 했다. 그런데 이런 B씨에 대해 A씨가 '쪼잔한 놈'이라고 말한 것이 발단돼 시비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A씨는 '이 사건으로 상해 등의 혐의로 기소돼 벌금형 사회일반 | 제주/ 곽병오기자 | 2018-03-06 15:00 엘시티 ‘분양권 웃돈’ 60억 사기업자 실형 해운대 엘시티 아파트 분양권 매입과정에서 웃돈을 붙여 거래해 이득을 남기려고 시도하다가 실패하자 투자금을 회수하기 위해 허위사실을 퍼뜨려 약 60억원을 가로챈 분양대행업자에게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이 확정됐다.대법원 2부(주심 고영한 대법관)는 지난달 28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사기 혐의로 기소된 최모 씨(52)의 상고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최씨는 2015년 엘시티 시행사 이영복(68·구속기소) 회장과 짜고 627명을 동원해 50억원을 들여 아파트 분양계약금에 웃돈 사회일반 | 연합뉴스/ 임순현기자 | 2018-03-06 15:00 술자리서 지인 흉기로 찌르고 달아나 경기 시흥의 한 주점에서 30대 남성이 술자리를 함께한 지인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6일 0시 46분께 시흥시 모 주점 화장실에서 A씨(36)가 B씨(37)의 배 부위를 흉기로 한 차례 찌르고 달아났다.주점 관계자는 쓰러진 B씨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B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경찰은 사회 선후배 관계인 두 사람이 술자리를 하던 중 다퉈 사건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달아난 A씨의 뒤를 쫓고 있다. 사회일반 | 시흥/ 정길용기자 | 2018-03-06 15:00 1t 무게 파지더미가 ‘와르르’…중국인 깔려 숨져 6일 오전 6시 35분께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의 한 파지 수거업체에서 압축해 쌓아둔 파지더미가 무너지며 이 업체 직원들을 덮쳤다.이 사고로 파지더미에 깔린 조모 씨(60대·중국국적)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함께 있던 구모 씨(41)도 부상을 입었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조씨 등을 덮친 파지더미는 폐종이를 가로·세로 1m의 주사위 형태로 압축한 것으로, 1개의 무게가 1t에 이른다.현장에는 파지더미 4개가 쌓여 있었고, 그중 2개가 무너지며 조씨 등을 덮친 것으로 조사됐다.경찰은 최근 내린 비로 파지더미의 사회일반 | 화성/ 최승필기자 | 2018-03-06 15:00 안희정 관사 유리창 깬 민주당원 체포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비서를 수차례 성폭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다음 날 아침 안 지사가 생활하던 관사 유리창을 부순 30대 민주당원이 경찰에 체포됐다.6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0분께 홍성군 홍북읍 용봉산 자락에 있는 충남도지사 관사에 A씨(37)가 야구방망이를 던져 현관 유리창을 깼다.청원 경찰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장에서 체포해 경찰서로 호송했다.다른 지역에서 온 A씨는 더불어민주당 당원으로 알려졌다. A씨는 청원경찰이 관사 진입을 막자 몸싸움을 벌이다 미리 준비해 온 야구방망이를 던진 것으로 조사됐다. 사회일반 | 홍성/ 최성교기자 | 2018-03-06 14:55 “여고 교사가 성추행”…인천 경찰 ‘미투’ 수사 전국적으로 ‘미투(Me too·나도 당했다)’ 운동이 번지는 가운데 인천의 한 여고 졸업생이 남교사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는 고소장을 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6일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인천 모 여고 졸업생이 재학 중 남교사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며 이달 3일 해당 교사를 강제추행 혐의로 고소했다는 것. 지난달 졸업한 이 학생은 “내가 다니던 여고 남자 선생님이 신체 부위를 만지는 등 한 차례 성추행했다”며 “다른 학생 2명도 성추행 피해를 본 적이 있어 나중에 진술이 가능하다”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학생은 경찰에 신고하기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8-03-06 14:52 ‘고액 연봉’에 눈 멀어…산업기술 해외 ‘줄줄’ 국내 드럼세탁기 모터 설계도면을 중국으로 유출하고 모터 생산이 가능한 설비까지 설치해주는 등 산업기술을 유출해 중국 회사에서 국내와 동일한 고효율 제품을 생산·판매토록 한 일당 5명이 경찰에 붙잡혔다.