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초등생 상대 성범죄 저지른 40대 구속 송치 룸카페에서 여자 초등생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40대가 구속 송치됐다.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과는 미성년자 의제 강간 치상, 강제추행, 아동복지법 위반(성적 학대) 혐의로 구속한... 감귤에 농약 넣어··· 새 수백마리 떼죽음 제주지역 한 과수원에서 귤 과육을 쪼아 먹은 새 수백마리가 집단폐사하는 사건이 발생했다.제주도 자치경찰단은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A씨는 서귀포시 남원읍 한 과수원 내 감귤에 일부러 주사기로 농약을 주입해 이를 쪼아 먹은 직박구리와 동박새 등 새 200여 마리를 폐사에 이르게 한 혐의를 ... 경비원 무차별 폭행·촬영 10대들 재판 경기 남양주시 내 건물에서 60대 경비원을 폭행하고 이를 촬영해 SNS에 올린 10대들이 재판에 넘겨졌다.의정부지검 남양주지청 형사2부(남대주 부장검사)는 26일 A(15)군을 상해 혐의로, B(15)군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각각 불구속기소 했다.A군은 지난 1월 12일 0시께 남양주시 다산동의 한 상가 건물에서 60대 경비원 C씨를 넘어뜨리고 ... 기사 (51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트렁크에 아기 방치 후 시신 유기 40대 트렁크에 아기 방치 후 시신 유기 40대 생후 10일 된 아기를 차 트렁크에 방치해 숨지게 한 40대 친부가 구속기소됐다.수원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살인, 시체유기 등 혐의로 A씨를 구속기소했다고 14일 밝혔다.검찰은 공범인 30대 생모 B씨를 지난달 29일 먼저 구속해 재판에 넘겼다.이들은 지난해 12월 29일 병원에서 남자 아기를 출산한 뒤 올해 1월 8일 퇴원한 영아를 차량 트렁크에 방치한 채 1월 중순경까지 돌보지 않는 방법으로 살해한 뒤 같은 달 21일 경기 화성시 서신면 소재 해변 수풀에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앞서 지난달 6일 유기된 시신을 목격 사건·사고 | 수원/ 박선식기자 | 2024-03-14 17:15 현직 경찰관들…지명수배 정보 유출 현직 경찰관들…지명수배 정보 유출 수사 대상인 보이스피싱 조직원과 연락한 사실이 드러나 직위 해제된 인천의 현직 경찰관들이 지명수배 정보를 유출한 것으로 파악됐다.14일 경찰에 따르면 최근 직위 해제된 부평경찰서와 서부경찰서 소속 경찰관 2명은 경찰 내부 시스템에서 보이스피싱 조직원들의 지명수배 정보를 확인해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조직 측 부탁을 받고 이 같은 수사 관련 정보를 유출한 것으로 드러났다.인천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1계는 압수수색을 통해 이들의 휴대전화 등을 확보했으며 구체적인 유출 경위와 금품 수수 여부 등을 추가로 수사하고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3-14 17:14 보이스피싱 접선 경찰관들 ‘직위해제’ 보이스피싱 접선 경찰관들 ‘직위해제’ 인천에서 근무하는 현직 경찰관들이 수사 대상인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조직원과 연락한 사실이 드러나 직위 해제됐다.인천경찰청은 부평경찰서와 서부경찰서 소속 경찰관 2명을 직위해제하고 수사 중이라고 13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보이스피싱 사건 피의자와 전화 통화를 하는 과정에서 수사 관련 정보를 유출한 의혹을 받고 있다.인천경찰청은 지난달 다른 지역 경찰청으로부터 경찰관 2명을 수사해 달라는 의뢰를 받았다.이에 인천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1계는 최근 압수수색을 통해 이들의 휴대전화 등을 확보했으며 실제로 수사 정보를 유출했는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3-13 17:10 파주 민통선 내 군부대 공사현장서 50대 근로자 추락해 중상 파주 민통선 내 군부대 공사현장서 50대 근로자 추락해 중상 13일 오전 8시 30분께 경기 파주시 군내면 백연리의 한 군부대 체육관 공사 현장에서 50대 남성 근로자 A씨가 6m 아래로 추락했다.이 사고로 A씨가 다리와 골반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현재 치료 중이다.사고가 난 현장은 민간인 통제구역으로 군부대와 협의를 하면 구급 차량이 통일대교를 건너 진입할 수 있다.소방 당국은 통일119안전센터의 장비 4대와 인력 12명을 동원해 A씨를 약 1시간 만에 의정부성모병원으로 육로로 이송했다.