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에너지절약 시민실천 운동인 에코마일리지제 참여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실시해 지난 한 해 동안 5,614 가구 8,141명이 회원 가입했으며, 공동주택, 기업체에서도 840개소에서 참여해 누적 회원수가 97,939건에 달한다고 밝혔다. 주민을 비롯한 구청장과 서울시에 거주하는 전 직원이 에코마일리지제에 참여했으며, ‘환경의 날’ 기념행사, 국제평화마라톤대회, 국악어울림축제, 민방위교육 등 대규모 행사장에서 에코마일리지제 가입을 독려하고, 에너지절약 실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홍보를 추진했다.
서울 | 박창복기자 | 2018-02-22 1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