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4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초구, 전국 최초 洞 자치회관 보조금 기준보조율제 시행 재정건전성 강화 및 에산 효율적 집행 이신우기자=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전국 최초로 동 자치회관 보조금 지원에 대한 기준보조율제(서초구 자치회관 보조금 지원에 관한 규정)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기준보조율제도란 정부가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보조금을 지원할 때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사정을 고려해 보조사업별로 보조율을 정해 지원을 하는 기준으로 정부나 광역지자체에서 기초지자체로 보조 시 적용하는 기준은 있지만, 기초지자체가 동 자치회관에 대해 보조하는 기준율은 별도로 정한 바는 없었다. 구는 자치회관이 진정한 주민자치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서 서울 | . | 2015-06-03 09:15 박원순 "지방에 정부 권한 많이 넘겨야" 박원순 서울시장은 1일 “이제는 중앙정부 권한을 지방정부에 많이 넘겨줘야 할 때가 됐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날 대전시청에서 ‘대전-서울 교류협력 협약’을 맺은 뒤 “민선 20주년을 맞는데 그동안 지방자치가 한계 속에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시장은 “현장에서 보면 중앙정부 정책이나 법령이 현실에 맞지 않거나 주민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기에는 한계가 많다는 느낌을 갖는다”며 “지방재정에 관한 권한, 조직에 관한 권한 이런 것들을 이제는 많이 넘겨줘야 할 때”라고 설명했다. 이어 “예컨대 총액인건비제로 전체 예산이나 인원의 종합 | 대전/박장선기자 | 2015-06-02 07:18 경기도 재정자립도 처음으로 50%대 하락 - 31개 시군 가운데 수원·성남·용인·화성만 50% 넘어 경기도 본청의 재정자립도가 50% 이하로 떨어지고 도내 31개 시군가운데 27곳의 재정자립도가 50%가 안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도에 따르면 경기도 재정자립도가 50%를 넘지 못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지난 2012년 61.0%였던 도 본청의 재정자립도가 올해 1월 현재 49.9%로 떨어졌다. 도 본청의 재정자립도는 2009년 64.1%에서 2010년 59.3%, 2011년 55.9%로 하락하다가 2012년 61.0%로 잠시 반등하고 나서 2013년 56.1%, 2014년 50.5%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도 관계자는 "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5-05-25 08:24 건양대, 등록금 의존율 대전사립대 최저 수준 지난 11일 대학교육연구소(이하 대교연)이 ‘2013년 대학별 등록금 의존율 현황’을 발표했다. 대부분의 대학들은 운영수입 대비 등록금 의존율이 70%가 넘는 것에 비해 건양대는 55.9% 현저히 낮은 의존율을 보이고 있다. 종교관련 대학(대전가톨릭대학 21.3%, 대전신학대학교 42.5%)을 빼면 대전권 사립대학 중 최고 낮은 의존율(55.9%)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건양대가 이렇게 낮은 의존율을 보일 수 있는 것은 지난 2009년부터 등록금을 동결하는 한편 2012년에는 5.1% 인하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무엇보다“학생들의 등 교육 | 논산/ 박석하기자 | 2015-05-12 04:23 박래학 서울시의회 의장 "배분구조 개선 등 지방세제 개편해야" 서울시의회 박래학 의장은 정부 서울청사 별관에서 지난달 29일 열린 ‘2015년 상반기 지방재정 전략회의’에 토론자로 참석해 국세와 지방세 배분구조 개선을 포함한 지방세제 개편을 촉구했다. 박 의장은 “현행 8:2 수준인 우리나라의 국세와 지방세 비율은 OECD 국가인 일본(57:43), 미국(56:44), 캐나다(49:51), 독일(50:50)에 비해서 매우 낮은 편이다. 