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응급환자 제때 제대로 치료받는 꿈 이뤄지길” “응급환자 제때 제대로 치료받는 꿈 이뤄지길” 설 연휴 근무 중 돌연 사망한 윤한덕 중앙응급의료센터장의 영결식이 10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엄수됐다.고인과 함께 응급의료체계 개선에 목소리를 높였던 응급의학 전문가들과 국립중앙의료원 동료 의사, 유족 등 300여명은 슬픔 속에서 서로의 아픔을 달랬다. 추모객들은 하얀 국화꽃 사이에 놓인 영정 사진을 바라보며 눈물을 삼켰다. 윤 센터장의 어머니는 차마 손에 든 국화꽃을 내려 놓지 못하고 영정 사진 속 아들 앞에서 울음을 터트렸다.평소 고인과 닥터헬기 도입 등을 위해 머리를 맞댔던 아주대병원 이국종 교수는 "말도 안 되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19-02-10 15:38 [기획특집] ‘공정·복지·평화’ 핵심가치 실현…이재명號는 혁신 중 [기획특집] ‘공정·복지·평화’ 핵심가치 실현…이재명號는 혁신 중 이재명 경기도지사, 2018년 7개분야 주요정책 성과16년 만의 경기도 정권 교체로 화제를 모으며 출범한 민선7기 이재명 호(號)의 취임 첫해가 저물고 있다.‘공정·복지·평화’를 3대 핵심가치로 내세우며, 가성비 높은 다양한 정책을 선보인 이 지사의 지난 6개월은 최근 이 지사가 자신의 SNS에 표현한 대로 ‘경기도는 혁명 중’이란 말로 요약할 수 있다.경기도에는 현재 기본소득형 국토보유세 도입과 후분양제 등 대한민국 주택정책의 패러다임을 바꿀만한 부동산 혁명이 진행 중인 가운데 공공기관을 둘러싼 특혜채용 비리에 대한 엄단과 입찰담 기획특집 | 최승필기자 | 2018-12-27 17:33 김승희 의원, 국정감사NGO모니터단 '국리민복상’ 2년 연속 수상! 김승희 의원, 국정감사NGO모니터단 '국리민복상’ 2년 연속 수상!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승희 의원(자유한국당·비례대표)이 지난 18일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선정한 ‘2018년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전국 각 분야 270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은 지난 1999년부터 국정감사의 전 과정을 밀착 모니터링하고, 정밀한 평가를 통해 국정감사 우수의원을 선정,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시상해 왔으며, 특히 올해부터는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으로 명칭을 변경해 시상키로 했다. 김승희 의원은 2018년도 국정감사에서 '문케어'가 차기정부에 12조원의 재정적자를 초래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8-12-19 15:03 김승희 의원, '자유한국당 국정감사 우수의원' 3년 연속 선정 김승희 의원, '자유한국당 국정감사 우수의원' 3년 연속 선정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승희 의원(자유한국당)이 30일 ‘자유한국당 2018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자유한국당은 2018년도 국정감사에서 탁월한 문제제기와 합리적인 정책대안 제시를 통해 국정감사의 품격을 높이고 민생정치 실현에 크게 기여한 국회의원 43인을 ‘2018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하고, 상패를 전달했다. 2016년‧2017년에 이어 3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김승희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문재인 케어’ 및 ‘국민연금 개편안’ 등 문재인 정부의 핵심현안 정책을 현미경 검증하며 국민의 복지와 건강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8-10-30 17:36 국립중앙의료원 국정감사 닥터헬기 운용의 문제점 지적 국립중앙의료원 국정감사 닥터헬기 운용의 문제점 지적 24일 국립중앙의료원 국정감사에서 응급의료전용헬기(닥터헬기) 운용의 문제점을 청취하고자 이국종 교수가 출석한다. 