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의료개혁 본궤도…'의사업무 대신'할 PA간호사' 본격 양성 총선 참패 후 의료개혁 추진에 있어 다소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던 정부가 이제 본격적으로 의료개혁을 '본궤도'에 올리는 모양새다.정부는 의사들이 반대해온 '진료보조(PA) 간호사'를... 해양경찰청, 6월까지 해양시설 집중 안전 점검 해양경찰청은 오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해양시설에 대한 집중 안전 점검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해경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최근 잇따르는 대형 안전사고와 관련해 사전에 안전 위해 요인을 차단하기 위해 기획됐다.해경은 이번에 해양오염사고 위험이 큰 300킬로리터 이상 기름·유해 물질 저장시설과 석탄·시멘트 등 하역시설 등 286곳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한낮 19~28도 '초여름 날씨'…부・울・경 '미세먼지' 19일 금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다.아침 최저기온은 7∼15도, 낮 최고기온은 19∼28도로 예보됐다.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다.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으로 예상되나 부산·울산·경남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 기사 (30,01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남부보훈지청 나라사랑 앞섬이, 미술 재능기부 봉사 실시 서울남부보훈지청 나라사랑 앞섬이, 미술 재능기부 봉사 실시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윤종오)은 지난 20일 성남고 나라사랑 앞섬이 학생 21명이 미술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성남고 미술동아리실에서 진행된 이번 활동은 국가유공자를 위한 청소년 보훈봉사(서울남부보훈지청 나라사랑 앞섬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성남고등학교는 지난 3월 나라사랑 전문강사진의 사전교육 및 서울남부보훈지청 나라사랑 앞섬이 발대식을 마친 데 이어, 9월까지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 학도의용군현충비, 심산기념관 등 현충시설 정화 봉사활동 및 미술 봉사활동, 국가유공자를 위한 말벗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 사회일반 | 박창복기자 | 2016-09-22 08:36 서울남부보훈지청, 대학생과 함께하는 한가위 보훈행사 진행 서울남부보훈지청, 대학생과 함께하는 한가위 보훈행사 진행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윤종오)은 지난 9일 작년에 이어 '행복을 나눠요 밥⁺ 시즌 2'‘더도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추석행사를 실시했다. 작년 6월 백석예술대학교와 MOU를 체결한 이후 '행복을 나눠요 밥⁺ 시즌 1'행사에 이어 올 해 열린 시즌 2에서는 외식산업학부 레인보우팩토리 봉사동아리(지도교수 윤경화) 학생들과 함께했다. 1차 ‘어버이날 행사’(1차), ‘분단극복’ 기념 행사(2차)를 함께 진행했으며, 추석명절을 맞이해 외로우신 저소득 국가유공자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직접 송편을 만들고 함께 나누는 행사를 실시했다. 사회일반 | 박창복기자 | 2016-09-22 08:34 의정부 13개 주거환경정비 재개발산업 '난항' 경기도 의정부시 관내 전역에서 추진되는 13개 주거환경정비재개발사업구역들이 곳곳서 편법과 무법이 난무해 신음을 앓고 있어 정상적 사업추진이 어려울 전망이다. 지난 12일 신곡동 일원 장암1구역에서 조합장선출 총회가 열렸다. 이 총회에서 지난 4월30일 주민들에 의해 이미 해임됐던 전 조합장 등이 다시 선출됐다. 그러자 ‘내재산지키기주민비대위’(이하 비대위)는 이 총회가 불법총회라고 주장했다. 