지방자치 발전의 근간인 지방재정 안정화를 위해, 최소한 국세와 지방세 비율이 6:4 수준에 도달할 수 있도록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방세제 개편이 필요하다”고 주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5-05-01 07:42 서울시의회 박래학 의장, 지방재정 전략회의서 지방세제 개편 촉구 서울시의회 박래학 의장, 지방재정 전략회의서 지방세제 개편 촉구 - 지방세확충방안으로 지방소비세율 인상(현행11%→20%) 절실- 자체세원 발굴 위해 외국인 여행자 체류세, 자동차세 연납할인폐지 등 필요 서정익 기자 = 서울시의회 박래학 의장은 정부 서울청사 별관에서 지난 29일 열린 ‘2015년 상반기 지방재정 전략회의’에 토론자로 참석해 국세와 지방세 배분구조 개선을 포함한 지방세제 개편을 촉구했다.박 의장은 “현행 8:2 수준인 우리나라의 국세와 지방세 비율은 OECD 국가인 일본(57:43), 미국(56:44), 캐나다(49:51), 독일(50:50)에 비해서 매우 낮은 편이다. 지방자치 서울 | . | 2015-04-30 02:38 강남구, 소통과 공감의 ‘학교사랑방’ 교육현장을 다시 쓰다! 강남구, 소통과 공감의 ‘학교사랑방’ 교육현장을 다시 쓰다! 박창복 기자 =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지난 23일 논현 초등학교를 마지막으로 한 달여간 진행한 ‘학부모와 함께하는 학교사랑방’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민선 5기 재임 시절부터 줄곧 ‘현장행정’과 ‘소통행정’을 강조해 온 구청장은 강남 공교육 발전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 내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를 만나 교육현장에서 필요한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지난달 20일 압구정 중학교를 시작으로 지역 내 13개교 600여 명의 학부모를 만난 구청장은 학부모와의 만남에서 구정운영과 비전을 설명해 학부모의 공 서울 | . | 2015-04-29 11:44 "부정부패 척결.불합리한 규제 혁파 앞장" 이석화 충남 청양군수는 30일 군청 상황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주요 군정상황에 대한 추진 계획을 비롯한 군정 로드맵을 제시했다. 이 군수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인구증가와 부자농촌 건설이라는 2대 명제 달성을 위한 군민 모두의 관심과 성원으로 청양호가 순항하고 있음을 우선 감사드린다며 “정부의 부정부패 척결과 불합리한 행정행태·관행·규제 혁파를 역사적 소명으로 받아들이고 이를 청양군의 골든타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청렴도 향상으로 부정부패를 예방하기 위해 ▲관행개선과 반부패 청렴인프라 구축 ▲예방적 상시감찰 기능강화 ▲ 종합 | 청양/ 이건영기자 | 2015-03-31 08:38 서울시의회 신언근 의원, 지방의회 의원보좌관 도입을 위한 본격 논의 서울시의회 신언근 의원, 지방의회 의원보좌관 도입을 위한 본격 논의 - “지방의회 의원보좌관 단계적 도입 필요” 서정익 기자 = 서울시의회는 지방의회 의원보좌관 도입을 위한 토론회를 31일 개최했다. 토론회는 지방자치가 한 단계 더 발전하기 위해 지방의원의 다양한 업무를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의원보좌관 도입을 논의하기 위한 것.이번 토론회에 지정토론자로 참여한 시의회 새정치민주연합 신언근 의원(관악4)은 “서울시민의 다양한 의사를 반영하는 정책의회로서의 서울시의회를 만들기 위해 의원보좌관 도입이 시급하고 시민들에게 이를 알리기 위해 이번 토론회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신 의원에 따르면 2015 서울 | . | 2015-03-31 02:24 데스크칼럼-인천시 남구 ‘인천시 일반조정교부금 개정규칙’ 소급적용 불합리성 지적 박우섭 인천시 남구청장은 최근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개정, 입법 예고된 ‘인천시 일반조정교부금에 관한 조례 시행규칙’의 불합리성을 지적하고 나섰다. 박 구청장은 “개정된 일반조정교부금 조례 시행규칙은 남구에게만 불합리하게 적용, 비합리적이고 형평성이 없어 보완이 요구된다”며, “개정된 규칙 적용 대상을 개정 이후시점에 발생한 건부터 적용하도록 하는 경과규정을 두어야 한다”고 제기했다. 