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흥군은 22일 봉덕리 4개 마을 주민 360여 명을 대상으로 어깨동무봉사단을 운영했다.어깨동무봉사단은 가스 안전점검, 농기계 수리, 소형가전 수리, 문고리 교체, 방충망 교체, 전구 교체, 얼굴 마사지 등 26개 분야에 대해 귀향귀촌협의회 등 기관·단체 약 70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주민 생활과 직결되는 생활민원 위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이날 봉사는 방충망 교체, 화재감지기 설치, 가전제품 수리 신청이 다수를 차지했다. 칼갈이, 양한방 물리치료, 이·미용, 건강운동활법(전신마사지) 등에서 만족도가 크게 나타났다. 올해
호남 | 고흥/ 구자형기자 | 2024-02-22 16:12
경기도가 2024년 선택형 맞춤농정 사업에 241억 원을 투입해 배, 사과, 화훼, 벼 등 14개 품목을 집중 지원한다.14일 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해 11~12월 시군 심사, 도 현장검증 등을 통해 지역특화 품목과 특화 가능성이 높은 품목을 대상으로 지원할 사업 40개를 선정했다. 올해는 배, 사과, 복숭아, 포도, 화훼, 인삼, 부추, 토마토, 블루베리, 딸기, 벼, 콩, 참외, 참비름 등 14개 품목을 집중 지원한다.광주시 등 4개 시군의 화훼농가 시설개선을 위해 다겹보온커튼, 장기연질필름, LED보광등, 농업용 난방시설 등을
경기 | 한영민기자 | 2024-02-15 1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