비대위에 의하면 조합간부들의 밀실조작이 심각해 지난 4월 조합총회에서 주민투표로 해임시켰는데 이들 간부들은 대의원 사퇴 등 법상 대의원회의소집 사회일반 | 의정부/ 강진구기자 | 2016-09-22 08:07 "경량칸막이는 화재 등 긴급상황시 대피 공간" 충남 보령소방서(서장 김현묵)은 화재 등 긴급 상황 시 탈출을 위한 아파트 경량구조칸막이 중요성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보령소방서에 따르면 ‘경량 칸막이’는 9㎜ 가량의 석고보드로 만들어져 있어 여성은 물론 아이들도 몸이나 발로 쉽게 파손이 가능하며 벽을 두드려 보면 통통 소리가 난다. 1992년 7월 주택법 관련 규정 개정으로 아파트의 경우 3층 이상 층의 베란다에 세대 간 경계 벽을 파괴하기 쉬운 경량칸막이로 설치하도록 의무화 됐으며 2005년 이후에는 세대마다 대피공간을 두도록 해 1992년 이후에 지어진 3층 사회일반 | 보령/ 이건영기자 | 2016-09-22 08:07 사기도박 시킨뒤 협박,갈취 조폭 검거 지인을 끌어들여 특수렌즈를 끼고 사기도박을 하게 만든 뒤 미리 모의한 상대 도박꾼이 사기도박 사실을 적발한 것처럼 꾸며 지인을 협박, 돈을 뜯은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다. 대학교에 재학 중인 A씨(26)는 지난해 7월 친구의 소개로 경기도 안양시의 한 모텔에 마련된 속칭 ‘하우스’ 도박판에 끼게 됐다. A씨는 해외 유학을 가기 위해 1년 넘게 식당 웨이터로 아르바이트하며 피땀 흘려 모은 1000만원을 조금이나마 불리려고 했다. 그러나 막상 도박이 시작되자 사정은 달라졌다. 상대는 마치 뒤집힌 패를 훤히 들여다보는 듯 거침이 없었고 결 사회일반 | 이재후기자 | 2016-09-22 08:07 보조금 받아 불량 광어치어 방류하려다 덜미 국가보조금으로 제대로 검증되지 않은 광어 치어를 사들여 방류하려던 사업자가 경찰에 검거됐다. 인천지방경찰청 해양범죄수사계는 국가보조금 받아 ‘불량 광어 새끼’ 방류하려한 혐의(사기미수)로 수산 종묘 배양업자 A(57)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치어를 직접 길러 방류하기로 한 뒤 검증되지 않은 치어 60만 마리를 사들여 방류하려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지난해 인천시 옹진군청과 ‘바다 어족 고갈 방지를 위한 수산 종묘 관리사업’ 계약을 맺고 치어를 방류한 뒤 국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6-09-22 08:07 정선군,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32건 적발 강원도 정선군(군수 전정환)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대해 정기점검을 실시했다. 정선군이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정기·수시점검을 실시한 결과, 32건의 각종 환경관련법규 위반으로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2016년도 정기점검 대상 사업장 중 환경오염물질 취약사업장을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4개월간 실시했으며 총 87개 사업장의 대기, 폐수, 비산먼지 등에 대해 점검한 결과 32건으로 관련 법규 위반 사업장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이에 따라 신고 및 변경신고 미이행 16건 및 비산 사회일반 | 정선/ 최재혁기자 | 2016-09-22 08:07 경기도, 2020년까지 미세먼지 '확 줄인다' 경기도가 오는 2020년까지 미세먼지를 3분의 1 수준으로 대폭 줄이는 내용의 일명 ‘알프스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도는 미세먼지 발생의 주요 원인으로 경유차와 함께 공장을 주목하고 있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의 측정 결과 포천(65㎍/㎥), 동두천(64㎍/㎥), 평택(62㎍/㎥) 등 공장이 많은 외곽지역이 수원(49㎍/㎥), 광명(49㎍/㎥), 과천(48㎍/㎥) 등 도심지역보다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320억원을 투입해 800개 영세공장의 노후방지시설을 전면 교체할 방침이다. 휘발성유기화합물(V 사회일반 | 김창진 수도권취재본부장 | 2016-09-22 08:07 강릉 피겨스케이트장 공사장 사고 국과수 정밀검사서 '인재 정황' 지난 7월 강릉시 교동 피겨스케이트장 ‘아이스 아레나’ 신축공사현장에서 고소작업차(스카이) 붐대(지지대)가 쓰러져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친 사고에서 인재(人災) 정황이 드러났다. 21일 강릉경찰서에 따르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사고 당시 부러진 중심 나사 36개를 정밀 감식한 결과 일부 나사가 마모와 부식 등 결함이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앞서 지난 7월 24일 오전 9시 9분께 아이스 아레나 신축공사현장에서 고소작업차 붐대가 쓰러졌다. 이 사고로 바스켓 안에 타고 있던 곽모(55) 씨가 7∼8m 아래 관중석으로 추락해 숨졌다. 사회일반 | 강릉/ 이종빈기자 | 2016-09-22 08:07 목포해경, 쌍끌이 금어기 불법조업 中어선 2척 나포 타망(쌍끌이) 조업 금지기간 금어 구역에서 불법조업을 한 중국어선 2척이 해경에 나포됐다. 