경남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씨(57) 등 2명을 구속하고 이들과 함께 기술유출을 도운 3명은 불구속 입건했다고 6일 밝혔다.A씨는 2015년 1월께 드럼세탁기 고효율 모터를 제조·생산하는 광주의 한 중견기업 중국 현지법인 연구소장으로 재직하던 중 전체 생산 기종(100여 종 3 사회일반 | 창원/ 김현준기자 | 2018-03-06 14:48 ‘앗! 車’ 저승행 年 4천명대 여전 최근 5년간 교통사고 사망자가 매년 감소세를 보이나 여전히 연 4000명 이상이 교통사고로 숨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경찰청은 2017년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가 4185명으로 전년(4292명)보다 2.5%(107명) 줄어 2012년 이후 5년 연속 감소 추세를 보였다고 6일 밝혔다.교통사고 사망자는 2012년 5392명에서 2013년 5092명, 2014년 4762명, 2015년 4621명으로 계속 감소하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2012년 이후 교통사고 사망자가 지속해서 감소 추세를 보여 올해에는 3천 명대로 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사회일반 | 홍상수기자 | 2018-03-06 14:46 경칩에 때늦은 ‘겨울왕국’ 경칩에 때늦은 ‘겨울왕국’ 경칩을 하루 앞두고 대설특보가 내려진 강원 산간과 동해안에 많은 눈이 내린 5일 강원 인제군 북면 용대리 황태 마을 덕장에 눈에 내려 쌓이고 있다. / 연합뉴스 사회일반 | . | 2018-03-05 17:12 “동남아 여행때 장티푸스 조심하세요” 경기 고양시(시장 최성)는 올해 전국에서 신고 된 장티푸스, 세균성이질 환자가 전년 대비 급증하고 있고 이 중 74.8%(110명)가 동남아시아 지역을 여행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해당 지역을 방문할 때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예방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제1군 법정감염병인 장티푸스는 장티푸스균 감염에 의한 급성 전신성 발열성 질환으로 균 감염 3일~60일 후 고열, 두통, 변비 또는 설사, 비장비대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세균성이질 또한 제1군 법정감염병으로 이질균 감염에 의한 급성 장관 질환이며 균 감염 12시간~7일 후 사회일반 | 고양/ 임청일기자 | 2018-03-05 17:11 성추행 의혹 신한대 교수 강의서 배제 대학가에 ‘미투운동’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신한대 교수가 학생들을 성추행했다는 익명의 폭로가 나와 경찰이 조사에 착수했다. 해당 대학은 개강을 앞두고 의혹이 제기되자 해당 교수가 강의를 할 수 없도록 배제 조치했다. 5일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신한대 소속 A 교수와 관련한 성추행 의혹에 대해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페이스북 페이지 ‘신한대학교 대나무숲’에는 지난 2일부터 A 교수의 성추행과 성희롱 발언을 폭로하는 글이 올라왔다. 게시글에 따르면 A 교수는 어깨 부근 속옷 끈 근처를 만지는 등의 행동을 했으며, 또 다른 피해자들이 사회일반 | 의정부/ 강진구기자 | 2018-03-05 16:59 정선소방, 패럴림픽 안전에 만전…성화봉송 구급차량 등 다각 지원 정선소방서(서장 소기웅)는 패럴림픽의 개막을 대비하여 오는 7일 정선군관내 성화봉송이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안전대책을 마련,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를 위해 소방서는 오는 7일 2시와 4시 사북읍과 정선읍에서 열리는 패럴림픽 성화봉송시 구급 차량1대와 소방공무원 2명을 배치하여, 다각적인 안전예방 활동을 펼친다. 이날 4시 정선아라리촌에서 열리는 성화봉송 축제에 펌프차량1대와 구급 차량1대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별도로 배치할 예정이다. 소기웅 정선소방서장은 “패럴림픽의 개막을 대비해 뜨거운 분위기를 달궈줄 성화봉송 행사가 사회일반 | 정선/최재혁기자 | 2018-03-05 16:59 “논밭두렁·농부산물 소각때 임야 화재 주의하세요” 강원 횡성소방서(서장 이병은)는 봄철 건조한 시기 영농준비 소각행위로 인한 임야 화재 발생의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건조한 바람이 강하게 부는 3월은 임야화재가 발생하기 쉬우며, 담배꽁초 투기, 농업 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 등 부주의에 의한 경우가 많으므로 예방활동 강화가 요구된다. 