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3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독자투고] 청소년을 위협하는 사이버 폭력, 그들로부터 청소년을 지키자 함희정 강원 춘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경장 연일 메인 뉴스 한쪽 면을 자리 잡고있는 학교폭력 미투 기사들... 학교폭력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이 늘어나고 그에 따른 경각심도 커지고 있는 분위기 속에서 새학기를 시작 한지 어느덧 한달이 되가고있다.과거 학교폭력은 신체폭력, 금품갈취 등의 물리적인 폭력이 많았던 반면, 요즘은 온라인 공간에서 벌어지는 ‘사이버 폭력’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실제로 교육부에서 올 초에 발표한 ‘2020년 학교폭력실태조사에 따르면 2019년과 비교해 언어폭력, 신체폭력, 성폭력 등은 비중이 다소 감소했으나 사이버폭력은(8.9%→12.3%) 발생 비 2021-03-31 11:23 [독자투고] 선진 소방안전문화 정착으로 안전한 세상 만들기 한정환 전남 보성소방서 벌교안전센터 담당자 최근 봄철 건조기를 맞아 곳곳에서 크고 작은 화재가 발생하고 있다. 화재는 특성상 초기에 진화하지 않으면 수분 이내에 걷잡을 수 없는 지경까지 확대되어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이 어렵게 된다.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최상의 대책이지만 화재 발생시 초기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 하는 것도 중요하다 하겠다.2021년 2월 한달 전남지역 화재 발생현황을 보면 총 432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건, 5.9%가 증가하였다. 인명피해는 총 19명(사망4, 부상 15)으로 전년 동기대비 5명(35.7%)이 증가하 2021-03-30 10:33 [독자투고] 도로의 무법자 개인형 이동장치(PM) [독자투고] 도로의 무법자 개인형 이동장치(PM) 이동식 안동경찰서 청문민원실 경감 최근 개인형 이동장치(PM)의 이용자 수가 100만명을 넘어섰고, 2020년 10월 20일부터 만 13세 이상이면 면허 없이 킥보드 이용이 가능했으나 안전을 고려하지 않고 무분별하게 풀렸던 개인형 이동장치 관련 규제들로 인해 교통사고가 급증함에 따라 2021년 5월 13일 개정된 도로교통법이 적용 된다.개인형 이동장치(PM, Personal Mobility)란, 도로교통법 제2조19의2에서 전기를 동력으로 사용하는 1인용 교통수단으로, 원동기장치자전거 중 최고속도 25km/h미만, 총 중량 30kg 미만인 것으로, 전동킥보드, 전동 2021-03-30 09:52 [독자투고] ‘나부터 먼저’ 봄철 산불 예방에 동참하자 [독자투고] ‘나부터 먼저’ 봄철 산불 예방에 동참하자 정재태 전남 강진소방서 대응조사팀장 벚꽃이 만개하기 위해 벌들과 속삭이는 계절의 시작, 3월이다. 초목이 싹트고 따스한 봄바람이 반갑게 다가오지만 소방관에게는 반갑지만은 않은 계절이다.봄은 따스한 기온과 서쪽에서 불어오는 건조한 바람으로 화재의 최상 조건을 가지며, 따스해지는 기온으로 인해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시기이다. 또한 어린이날(5.5.), 석가탄신일(5.19.) 등 불특정 다수 인원이 운집하는 단체행사가 증가하는 만큼 화재발생 위험성이 높아지는 계절이다.지금처럼 건조한 날씨에는 작은 불씨도 쉽게 큰불로 발전한다. 바람의 영향에 따라 최대 200m까지 날아가는 2021-03-25 13:18 [독자투고] 4.7 재보궐선거 소중한 한 표 행사, 결코 포기할 수 없는 권리 김영미 경남 함양군 행정과 서무담당 코로나19의 기승에도 계절은 어김없이 봄을 알려오고 있다. 그 끝이 보이지 않던 코로나도 본격적인 백신접종을 시작으로 희망의 빛을 비춰주고 있다. 화창한 봄날 나들이 가고 싶은 충동은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아직은 참아야 한다. 조금만 더 미뤄두도록 하자. 보다 안전한 내일을 위해서.1년이 넘도록 우리는 코로나로 인해 많은 것을 미루고 또 포기한 채 생활하고 있다. 하지만 결코 미루거나 포기할 수 없는 한 가지가 있다. 바로 2주 앞으로 다가온 4.7. 재보궐선거 투표 참여다.