목포해양경비안전서는 우리측 배타적경제수역에서 불법 조업을 한 중국어선 2척을 붙잡았다고 21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 15분께 전남 신안군 홍도 북서쪽 98km(한·중 어업협정선 내측 4.5km) 해상에서 중국 선적 타망어선 노문어53389호(135t, 승선원17명)와 노문어53390호(135t, 승선원18명)등 2척을 불법 조업 혐의로 나포했다. 지난 1일 중국에서 출항한 이들 2척은 지난 19일 타망 조업금지 기간(4.16 사회일반 | 목포/ 권상용기자 | 2016-09-22 08:07 수입산 족발 22억어치 국내산 속여 유통 일당 검거 경기 고양경찰서는 21일 수입산 냉동 족발을 국내산과 섞어 유통한 혐의로 A 족발전문유통업체 대표 이모 씨(46)와 직원 등 총 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이씨 등은 올해 1월부터 지난 6일까지 스페인이나 칠레산 냉동 족발을 국내산 생 족발과 섞어 음식점 32곳에 약 69톤을 납품, 대금 22억원을 받아 1억4000만원 상당의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경기 지역에서 유통업체를 운영하는 이씨는 수입산 냉동 족발이 국내산보다 30% 정도 싸다는 점을 알고 직원과 공모, 국내산 대 수입산 비율을 7:3으로 섞어 유통하기 시작했다. 사회일반 | 고양/ 임청일기자 | 2016-09-21 16:37 '中 대출사기 조직' 연계 국내 총책·인출책 검거 인천 계양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중국 대출사기단 국내 총책 A씨(30)와 인출책 B씨(32) 등 중국 동포 2명을 21일 구속했다.A씨 등은 5∼6일 국내 대출 사기 피해자 6명으로부터 입금 받은 6886만원을 서울의 은행에서 인출해 중국 조직으로 송금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채팅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인출책을 모집하고 중국 조직에 돈을 보내주는 역할을 맡았다. B씨는 "경매 아르바이트를 모집하는데 대금을 입금할 통장이 필요하다"며 택배 기사로 위장해 대포통장을 직접 모집했다.범행에 사용된 대포통장 명의자 대다수는 B씨가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6-09-21 16:36 음주추돌·2차사고…피해자 돕던 20대 중상 21일 오전 0시 14분께 경기도 광주시 장지동 태전 IC 부근 성남-장호원간 도로에서 아반떼와 포터 차량의 음주추돌과 뒤따르던 택시에 의한 2차 사고가 발생해 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사고는 아반떼 운전자 김모 씨(26)가 앞서가던 안모 씨(61)의 포터 차량을 들이받으면서 일어났다.포터 차량이 충격으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옆으로 넘어졌고 뒤따르던 SM3 차량에 타고 있던 김모 씨(28)가 차를 세우고 포터 운전자 안씨를 차량 밖으로 끌어내던 중 장모 씨(62)가 몰던 소나타 택시가 포터를 재차 들이받았다.아반떼 운전자 김씨와 택 사회일반 | 광주/ 이만호기자 | 2016-09-21 16:36 추석 제수·선물용품 원산지표시 위반 133개업소 적발 올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서울과 인천 등 수도권에서 제수용품과 선물용 농식품의 원산지표시를 위반한 133개 업소가 적발됐다고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기지원(이하 농관원 경기지원)이 20일 밝혔다.농관원 경기지원은 특별사법경찰 등 855명을 동원해 지난달 18일부터 추석 연휴 전날인 지난 13일까지 제수 및 선물용 농식품 유통량이 많은 서울과 인천 등 수도권 백화점과 마트, 전통시장의 2757개소를 대상으로 특별단속을 벌인 결과 총 133개 업소를 적발, 이중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한 83개소는 형사입건 후 검찰에 송치하고 원산지를 표시 사회일반 | 안양/ 배진석 | 2016-09-21 16:34 "7조원 매출 마사회, 기부금 비중은 고작 0.2%" 연간 7조원대 매출을 올리는 한국마사회의 사회공헌 기부금 규모는 고작 0.2%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21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박완주 의원(더불어민주당·충남천안을)이 한국마사회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마사회 기부금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마사회 매출액은 7조7822억원이었다.같은 해 마사회가 기부금으로 지출한 금액은 156억원으로, 매출 대비 기부금 비중이 0.2%에 불과했다.