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열의 窓 강상헌의 하제별곡 고화순의 조물조물 나물이야기 송금희의 알수록 더 맛있는 반찬이야기 이오장의 향기로운 詩 임기추의 홍익사상 박희조의 할말잇슈 박해광의 세상보기 고무열 박사의 선구안(選球眼) 이창현의 웰빙라이프 윤병화의 e글e글 강명실의 Again My life 공직칼럼 의학칼럼 시시각각 전문의 칼럼 기사 (33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강상헌의 하제별곡] 반본(返本) 체덕지(下) [강상헌의 하제별곡] 반본(返本) 체덕지(下) 강상헌 언어철학자·시민사회신문주간 ‘체덕지’가 원본, ‘공부만 하라’고 뒤집었을까나?전에 신문에 썼던 글(2018년)을 인용한다. 역사적인 사항이 의미 있다고 생각한 까닭이다.… ‘건강한 신체에 깃드는 건강한 마음’ (a sound mind in a sound body) 익숙한 이 말, 영국 철학자 존 로크가 1693년 ‘행복한 세상의 모습’을 묘사한 글의 한 표현이다. ‘주입식 암기를 피하고, 체육 덕육 지육과 수학적 추리를 강조하며, 소질을 본성에 따라 발전시켜야 한다.’고도 했다. 체덕지의 순서다. 그런데 우리 교육(사회)에서는 순서가 지덕체다. 이 개념, 처 2024-02-20 09:00 [의학칼럼] 건강한 학교생활 위해 필수예방접종 여부 체크 [의학칼럼] 건강한 학교생활 위해 필수예방접종 여부 체크 홍은희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건강증진의원 원장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 홈페이지 통해 예방접종 내역 확인도입학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기대와 설렘 가득한 시기이기도 하지만, 아이들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해 꼭 확인해야 할 것이 있다. 바로 ‘필수예방접종’ 완료 여부이다.초등학교 필수예방접종은 DTaP(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5차, IPV(폴리오) 4차, MMR(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 2차, 일본뇌염(불활성화 백신 4차 또는 약독화 생백신 2차) 등 모두 4종이다. 중학교의 경우 Tdap(또는 Td)(파상풍.디프테리아.백일해) 6차, 일본뇌염(불활성화 백신 5차 또는 약독화 생 2024-02-19 11:45 [칼럼] '다중채무 450만 명 역대 최대' 대책 서둘러야 [칼럼] '다중채무 450만 명 역대 최대' 대책 서둘러야 박근종 작가·칼럼니스트 한국 경제의 해묵은 뇌관인 가계부채 경고음이 갈수록 커가고 있는 가운데, 3곳 이상의 금융기관에서 빚을 낸 가계대출 ‘다중채무자’ 수가 또다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게다가 이들 4명 중 한 명은 최소 생계비를 뺀 나머지 소득의 대부분을 빚 갚는 데 쓰고 있다. 가계 빚의 약한 고리가 더욱 위태로워지고 있다. 가계부채 관리엔 기준금리 인상이 효과적이지만, 쉽사리 꺼낼 수 있는 카드가 아니다. 한국은행은 태영건설 워크아웃이 난항을 걷고 있는 데다 섣불리 금리 인상 시 자칫 프로젝트파이낸싱(PF)발 경제위기 뇌관을 건드릴 우려가 있어 2024-02-19 11:39 [인천 명의의 시선] 설 명절 주부통증, 명절증후군 척추협착증인가 [인천 명의의 시선] 설 명절 주부통증, 명절증후군 척추협착증인가 이정준 국제바로병원 병원장 설 명절을 보내고, 벌써부터 허리통증이 계속될까 걱정을 하는 주부들이 많다. 