지난달 전남 여수 해상종합훈련 중 57세 해경승무원이 양묘기에 다리가 끼어 허벅지를 절단하게 돼 119‧전남 외상센터 소속 닥터헬기‧해경 서해지방청 헬기 3대를 요청했으나, 적시에 헬기 이송이 되지 않아 결국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전남 닥터헬기 부두가 허가받은 인계 장소가 아니라는 이유로 이륙하지 못해 중증환자 이송이 지연된 것이다. 최근 3년간(2015년~2018년 8월) 닥터헬기 이착륙 사용불가로 인한 기각‧중단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8-10-24 15:27 강서지식비타민 강좌, 이국종 교수 초청 강서지식비타민 강좌, 이국종 교수 초청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서울 자치구로선 처음으로 이국종 센터장을 초청해 강의를 듣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구는 오는 12일 오전 10시 구민회관 우장홀에서 제134회 강서지식비타민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지식비타민강좌는 이국종 아주대 교수 겸 아주대병원 중증외상센터장을 초청해 특강형식으로 진행된다. 이국종 센터장은 2011년 소말리아 해적에 납치돼 총상을 입고 극적으로 살아난 아덴만의 석해균 선장과 2017년 판문점 총격사건으로 총상을 입은 북한군 병사 등 수많은 중증 외상 환자를 살려 낸 인물로, 중증 외상치료분야의 권 서울 | 김윤미기자 | 2018-07-11 11:05 한국 ‘비대위·김성태 체제’ 방향 가닥 자유한국당이 ‘비상대책위원회 및 김성태 대표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체제’로 임시 지도체제의 방향을 잡아가고 있으나 비상대책위원장 인선에서부터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개최에 이르기까지 휘발성이 강한 이슈들이 산재해 있어 언제든 다시 당내 갈등이 폭발할 수도 있다. 한국당은 3일 오전 경기 고양시 동양인재개발원에서 ‘하반기 국회 대비 정책혁신 워크숍’을 열었다. 경제 현실을 진단하고, 한국당의 경제정책 방향을 설정하는 등 국회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워크숍에는 김성태 대행과 함진규 정책위의장을 비롯해 당 원내지도부가 참석했다.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8-07-04 11:35 73% "文대통령 국정운영 잘한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지지도가 4주째 오르며 70% 중반대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나왔다.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 역시 상승한 가운데, 통합론을 둘러싼 잡음이 이어지면서 국민의당은 3주 연속 최하위 지지율을 기록했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CBS 의뢰로 20~24일 전국 성인 252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 ±2.0%포인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해 ‘잘한다’고 평가한 응답자는 지난주보다 1.4%포인트(p) 오른 73.0%를 기록했다. 부정평가는 지난주보다 2.8% 지방정치 | 연합뉴스/ 임형섭기자 | 2017-11-28 08:26 박인숙의원, 중증외상환자의 의료체계 문제점 지적 박인숙의원, 중증외상환자의 의료체계 문제점 지적 바른정당 최고위원 겸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박인숙(서울 송파갑)의원이 27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중증외상환자의 의료체계 문제점을 지적했다. 의사출신인 박인숙 의원은 “최근 북한에서 극적으로 탈출한 북한병사와 관련해 고도의 실력을 갖춘 아주대 이국종 교수와 함께 한 외상센터 팀원들의 헌신적인 노력, 적자를 무릅쓰고 중증외상센터를 잘 운영해준 아주대병원, 그리고 매우 신속하게 환자를 병원으로 이송한 미군 헬기 덕분”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박의원은 중증외상센터, 헬기이송, 북한주민의 보건의료 문제에 대해 지적했다. 