최근 3년간 강원도내 임야화재 건수는 936건이 발생한 가운데 산불이 391건(41.8%), 둘불이 545건(58.2%)로 나타났으며, 임야화재 월별 현황을 분석해 보면 전체 936건 중 3월 229건(24.5%), 5월 173건 사회일반 | 횡성/ 안종률기자 | 2018-03-05 16:59 세종시, 건축물 무단 신·증축 용도변경 집중 단속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2018년 위반건축물 지도·단속 계획을 수립하고, 연중 지속적으로 불법 건축물에 대한 집중 단속을 진행키로했다. 시는 건축과 및 조치원읍 직원 9명을 2개 반으로 편성해 무단 신·증축 등 불법 건축행위를 단속하고, ▲일반음식점의 영업장 무단 증축 ▲다가구주택의 쪼개기 임대 등 불법행위를 통해 부당이득을 챙기는 건축물 등에 대해서도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시는 적발된 불법 건축물은 자진철거토록 시정명령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고발 및 시정될 때까지 매년 이행강제금을 부과키로했다. 사회일반 | 세종/ 유양준기자 | 2018-03-05 16:59 충남도, 해빙기 옹벽 등 취약시설 집중관리 충남도가 도내 취약시설물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해빙기 집중관리대상 시설에 대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5일 도에 따르면, 오는 30일까지로 설정된 ‘해빙기 중점관리 기간’에는 도내 해빙기 집중관리대상시설 125곳에 대한 안전점검이 중점 추진된다. 점검 대상은 △옹벽·석축 9곳 △절성토·사면 58곳 △노후주택 3곳 △건설현장 33곳 △교량·기타 22곳 등이다. 중점 점검 내용은 △구조물 및 시설물의 침하, 균열, 붕괴, 변형, 파손, 배수상태 등 결함 여부 △건설현장의 가설시설물 및 전기·가스 시설의 안전성 여부 △위험구역에 대 사회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8-03-05 16:59 진주경찰서, 사망한 친부 사체 훼손·유기 40대 검거 사망한 아버지의 사체를 훼손해 부산 및 삼천포 바다에 유기한 A씨가 구속됐다. 5일 경남 진주경찰서(서장 정성수)에 따르면 A씨(41)는 아버지 B씨(81)의 외동아들로 지병으로 몸이 불편한 아버지를 9년간 돌보면서 동거해 오다가 지난 2월 9일경 진주시 소재 A씨의 집에서 사망한 아버지의 사체를 훼손해 부산·삼천포 바다 등에 버려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진주서는 2월 28일경 A씨가 진주시 C동 행정복지센터에 B씨의 사망 진단서도 없이 사망신고를 하기 위해 반복적으로 방문해 이를 수상히 여긴 행정복지센터에서 관할지구대에 신고해 사회일반 | 진주/ 박종봉기자 | 2018-03-05 16:59 해경, 안전검사 미필 선박 1천700여척 특별 단속 해양경찰청은 5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안전검사를 받지 않은 불법 선박 1700여 척을 특별 단속한다고 밝혔다. 5t 미만 무동력 어선 등을 제외한 선박은 5년마다 정기적으로 안전검사를 받아야 한다. 또 선박 종류·선령·선체 길이 등에 따라 1∼3년마다 중간검사를 받도록 ‘어선법 및 선박안전법’에 규정돼 있다. 그러나 최근 조사 결과 전국에서 정기·중간 안전검사를 건너 뛴 선박은 총 1708척인 것으로 집계됐다. 지방해양경찰청 관할별로는 서해해경청 807척, 중부해경청 550척, 남해해경청 316척, 동해해경청 28척, 제주해경청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8-03-05 16:59 김포가던 세일링요트, 외연도 해상 기상악화에 ‘SOS’ 중부지방해양경찰청 보령해양경찰서(서장 이진철)는 지난 4일 저녁 8시25분께 충남 보령시 외연도 북쪽 18km 해상에서 기상악화 속에 항해하던 세일링 요트 S호(6.16톤, 승선원 2명) 1척을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 보령해경에 따르면 세일링 요트 S호는 4일 오후 1시경 전북 부안 격포항에서 출항해 김포 아라마리나 항해 중 기상악화로 항해를 하면 위험하다고 판단, 선장 김모씨(47세, 남)가 보령해경에 구조 요청했다. 이에 보령해경은 인근해역을 경비 중이던 경비함정 320함을 급파해 요트 S호를 구조하고 대천항 안전해역으로 사회일반 | 보령/ 이건영기자 | 2018-03-05 16:5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4511452145314541455145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