여기저기 인사를 위해 천근만근 하는 무릎을 부여잡고 움직여야 하고, 절을 하거나 시댁에 손님을 맞이하기 위해 쉴새 없이 주부들은 움직인다.요즘은 장시간 운전에 피곤하다며 남편이 운전까지 곧잘 맡겨 장시간 운전대까지 잡아야 하는 일이 비일비재하게 생겨 주부의 허리통증은 ‘아이고’ 곡 소리가 나온다.이번 설 명절은 연휴기간이 3일로 짧고 대체휴무가 있지만, 대부분 주부들은 제대로 쉬지 못한다. 쉬는 시간과 회복시간이 그만큼 부족, 후유증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2024-02-13 11:17 [강상헌의 하제별곡] 반본(返本)-체덕지(中) [강상헌의 하제별곡] 반본(返本)-체덕지(中) 강상헌 언어철학자·시민사회신문주간 우리 몸에 흐르는 기(氣), 거센 바다처럼 용솟음치게 하라.기가 차고, 기가 막히고, 기가 죽는다. 기를 펴려고 기를 쓴다. 기를 살려야 하는 것이다. 이런 일상 언어의 키워드인 기(氣)는 맨눈으로 관찰하거나 채집하기 어려워 마치 상상의 결과인 듯 여기기 쉽다. 허나 얼굴에서도 보이는 기색(氣色)은 부지불식간에 드러난다. 기절(氣絶)은 죽음이거나 그 전조다. 기색(氣塞)이기도 하다. 기가 끊어지거나 막힌 것이다. 상상의 이미지가 아니라 엄연한 존재다. 氣는 피처럼 우리 몸을 돈다. 잔잔히 생각해보자. 눈을 감으면 더 잘 보이겠다. 2024-02-13 10:54 [칼럼] 서비스산업, 새로운 수출 동력으로 살려내야 [칼럼] 서비스산업, 새로운 수출 동력으로 살려내야 박근종 작가·칼럼니스트 모처럼 기지개를 켠 ‘상품 수출’ 활황과는 달리 ‘서비스 수출’이 전 세계적인 교역 호황에도 ‘마이너스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우리 경제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삼아야 할 서비스 산업의 경쟁력이 갈수록 기록적인 마이너스 역주행을 거듭하고 있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계속되는 이러한 서비스 수출 부진이 전체 수출 회복세에 부담으로 작용해 자칫 전반적인 수출 경쟁력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지난 1월 29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자체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한국의 국 2024-02-13 10:52 [고화순의 나물이야기] 우거지부터 뿌리까지...버릴게 하나 없는 배추이야기 [고화순의 나물이야기] 우거지부터 뿌리까지...버릴게 하나 없는 배추이야기 고화순 대한민국식품명인 남양주시 하늘농가 대표 겉잎이 우거지가 되는 배추는 쌍떡잎식물 십자화과의 두해살이풀이다. 한자어로는 숭채(菘菜), 백채(白菜)라고 부르며, 원산지는 중국이다. 우리나라는 문헌상 ‘향약구급방(鄕藥救急方. 1236년경)’에 처음 기록된 것으로 보아 고려시대 때부터 재배한 것으로 추정된다. 중국, 한국, 일본 등 동양의 3개국에서는 중요한 채소로 여기나 구미 여러 나라에서는 샐러드용으로 소량만 재배한다. 우리나라에서 배추는 김치의 주재료로 무·고추·마늘과 함께 4대 국민 채소다. 주산지는 한강·낙동강·영산강 등 연안(沿岸)지역이나 전국 어디서나 재배되고 있다. 2024-02-08 16:12 [문제열의 窓] 내 고향 김포는요 [문제열의 窓] 내 고향 김포는요 문제열 국제사이버대학교 특임교수 나는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한강 변의 아주 작은 농촌 마을에서 태어났다. 