보궐선거는 정규 선거에 비해 관심도가 낮은 것 2021-03-24 11:02 [독자투고] 차량 내 절도 피해를 예방하는 작은 습관 [독자투고] 차량 내 절도 피해를 예방하는 작은 습관 김정배 전남 순천경찰서 남문파출소 경장 늦은 심야 시간, 누군가가 당신의 차량에 손을 댄다면 기분이 좋을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어떤 상황에서든 범죄가 일어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지만, 범죄를 일으키는 사람에게 그런 의식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현재 우리 주변은 cctv가 없는 곳을 찾기가 더 어려울 정도로 많은 방범 체계가 갖추어져 있다. 이러한 사실로 인하여 차량 내 절도 범죄가 줄어들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없어진 것은 아니다. 범죄를 행하는 사람은 그들 나름대로 위와 같은 사실을 모두 인지하고 있음에도 주어진 조건 안에서 자신만의 기준을 세워 취약한 2021-03-23 10:48 [독자투고] 개인형 이동수단(PM) 시민 안전의식 필요한 때 한기보 경기 일산서부경찰서 교통관리계장 경감 요즘 가까운 공원이나 거리에서 전기를 동력으로 움직이는 전동킥보드, 전동휠, 전기자전거 등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코로나19로 인하여 언택트 시대가 도래한 요즘 1인용 근거리 이동수단으로 개인형 이동수단(PM)의 인기는 날로 높아지고 있으며, 공유서비스가 활성화됨에 따라 PM 이용인구가 100만명을 넘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이렇게 이용의 급증하고 있는 만큼 PM 이용자의 교통사고도 급증하고 있다. 경기북부권 PM 관련 교통사고 통계를 보면, 2019년 17건에서 2020년 38건으로 123.5%나 증가하였다. 이에 PM의 위험 2021-03-23 10:27 [독자투고] 3월 넷째 금요일은 서해수호의 날 [독자투고] 3월 넷째 금요일은 서해수호의 날 서울북부보훈지청 보훈과 진형석 매년 3월 넷째 금요일은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도발로 희생된 55용사를 추모하고 국토수호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정부기념일로 제정된 ‘서해수호의 날’이다. ‘서해수호의 날’은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공교롭게도 올해는 천안함 피격일과 같은 3월 26일이다.올해 서해수호의 날 중앙기념식은 전사자 추모와 함께 국민에게 든든한 호국 의지를 보여주는 행사로 개최될 예정이며 코로나19를 고려하여 방역을 철저히 실시하고 전사자 유가족과 참전 장병, 정부 주요 인사 등으로 초청범위를 최소화할 예정이다. 지방기념식과 지방 2021-03-22 09:16 [독자투고] 아동학대 예방 작은 관심이 첫걸음 장민혁 경기 일산동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계 경사 길을 걷다보면 벌써 봄 내음이 난다. 아니나 다를까 어느새 매서운 겨울이 가고 경칩이 왔다. 경칩은 새싹이 돋는 것을 기념하고 본격적인 농사를 준비하는 중요한 절기다.그러나 이런 경칩의 의미가 무색하게 연초부터 우리의 새싹인 어린이들을 학대하고 유기하는 등 마음 아픈 소식이 연이어 들려오고 있다. 더는 두고 볼 수는 없다는 사회적 공분과 이에 따른 대응으로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아동 보호를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추진되고 있다.일례로 아동학대처벌특례법이 즉시 개정되었는데, 주요 개정내용은 아동학대 신고시 지자체와 수사기관이 즉시 현장조 2021-03-21 14:15 [독자투고] 우리 집에 불이 나면 누가 깨워줄까요 정재훈 경기 고양소방서 주임 119구조대에 근무할 당시 일산동의 어느 주택에 화재출동을 하였다. 다행이 큰 피해가 없는 화재였는데 음식물을 가스렌지에 올려놓고 잠든 사이에 작은 화재가 발생한 것이었다. 거주자는 잠이 들어 화재를 인지하지 못했고 이웃에서 타는 냄새와 연기를 목격하고 119에 신고를 한 것이었다. 만약에 이웃이 빨리 발견해서 신고하지 못하였다면 아마 그 거주자의 안전은 누구도 장담하지 못했을 것이다.작년 4월부터 소방서에서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업무를 담당하고 있지만 올해도 여전히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 현실이 너무나 안 2021-03-16 16:44 [독자투고] 내가 원하는 순찰 장소, 순찰신문고로 신청하세요 이종성 강원 횡성경찰서 생활안전계 경위 “순찰신문고”란 주민밀착형 탄력순찰로 불안감을 느끼는 장소, 주민이 희망하는 장소 등 경찰력이 필요한 순찰 장소와 시간을 신청하는 것이다.