사고 당시 A씨는 군부대 체육관 공사 작업을 준비하다가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현장 관 사건·사고 | 파주/ 임청일기자 | 2024-03-13 11:04 여수 앞바다서 어선 전복… 6명 구조·1명 심정지 여수 앞바다서 어선 전복… 6명 구조·1명 심정지 전남 여수해상에서 어선이 전복돼 승선원 7명 중 6명을 인근 어선에서 구조했으나 1명은 선내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다.12일 여수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6분께 여수시 연도리 남면 작도 동쪽 약 13km 해상서 통발어선 A호(7톤급)가 전복됐다는 인근 어선의 신고가 접수됐다.여수해경은 경비함정과 해경구조대 총 12척, 헬기 1대 등 가용세력을 현장으로 급파해 구조 작업에 나섰다선원 중 6명은 사고 직후 민간어선에 의해 구조됐으며 구조 세력 도착 후 실종된 선장 1명을 찾기 위해 타격 신호 등 선체 수색 및 사건·사고 | 여수/ 윤정오기자 | 2024-03-12 17:19 ‘다방 업주 흉기 위협’ 카드 뺏은 50대 ‘다방 업주 흉기 위협’ 카드 뺏은 50대 손님인 척 다방에 들어가 업주를 흉기로 위협한 뒤 카드를 빼앗아 달아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남동경찰서는 특수강도 혐의로 50대 A씨를 구속했다고 12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7일 오후 6시 30분께 인천시 남동구 다방에서 여성 업주 B씨를 흉기로 위협해 카드를 빼앗은 뒤 현금 600만원을 인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손님인 척 가게에 들어가 B씨를 테이프로 결박하고 위협해 카드 비밀번호를 알아낸 뒤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경찰 조사에서 A씨는 현금 600만 원 중 170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3-12 17:18 의정부서 '전기충격 개 도살' 현장 적발 의정부서 '전기충격 개 도살' 현장 적발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12일 의정부시에서 개를 잔인하게 도살하는 현장을 적발하고 수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도 특사경은 제보를 바탕으로 관련 정보를 수집하고 잠복수사를 벌인 끝에 도살 현장을 이날 새벽 급습했다.이들은 살아있는 개 6마리를 전기가 흐르는 쇠꼬챙이로 충격을 가해 죽인 후 방혈 처리를 하지 않는 등 불법 도살을 자행한 것으로 드러났다.홍은기 도 특사경 단장은 "동물 관련 불법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지속해서 수사 중"이라며 "동물 관련 수사는 제보가 결정적 역할을 하는 만큼 도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제보를 요청한다"고 말했 사건·사고 | 한영민기자 | 2024-03-12 17:18 훔친 차로 5㎞ 무면허 음주 도주 60대 훔친 차로 5㎞ 무면허 음주 도주 60대 길가에 세워진 차량을 몰래 타고 무면허 음주 상태로 달아나다 사고를 낸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청주 상당경찰서는 12일 절도·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A씨는 이날 오전 4시 25분께 용암동의 한 편의점 앞 길가에 세워진 차량을 몰고 분평동까지 약 5㎞를 주행한 혐의를 받는다.그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차를 피해 도주 행각을 벌이다 길가에 세워진 차량 2대를 잇달아 들이받고서야 멈췄다.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0.08%)을 넘긴 0.093%였다.운전면허는 평생 취득한 사건·사고 | 청주/ 양철기기자 | 2024-03-12 17:17 당진 석문방조제 인근서 해루질 70대 숨져 당진 석문방조제 인근서 해루질 70대 숨져 충남 당진시 석문면 석문방조제 인근 갯벌에서 해루질에 나섰던 70대가 고립돼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11일 평택해경에 따르면 이날 0시 24분께 ‘사람이 바닷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인명 수색에 나선 소방과 해경은 석문방조제 인근 해상에서 심정지 상태인 70대 A씨를 발견하고 당진종합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끝내 숨졌다.A씨는 일행과 함께 해루질에 나섰다가 이들과 멀어진 상태에서 밀물이 들면서 그대로 고립된 것으로 조사됐다.충남 당진 석문면과 서산 대산읍 해안가 일부를 관할하는 평택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전국 사건·사고 | 당진/이도현기자 | 2024-03-11 17:36 "김포서 성적 학대 당한 강아지 발견"…경찰 수사 "김포서 성적 학대 당한 강아지 발견"…경찰 수사 경기 김포에서 성적 학대를 당한 것으로 추정되는 강아지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1일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동물보호단체인 '내사랑바둑이'는 지난 8일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신원을 알 수 없는 가해자를 경찰에 고발했다.