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익 기자 =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복지사각지대 발굴단’ 운영을 통해 지난 4월부터 올 3월까지 1년 간 위기가정 9,712가구를 발굴하고, 이 가운데 4,264가구를 지원했다.지원유형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연계 391가구, 서울형기초보장 연계 105가구, 긴급복지지원 370가구, 기타 공공복지서비스 983가구, 민간지원 2,415가구다. 지원의 56%가 희망온돌과 동작복지재단 후원 등을 연계한 민간 지원으로 이뤄졌다.복지사각지대 발굴단은 위기가정 발굴을 위해 지난해 4월 공무원, ‘더함복지상담사’, 통합사례관리사, 지역 사정
서울 | . | 2015-04-30 10:16