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시 '아미쌀'의 몽골 수출 판로가 열렸다.21일 시에 따르면 시는 전날 시청 해나루 홀에서 농업회사법인 미소미, 몽골 MJ Cross사와 당진특화 ‘아미쌀’과 당진농산물 몽골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시는 당진 농산물의 유통, 홍보, 마케팅 활성화에 노력하고, 미소미는 고품질 당진쌀을 생산하기 위한 생육 관리, 건조, 보관, 도정, 포장 등 상품화 전 과정과 당진쌀 해외시장 수출을 위해 노력한다. 몽골 MJ Cross사는 몽골내 4대 대형 유통업체를 활용해 당진쌀(아미쌀 포함), 고구마, 사과,
농림·수산 | 당진/ 이도현기자 | 2023-11-21 1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