그럼, ‘주민밀착형 탄력순찰’이란 무엇인가? 2017년 9월부터 처음 시행된 112순찰활동으로 경찰의 자의적 판단에 의하여 해오던 공급자 중심의 순찰활동을 112신고 및 범죄 발생 통계 등을 분석해 시간과 장소에 따른 112순찰을 하는 방식이었다.그러나, 시대가 변하고 주변 환경이 바뀌면서 지구대·파출소의 112순찰도 변화가 필요하다. 이에 경찰에서는 주민들을 상대로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신청받아 2021-03-16 16:42 [독자투고] 깜빡 졸다 보면 황천길...봄철 졸음운전 주의 박왕교 강원 삼척경찰서 경비교통과 경위 봄꽃축제가 취소된 지역이 많지만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주요 관광지 등에는 바람을 쐬러 나온 인파들이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봄이 왔다고 마냥 좋아할 일만은 아니다. 최근 3년 동안 전국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중 무려 69.4%가 졸음운전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특히 봄철에 졸음운전 사고가 집중되는 만큼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봄이 되면 춘곤증이 찾아오기 마련이다. 춘곤증은 야외 활동량 증가와 생활방식 변화에 따른 스트레스 등 몸이 적응하지 못해 생기는 피로감을 느끼는 증상이다. 춘곤증이 오면 운전자에게 특히 취약한 졸음, 2021-03-15 15:47 [독자투고] 진화하는 사기 범죄, 진화(鎭火)해야 한다 [독자투고] 진화하는 사기 범죄, 진화(鎭火)해야 한다 박온유 전남순천경찰서 경무계 경장 최근 사기 범죄는 시대나 이슈의 흐름에 따라 점점 진화하고 있다. 이전 보이스피싱을 보면 종종 어눌한 말투로 듣는 이로 하여금 ‘혹시 보이스피싱이 아닐까?’ 생각날 수 있게 하였으며, 한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이를 흉내 낸 이후 대중적으로 알려진 바가 있다.광고성 전화, 보이스피싱 전화, 저금리 대출 문자들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또 다시 진화하고 있는 사기 범죄는 뭐가 있을까? 얼마전 ‘딥페이크’의 순기능과 악기능을 설명한 방송을 접하게 됐다.‘딥페이크’는 고도의 자동화 프로그램이나 인공지능이 스스로 자가학습을 통해 사람의 얼굴을 2021-03-14 16:12 [독자투고] ‘안전속도 5030’ 선진교통문화의 지름길 정상식 전남경찰청 2기동대 경장 교통사고 발생 원인에 있어서 중요한 위험 요소 중 하나는 속도위반이다.이에 경찰청과 각 지자체에서는 과속을 예방하고자 ‘안전속도 5030’를 시민들에게 정착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안전속도 5030’이란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통행 속도 제한을 도시지역 차량 속도를 중요도로를 제외한 일반도로에서는 시속 50km, 주택가 등 이면도로에서는 30km 이하로 하향조정하는 안전 정책을 말한다.2019년 4월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개정 후 2년간의 유예기간을 거쳐 2021년 4월 17일부터 전국 도시지역으로 제한을 실시하며, 인천의 경우 시범기 2021-03-11 14:55 [독자투고] 소나무재선충병이 없는 그날까지 [독자투고] 소나무재선충병이 없는 그날까지 최장천 경기 이천시 산림공원과 산림관리팀장 ‘남산위에 저 소나무 철갑을 두른 듯 바람서리 불변함은 우리 기상 일세’ 우리 국민이라면 누구나 익히 알고 있는 애국가 2절 가사이다. 이처림 소나무는 예로부터 우리의 정서와 뿌리 깊은 인연을 가지고 있는 나무로, 이천시는 ‘시를 상징하는 나무’로서 소나무를 지정하고 있을 만큼 애정을 쏟고 있는 나무이기도 하다. 이러한 우리 민족의 푸르른 기상을 가득담은 애정어린 소나무에 초비상이 걸렸다. 바로 소나무재선충병이라는 병이 점차 증식해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소나무재선충병은 1905년 일본에서 최초 피해가 발견된 이후 우리나라에서는 19 2021-03-07 15:19 [독자투고] 방역소독 완벽 안심하고 투표하세요 [독자투고] 방역소독 완벽 안심하고 투표하세요 민수미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 홍보과 공보주무관 코로나19가 대한민국을 덮친 지 1년이 지났다. 