특히 기부금의 매출 대비 비중은 2011년 0.3%에서 이듬해 0.2%대로 오히려 줄어든 이후 지난 4년간 변화가 거의 없 사회일반 | 백인숙기자 | 2016-09-21 16:34 생활고에 20대 두 딸 살해하려 한 친모 징역 8년 20대 두 딸을 살해하려 한 40대 여성에게 중형이 선고됐다.이 여성은 큰딸에게 수면제를 먹인 뒤 목 졸라 살해했고 둘째 딸도 같은 수법으로 살해하려 했으나 미수에 그쳤다.의정부지법 형사합의12부(허경호 부장판사)는 21일 살인 등의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 장모 씨(48·여)에게 징역 8년을 선고했다.장씨는 지난 3월 3일 남양주시내 자신의 집에서 큰 딸(29·회사원)을 목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장씨는 작은딸(23·대학생)까지 살해하려고 이틀 뒤인 5일 새벽 작은딸이 잠든 사이 번개탄을 피워놓고 밖으로 나갔다가 오후 6시께 사회일반 | 의정부/ 강진구기자 | 2016-09-21 16:33 '뇌물 혐의' 인천교육감 2차 소환…영장 재청구 검토 인천지검 특수부(김형근 부장검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 등을 받는 이청연 인천시교육감을 22일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재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다.지난달 24일 14시간가량 진행된 첫 소환 조사에 이은 두 번째 피의자 신분 조사다.앞서 검찰이 첫 소환 조사 후 이틀 만에 청구한 이 교육감의 사전 구속영장은 법원에서 기각됐다.법원은 지난달 29일 이 교육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끝난 뒤 "피의자가 도망하거나 증거를 인멸할 우려가 있다고 보기 어려워 피의자를 구속해야 할 이유도 인정하기 어렵다"며 영장을 기각했다 사회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6-09-21 16:32 잇단 지진에 대비용품 판매 '불티' "지진 무서워"…잇단 지진에 대비용품 최근 경북 경주지역에서 지진이 잇따르면서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스스로 안전을 챙기려는 시민이 늘어나고 있다. 온라인몰을 중심으로 헬멧, 손전등, 로프 등 안전 용품과 목·어깨보호대 같은 신체 보호 용품, 생수와 컵라면 등 비상식량 구매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21일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에 따르면 지진이 발생한 지난 12일 이후 19일까지 완강기·방독마스크·자가발전기 등 구조용품 판매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 증가했다.미끄럼 방지 제품(66%)과 손전등(41%), 안전벨트·안전로프(22%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16-09-21 15:13 방법용 CCTV 지면표시제로 '체감안전도 UP' 경기 남양주경찰서는 공원·범죄취약지 등 방범용CCTV 설치 장소에 ‘CCTV 촬영 중’ 문구를 지면에 표시하는 방범용CCTV 지면표시제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방범용CCTV 지면표시제는 근린치안 강화와 주민의 안전을 위해 남양주경찰서의 적극적인 아이디어로 계획을 수립, 市와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총 10개소에 설치했다. 기존에 CCTV가 설치돼 있는 장소에 ‘CCTV 촬영 중’이라는 문구를 지면에 표시해 잠재적 범죄자들로 하여금 CCTV 촬영 중임을 인지시켜 저비용으로 범죄예방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내구성이 강한 반사재질의 사회일반 | 남양주/ 김갑진기자 | 2016-09-21 08:50 수배중 차 들이받고 뺑소니 김포署, 무면허 50대 입건 벌금을 내지 않아 수배된 상태에서 무면허 운전으로 사고를 내자 운전자를 바꿔치기한 뒤 달아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차량 및 범인도피 교사 혐의로 A(56)씨를 20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또 사고 차량 운전자를 바꿔 A씨의 도주를 도운 혐의(범인도피)로 B(58)씨도 입건했다. A씨는 8월 27일 오후 8시께 김포시 통진읍의 한 사거리에서 C(45·여)씨가 몰던 티볼리 차량을 뒤에서 들이받고 아무런 조치 없이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경찰에서 “일용직으로 건설일을 하는 사회일반 | 김포/ 방만수기자 | 2016-09-21 08:5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50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