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73,43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정선장학회, 스노보드 이상호 선수에 작학금 전달 정선장학회, 스노보드 이상호 선수에 작학금 전달 강원 정선장학회(이사장 전정환)는 30일 정선군청에서 정선출신 스노보드 국가대표 이상호 선수에게 예체능분야 성적우수 장학증서 수여와 특별장려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피플 | 정선/ 최재혁기자 | 2017-04-02 15:24 삼척경찰서, 도란도란 T/F팀 회의 개최 삼척경찰서, 도란도란 T/F팀 회의 개최 강원 삼척경찰서(서장 최현순)는 최근 소통과 화합하는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도란도란 T/F팀 회의를 개최했다. 피플 | 삼척/ 김흥식기자 | 2017-04-02 15:23 강원도 "양양국제공항 '항공자유화 지역' 지정해야" 강원도는 최근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지원을 위한“양양 국제공항 항공자유화 지역 지정, 동남아 지역 정기운수권 배정” 등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도의 이번 건의는 최근 중국의 사드보복인「중국단체관광객 한국여행금지, 한국행 부정기편 운항불허」에 따른 대응방안과 지방공항 활성화를 위한 지자체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다.쌍방향 항공자유화지역으로 지정되면 협약을 맺은 국가와 정기운수권없이 허가만 받고 노선 운항이 가능해져 공항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도가 국토교통부에 사드극복 및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지원을 위한 양양국제공항 활성 종합 | 춘천/ 김영탁기자 | 2017-04-02 15:23 무르익는 '세종시의 꿈'…해정수도 완성 눈앞 10주년과 세종특별자치시 출범 5주년을 맞는 올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행정수도로 자리매김하려는 '세종시의 꿈'이 점차 무르익고 있다.관할 지방자치단체와 외국 행정수도 간 교류·협력 강화에 주요 대선주자의 국가균형발전 공약이 더해지면서 행정수도 완성 기대감이 한껏 부풀고 있다.2일 세종시 등에 따르면 이춘희 세종시장과 시 대표단은 지난달 18∼26일 호주 캔버라와 말레이시아 푸트라자야를 방문했다. 두 도시는 각 국가의 행정수도다.캔버라는 공공부문과 젊은층 비중이 높고, 인구 밀도가 낮아 대중교통 확충과 도시재생사업을 현안으로 추진 중 세종 | 세종/유양준기자 | 2017-04-02 15:22 공공·대용량 지하수시설 정밀조사 박차 충남도가 대체수자원으로써 지하수의 활용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도내 공공 및 대용량 지하수시설에 대한 정밀조사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도는 최근 소회의실에서 도와 한국수자원공사, 농어촌공사 관계자, 관련 전문가 등 13명이 참가한 가운데 ‘공공 및 대용량 지하수 이용 현황 조사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가뭄 발생 시 공공 및 대용량 지하수 적기 활용, 상수도 오염이나 고갈 등 재해 대비, 지하수 자원의 체계적인 개발·이용 기반 구축, 효율적인 보전·관리 대책 수립 등이 이번 용역의 목표다.용역 내용은 공공 및 대용량 지하수 이용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7-04-02 15:19 경남도내 양질일자리 10만6천개 창출 경남도는 올해 1조3036억원을 투입해 10만6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고 2일 밝혔다.도는 최근 경남 노·사·민·정협의회를 열고 올해 일자리대책을 마련, 본격 사업을 추진한다고 덧붙였다.올해 일자리 예산은 지난해 1조2764억원보다 2.1% 포인트 증가했다. 일자리 창출 목표도 지난해 9만3000개보다 14.2% 포인트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라고 도는 설명했다.특히 청년일자리 확충과 기업맞춤형 인력 양성, 취약계층을 위한 안정적 일자리, 고부가가치산업 일자리, 고용위기 업종 지원 등에 주력한다.청년일자리는 기업과 대학·고교를 연 종합 | 창원/ 김현준기자 | 2017-04-02 15:16 관세청, 수입 부가세 납부유예제도 확대 관세청이 수출 중소기업에만 시행하던 수입부가세 납부유예를 4월 1일부터 수출 중견기업까지 적용하기로 했다.수입부가세 납부유예제도는 수출 기업의 자금부담 완화를 위해 수입 시 납부하는 부가가치세를 세무서에 부가가치세 정산신고 시까지 납부를 유예해 주는 제도, 부가세 납부유예를 받기 전에 물품을 수입할 때마다부가세를 납부하고 세무서에서 다시 환급을 받아야 해서 이 기간 중에 자금부담이 발생한다.이번 제도가 적용되는 중견기업은 직전 3개 과세연도 매출액 평균금액이 3천억 미만 등 조세특례제한법 시행령 제10조에서 정한 기업이다. 