우리나라도 백신 접종이 시작되었으나,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거리두기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지난 해 제21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세로 인하여 선거가 연기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지 않을까 하는 많은 이들의 우려가 있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지난 제21대 국선을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단 1명의 확진자도 발생 없이 무사히 선거를 치렀다. 이는 다른 나라의 모범사례가 되었고 많은 외신들의 주목도 많이 받았던 기억이 있다.다가 2021-03-04 14:42 [독자투고] 노부모 봉양의 책임을 다하는 소방관 이진복 충남 서천소방서 비인119 안전센터 소방위 우리의 옛 전통에는 세 가지 큰 불효의 죄가 있다. 그 첫째는 부모가 살아있을 때 부양하지 않은 것. 둘째는 부모가 사망했을 때 정중히 장례를 치르지 않은 것. 셋째는 자식을 낳지 않은 것. '이 무슨 뚱딴지같은 소리인가' 할 것이다. 과거에는 이를 참으로 중하게 여겼다. 그러나 이제는 격세지감이 느껴지는 말이다.현대 사회는 핵가족이다. 현대의 가족은 오로지 먹이고 먹는 관계이다. 핵가족 부모들의 지상 최대 과제는 자녀를 먹이는 일이다. 자녀는 그것을 받아먹고 자란다. 대가족 제도에서 부모는 조부모를 봉양하고 남는것을 자녀에게 먹이 2021-03-03 14:11 [독자투고] 1단 멈춤·2쪽 저쪽·3초 동안·4고 예방 김주아 강원 춘천경찰서 교통관리계 경장 3월 2일 ‘코로나19’ 2년차 새학기 등교가 시작됐다. 지난해와 달리 3월부터는 현행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까지 유치원생과 초1~2학년은 매일 등교가 가능해졌다. 특히 유치원생과 초1~2학년은 학교 밀집도를 따지는 기준에서 제외됐고 초등학교 3~6학년들도 지난해에 견주어 등교 수업 일수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등교 수업 일수가 늘어난 만큼 우리는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그 일환으로 행정안전부에서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문화 정착과 사고 예방을 위한 국민적 관심과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2020년 12월 ‘어 2021-03-01 16:59 [독자투고] 3월의 함성, 희망을 꽃피우다 [독자투고] 3월의 함성, 희망을 꽃피우다 정운진 전남동부보훈지청 선양팀장 오늘은 제102주년 3·1절이다. 3·1운동이 일어났던 102년 전 우리민족은 한 세대가 넘는 기간 동안 가혹한 착취를 당했던 ‘일제강점기’라는 암울한 시기에 처해 있었다. 일제는 조선총독부라는 절대적 권력 통치기구를 중심으로 식민 지배체제를 구축하여 무단통치로, 때로는 문화정치라는 기만적 회유를 통해 세계 역사상 그 유례를 찾기 힘든 악랄한 한민족 말살정책을 자행하여 우리 민족의 자주적 성장과 발전기회를 박탈하였다.그러나 일제의 철저한 감시 속에서도 민족의 자주독립을 위해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은 본인과 가족의 안위를 뒤로한 채 국내 2021-03-01 10:11 [독자투고] 피해자 전담경찰관 제도 이용하세요 임재경 경북 영주경찰서 청문감사관실 최근 영화계, 법조계, 대학교 등 곳곳에서 “미투(Me Too)운동”이 물밀듯이 일어나고 있다. 대체 미투운동이란 무엇인가? ‘나도 당했다’는 뜻으로 성희롱·성폭행을 고발하는 것이다. 미투운동의 영향으로 학교폭력에 관한 폭로가 체육계, 연예계를 비롯하여 각계에서 미투운동처럼 일어나고 있다.이러한 폭로를 통해 상처를 공유한 것만으로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수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피해자들은 범죄 직후 다양한 어려움과 고통을 겪고 있다.따라서 피해자전담경찰관은 피해자들에게 피해자 보호·지원정책을 소개한 후, 사건모니 2021-02-24 15:3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