이 단체는 지난 2일 김포시 양촌읍 공원 인근에서 생식기가 심하게 훼손된 강아지를 발견해 구조한 뒤 고발장을 낸 것으로 파악됐다.이 단체는 "강아지 머리에도 누군가 내려친 흔적이 있고 생식기를 보면 성적 학대를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주장했다.신고를 받은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와 차량 블랙박스 영상을 사건·사고 | 김포/ 방만수기자 | 2024-03-11 16:05 영암서 60대 치매여성 일주일째 행방불명 영암서 60대 치매여성 일주일째 행방불명 전남 영암에서 60대 치매 여성의 행방이 일주일째 묘연해 수색이 이어지고 있다.11일 영암경찰서에 따르면 영암군 삼호읍에 거주하는 A씨(여·64)가 행방불명됐다는 가족의 신고가 지난 5일 접수됐다.경찰은 당일 새벽 시간대에 A씨가 집을 나서는 모습이 촬영된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인했다.A씨는 키 158㎝에 몸무게 45㎏의 마른 체격으로 치매를 앓고 있다.경찰과 소방은 주거지 주변을 중심으로 7일째 합동 수색을 하고 있다.[전국매일신문] 영암/ 권상용기자 ksy@jeonmae.co.kr 사건·사고 | 영암/ 권상용기자 | 2024-03-11 15:14 속초해경, 속초항 내 익수자 구조···생명 지장 없어 속초해경, 속초항 내 익수자 구조···생명 지장 없어 강원 속초해양경찰서는 지난 9일 오후 5시 20분경 속초시 속초항내에서 익수자 1명을 구조했다고 10일 밝혔다.이날 속초해경에 따르면 9일 오후 5시 20분경 신고자(여, 성명미상)로부터 속초항내에 사람이 빠졌다는 신고를 접수, 속초파출소, 속초해경구조대 등 구조세력을 현장으로 급파했다.현장에 도착한 속초해경구조대는 곧바로 입수하여 물에 빠진 채 줄만 잡고 구조를 기다리는 사람을 신속하게 구조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전국매일신문] 속초/ 윤택훈기자 younth@jeonmae.co.kr 사건·사고 | 속초/ 윤택훈기자 | 2024-03-10 15:59 인천 부평경찰서, 분실카드로 수백만원 결제 일당 추적 인천 부평경찰서, 분실카드로 수백만원 결제 일당 추적 인천 부평경찰서는 분실 카드를 습득한 뒤 수백만원을 결제한 혐의(점유이탈물횡령 등)로 A씨 등 신원 미상의 남성 2명을 추적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달 29일 오전 11시께 인천시 부평구 한 애플 매장에서 다른 사람 명의의 신용카드를 이용해 수백만원 상당의 제품을 구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앞서 당일 오전 5시께 부평구에 있는 무인 점포에도 들러 신용카드 결제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경찰은 사건 현장 폐쇄회로(CC)TV와 카드 사용 내역 등을 토대로 A씨 등의 도주 경로를 파악하고 있다.경찰 관계자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3-10 15:59 '30초 만에 싹' 2인조 금은방 절도범 열흘 만에 검거 '30초 만에 싹' 2인조 금은방 절도범 열흘 만에 검거 인천에서 금은방 유리문을 둔기로 부수고 30초 만에 금품을 훔쳐 달아난 2인조 절도범이 범행 열흘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10일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A씨 등 30대 남성 2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A씨 등은 지난달 28일 오전 2시 25분께 미추홀구 주안동 금은방에 침입해 7천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헬멧으로 얼굴을 가리고는 둔기로 가게 유리문을 깨고 침입한 것으로 파악됐다.A씨 등이 차례로 진열장을 부수고 귀금속을 가방에 담아 달아나기까지는 30여 초밖에 걸리지 않았다. 당시 이들은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3-10 10:03 순천시의원, 식사 중 호흡 곤란…의식 불명 순천시의원, 식사 중 호흡 곤란…의식 불명 전남 순천시의회 의원이 식사 중 호흡 곤란 증상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9일 순천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32분께 순천시 장애인재활센터에서 'A 의원이 음식을 먹다가 숨을 못 쉰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소방 당국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A 의원은 심정지 상태였다.A 의원은 응급 처치를 받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현재 의식 불명 상태에서 중환자실에 입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전국매일신문] 서길원 대기자sgw3131@jeonmae.co.kr 사건·사고 | 서길원 대기자 | 2024-03-09 20:33 통영 전복 어선 남은 실종자 5명…야간 선체 수중수색 시도 통영 전복 어선 남은 실종자 5명…야간 선체 수중수색 시도 해경이 9일 오전 경남 통영시 욕지도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전복 사고의 남은 실종자 5명을 찾기 위해 야간 수색을 이어간다.