매출액 경제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7-04-02 14:46 코레일·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로 철도-도로 연계교통서비스 제공 추진 코레일과 한국도로공사가 최근 코레일 서울사옥에서 철도와 도로 간 통합 연계교통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양측는 하이패스용 레일플러스 카드 출시, 주요 역 하이패스 주차장 도입, 철도-고속도로간 연계환승, 모바일 서비스 연계, 기술교류 및 안전협력 등의 통합 교통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코레일의 전국호환 교통카드 레일플러스 카드로 고속도로 하이패스 차로 통행료를 결제할 수 있는 하이패스용 레일플러스 카드를 10월까지 출시, 하이패스용 레일플러스 카드가 출시되면 KTX 이용으로 쌓은 마일리지로 고속도로 통 경제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7-04-02 14:45 충남대병원, 보건복지부 거점의료기관 선정 충남대병원이 2일 올해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진료정보교류 기반구축 사업을 수행할 거점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 진료정보교류사업은 의료기관 간 전자 진료기록의 송수신이 용이하도록 표준서식과 교환방식 등 세부사항의 표준을 마련해 궁극적으로 의료비 절감과 환자 편의 제고를 위해 보건복지부가 중점 추진 중인 사업이다. 2009년부터 진료정보교류사업 거점병원은 분당서울대병원과 경북대병원, 세브란스병원, 부산대병원 등 4곳이 선정된 바 있으며 보건복지부는 충남대병원과 전남대병원을 거점병원으로 추가 지정했다. 충남대학교병원의 선정으로 지역 내 상급종 피플 | 대전/ 정은모기자 | 2017-04-02 14:44 대전소방본부, 2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대전북부소방서가 지난해 이어 올해도 대전시민의 안전을 위해 가장 빛나는 소방서비스를 펼친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소방본부는 2016년 수행 소방행정종합평가 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북부소방서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남부소방서에 대해 각각 시장 표창을 수여했다고 3일 밝혔다. 또한 북부소방서는 대 시민 소방서비스를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된 8개 분야, 17개 시책, 33개 지표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피플 | 대전/ 정은모기자 | 2017-04-02 14:43 대전시, 지역 소프트웨어 품질역량 강화사업 추진 대전시가 3일 대전, 충청권 기업과 제품의 소프트웨어 품질 경쟁력을 높이고 신뢰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2017년 지역SW품질역량강화 사업을 추진한다. 미래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지원하는 지역SW품질역량강화 사업은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지역의 SW품질관리 역량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충청권은 대전정보문화진흥원이 주관해 2013년 유치한 충청권 SW품질역량센터에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4대 분야인 인프라 활성화, 제품 경쟁력 강화, SW품질 마인드 제고, 인력양성를 지원하는 지역 SW품질역량강화 사업에서 대전・충청 | 대전/ 정은모기자 | 2017-04-02 14:42 계룡시, 4월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적극 홍보 충남 계룡시가 내달 2일까지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를 위해 홈페이지, 지역소식지, 안내 리플릿 제작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적극 홍보에 나섰다. 이번 신고하는 법인지방소득세는 2016년 12월 말 결산 법인이대상으로 위택스를 통해 편리하게 전자 신고납부 할 수 있으며 시 세무회계과 방문 및 우편으로도 신고할 수 있다. 올해 새롭게 적용되는 법령 개정 내용과 신고방법 절차 등 납세자의 신고납부 혼란의 사전 방지와 각종 편의 지원에 나설 계획, 개정된 내용으로 안분신고서 제출을 폐지했고 안분명세서도 둘 이상의 지자체에 사업장이 있는 대전・충청 | 계룡/ 정은모기자 | 2017-04-02 14:41 대전효문화진흥원 전국 최초 개원 대전시가 안영동 뿌리공원로에서 효의 국가 브랜드화 실현을 위해 효 문화를 장려하고 지원 사업을 추진할 대전효문화진흥원이 전국 최초로 개원했다고 3일 밝혔다. 대전효문화진흥원은 총 245억이 투자돼 건물면적 8,342제곱미터에 지하1층, 지상3충 규모로 효 체험관과 수련관의 두 개동으로 지어졌다. 효 체험관은 5개의 전시실과 체험존으로 구성되어 효와 관련한 각종 자료와 체험을, 효 수련관은 효 예절실과 노인 생애체험실, 강의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효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권선택 대전시장은 “전국 최초로 설립된 대전효 대전・충청 | 대전/ 정은모기자 | 2017-04-02 14:40 한국폴리텍대학 경영전략회의 개최 한국폴리텍대학 경영전략회의가 한국폴리텍IV대학 대전캠퍼스에서 개최됐다고 3일 밝혔다. 경영전략회의는 법인본부를 포함한 전 캠퍼스의 현안 사항과 관련한 긴밀한 교류·협력을 위한 경영전략 회의로 확대 실시됐다. 이우영 학교법인 한국폴리텍 이사장과 전국 8개 권역대학장 및 지역대학장, 법인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에너지산업진흥원 심상협 전문위원을 초청해 특강도 진행됐다. 