이어 “㈜DCRE와 취득세 소송 중인 남구는 이미 지난해 큰 불이익을 받았다”며, “이번에 개정된 시행규칙을 소급 적용하게 되면, 또 다시 불이익을 칼럼 | 정원근 인천본사 정경부국장 | 2015-03-29 10:40 "'인천시 일반조정교부금 개정규칙' 소급적용 불합리해" 박우섭(사진) 인천 남구청장은 24일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개정, 입법 예고된 ‘인천시 일반조정교부금에 관한 조례 시행규칙’의 불합리성을 지적했다. 박 구청장은 “개정된 일반조정교부금 조례 시행규칙은 남구에게만 불합리하게 적용, 비합리적이고 형평성이 없어 보완이 요구된다”며 “개정된 규칙 적용 대상을 개정 이후시점에 발생한 건부터 적용하도록 하는 경과규정을 두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DCRE와 취득세 소송 중인 남구는 이미 지난해 큰 불이익을 받았다”며 “이번에 개정된 시행규칙을 소급 적용하게 되면 또 다시 불이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5-03-25 08:07 '구민 위한 지역발전 초당적 협조' 강조 서울 중랑구의회 서인서(사진) 의장은 제201회 임시회 개회사를 통해 중랑구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추진과 관련해 초당적 정책공조를 강조하고 구 정책사업 추진시 구민에게 이익이 되는지 여부를 기준으로 삼아 줄 것을 당부했다. 서인서 의장은 “지난 민선6기 출범이후 8개월 동안 나진구 구청장 체제가 충분히 준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했고 예산편성, 행정 조직개편 등 구청장과 정치적 성향이 다른 야당이 다수당임에도 불구하고 구청장의 의견을 충분히 존중해 적극 협조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민선6기 구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의 진행상황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5-03-19 08:13 기자수첩-평창동계올림픽, 강원도를 위한 변명 2018년 이후의 강원도는 어떠한 모습일까?제2영동고속도로 개통, 원주까지 전철 연장, 춘천·속초간 열차 운행, 지방도 및 국도 확장, 모든 것이 강원도가 그토록 바라던 교통인프라 구축이다.동계올림픽으로 이 모든 강원도의 숙원사업이 이루어진다면 장장 10년 넘게 동계올림픽 유치에 사활을 건 강원도로서는 손해 보는 장사는 아니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사실 올림픽이나 월드컵 같은 세계적인 스포츠행사 개최라는 명분이 없다면 수조원이 들어가는 대규모 인프라 사업을 지방자치단체가 어느 세월에 구축할 수 있겠는가. 더욱이 인구도 재정자립도도 칼럼 | 이승희 지방부기자 춘천담당 | 2015-03-18 12:53 중랑구의회 서인서 의장, 정파를 떠나 초당적 협력 강조 중랑구의회 서인서 의장, 정파를 떠나 초당적 협력 강조 박창복 기자 = 중랑구의회 서인서 의장은 제201회 임시회 개회사를 통해 중랑구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추진과 관련하여 초당적 정책공조를 강조해 눈길을 끌었으며 구 정책사업 추진시 구민에게 이익이 되는지 여부를 정책의 기준으로 삼아 행정을 집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인서 의장은 “지난 민선6기 출범이후 8개월 동안 나진구 구청장 체제가 충분히 준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했고 예산편성, 행정 조직개편 등 구청장과 정치적 성향이 다른 야당이 다수당임에도 불구하고 구의 지역발전을 위해서라면 여 ․ 야의 정파를 초월해 협조하는 것이 서울 | . | 2015-03-18 02:40 강남구, '알뜰 살뜰 예산보고회' 주민 소통으로 마무리 박창복 기자 =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한해 구정살림을 설계하기 위한‘알뜰살뜰 예산보고회’를 지난 6일 성황리에 마쳤다고 15일 밝혔다.구는 올해를 최고의 해로 만들기 위해 지난 달 10일 신사·논현1·압구정동을 시작으로 예산보고회를 시작해 2,4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3월 6일 수서·세곡동을 끝으로 한 달여간의 대장정에 마침표를 찍었다. 