박의원은 “외상센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7-11-27 14:45 文대통령 “국민청원 20만명 안돼도 답하라”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홈페이지 국민청원 코너에 올라오는 글에 20만 명 이상이 동의하면 정부와 청와대 관계자가 답변하는 시스템과 관련, 기준에 미치지 못해도 국민의 관심이 많다면 적극적으로 답할 것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26일 "문 대통령이 '꼭 (30일 이내에) 20만 명 이상이 동의하면 답한다'는 기준을 갖고 하지 말고 그 정도로 많은 국민이 관심을 갖고 청원하면 답하라는 취지로 말했다"고 전했다. 이는 청와대가 정한 기준에 구애받지 말고 국민이 청와대와 정부의 책임 있는 관계자의 답을 듣고 싶어할 정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7-11-26 15:32 권역외상센터 여건 대폭 개선해야 청와대 홈페이지 국민청원 코너에 권역외상센터 지원을 요청하는 글이 올라 1주일새 16만명의 동의를 얻었다.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통해 귀순하다가 총상을 입은 북한 군인을 치료한 아주대병원 이국종 교수가 권역외상센터의 인력·장비난을 호소하자 외상센터 지원을 요구하는 청원이 이어지는 것이다. '중증외상 분야의 추가적, 제도적, 환경적 지원방안'이라는 제목으로 지난 17일 올라온 이 청원의 동의자 수는 현재 '조두순 출소 반대'(54만6000여명)에 이어 두 번째로 많다. 여기에 올라온 청원이 30일 이내에 20만 명 이상의 동 사설 | . | 2017-11-26 13:10 인사 ◆국무조정실◇고위공무원(국장급) 승진▲사회규제관리관 장상윤◆보건복지부▲인사과장 김현준▲기획조정담당관 이상진▲보건의료정책과장 이형훈▲보험정책과장 최종균▲보건산업정책과장 황승현▲해외의료진출지원과장 정은영▲복지정책과장 은성호▲지역복지과장 신꽃시계▲사회서비스정책과장 정호원▲장애인정책과장 양종수▲국민연금정책과장 김혜진 ◆미래창조과학부◇국장급 전보▲방송진흥정책관 이정구 ◆중소기업청◇부이사관 승진▲소상공인정책국 시장상권과장 원영준 ◆제주도교육청◇3급 승진▲행정국장 김병호◇5급 전보▲학교생활문화과 고남근▲총무과 이정윤◇초등◇교장 중임▲조천초 김윤 인사 | 인사 | 2014-08-26 05:36 독투-교통사고 장파열 위험 알자 고속도로 상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하여 인연이 된 사람이 상당히 많다. 많은 사람들을 만났지만 좋은 인연을 이어가는 분도 있고 너무도 안타까운 인연의 40대 남성도 있었다.고속도로에서 단순 후미추돌 사고로 차량파손이 경미하고 차량에는 블랙박스가 설치되어 있어 사고원인 행위 운전자가 과실을 인정하여 사고는 마무리되는 줄 알았다.피해자인 40대 남성은 차량만 파손되고 사람이 다치지 않아 너무도 다행이라며, “고속도로는 확실히 사고위험의 노출이 잘 되는 곳이다.”라며 다음에는 “고속도로 운행 시 조심히 운전해야겠다.”고 했고, 혹시 모르니 기고 | 강명훈 경기청 경기고속도로순찰대 경장 | 2014-06-04 12:46 경기도, 심리지원팀 35명 단원고 파견 경기도는 17일 여객선 침몰사고를 당한 안산 단원고등학교에 재난 심리지원팀을 파견해 학생들의 외상 후 스트레스 등 심리치료에 나서기로 했다. 도는 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 10명, 안산시정신건강증진센터 25명 등 35명(의사 2명, 간호사·심리치료사 33명)으로 재난 심리지원팀을 구성했다. 재난 심리지원팀은 도교육청과 협의, 21일(월)부터 안산고 전교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심리치료에 들어갈 예정이다. 설문조사와 기초상담을 통한 외상 후 스트레스 정도를 파악한 뒤 집단심리상담, 고위험군 대상 방문 및 전문상담을 실시할 계획이다. 도는 앞 종합 | 한영민기자 | 2014-04-18 06:34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