통영해경은 사고 현장에 도착한 해군 구조함의 지원을 받아 해가 진 후에도 구조대원들이 전복 선박에 들어가 수중 수색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해군 구조함이 전복 어선이 가라앉지 않도록 부력부이를 달고 유실방지 그물을 둘러친 후 기상 영향을 덜 받는 욕지도 인근 안전해역까지 옮긴 후 수중 수색을 한다.해경은 전복 어선을 안전해역으로 옮기는데 8시간 이상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다.전복 어선은 20t 규모로 그리 크지 사건·사고 | 통영/ 이채열기자 | 2024-03-09 20:25 인제서 SUV 차량 논으로 추락…60대 심정지 인제서 SUV 차량 논으로 추락…60대 심정지 9일 정오 26분께 강원 인제군 북면 월학리 도로에서 SUV 차량이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논으로 추락했다.이 사고로 60대 운전자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경찰은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전국매일신문] 인제/ 오경민기자 ogm@jeonmae.co.kr 사건·사고 | 인제/ 오경민기자 | 2024-03-09 16:29 새마을금고서 9분만에 1억1천 훔쳐…"은행 빚 500만 원 갚으려고"(종합) 새마을금고서 9분만에 1억1천 훔쳐…"은행 빚 500만 원 갚으려고"(종합) 충남 아산의 한 새마을금고에서 강도행각을 벌인 피의자는 미리 범행지와 도주로를 물색하는 등 사전 계획을 철저히 했고, 범행 당시에도 대범한 모습을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9일 충남 아산경찰서에 따르면 흉기 2개를 들고 단독범행에 나선 피의자 A(49)씨는 직원들을 철창에 가두고서 유유히 도주했고, 도주 직후 경기 안성의 한 복합쇼핑몰에서 저녁 식사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다.A씨는 전날인 8일 오후 4시 40분께 아산 선장면의 한 새마을금고에 통장을 개설하는 손님인 척 들어와 안주머니에 숨겨온 흉기를 꺼내 직원을 위협한 뒤 현금 1억1천 사건·사고 | 아산/ 신동국기자 | 2024-03-09 16:28 "이토 히로부미 논란 성일종 사퇴"…대진연, 국민의힘 당사 난입 "이토 히로부미 논란 성일종 사퇴"…대진연, 국민의힘 당사 난입 한국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 회원들이 9일 국민의힘 중앙당사에 난입해 '이토 히로부미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성일종 의원의 사퇴를 요구하다 경찰에 체포됐다.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이날 대진연 회원 7명을 건조물침입 등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경찰 등에 따르면 이들은 이날 오전 11시 20분께 서울 영등포구 국민의힘 당사에 무단 진입해 "성일종은 사퇴하고 정계를 떠나라"며 구호를 외쳤다. 이들은 경찰에 의해 당사 밖으로 끌려 나온 뒤에도 해산 요구에 불응한 채 연좌시위를 이어가다가 모두 체포됐다.이들은 난입 과정을 유튜브로 중계하기도 했 사건·사고 | 박창복기자 | 2024-03-09 14:28 직원들 철창에 가두고 식사까지 한 아산 새마을금고 강도 직원들 철창에 가두고 식사까지 한 아산 새마을금고 강도 충남 아산의 한 새마을금고에서 강도행각을 벌인 피의자는 미리 범행지와 도주로를 물색하는 등 사전 계획을 철저히 했고, 범행 당시에도 대범한 모습을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 9일 충남 아산경찰서에 따르면 흉기 2개를 들고 단독범행에 나선 피의자 50대 A씨는 직원들을 철창에 가두고서 유유히 도주했고, 도주 직후 경기 안성의 한 복합쇼핑몰에서 저녁 식사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다.A씨는 전날인 8일 오후 4시 28분께 영업 종료를 2분여 앞둔 아산 선장면의 한 새마을금고에 복면을 쓰고 침입해 현금 1억2천448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특수 사건·사고 | 아산/ 신동국기자 | 2024-03-09 13:3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