우리 고향은 그리 높지 않은 자그마한 산자락에 40채의 집이 군데군데 모여 있는 동네다. 경제적으로는 풍요롭지 못했지만, 희로애락을 같이하며 정이 듬뿍 묻어나는 착한 사람들만 모여 사는 ‘마음 부자’ 동네였다. 봄이 되면 앞산에는 울긋불긋 진달래꽃이 만개해 장관을 이뤘다. 모낸 논에는 뜸부기가 ‘뜸북뜸북’ 노래 부르고, 하얀 예쁜 황새는 ‘어슬렁어슬렁’ 걸어 다니며 우렁이를 찾느라 정신이 없다. 강남 갔던 제비도 찾아와 추녀 밑에 둥지를 틀며 새끼를 늘린다. 2024-02-08 16:06 [인천 명의의 시선] 설 명절 주부 ‘어깨통증’은 오십견일까 [인천 명의의 시선] 설 명절 주부 ‘어깨통증’은 오십견일까 고영원 국제바로병원 어깨관절센터장 병원장 주부라면 누구나 한 번쯤 명절 때 어깨통증에 시달려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대부분 평소보다 과한 가사노동과 스트레스로 인한 ‘근육통’, 혹은 ‘오십견’으로 여긴다. 통증이 심해져도 ‘나이가 죄’라는 생각에 적극적인 치료보다는 찜질이나 파스, 안마 등으로 통증을 참고 견디는 경우가 많다.그러나 중년 이후 어깨통증의 약 80%는 회전근개가 원인이라는 통계가 있을 만큼, 모든 어깨통증을 오십견으로 혼자 정의 내리지 말고, 정확한 검사 후 질환에 맞는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 오십견 같은 어깨통증, 진단 후 회전근개파열일수도오십견은 관절 2024-02-07 13:34 [강상헌의 하제별곡] 글 쓰는 인공지능 [강상헌의 하제별곡] 글 쓰는 인공지능 강상헌 언어철학자·시민사회신문주간 이재명 배현진이 ‘피습범’이냐? 얼빠진 언론이라니... 오래된 주역(周易)이나 조선 후기 우리 땅에서 태동한 정역(正易)은 ‘변화’라는 세상의 구동원리를 설명한 경전이다. 개벽사상과 맥을 함께 하는 뜻이라 본다. 역(易)은 바꾼다는 뜻이다. 역지사지(易地思之)나 무역(貿易)의 역이다. 쉽다는 뜻으로도 쓴다. 이때는 ‘용이(容易)하다’처럼 [이]로 읽는다. 도마뱀을 그린 그림이라고 한다. 습격을 받았을 때 즉 피습 때, 색깔 모양을 바꾸거나, 상처를 쉽게 치유한다는 것이 저런 뜻을 빚었을까? 문자는 갑골문처럼 그림에서 비롯되고, 뜻은 2024-02-06 15:30 [공직칼럼] 산불 예방, 누구나 실천할 수 있다 [공직칼럼] 산불 예방, 누구나 실천할 수 있다 하은호 경기 군포시장 포근한 날씨에 쌓인 눈이 녹으며 봄을 알리는 새순들이 하나 둘 씩 깨어나고, 화답하듯 수리산을 등산하는 시민들의 웃음소리로 봄이 다가오고 있음을 느낀다.군포시에는 수리산 도립공원이 있고 태을봉‧관모봉‧슬기봉 등 등산객들을 사로잡는 등산 코스로 매년 400만명 이상의 수리산을 이용하고 있다. 하지만 등산객이 늘어나면서 봄철 산불의 위험도 늘어나고 있다.봄철이면 크고 작은 산불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 원인은 소각, 담뱃불 실화, 입산자 실화가 전체 산불의 51%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소각 산불은 보통 일몰 전‧후로 영농부산물을 2024-02-06 15:00 [공직칼럼] 주택용소방시설 설치 선택이 아닌 필수 [공직칼럼] 주택용소방시설 설치 선택이 아닌 필수 김종욱 충남 금산소방서장 재앙을 물리치고 희망을 상징한다는 24년 갑진년 청룡의 해의 어느덧 첫 명절인 설날이 다가왔다. 많은 이들이 가족 구성원이 함께 모여 넉넉한 고향의 향수를 느끼며 나눌 거라 예상된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주택화재의 비율은 전체 화재의 18.4%이지만 사망자 수는 전체 화재 사망자 수의 47%를 차지한다. 