올해 입시결과 분석, 4차 산업혁명 대비 한국폴리텍대학 개편 등 중점사항을 논의하고 재학생 해외 봉사활동, 기능사과정 모집 등 캠퍼스별 우수사례를 공유했으며, 실업률 해소 교육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7-04-02 14:38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전 직원 대상 청렴교육 실시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3일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과 공무원 행동강령 주요내용 등에 대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반부패시스템연구소 이상범 연구위원을 초청해 청탁금지법을 통한 공직자의 부패예방과 윤리적 리더십을 주제로 딱딱한 법리해석을 유쾌하게 풀어내어 직원들의 호응을 얻어냈다. 특히 공직자로서 자발적·주도적인 청렴을 생활화하고 조직구성원과의 건전한 청렴소통을 통해 바르고 깨끗한 사회를 구현할 것을 다짐하는 한편, 청탁금지법 시행 6개월을 맞아 법의 행위기준과 적용사례 중심의 교육을 통해 법 이해도를 높여 관행적 교육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7-04-02 14:36 대전교육청 에듀힐링센터, 전문상담사 에듀-파워 연수 실시 대전교육청이 지난달 18일부터 4월 2일까지 에듀힐링센터 365 에듀-코칭 상설 연수실에서 각급 기관과 학교 소속 전문상담사 33명을 대상으로 에듀-파워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는 20명 내외의 소규모 체험형 집합 연수로 코칭의 이해·리더십, 유형별 코칭과 대응 방법 습득, 코칭 대화모델에 대한 이해·실습 등의 강의내용으로 진행됐다. 설동호 교육감은 “에듀힐링센터에서는 연수 기초과정을 바탕으로 심화과정 개설을 적극 검토할 것이며, 조만간 더 많은 교육공무직원이 참여할 수 있는 연수과정을 운영해 소통하고 배려하는 조직 문화를 형성할 것 교육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7-04-02 14:36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집중심리치료 지원사업 운영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오는 4월부터 서부 관내 교육복지 사업학교 5개교인 초등 4개교, 중등 1개교의 교육취약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1:1 맞춤형 상담치료 사업인 마음토닥+ 심리치료 사업을 운영 한다. 심리치료 사업사업은 경제적인 어려운 환경으로 인해 불안정한 심리상태인 학생들에게 정서치료 지원을 통해 마음의 상처를 회복시키기 위한 것으로 교육복지 사업학교 5개교 중 심리치료 중점학교 2개교를 지정해 운영비 1천2백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심리치료 전문기관인 굿네이버스 대전서부지부와 연계해 심리치료사가 학교를 직접 방문하거나 학생이 교육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7-04-02 14:35 보험·저축銀·신협 2금융권, 신규대출 잠정중단 보험·저축銀·신협 2금융권, 신규대출 잠정중단 상호금융회사와 저축은행, 보험 등 제2금융권에서 신규 가계대출을 잠정 중단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지난해 11·3 가계부채 관리방안으로 은행권 가계대출이 억제되자 2금융권 가계대출이 급증한 뒤 금융당국이 2금융권에 사실상의 대출총량제를 시행하자 이미 한도가 차버린 금융회사들이 대출을 할 수 없게 된 것이다. 대부업체들도 법정 최고금리가 27.9%로 내려가면서 저신용자에 대한 대출을 꺼리고 있어 신용도가 낮은 서민들의 돈구하기가 더 어려워졌다. 이에 따라 불법 사금융업체의 살인적 고금리에 서민들이 피해를 볼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경제일반 | 김윤미기자 | 2017-04-02 11:59 검찰, 박근혜 ‘출장조사’ 전망…대질카드 쓸까 검찰, 박근혜 ‘출장조사’ 전망…대질카드 쓸까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속 후 첫 검찰 조사가 이번주 초로 예상되면서 공범이나 혐의 관련 핵심 인물들과 대질 조사가 이뤄질지 관심이다.2일 사정당국 등에 따르면 검찰 특별수사본부는 금주 초께 구속된 박 전 대통령을 상대로 추가 조사에 나설 계획이다. 박 전 대통령의 혐의는 13개에 이를 만큼 방대하다. 구속 기한이 최장 20일로 한정된 만큼 재판에 넘기기 전 충분히 조사해 향후 공판에서 혐의 입증에 주력해야 하는 상황이다. 검찰은 박 전 대통령을 직접 청사로 부르거나 서울구치소로 수사팀을 보내 '출장조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다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7-04-02 11:58 세월호 인양후 첫 유류품 발견…동물뼈 9점 확인 세월호 인양후 첫 유류품 발견…동물뼈 9점 확인 세월호 인양후 처음으로 유류품이 발견됐다. 세월호가 실린 반잠수식 선박 갑판 위에서 2일 오전 5시께 이준석 선장의 여권과 신용카드, 누구의 것인지 알 수 없는 손가방과 볼펜 등 유류품이 발견됐다. 인근에서는 5∼6㎝의 유골 9점이 발견됐으나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확인결과 동물 뼈로 판명됐다. 뼈와 유류품 모두 세월호 선수 쪽 조타실 아랫부분 리프팅빔 부근에서 작업자가 발견했다. 앞서 '동물 뼈 소동'이 벌어진 장소 인근이다. 조타실은 참사 직후 이준석 선장이 해경에 구조됐던 곳이기도 하다. 세월호를 목포로 이송하기 전인 지난달 28일 사회일반 | 서정익기자 | 2017-04-02 11:5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86711867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