민선6기 출발부터 3T 현장민원실, 학부모와 함께하는 학교 사랑방 등 현장행정과 소통행정을 강조한 강남구청장은 주민의 피와 같은 세금이 허투루 쓰여지지 않도록 주민과의 소통의 자리를 마련한 서울 | . | 2015-03-16 09:58 진주남강유등축제 홀로서기 나섰다 진주남강유등축제 홀로서기 나섰다 한국 대표를 넘어 세계에 자랑하는 글로벌 축제로 비상하고 있는 경남 진주남강유등축제가 홀로서기에 나섰다. 국내 축제 사상 처음으로 축제의 세계화에 나선데 이어 축제 소요경비의 전부를 자체 수입으로 충당하려는 재정자립화를 동시에 추진하는 유일한 축제로 새 도전에 나선 것이다. 진주남강유등축제는 전체 소요경비 중 자체 수입 비율인 재정자립도가 40% 이상에 달해 국내 규모있는 수백개 축제 가운데 가장 높다. 매년 축제소요 경비 35억여 원 가운데 소망등 달기, 부교 통행료, 유등 만들기 및 띄우기 체험, 협찬 등을 통해 15억여 원을 경남 | 진주/ 박종봉기자 | 2015-03-13 06:21 서울시 올해 살림규모 27조4996억원 서울시의 올해 살림규모가 8대 특별·광역시 평균액의 3배를 훌쩍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서울시 재정공시에 따르면 2015년 세입예산은 27조4996억원으로 작년 예산보다 1조1340억원이 증가했으며, 8대 특별·광역시의 평균액(7조 9037억원)보다 19조5959억원(약 3.4배)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일반회계 기준 서울의 올해 지방세 등 자체수입은 14조9055억원, 지방교부세와 조정교부금 등 의존재원은 2조9529억원, 지방채와 보전수입 등은 3994억원으로 파악됐다. 서울은 재정자립도와 재정자주도에서도 다른 지방자치단체 종합 | 종합 | 2015-03-04 08:37 대구시 달서구, 지방세 성실.유공 납세자 우대정책 펼쳐 대구 달서구(구청장 곽대훈)는 3일 제49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어려운 지역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방세(구세)를 성실히 납부해 구 세입 증대에 기여한 납세자 55명(유공 5명, 성실 50명)을 선정하고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면제 등 다양한 우대정책을 시행한다.성실납세자(50명)는 최근 3년간 지방세(구세)를 납부기한에 전액 납부한 자를 대상으로 납부현황 등을 근거로 추첨을 통해 선정했다.유공납세자(5명)는 최근 1년간 지방세(구세) 납부액이 법인 1천만원, 개인 2백만원이상 납부자 중 성실납세와 함께 기부·봉사 등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 대구・경북 | 대구 신용대기자 | 2015-03-03 04:11 ‘제1회 서울시의회 국제컨퍼런스’... 세계 주요도시 의회 지혜와 경험 모아 ‘지방재정 건전화’ 견인 ‘제1회 서울시의회 국제컨퍼런스’... 세계 주요도시 의회 지혜와 경험 모아 ‘지방재정 건전화’ 견인 - 서울시의회, 지방의회 최초 국제행사... 지방재정 건전성 회복을 위한 소통의 장 마련- 박래학 의장, “지방 재정건전화 도모하기 위한 시의회 역할이 필요한 시점” 서정익 기자 = 세계 주요도시 의회 대표가 함께 모여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하는 복지예산과 세수감소로 인해 고조되고 있는 지방재정 문제를 공유하고, 건전화 방안을 모색하는 소통의 장이 서울시의회 주도로 마련됐다.서울시청 신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 ‘재정건전성을 위한 지방의회의 역할’을 주제로 정의화 국회의장, 박원순 서울시장, 해외 의회 대표들, 국내외 재정 전문가들을 비 서울 | . | 2015-02-16 09:38 조달청 올해 공공부문 시설공사 31조5900억 규모 발주 조달청은 올해 국가기관, 지자체, 공기업 등에서 지난해 보다 19조622억원보다 12조5292억원(66%) 증가한 31조5914억원 규모의 공공부문 시설공사를 발주한다고 16일 밝혔다.국가기관과 지방자치단체는 각각 2%(1080억 원), 11%(8,580억 원) 감소한 반면 기타 공공기관은 267%(13조4952억 원) 증가한 것이다.이 중 조달청을 통해 발주되는 예시 규모는 전년(8조3632억 원) 보다 14% 증가한 9조5445억 원이다.발주계획을 통보하지 않은 기관을 고려하면 올해 10조 원을 초과할 것으로 전망된다는 것이 조 경제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5-02-16 03:2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