화재로 인한 사망자 중 다수가 주택에서 발생하고 있다는 뜻이다. 화재 건수당 인명피해는 0~6시에 가장 많은 사망자가 발생하였고 이는 화재 발생 인지력이 낮은 취약 시간에 발생한 화재에서 사망자의 수가 높아지는 것을 2024-02-06 13:04 [칼럼] 정승같이 벌어 정승처럼 쓰는 사회를 [칼럼] 정승같이 벌어 정승처럼 쓰는 사회를 김병연 시인·수필가 개같이 벌어 정승처럼 쓰라는 말이 있다. 돈을 벌 때는 궂은일도 마다하지 말고, 번 돈을 쓸 때는 어엿하고 보람 있게 쓰라는 말이다. 이 말이 의미(意味)하는 바는 돈을 제대로 쓰라는 가르침이다. 그런데 한 가지 우려되는 것은 개같이 벌어서라는 대목이다. 개(犬)는 학(鶴)처럼 귀티가 나는 동물이 아니라 먹을 것이 있으면 똥구덩이에도 들어가는 동물이다. 그래서 옛날 어린아이가 있는 집에서는 개를 키워 아이의 똥을 개가 먹어 치우도록 했다. 그런 개처럼 돈을 벌라고 했으니 어찌 보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돈을 벌라는 뉘앙스가 풍 2024-02-05 13:33 [칼럼] '천정부지' 농산물값 안정화대책 절실 [칼럼] '천정부지' 농산물값 안정화대책 절실 박근종 작가·칼럼니스트 올해 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년 동월 대비 2.8%로 집계됐다. 하지만 소비자가 체감하는 장바구니 물가로 불리는 생활물가지수 상승률도 3.4%로 전달보다는 상승 폭이 0.3%포인트나 낮아졌지만, 여전히 높은 편이다. 문제는 넉 달째 연속 두 자릿수 상승률을 보이는 신선식품 물가다. 기상 조건이나 계절에 따라 가격변동이 큰 55개 품목으로 구성된 신선식품지수가 한파 등 영향으로 14.4% 상승했는데, 특히 신선과실은 28.5% 올라 2011년 1월(31.9%) 이후 13년 만에 가장 많이 뛰었다. 통계청이 지난 2월 2일 발표한 2024-02-05 13:29 [강상헌의 하제별곡] 반본(返本)-체덕지(上) [강상헌의 하제별곡] 반본(返本)-체덕지(上) 강상헌 언어철학자·시민사회신문주간 우리의 몸, 이 우주 섬김이 삶의 으뜸이니.군관민(軍官民)이란 말 아시는 분은 아무래도 노장이다. 군대가 먼저고 다음은 관리(관청)이며 마지막이 (국)민이라는 것이다. 대개 ‘군관민 함께’와 같이 나라의 모든 요소가 힘 합치자는 의미쯤으로 쓰던, 박정희 시대의 말이다. 그런데 여태 사전(辭典)에도 올라있다.사전의 새김이 ‘일반 국민과 관청과 군대를 아울러 이르는 말’이다. ‘일반 국민’의 일반이란 말은 일반 국민이 아닌 (특수) 국민도 있다는 얘기겠다. 순서도 이상하다. 거꾸로다. 문민정부라는 알쏭달쏭한 정치(적) 용어가 일반명사로 2024-01-30 09:00 [공직칼럼] 포천 쌀 미주 첫 수출 작지만 큰 결실 [공직칼럼] 포천 쌀 미주 첫 수출 작지만 큰 결실 백영현 경기 포천시장 지난해 9월 미국 애틀랜타 한인회의 초청으로 2023 애틀랜타 코리안 페스티벌에 참가했다. 관내 식품제조업체 관계자들과 함께 방문한 축제는 역시 미국 남부지역 최대의 한인 축제라고 말할 만큼 큰 축제였다. K-푸드에 대한 열풍도 함께 느꼈다. 이 자리에 운영된 포천시 부스는 역시나 많은 호응을 얻었다. 포천의 맛이 미국에서도 통한 것이다.포천시 식품업체 미국 진출을 위한 우호 교류 협약을 체결하는 의미 있는 성과도 거뒀다. 