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15일 평창올림픽 이후 동남아노선 확대를 골자로 하는 양양국제공항 활성화 방안을 내놨다.도는 평창올림픽 이후 양양국제공항 활성화 방향으로 수출지원, 지역경제 성장기여, 관광산업 발전, 도민소득과 연계되도록 경제항로 개설을 집중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일본 기타큐슈, 대만 가오슝, 베트남 하노이.다낭,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하바롭스크 등 운항도시 노선개설 지속 추진하고 전세기 등 부정기 위주에서 정기노선 위주로 상하이(주 7회), 광저우(주 3회), 심양(주 3회) 노선개설을 추진하는 판편 일본, 홍콩, 베트남, 태국, 말
종합 | 춘천/ 김영탁기자 | 2018-03-15 1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