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내달 5일까지 ‘장년 창업가’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장년층의 풍부한 경험과 아이디어를 사업화로 연결시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대상은 도내 만 40세 이상의 참신하고 우수한 아이템을 가진 예비창업가 또는 창업 후 1년 이내의 초기 창업자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모집분야는 기술(기계, 재료, 전기·전자, 정보통신, 화공, 섬유 생명, 식품, 환경, 신재생에너지 등 제조업), 지식서비스(소프트웨어 개발, 영상제작, 디자인, 통번역, 출판, 광고대행, 웹디자인, 전시 및 행사대행, 통신판매
경제일반 | 경북/ 신용대기자 | 2016-03-16 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