그 인연이 계기가 되어 귀국 후 미국 내 대형 한인마트인 메가마트 본사와 협의하고, 오는 3월 15일부터 17 2024-01-29 13:46 [칼럼] 고독사 위험군 153만 명···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해야 [칼럼] 고독사 위험군 153만 명···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해야 박근종 작가·칼럼니스트 올해 65세 이상 인구가 1,000만 명, 1인 가구가 1,000만 가구를 각각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최근 1인 가구 증가 및 사회적 관계의 단절, 경제적 빈곤 등 다양한 요인 등으로 인해 고독사로 숨을 거둔 것으로 추정되는 인구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통계청과 행정안전부의 통계에 따르면 65세 이상 인구는 지난해 46만 명 늘어나 연말에 973만 명에 이르렀고, 올해 1,00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1인 가구는 지난해 21만 1,344가구 늘어나 연말에 993만 5,600가구에 이르러 1,000만 가구 돌파가 2024-01-29 10:33 [고화순의 나물이야기] 들에서 나는 쌉쌀한 인삼, 고들빼기 [고화순의 나물이야기] 들에서 나는 쌉쌀한 인삼, 고들빼기 고화순 대한민국전통식품명인 남양주시 하늘농가 대표 고들빼기는 강한 쓴맛을 가진 우리나라의 전통나물이다. 고들빼기의 어원은 19세기 초에 맛이 쓴 풀로 번역되는 한자 ‘고채(苦菜)’를 우리말로 풀어 쓴 ‘고돌비’가 전해오면서 ‘고들쌔기’, ‘고들박이’, ‘고들빼기’로 변한 것이다. 만주 지역에서는 ‘아주 쓴 뿌리 나물’이라는 의미로 ‘고돌채(苦葖菜)’라고 표기한다. 한약명으로는 고채(苦菜), 황과채(黃瓜菜), 활혈초(活血草)라 한다.고들빼기는 국화과에 속하는 한해살이 식물이다. 고들빼기는 만주 지역부터 한반도에 이르기까지 현재 한민족이 사는 유라시안 대륙 동부 영역이 주된 분포지다. 2024-01-25 10:16 [문제열의 窓] 농산물 가격이 안정돼야 농업이 발전한다 [문제열의 窓] 농산물 가격이 안정돼야 농업이 발전한다 문제열 국제사이버대학교 특임교수 물건의 판매 가격에서 원가를 뺀 차액을 ‘마진(margin)’이라고 한다. 마진이 높게 나와야 장사가 잘되는 것이다. 그다음에 고정지출과 손익분기점에 대해 고민한다. 고정지출이라고 하면 사업장에서 하는 노동과 온·오프라인에서 마케팅하는 비용까지를 포함한다. 끝으로 희망 수입 합산과 목표매출을 정하고, 조금 더 많은 순수익을 위해 노력한다. 이것이 일반적인 산업의 가격정책이다.여기에서 다른 산업과 농업이 다른 부문이 있다. ‘얼마에 팔 것인가?’를 정하는 주체가 ‘나’인가 ‘다른 사람’인가 하는 부분이다. 고정지출에 대한 부문은 계산 2024-01-25 10:10 [공직칼럼] 겨울철 화목보일러 안전하게 사용합시다 [공직칼럼] 겨울철 화목보일러 안전하게 사용합시다 최진석 전남 해남소방서장 겨울이 찾아오면서 따스한 실내에서의 시간이 더욱 소중해졌다. 이때 화목보일러는 따뜻한 난방을 제공하여 많은 가정에서 사랑받고 있다. 그러나 편리한 난방을 위해 안전을 무시하는 순간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올바르고 안전한 화목보일러 사용에 대해 알아보려한다.화목보일러란 나무를 원료로 물을 가열하여 고온, 고압의 증기나 온수를 발생시키는 장치를 말한다. 쉽게 표현하면 나무를 여러 조각으로 자르고 쪼개 땔감(화목)으로 만들어 때는 보일러의 종류 중 하나이며, 옛날 아궁이에 나무를 넣어 방을 데우던 걸 떠올리면 쉽다.화목보일러 2024-01-24 15:0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